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사량도 불모산(달바위봉)~가마봉~연지봉~옥녀봉

해발; 291m

위치; 경남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소개;

해발; 지리산-398m, 불모산-400m,가마봉-303m,연지봉-295m,옥녀봉-281m

위치; 경남 통영시 사량면 돈지리

소개;

   한려해상 공원인 사량도는 윗섬,아랫섬,수우도 3개의 섬으로 이루어졌으며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이루어진다.

   특히,윗섬의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불모산(달바위),가마봉을 거쳐 여지봉,옥녀봉으로 이어지는 6.5km의

   종주 코스는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으로,

   가파른 산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끼고 외줄 타기와 사다리 타기,계속해서 철계단이 통과하여 정상에 서게 되면,

   남해 푸른 청정 바다와 들쭉 날쭉한 지리산 능선 좌우로 바다 저편에 떠있는 섬들과 어우러진 정겨운 풍광은 한폭의

   수채화 같아 등산객들에게 각광을 받아 많이 찾는 곳이다.

  2013년3월에 연지봉과 향봉을 있는 현수식 보도교인 출렁다리를 설치해 산행의 위험으로 부터 탈피 할수 있다.

   또한,사량도 윗섬의 사량도 도선장에서 내지마을까지 이르는 중간에

   사량도 유일의 은빛 모래 백사장인 대항 해수욕장이 있는데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여름철 휴가를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산행일시; 2013.04.08.월요일.맑음

산행코스;

   내지항-안부 사거리-달바위봉(볼모산)-가마봉-연지봉-출렁다리-향봉-옥녀봉-사량면 사무소-진촌 마을 금평항 선착장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JC-칠원 JC-함안IC-진동 교차로-통영.창원(진주)-고성 군청.사천(진주)

  -상족암.고성 공룡 박물관.사천(진주)-고성 용암포항(선착장)           

   (네비; 경남 고성군 하일면 춘암리 906의2번지-161.2km, 2시간25분,통행료 4.500원)

 

사량도로 가는 방법은

통영 가오치항(사량도 여객선 터미널;경남 통영시 도산면 오륜리 1048-14-사량 카페리호 ☎ 055-642-6016) 과

미수항(통영↔ 사량 카페리 여객선 터미널;통영 경남 통영시 미우지해안로 88-(주)대성해운 ☎ 055-648-0776,0777)

사천 삼천포 카페리항(삼천포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경남 사천시 동금동 579-5-☎ 1688-2054),

고성 용암포항(사량행 풍양 카페리 터미널;경남 고성군 하일면 춘암리 906-2-☎ 055-673-0529)이 있으며,

통영 미수항을 제외하고 승용차를 가지고 사량도로 들어 갈 수 있다.

 

사량도의 산행코스는

윗섬의 지리산,촛대봉,불모산(달바위봉),가마봉,옥녀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암릉 산행 코스로

내지항/돈지항-지리산-불모산-옥녀봉-대항/금평항으로 하산하거나

반대 방향으로 산행을 하는데 6.5km~8km 이내로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아랫섬의 망봉에서 칠현산에서 망봉으로 이어지는 칠현산 코스가 있다.

덕동항-칠현산-망봉(봉화대) 읍포 선착장으로 하산하거나

반대 방향으로 산행을 하는데 4.5km 이내로 3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이미지 보기

▽ 오늘 산행은 고성 용암포항 '사량행 풍양 카페리 터미널'에서 '풍양 카페리호'에 승선하여 사량도 내지항에 입도하여,

    내지 마을을 통과하여 안부 사거리에 올라 달바위봉(볼모산)-가마봉-옥녀봉-사량면 사무소-진촌 마을 선착장에

    하산하여 고성 용암포항으로 돌아오는 산행이다.

   고성 용암포항에서 풍양 카페리호에 승선하여 사량도 윗섬의 내지항으로 향한다.

 

▽ 승선후 20 여 분이면 사량도 내지항에 입도한다.

    왼쪽은 사량도며 오른쪽 보이는 것은 은박산이 있는 수우도다.

   중간에 작은섬은 무인도 섬인 농가도다.

 

 ▽ 사량도 내지항 내지마을 선착장에 하선한다.

 

▽ 내지마을 선착장에 도착하여 방파제를 따라 가면 만난 이정표다.

    우측은 돈지마을로 가는 해안 도로며 좌측은 내지마을로 들어가는 길이다.

