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불갑산   

해발; 516m

위치;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량면과 함평군 해보면 경계

소개; 

   영광의 진산인 불갑산은 늙은 쥐가 밭을 향해 내려 오는 형상을 한 산으로,

   불교와 인연이 깊으며 백제에 불교가 처음 전해지던 때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는 배를 타고 서해를 건너 맨 처음 법성포에

   도착하여 법성포와 가까운 모악산, 즉 지금의 불갑산에 절터를 잡고 불갑사를 창건했다.

   불갑산은 그리 높지는 않으나 상사초의 군락지로 유명하며,

   낙조를 보려거든 영광의 불갑산이라 할 만큼 유명하다.

   전국 최대 50만평 규모 상사화 자생지로서 제13회 영광 불갑사 상사화 축제가 매년 9.20~22까지 3일간

   불갑사 관광 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산행일시; 2013.09.23.월요일.맑음

산행코스;

   불갑사 주차장-일주문-불갑사-불갑사제(저수지)-도솔봉 갈림길-해불암 갈림길-갈림길-구수재 -용천사-용천사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프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 JC-호남고속도 고서JC-산월I/C-유덕IC-운수IC-광주 송정역 (운수)방면

  -삼학리(불갑사)방면-불갑사 주차장

    (네비;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396-2번지-250km,3시간40분 소요,통행료 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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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전(2009.09.23.수요일)에 주차장에서 불갑사-덫고개로 하여 노적봉-장군봉-연실봉으로 하여 구수재로 하산하여

     광암 저수지로 산행 한적이 있어 ,

     금번은 주차장에서 불갑사- 도솔봉,해불암 갈림길을 지나 구수재로 하산하여 광암 저수지에 종료하는 산행이다.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산행이다.

 

▽ 도로를 따라 불갑사 방향으로 가면 만나는 일주문이다.

 

 ▽ 일주문을 지나 불록길을 따라가면 해탈교에서 좌측으로

 

▽  들어서면 비포장 흙길을 나온다.

      길 옆으로 상사화가 만발하여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상사화에 따른 전설에 의하면

중국 땅에 딸만 있는 약초 캐는 사람이 조선에 불로초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약초를 캐기 위해 조선에 당도하여 전국을 헤매다 결국 죽게 되었는데,딸에게 후대에라도 불로초를 구하라는 유언을 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유언을 듣고 불로초를 찾아 나선 처녀는,어느 암자에서 고승을 만나 육신을 버리고 도를 깨우치는 것이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이라는 가르침을 받고 암자에 머물러 수도를 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큰절에서

고승의 가르침을 받으러 찾아온 젊은 스님을 만나 짝사랑하게 되었으나 고백하지 못하고 세월이 흘러 젊은 스님은 다시 큰절로 내려가게 되었다.

결국 처녀는 참지 못하고 큰절에 찾아가 젊은 스님에게 사랑을 고백하였으나, 불자의 몸으로 여자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아버지의 유언도 이루지 못하고 사랑까지 거절 당한 충격에 그 자리에서 요절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잎이 없는 꽃이 피어 이상하게 생각 하던 중 ,꽃이 지고 나자 잎이 자라는 것을

보고 주위 사람들이아름다운 처녀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가엽게 여겨,

그 꽃을 상사화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상사화의 꽃말은 "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다.

 

 

 

▽ 상사화 군락지 위로 노적봉과 법성봉,연실봉으로 가는 능선을 바라보면서 상사화 군락지를 지난다.

 

▽ 노적봉이 보이는 상사화가 피어있는 왼쪽 산기슭을 따라 비포장 흙길을 따라가면

 

▽ 불갑사 정문 앞 주차장에 도착한다.

    정문에서 왼쪽으로 가면 덫고개를 지나 장군봉,연실봉으로 하여 금일 산행과 만나는 구수재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불갑사 경내로 돌계단을 올라 들어간다.

 

 

불갑사 대웅전(보물 제830호)

불갑사는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불갑산에 있는 절로써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1741년(영조 17) 이만석이 쓴 사적비에 의하면 창건 연대는 미상이다.

그러나 일설에는 384년(침류왕 1)에 마라난타가 창건 하였다고 한다.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뒤 최초로 세운 절이 되는데, 마라난타가 불갑사 부근의 법성포를 통하여

들어왔으므로 다소 신빙성이 있다.다른 기록에 의하면 문주왕 때 행은이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다.

