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사북산      

해발; 237m

위치; 대구 북구 사수동

소개;

   사수동은 대구시와 경북 칠곡 지천면의 경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사수동이라는 이름은 한강 선생이 72세에 칠곡 노곡(경북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이사를 와 살면서,

   원래 사빈(泗濱)이었던 마을 이름을 공자가 태어난 고향에 있는 ‘사수(泗水)’라 는 강의 이름을 본뜨고,

   마을을 유교의 본향으로 만드려는 뜻을 담아 바꾼 데서 유래한다.

   1981년,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하면서 경북 칠곡군 칠곡면에서 대구 직할시로 편입되면서  도시화의 향으로

   금호강 건너 넒은 들판인 사수동은 새로운 신도시로 많은 아파트가 들어 섰다. 

   북구 사수동의 신도시인 대구 금호 택지 지구를 둘려 싸고있는 북쪽 산이라 하여   '사북산'이라 부르는 듯 하다.

산행일자; 2016.03.20.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사수동 LH 천년나무 아파트 804동 뒷편 이정표-고속 철도 아래-묘소-능선-오르막길-삼각점-백세공원 갈림길.우측 능선

  -묘소-저수지-묘소-능선-묘소 우측-구조물 가기전.우측-브라운 스톤 강북 아파트 304동 옆-법륜사

   -LH 천년나무 아파트 804동 뒷편 이정표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공단 방면-좌회전-가르뱅이 상리동-위생 처리장 교차로-와룡 대교-사수동 법륜사

   -LH 천년나무 아파트 804동-이정표 

   (네비; 대구 북구 사수동 산26 -35번지-8.2km,14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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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는 사수동 대구 금호 택지 지구 내의

LH 천년나무 8단지 아파트 804동과  E편한 세상 대구 금호 아파트 105봉 사이 길을 따라

산비탈길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면   

 

산비탈 아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우측에 이정표(백세공원3.5km,태백산 5.3km) 가 나온다.

이 곳을 들머리로 삼아 산행 후 다시 이 곳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을 시작한다.

 

경부선 아래 지하도를 지나면

 

곧 바로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묘소 옆을 지나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른다.

 

 

주능선에 올라선다.

 

좌측은 팔달교에서 왜관으로 가는 산업도로 상의 경부선 철도 교각 아래 사수재(관어대)에서 오는 등산로다.

우측으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를 지나 돌 위에 '쉼터'라고 새겨 놓은 바위를 지나.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삼각점봉(239.3m)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 완만한 등산로를 오르면

 

재선충으로 벌목한 소나무를 덮어 놓은 연두색 비니루 덮개가 보이는 방향으로 사면길을 따라가,

 

우측으로 휘어진 사면길을 따라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면길을 지나 오르막길을 잠시 가면.

 

황색의 비니루 덮개가 여러개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선다.

 

이어 경사진 오르막을 잠시 오르면

 

돌탑이 있는 해발 237m의 사북산에 도착한다.

 

사북산 정상의 이정표.

사수재에서 2.7km 오른 지점으로

북쪽 태백산(태복산;2.7km) 방향으로 가면 백세 공원으로 가는 등산로며,

내곡 근린공원(0.9km)으로 하산하면 대동지 옆 브라운 스톤 강북 아파트 304동 옆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정상에서 칠곡 지천면 연호리가 조망된다.

 

정상에서 태백산 방향으로 완만한 능선이 이어지다가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

 

300m정도 내려가면 우측으로 사면길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이 곳에서 바라보면 앞으로 백세 공원이 보이며

 

대구 사격장이 보인다.

 

우측 사면길을 따라가면

 

능선길을 만나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흩트려진 나무 사이를 지나 .

 

봉우리에서 우측 방향으로 간다.

 

능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가면 여러기의 묘소를 만난다.

 

 비니루 덮개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묘소 옆을 지나 보이는 능선으로 올라가야한다.

 

 

우측의 여러기의 묘소를 지나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내리막 등산로를 내리서면

 

 조그마한 소류지가 나온다.

 

소류지 상류 방향 모습

 

둑방에 올라서서 금호동 방향으로 내려다 본다.

 

 소류지 둑방을 건넌다.

 

뒤돌아 본 둑방과 이 곳으로 오는 등산로다.

 

묘소 옹벽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묘소 옹벽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묘소 위를 오르다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길이다.

 

 

 

능선이 보이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서 좌측으로 뚜렸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여러기의 묘소가 있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간다.

 

벌목한 흩트러진 나무사이를 지나간다.

 

조그마한 봉우리를 지나

 

나무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봉우리를 향하여 가는 능선길이다.

 

봉우리 가기 전 널찍한 공터에 묘소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희미한 등산로를 쫓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구조물을 만난다.

구조물을 따라가면 대동지로 하산하여야 하나

 

구조물에서 우측으로 등산로가 아닌 계곡으로 막무가내 내려간다.

 

막무가내로 내려선 계곡을 건너면 묘소를 만나,

묘소에서 뚜렷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왼쪽으로 물이 없는 대동지가 보인다.

구조물을 따라 가면 혜성 유치원 뒷편으로 내려 오는 하산길이 있는 것 같다.

 

사북산 정상에서 내곡 근린공원 (900m) 방향으로 하산하는 길과 만나 텃밭 옆으로 내려와 도로에 도착한다.

 

뒤돌아 본 하산 지점이다.

 

도로 옆 물이 없는 대동 저수지 안내판이 있다.

 

브라운 스톤 강북 아파트 304동과 혜성 유치원 사이로

사수 초등학교가 보이는 삼거리로 내려와 

 

이 곳에서 우측으로 500m를 가면 법륜사 앞을 지나

 

사수 어린이 공원을 지나

 

LH 천년나무 8단지 아파트 804동과 E편한 세상 대구 금호 아파트 105봉 사이 길을 따라

들멀이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사북산 산행이다.

 

 

 

대구 북구 사북산        산행일시; 2016.03.20.일요일.맑음

 

 

 

대구 북구 사북산       산행일시; 2016.03.20.일요일.맑음

 

해발 237m의 사북산은 대구시 사수동과 경북 칠곡 지천면의 경계 지점으로,

사수동이라는 이름은 한강 선생이 72세에 칠곡 노곡(지천면신리)에서 이사를 와 살면서,

원래 사빈(泗濱)이었던 마을 이름을 공자가 태어난 고향에 있는 ‘사수(泗水)’라강의 이름을 본뜨고

마을을 유교의 본향으로 만드려는 뜻을 담아 바꾼 데서 유래한다.

1981년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하면서 경북 칠곡군 칠곡면에서 대구직할시로 편입되어

도시화의 물결은 금호강 건너 너른 들판은 아파트가 들어 섰다.  

북구 사수동의 신도시인 대구 금호 택지 지구를 둘려 싸고있는 북쪽 산이라 하여 '사북산'이라 부르는 듯 하다.

산행코스는 사수동 LH 천년나무 아파트 804동 뒷편에 위치한 이정표 지점에서 시작해 고속 철도 지하도를 지나면

묘소-능선-오르막길-삼각점봉-백세공원 갈림길.우측 능선-묘소-소류지-묘소-능선-묘소 우측-구조물 우측

-브라운 스톤 강북 아파트 304동 옆-법륜사-LH 천년나무 아파트 804동 뒷편 이정표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4시간 이면 충분하다.

 

 

대구 북구 사북산       산행일시; 2016.03.20.일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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