   지난번(2010년)에는 우측 돈지 마을 방향으로 하여 지리산을 지나 불모산(우회),가마봉,연지봉,옥녀봉을 지나 대항항으로

   하산하는 산행을 한적이 있다.

 

▽ 왼쪽으로 내지 마을로 들어가서

 

▽ 내지 마을 표지판에서 우측 골목으로 

▽ 내지마을 중앙 한가운데길을  지나

 

 ▽ 산이 보이는 콘크리트길을 따라 오르막 길을 올라간다.

 

 ▽ 돌아 보니 내지 마을과 내지 선착장이 보인다.

 

▽ 시멘트길이 끝나고 흙길이 시작하는 등산로다.

 

▽ 이어 산길이 열리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산길을 오르다 뒤돌아 본 내지마을과 선착장 전경이다.

 

▽ 가파른 너렁길과

 

▽ 흙길을 따라 올라

 

▽  안부에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은 돈지리 방향인 지리산(1.16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은 가야 할 가마봉(1.68km)과 옥녀봉(2.54km)으로 가는 등산로다.

   

▽ 간이 매점도 있다.

    주인은 우리들을 반가이 맞이하면서 북을 치며 흥을 돋구어 준다.

 

▽ 잠시 쉰 후 가마봉,옥녀봉 방향으로 능선길을 오른다.

 

▽  능선길을 따라가다 좌측으로 보면 내지마을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돈지항 방향으로 하여 지리산으로 오르는 능선과

      지리산에서 이 곳으로 오는 능선이 조마되고.

 

▽ 아름다운 내지항과 내지 마을이 조망되기도 한다.

 

▽  바위 옆을 지나 능선에 올라.

 

능선길을 따라가면 조망터가 나온다.

   뒷쪽으로 왔던 능선과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 조망터에서 본 내지마을에서 대항으로 가는 해안 순환 도로가 보인다.

 

▽ 조망 후 능선길을 따라가면

 

▽ 칼날 바위 암릉 구간을 만나 지난다.

 

▽ 칼날 바위 암릉구간에서 아래로 보면 양식어장과 내지항이 보인다.

 

▽ 칼날 바위 암릉 구간을 지나면

 

▽ 불모산(달바위봉)으로 오르는 암릉길이다.

   불모산을 오르지 않고 우회하여 가마봉으로 가는 등산로도 있다.

 

▽ 조심스럽게 암석 위로 올라가면

 

▽ 내지항과 내지 마을,등산로가 보인다.

 

▽ 가야 할 가마봉과 연지봉,향봉(탄금바위),옥녀봉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되고.

    능선 너머 바다 건너 칠현산이 있는 아랫섬과 덕동항이 보인다.

 

▽ 돌아 본 불모산(달바위봉) 정상으로 가는 암릉 구간이다.

   뒤로 지리산에서 돈지항 방향으로 능선이 보인다.

 

▽ 암릉 구간인 해발 400m의 불모산(달바위봉)에 도착한다.

 

▽ 달바위봉에서 하산하는 암릉 구간은 까다로운 능선이라 조심하여 하산하여야 한다.

   대항과 사량 면사무소(금평항)로 가는 해안 순환도로가 보이며,

   가야 할 가마봉과 연지봉,향봉(탄금바위),옥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 달바위봉 능선을 내려와 주능선으로 내려간다.

 

▽ 너럭 바위길을 오르면서 뒤돌아 본  달바위봉에서 하산하는 회원들

 

▽ 비탈길 울타리에서 좌측으로 보는 대항과

 

▽ 가마봉,출렁다리가 보이는 연지봉,향봉(탐금 바위),옥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다. 

 

▽ 울타리 옆을 지나 내려가면 데크 계단이 나온다.

 

▽ 급경사 데크계단을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지리산에서 2.28km 지점이며,

     좌측 내리막길로 하산하는 길은 대항(0.67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직진하면 가야 할 가마봉(0.76km),옥녀봉(1.52km)으로 가는 등산로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가마봉 방향으로 가면

     불모산을 뒤로하고 암석 사이로 내려서면

 

▽ 암릉을 지나 가마봉으로 오른다.

 

▽ 뒤돌아 본 암릉 구간

 

▽ 암릉 아래로 보이는 아름다운 대항의 풍경이다.

 

▽ 가마봉을 오르면 만나는 데크길이다

 

▽ 데크길을 지나 암벽 옆을 지나면

 

▽ 앞에 보이는 가마봉으로 오르는 제법 긴 데크길을 오른다.