이 절이 크게 번창 한 것은 고려의 진각국사가 머무르면서 부터이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보물 제830호),팔상전·칠성각·일광당·명부전과 전남 문화재 자료 제166호로

지정된 만세루·향로전·산신각·범종각·세심정·천왕문 등 15동의 건물이 있다.

이 밖에도 1359년에 세운 진각국사비와 사천왕상(전남 유형문화재 제159호)과 전일암·해불암,·수도암·

불영암 등의 부속 암자가 있다.

진각국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 700여 년의 참식나무가 천연 기념물 제112호로 지정되어 있다.

 

 

▽ 불갑사를 탑방 한 후  우측 불갑사제(저수지) 로 간다.

 

▽ 불갑사제 수변을 따라가는 흙길에서 뒤돌아 본 불갑사.

 

▽ 불갑사에서 불갑사제 수변을 따라 0.4km 가면 도솔봉 갈림길 이정표에서 도솔봉 방향으로 직진하여 간다.

   도솔봉 방향으로 계속 가면 안된다.

 

▽ 평탄한 등로를 10여분 가면

 

▽ 좌측으로 전봇대가 있는 방향으로 경사진 등산로로 오른다.

 

▽ 이윽고 불영대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너덜 지대를 따라 오르면 불영대로 가는 길이며,

    우측 으로 가는 길은 가야 할 구수재로 가는 등산로다.

 

▽ 너덜 바위와 꽃무릇이 바위 사이사이 피어난 지점을 지난다.

 

 ▽ 숲속으로 오르는 바위 등산로를 올라가면.

 

 ▽ 안부에 올라서면 구수재다.

   구수재에서 용천사 까지는 1.03m다.

 

▽ 용봉 갈림길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구수재

 

▽ 구수재에서 0.2km 내려가면 용봉으로 가는 정자쉼터와 이정표가 있는 용봉 갈림길에 도착한다.

    용천사까지는 0.7km남은 지점이다.

 

▽ 용봉 갈림길의 쉼터 정자와 또 다른 이정표

 

▽ 체육 시설 등.

 

▽ 용봉 갈림길에서 산비탈길을 따라 가면

 

▽ 삼거리  갈림길에서 용천사 입구 주차장 방면으로 간다.

 

▽ 나무 울타리가 쳐진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울타리를 따라 내리막길로 용천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 등산로 우측으로 용천사가 보인다.

 

▽ 용천사에 도착한다.

 

 

□ 용천사 

▽ 용천사 경내의 상사화

 

▽ 용천사 사천왕문 계단을 내려 해우소를 지난다.

 

▽ 꽃무릇 공원으로 가는 길이다.

 

▽ 꽃무릇 공원으로 하산한다.

 

▽ 용천사 입석

 

▽ 용천사 꽃무릇 공원을 지나

 

 △  '해보만대 번영' 이란 입석을 지나 광암 저수지를 지난다.

 

▽ 뒤돌아 본 광암 저수지와 꽃무룻 공원.

    광암 저수지를 지나면  넒은 공간의 주차장(전남 영광군 해보면 광암리 436-1)이 나온다.

    금일 불갑산 산행은 주차장에서 종료된다.

 

 

 

 

 

전남 영광 불갑산        산행일시; 2013.09.23.월요일.맑음

 

전남 영광군과  함평군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516m의 영광의 진산인 불갑산은

늙은 쥐가 밭을 향해 내려 오는 형상의 산이다.

불갑산은 불교와 인연이 깊으며,

백제에 불교가 처음 전해지던 때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는 배를 타서해를 건너 맨 처음 법성포에 도착하여

법성포와 가까운 모악산, 즉 지금의 불갑산에 절터를 잡고 불갑사를 창건했다. 

그리 높지는 않으나 상사초의 군락지로 유명하며,

낙조를 보려거든 영광의 불갑산이라 할 만큼 유명하다.

불교의 '불'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자를 한 글자씩 따서 불갑사라 이름지은 것이다. 

산세의 수려함과 수림이 울창하고 참식나무, 상사초라는 희귀식물들이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행코스는 불갑사 주차장-일주문-불갑사-불갑사제(저수지)-도솔봉 갈림길-해불암 갈림길-갈림길-구수재

-용천사-용천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3시간30분이면 충분하다.

