대구 북구 명봉산      산행일시; 2011.6.24.금요일.흐리고 비

 

 

 

 

 

 

대구 북구 명봉산        산행일시; 2011.6.24.금요일.흐리고 비

 

 

 

 

 

 대구 북구 명봉산           산행일시; 2009.02.28.토요일.맑음

 

 

 

 

 

 

        

대구 북구 명봉산           산행일시; 2009.02.28.토요일.맑음

 

 

 

 

 

 

 

대구 북구 명봉산          산행일시;  2009.2.28.토요일,맑음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위치한  해발 401.7의 명봉산은 칠곡 양지마을 뒷쪽에 위치한  산이다.

입구에서 완만한 경사의 넓고 부드러운 육산으로 가족 단위로 등산하기에 좋은 산이다.

중앙고속 칠곡 IC을 내려 좌회전하여 왼쪽 해원사 100m 지점에서 중앙고속도로 아래 지하통로 100m을 지나면

양지마을 입구가 나온다.

양지마을 산불 감시 초소에 주차 후 산행을 시작하여 되돌아 오는 원점 산행이다.

 

 

 

 

대구 북구 명봉산 (明峰山m)

해발; 602m

위치; 대구 북구 읍내동 산 13-1

소개;

   팔공지맥의 가산 부근에서 서쪽으로 분기한 능선이 황학지맥으로 칠곡과 왜관 방향으로  많은 가지 능선을

   거느리고 있는데, 그 중 유학산-황학산-건령산-명봉산-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끝자락의 봉우리가 칠곡의 명봉산이다.

   대구 북구 읍내동과 칠곡군 지천면의 경계를 이루는 나지막한 산으로 옛날 큰일이 있을 때 봉화를 밝힌 산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명봉산은 함지산과 함께 칠곡 주민들이 가장 즐겨찾는 건강 지킴 산이라 할 수있다.

   정상까지 약 4km정도 되어 왕복 산행하는데 그리 무리가 가지 않고 산길이 큰 오르막 없이 완만하게 이어지는데다가 

   중간 중간에 체육 시설과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 하듯 다녀와도 좋다.

   널찍한 헬기장이 조성되어 있는 정상을 지나 여부재,또는 건령산 쪽으로 산행을 이어가도 무방하나,

   다만 정상 지나서는 산길이 좁고 수풀이 우거져 진행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따른다. 

산행일시; 2009.02.28.토요일,맑음

산행코스;

    양지마을 입구-산불 감시 초소-현곡지 갈림길-묘소-제1쉼터(체육시설)-통나무 계단 -돌탑(무명봉)-제2쉼터 갈림길

   (정자.양지마을-하산길)-제3쉼터(의자)-명봉산 -제2쉼터 갈림길-양지마을 입구; 원점산행

산행거리; 9.6km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 JC-칠곡IC 네거리.좌회전 2.3km 이동 후 -U턴 200m-중앙 고속도로

   지하도 -양지마을 입구

    (네비; 대구시 북구 관음동 128-1번지-13.2km,20분 소요,통행료 1.200원

 

이미지 보기

▽ 칠곡 IC 네거리에서 중앙 고속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1.6km 가면 중앙고속도로의 관음교 아래 지하 통로를 지나면

 

▽ 양지 마을 입구에 들어선다.

    양지 마을 입구 골프 연습장이 보이는 이곳에서 명봉산 산행은 시작된다.

    양지마을 입구에서 골프 연습장에서 왼쪽 중앙 고속도로 대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 골프 연습장 옆을 지나 직진하여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양지마을로 가는 길이며,

    우측 시멘트길로 오르자 마자 바로 왼쪽으로 산길이 보이는데 명봉산을 들린 후 하산하는 등산로다.

 

▽ 오르막길 언덕 우측으로 산불 감시 초소가 나온다.

    산불 감시초소를 지나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조금가면.

 

 ▽ 시멘트 포장길이 끝나고 비포장 등산로가 나온다.

 

 ▽ 비포장길을 따라 평탄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갈림길인 한티재(현곡지)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통나무 계단 등산로를 따라  올라간다.

 

 ▽ 한티재(현곡지) 갈림길에서 우측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묘소1기를 만난다.

    진행 방향인 송전탑이 보인다.

 

▽ 운동 시설이 비치된 제1쉼터에 이르게 된다.

 

△ 통나무 계단이 있는 등산로를 지나면

 

▽ 돌탑이 있는 봉우리에 도착한다.

 

 △ 오른쪽 양지마을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제2쉼터가 있는 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제2쉼터에는 정자와 간단한 체육시설,쉼터 의자가 비치되어 있다.

      산불 감시 초소에서 2.2km,양지마을에서 1.9km,

      명봉산 정상까지는 2.4km 남은 지점이다.

 

▽ 제2쉼터에 또 다른 이정표가 있다. 

 

▽ 제2 쉼터를 지나면 널찍한 등산로가 오솔길로 바뀐다.

 

▽ 평탄한 등산로가 한동안 이어진다.

 

 ▽ 약간 경사진 곳을 오르면 정상 가기전 마즈막  쉼터을 만난다.

 

 ▽ 명봉산 정상 직전에 쉼터 의자와 체육 시설이 비치되어 있다.

 

 ▽ 정상으로 오르는 통나무 계단.

 

 

 

▽ 올라서면 정상이다.

 

▽ 정상에는 널찍한 공간의 헬기장과 정상석이 있다.

    또한,정상석 옆에 삼각점(대구 21, 2007재설)이 있다.

 

▽ 명봉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바라보면 여부재 건너 건령산(517.6m)이 보인다.

 

▽ 동명 시가지와 송림지 뒤로 도덕산,그 뒤로 팔공산 능선이 파노라마 처럼 펼처진다.

 

 

 

□ 하산

▽ 하산은 되돌아 가는 산행이다.

      왔던 길로 되돌아 간다.

    통나무 계단을 내려서

 

▽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올라왔던 길이다.

   좌측 능선길로 직진하여 쉼터가 있는 지점으로 간다.

 

▽ 제2쉼터로 하산한다.

 

▽ 제2쉼터 갈림길에서 양지마을( 1.8km→) 로 하산한다.

   제2쉼터 갈림길에서 올라왔던 방향이 아닌 좌측 등로를 이용 양지마을로 내려 간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이내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하산한다.

    우측길은 제 2쉼터에서 직진하여 변전소.해원사 방향으로 곧장 내려가는 등산로다.

 

 ▽ 평탄한 등산로 길을 따라서 조금 내려가면 삼거리를 만난다.   

     오른쪽 좁은 길을 따라서 내려 간다.

 

▽ 우측에 묘소를 지나간다.

 

▽ 중앙 고속도로가 보이는 하산길이다.

 

 

▽ 내려가면 우측에는 테니스장이 나온다.

    내려서면 좌측에는 공터와 중앙 고속 도로 지하 통로가 나온다.

 

 ▽ 중앙 고속도로 지하 통보를 지나면서 산행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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