 

▽ 데크길을 오르다 뒤돌아 본 등산로다.

 

▽ 데크길을 지나 너럭바위길을 올라가면 해발 303m의 가마봉이다. 

 

▽ 우측의 하산 지점인 사량도 면사무소가 있는 지점과 최근 구름다리를 놓은 연지봉을 바라 보면서

    가마봉에서 연지봉으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급경사 철계단을 만난다. 

    급경사 철게단이라 조심하여 내려가야 한다.

   우측으로 난간으로 하여 우회하는 등산로도 있다.

 

▽ 철계단을 내려가면서 뒤돌아 본 철계단이다.

 

▽ 철계단을 내려와 뒤돌아 본 철계단 모습이다.

 

▽ 철계단을 내려 만나는 등산로 안내판이 설치된 삼거리 갈림길이다.

     좌측은 대항 마을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직진하여 옥녀봉 방향으로 오른다.

 

▽ 연지봉으로 오르는 가파른 암벽길이다.

 

▽ 뒤돌아 본 가마봉 정상부와 철계단 지점이다.

 

▽ 연지봉으로 오르면 이정표가 나온다.

    뒤돌아 본 이정표다.

    출렁다리 방향으로 경사길을 올라가면

 

▽ 연지봉과 옥녀봉을 잇는 출렁다리가 있는 연지봉에 올라선다.

 

▽ 첫번째 출렁다리를 건너간다.

 

▽ 첫번째 출렁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뒤돌아 본 가마봉과 철계단과 우회길이 조망된다.

 

▽ 첫번째 출렁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본 가마봉과 그 뒤로 높은 봉우리가 불모산이다.

 

 ▽ 출렁다리 위에서 보는 대항이다.

 

▽ 계단을 내려가 두번째 출렁다리를 건넌다.

 

▽ 두번째 출렁다리를 건너 뒤돌아 보면 옛날에 사용하던 사다리로 내렸던 사다리가 보인다.

 

▽ 두번째 출렁다리를 건너면 계단을 내려간다.

 

▽ 계단을 내려와 뒤돌아 본 두번째 출렁다리를 건넌 지점이다.

 

▽ 대항이 조망된다.

 

▽ 가야 할 옥녀봉이 조망된다.

 

▽ 계단을 내려와 암반을 가로 질려 능선 숲길로 접어든다.

 

▽ 숲속 능선길을 가로지르는 암반 위에서 돌아서 본 첫번째,두번째 출렁다리와 계단길이 보인다.

 

▽ 능선 숲길을 지나면 옥녀봉이 보이는 등산로다.

 

▽ 암벽 옆을 지나 능선길에 올라서면 연지봉 하산길이 나온다.

 

▽ 연지봉은 사량도 지리산 코스 주능선에 펼쳐지는 연봉 중 마즈막 옥녀봉 다음으로 두번째 봉우리다.

   하산 하면서 뒤돌아 본 모습이다.

 

▽ 돌탑이 있는 지점은 조망터이기도 하다.

 

▽ 연지봉의 하산길인 데크 계단을 내려와 뒤돌아 본 내리막 데크 계단이다.

 

▽ 옥녀봉으로 오르는 암석이다.

 

▽ 너럭 바위 암반 위로 올라간다.

 

▽ 칠현산이 있는 아랫섬의 덕동항이 조망되고,

 

▽ 하산 지점인 금평항이 조망된다.

 

▽ 옥녀봉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연지봉이다.

 

▽ 돌탑이 있는 해발 281m의 옥녀봉에 도착한다.

    옥녀봉에는 자기 딸에게 욕정을 품은 아버지와 그 딸 옥녀의 전설이 고소란히 남아 있는데,

    근친상간 금지와 타락한 본능을 경고하는 교훈이 오늘날까지 구전되고 있다.

 

▽ 옥녀봉을 지나 하산길인 내리막 테크길을 따라 내려간다.

 

▽ 금평항이 보이는 암벽 아래 데크 계단과.

 

▽ 급경사 철계단을 내려가면

 

▽ 능선의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사량면 사무소 방향으로 간다.

 

▽ 암벽이 보이는 방향으로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은 대항 마을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우측은 금평항으로 가는 사량면 사무소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암벽 너머 금평항이 보이는 하산길이다.

 

▽ 조금 더 하산하여 보는 금평항이다.