 

 

 

전남 영광 불갑산        산행일시; 2013.09.23.월요일.맑음

 

 

 

 

전남 영광 불갑산               산행일시; 2013.09.23.월요일.맑음

 

 

 

  

전남 영광 불갑산      산행일시; 2009.09. 24 수요일 맑음

 

 

 

 

전남 영광 불갑산

해발; 516m

위치;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량면과 함평군 해보면 경계

소개;

  영광의 진산인 불갑산은 영광읍에서 약 10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다.

  늙은 쥐가 밭을 향해 내려 오는 모양의 산의 형태다.

   불갑산은 불교와 인연이 깊으며,

   백제에 불교가 처음 전해지던 때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는 배를 타서해를 건너 맨 처음 법성포에 도착하여 법성포와

   가까운 모악산,즉 지금의 불갑산에 절터를 잡고 불갑사를 창건했다. 

   그리 높지는 않으나 상사초의 군락지로 유명하며,낙조를 보려거든 영광의 불갑산이라 할 만큼 유명하다.

   불교의 '불'자와 육십 갑자의 으뜸인 '갑'자를 한 글자씩 따서 불갑사라 이름지은 것이다. 

    산세의 수려함이 마치 산들의 어머니 같아 모악산 이었으나,

    불갑사의 등장과 함께 이름이 새로 지어진 불갑산은 수림이 울창하고,참식나무,상사초라는 희귀 식물들이 자생 군락을

    이루고 있다.

등산 일시; 2009.09.23.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불갑사 주차장-일주문-해탈교-불갑사-덫고개-노적봉-법성봉-장군봉-연실봉-구수재-용천사-광암 저수지-용천사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프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 JC-호남고속도 고서JC-산월I/C-유덕IC-운수IC-광주.송정역(운수)방면

 -삼학리(불갑사)방면-불갑사 주차장

   (네비;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396-2번지-250km,3시간40분 소요,통행료 6,800원) 

 

이미지보기;

▽ 장성 불갑산 산행은 관리 사무소를 지나 우측 오토 캠핑장 옆 아래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 주차장을 떠나 불갑사 방향으로 100여 m 가면 여느 사찰과 마찬가지로 만나는 일주문이다.

 

▽ 일주문을 지나 불록길을 따라가면

 

▽ 해탈교에서

 

▽ 좌측으로 산아래 꽃무릇이 만발한 로프 펜스를 따라가는 산책로가 나온다.

 

▽ 비포장 흙길로 가는 상사화 군락지다.

 

 

상사화에 얽힌 전설에 의하면

중국 땅에 딸만 있는 약초 캐는 사람이 조선에 불로초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약초를 캐기 위해 조선에 당도하여 전국을 헤매다 결국 죽게 되었는데,딸에게 후대에라도 불로초를 구하라는

유언을 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유언을 듣고 불로초를 찾아 나선 처녀(딸)는 어느 암자에서 고승을 만나 육신을 버리고 도를 깨우치는

것이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이라는 가르침을 받고 암자에 머물러 수도를 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큰 절에서 고승의 가르침을 받으러 찾아온 젊은 스님을 만나 짝사랑하게 되었으나,

고백하지 못하고 세월이 흘러 젊은 스님은 다시 큰 절로 내려가게 되었다.

결국 처녀는 참지 못하고 큰 절에 찾아가 젊은 스님에게 사랑을 고백하였으나,

불자의 몸으로 여자의 사랑을 받아 들일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아버지의 유언도 이루지 못하고,

사랑까지 거절당한 충격에 그 자리에서 요절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잎이 없는 꽃이 피어 이상하게 생각 하던 중 꽃이 지고 나자 잎이 자라는 것을 보고 주위 사람들이 아름다운

처녀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가엽게 여겨 그 꽃을 상사화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만발한 상사화길을 지나면 넒은 비포장길을 만난다.

 

▽ 비포장길 우측으로 바라보는 상사화의 향연은 가히 영광 불갑사의 자랑거리라 아니 할수가 없다. 

 

 

 

 

 

▽ 상사화를 감상하며 비포장길을 따라가면 저만치 불갑사가 보이기 시작한다.

 

 

▽ 불갑사 정문 앞 주차장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연실봉(덫고개)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하산은 용천사 방향하므로 불갑사를 잠깐 들린 후 이 곳으로 되돌아와 연실봉으로 가야 한다.

 

 

불갑사는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불갑산에 있는 절로써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白羊寺)의 말사이다.

영조17년 (1741년) 이만석이 쓴 사적비에 의하면 창건 연대는 미상이다.

그러나, 일설에는 백제 칭류왕1년(384년)에 마라난타(행사존자)가 창건 하였다고 한다.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뒤 최초로 세운 절이 되는데,

마라난타가 불갑사 부근의 법성포를 통하여 들어왔으므로 다소 신빙성이 있다.

다른 기록에 의하면 문주왕 때 행은이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다.

이 절이 크게 번창한 것은 고려의 진각국사가 머무르면서 부터이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보물 제830호),팔상전·칠성각·일광당·명부전과

전남 문화재 자료 제166호로 지정된 만세루·향로전·산신각·범종각·세심정·천왕문 등 15동의 건물이 있다.

이 밖에도 1359년에 세운 진각국사비와 사천왕상(전남 유형문화재 제159호)과 전일암암,해불암,수도암,영암 등 의

부속 암자가 있다.

진각국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 700여 년의 참식나무가 천연기념물 제112호로 지정되어 있다.

 

▽ 불갑사 경내에서 뒷편으로 보이는 불갑산 능선이다.

 

▽ 불갑사는 유서깊은 절인 만큼 경내를 꼭 한 번 둘러보는 게 좋다.

    경내에는 보물 제830호인 대웅전을 비롯해 팔상전,보광전,명부전,칠성각,만세루,천왕문,일광당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천왕문 사천왕상이 전남 유형 문화재,만세루가 전남 문화재자료로 지정돼 있다.

    대웅전은 18세기에 세운 것으로 1909년 보수했다.

    불갑사 대웅전은 특이하게 올라오는 방향에서 봤을 때 출입문이 오른쪽에 있고 불상도 그쪽을 향해 있다.

    대웅전 왼쪽에는 벽돌로 세운 굴뚝이 있는데 몸체에 그려진 웃는 얼굴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 연실봉 산행을 하기위해 불갑사 경내를 빠져나와 정문 계단을 내려 우측으로 

 

▽ 도랑 옆길로 100여m 정도 가면 계곡으로 길이 좁아지고 울창한 참나무 숲으로 들어가면

    로프가 있는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다 급경사로 바뀐다.

 

▽ 급경사 등산로를 조금 오르면 쉼터 정자가 있는 덫고개에 도착한다.

 

▽ 덫고개에 위치한 갈림길 이정표 앞에 선다.

    덫고개 이정표에서 왼쪽은 주차장으로 바로 내려가는 등산로며,

    오른쪽 오르막길로 가면 노적봉(노루목,연실봉) 방향으로 가는 등산로다.

 

▽ 덫고개애서 가파른 등산로를 10여 분 오르면 

 

▽ 커다란 너럭 바위를 만난다.

 

▽ 너럭 바위를 지나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 노적봉 아래 호랑이굴에 도착한다.

 

▽ 호랑이굴을 지나 오르막길을 5분 여 오르면 해발 343m의 노적봉에 도착한다.

   

 

▽ 노적봉에서 서쪽 나무 사이로 내려 다 보면 불갑사 경내와 상사화로 붉게 물든 계곡이 보인다.

 

▽  노적봉을 지나 가야 할 법성봉과 투구봉으로 가는 능선이다.

 

 

▽ 노적봉을 지나면 완만하게 오름 내림을 거듭하면서 능선을 따라 고도를 높혀 150m 가면

    작은 봉우리 아래 법성봉에 도착한다.

 

   

▽ 법성봉 보면 멀리는 영광읍과 서해

 

▽ 가까이는 발아래 불갑사가 조망된다.

 

▽ 해발 364m의 법성봉에 도착한다.

    노적봉에서 150m 오른 법성봉에 위치한 이정표다.

    좌측 투구봉까지는 0.22km 남은 거리이나 투구봉은 걸러고 바로 장군봉으로 향한다.

 

▽ 법성봉을 지나 완만한 길을 오르 내리다가 급경사 테크 계단과

 

▽ 목계단을 올라서면

 

△ 공사중이라 어수선한 해발 447m의 장군봉에 도착한다.

   

▽ 장군봉에서

  

▽ 노루목 (해불암,연실봉) 방향으로 0.3km, 작은 바위봉을 지나 철탑2기를 지나면

 

송신소 철조망 옆 노루목 네거리에 도착한다.

    노루목 네거리에서 연실봉(0.53km) 방향으로 잠시 오르면 등산로가 좌.우로 갈라진다.

   왼쪽은 짧은 암릉을 지나는 길이고 오른쪽은 산사면을 돌아가는 등산로다.