    좌측으로 보이는 도로는 대항으로 가는 해안 순환 도로며,

    중앙에 아래 삼거리가 진촌 삼거리다.

 

▽ 사람의 얼굴처럼 보이는 바위 아래를 지나 내려간다.

 

▽ 너덜 바위 사이를 지나 내려서면

 

▽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은 대항 방향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가야 할 금평항 방향이다.

 

▽ 우측 금평항 방향으로 숲속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뒤돌아 본 숲속길

 

▽ 숲속길이 끝나고 금평항과 윗섬과 아랫섬을 연결하는 공사중인 사랑대교가 보이는  하산로를 따라 내려가

 

▽ 흙길을 따라 내려가면 상도 일주도로를 만나 좌측으로 100m 정도 아스팔트길을 가면

 

▽ 사량도 진촌 삼거리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사량면사무소와 사량 여객선 터미널 방향으로 간다.

 

▽ 사량 보건지소를 지나 

 

▽ 좌측의 사량 면사무소 앞을 지나

 

▽ 진촌마을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로 가면서 뒤돌아 본 하산한 봉우리가 보인다.

 

▽ 진촌마을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한다.

 

▽ 금평 선착장에서 보는 사량도 수협과

 

▽ 사랑 면사무소 방향으로 하산한 봉우리다.

 

▽ 금평항을 떠나면서 고성 용암포항(선착장)으로 돌아가는 선상에서 바라본 사량도의 산능이다.

   

▽ 확대하여 본 연지봉에서 옥녀봉으로 가는 출렁다리 모습이다.

 

 

 

 

 

 

 

경남 통영 사량도 불모산(달바위봉)~가마봉~연지봉~옥녀봉    산행일시;  2013.04.08.월요일,맑음

 

경남 통영시 사량면에 위치한 사량도는 3개의 유인도와 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

주섬인 윗섬과 아랫섬,수우도로 구성 되어 있다.

윗섬에는 지리산,불모산(달바위봉),연지봉,옥녀봉이 있으며 아랫섬에는 칠현산이 있다. 

맑은 날 위섬의 능선에 올라서면 멀리 북쪽으로 하동 지리산이 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량도의 행정 구역은 통영시 사량면 서남부 해상의 한려 해상 국립공원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산행코스는 사량도 내지항에서 시작하여 내지마을 중앙길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산길로 접어든다.

가파른 너덜겅 등산로와 육산의 등산로를 올라사면 안부 네거리에 올라서 좌측으로 암릉 능선인 달바위봉(볼모산)을

지나면 가마봉,연지봉과 향봉 일원의 암봉 사이를 이어주는 2013년3월에 설치한 현수식 보도교인 출렁다리를 지나

옥녀봉을 기점으로 하산하여 사량면 사무소가 있는 진촌 마을 금평항 선착장에 도착하여 종료 하는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 포함 4시간이면 마칠수 있다.

 



경남 통영 사량도 불모산(달바위봉)~가마봉~연지봉~옥녀봉    산행일시; 2013.04.08.월요일.맑음

 

 

 

 

 



경남 통영 사량도 불모산~가마봉~연지봉~옥녀봉      산행일시; 2013.04.08.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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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사량도 지리산~불모산(우회)~가마봉~연지봉~대항    산행일시; 2010.04.21.수요일,흐림

 

한려해상 공원인 사량도는 윗섬,아랫섬,수우도 3개의 섬으로 이루어졌으며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이루어진다.

특히,윗섬의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불모산(달바위;400m),가마봉(303m)을 거쳐 연지봉(295m)

으로 대항으로 이어지는 6.5km의 종주 코스는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으로,

가파른 산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끼고 외줄 타기와 사다리 타기 등 계속해서 철계단이 통과하여 정상에 서게 되면,

남해 푸른 청정 바다와 들쭉 날쭉한 지리산 능선 좌우로 바다 저편에 떠있는 섬들과 어우러진 정겨운 풍광은 한폭의

수채화 같아 등산객들에게 각광을 받아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사량도 윗섬의 대항항에는 백사장 모래가 곱고 물이 맑고 깨끗하며 분위기가 한적한 대항 해수욕장이 있다.

산행코스는 내지항 내지마을 선착장을 시작하여 돈지항 방향으로 가면 산끝자락에 들머리가 나온다.