   

▽ 왼쪽 짧은 암릉 구간의 돌계단을 올라 가면

 

▽ 바위 사이를 올라가면

 

▽ 천길 낭떠러지 앞 철재 난간를 만난다.

 

▽ 철재 난간을 잡고 앞으로 전개되는 암릉 구간을 바라보면  동쪽으로 시야가 시원해진다.

   앞에 보이는 능선을 따라 우측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연실봉이다.

 

 

 

▽ 철재 난간을 잡고 암릉 구간을 지난다.

    암릉 우측의 동쪽은 깍아지른 벼랑길이라 난간을 붙들고 지나간다.

 

▽ 바위에 구멍이 뚤린 곳을 지나가 우회하는 길과 만나 3~4분 더 가면 커다란 바위 아래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에서 오른쪽 내리막길은 해불암으로 가는 방향이고 직진하면 연실봉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 불갑산의 주봉인 516m의 연실봉에 도착한다.

 

▽ 덫고개에서 이 곳 연실봉까지 올라온 능선들이 조망된다.

    철탑 아래 노무목 네거리도 조망괸다.

 

 

▽ 하산은 연실봉 정상 직전 삼거리로 되돌아가서 구수재 방향으로 내려간다.

    급경사의 돌계단을 오르면 테크 계단이 이어진다.

    정상 직전에 구수재 가는 길이 오른쪽으로 갈라진다.

 

▽ 하산 방향이다.

 

△ 정상인 연실봉에서 산책하듯이 흙길을 1.5km,15분 정도 내려가면 구수재에 닿는다.

    구수재에서 용봉(도솔봉,수도암 방면;0.35km),용천사(1.03km) 방향으로 하산한다.

 

▽ 구수재를 지나 용봉 갈림길로 오르다 뒤돌아 본 구수재.

 

▽ 용봉 갈림길에 도착하여 용천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구수재에서 0..2km 하산한 지점으로 용천사까지는 0.7km 더 하산하여야 한다.

 

▽ 구수재의 쉼터 정자와 약간의 체육시설.

 

▽ 구수재에서 용천사 방향으로 하산하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용천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 울타리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울타리를 따라 너럭 지대를 내려간다.

 

▽ 천사 방향으로 용천사를 들리지 않고 내려가면 

 

▽ 구멍이 뚤린 고목을 지나

 

 ▽ 물래방아를 지나

 

▽ 또끼 조형물 옆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꽃무릇 공원에 도착한다.

 

▽ 꽃무릇 공원에서 광암저수지를 바라보면서

 

▽ 용 모양을 한 분수대가 있는 광암 저수지에 이르게 된다.

 

▽ 광암저수지에서 용천사로 가는 도로에 도착하여 도로 건너 공원으로 간다.

 

▽' 해보만대번영'이란 글자가 새겨진 입석을 지나

 

▽ 광암저수지 옆을 지나다 뒤돌아 본 꽃무릇 공원이다.

 

▽ 광암 저수지 둑방길을 옆을 지나 내려가면 주차장(네비; (전남 영광군 해보면 광암리 436-1)이 나온다.

    이 곳 주차장에서 종료하는 연실봉 산행이다.

 

 

전남 영광 불갑산           산행일시; 2009.09.23.수요일.맑음

 

 

 

 

전남 영광 불갑산          산행일시; 2009.09.23.수요일.맑음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량면과 함평군 해보면 경계에 위치한 해발 516m의 영광의 진산인 불갑산은

늙은 쥐가 밭을 향해 내려 오는 형상의 산이다.

불갑산은 불교와 인연이 깊으며,

백제에 불교가 처음 전해지던 때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는 배를 타고 서해를 건너 맨 처음 법성포에 도착하여

법성포와 가까운 모악산,즉 지금의 불갑산에 절터를 잡고 불갑사를 창건했다.

그리 높지는 않으나 상사초의 군락지로 유명하며,낙조를 보려거든 영광의 불갑산이라 할 만큼 유명하다.

불교의 '불'자와 육십 갑자의 으뜸인 '갑'자를 한 글자씩 따서 불갑사라 이름지은 것이다.

산세의 수려함이 마치 산들의 어머니 같아 모악산 이었으나,

불갑사의 등장과 함께 이름이 새로 지어진 불갑산은 수림이 울창하고,참식나무,상사초라는 희귀 식물들이

자생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행코스는 불갑사 주차장-일주문-해탈교-불갑사-덫고개-노적봉-법성봉-장군봉-연실봉-구수재-용천사

-광암 저수지-용천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포암 5시간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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