지리산-불모산(달바위)-간이 매점-톱바위-철계단-가마봉-연지봉-옥녀봉을 마즈막으로 산행을 마치고

대항 마을에 위치한 대항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등산시간은 중식포함 4시간이면 다소 빠듯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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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사량도 지리산~불모산(우회)~가마봉~연지봉~대항

해발; 지리산-398m, 불모산-400m,가마봉-303m,연지봉-295m

위치; 경남 통영시 사량면 돈지리

소개; 

  한려해상 공원인 사량도는 윗섬,아랫섬,수우도 3개의 섬으로 이루어졌으며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이루어진다.

  특히,윗섬의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불모산(달바위),가마봉을 거쳐 여지봉,옥녀봉으로 이어지는 6.5km의

  종주 코스는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으로,

  가파른 산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끼고 외줄 타기와 사다리 타기,계속해서 철계단이 통과하여 정상에 서게 되면,

  남해 푸른 청정 바다와 들쭉 날쭉한 지리산 능선 좌우로 바다 저편에 떠있는 섬들과 어우러진 정겨운 풍광은 한폭의

  수채화 같아 등산객들에게 각광을 받아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사량도 윗섬의 사량도 도선장에서 내지마을까지 이르는 중간에

  사량도 유일의 은빛 모래 백사장인 대항 해수욕장이 있는데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여름철 휴가를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산행일자; 2010.04.21.수요일. 흐림

산행코스; 내지항 내지마을 선착장-지리산-불모산(달바위;우회)-가마봉-연지봉-대항

등산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옥포JC-중부 내륙 고속 지선-중부내륙고속도-남해고속 도로 칠원JC-사천IC-

   사천 공항-덕명(고성 공룡박물관)-상족암 덕명 주차장    

  (네비; 경남 통영 하이면 덕명리 319번지-180km,2시간20분 소요,통행료6,400원)

사량도로 가는 방법은 

통영 가오치항(사량도 여객선 터미널;경남 통영시 도산면 오륜리 1048-14-사량 카페리호 ☎ 055-642-6016) 과

미수항(통영↔ 사량 카페리 여객선 터미널;통영 경남 통영시 미우지해안로 88-(주)대성해운 ☎ 055-648-0776,0777)

사천 삼천포 카페리항(삼천포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경남 사천시 동금동 579-5-☎ 1688-2054),

고성 용암포항(사량행 풍양 카페리 터미널;경남 고성군 하일면 춘암리 906-2-☎ 055-673-0529)이 있으며,

통영 미수항을 제외하고 승용차를 가지고 사량도로 들어 갈 수 있다.

 

사량도의 산행코스는

윗섬의 지리산,촛대봉,불모산(달바위봉),가마봉,옥녀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암릉 산행 코스로

   내지항/돈지항-지리산-불모산-옥녀봉-대항/금평항으로 하산하거나

   반대 방향으로 산행을 하는데 6.5km~8km 이내로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아랫섬의 망봉에서 칠현산에서 망봉으로 이어지는 칠현산 코스가 있다.

   덕동항-칠현산-망봉(봉화대) 읍포 선착장으로 하산하거나

   반대 방향으로 산행을 하는데 4.5km 이내로 3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이미지 보기

▽ 지리산,불모산,옥녀봉이 있는 사량도 윗섬으로  가기 위해 상족암 덕명 주차장에 도착한다.

   산행은 내지항에서 출발하여 지리산,불모산,옥녀봉을 산행 후 대항으로 하산하는 순으로 진행한다.

 

▽ 덕명 주차장에서 유람선을 타기 위해 해변으로 발길을 돌리면

    안내판에서 매표소와  '유람선 타는 곳' 까지 해변을 따라 250m가야한다.

 

▽  상족암 유람선 매표소에서  어른 1인당 왕복권 15.000원 매표한다.

 

▽ 매표 후 유람선 타는 곳으로 이동하여 출항이 되기까지 대기한다.

    대기 하면서 뒤돌아 본 상족암 덕명 주차장에서 이 곳까지의 해변을 바라본다.

 

▽ 유람선 타는 곳에서 대기중인 유람선에 상선하여 사량도로 향한다.

 

▽ 출항한 배는 어느 듯 바다 위에 떠있다.

 

▽ 상족암 선착장에서 출항 한 배는 약25분이면 내지 선착장에 도착 할 수 있다.

 

▽ 입도 하기 전 선상에서 바라 본 사량도 내지 마을 해변이다.

 

▽ 내지 선착장에 하선하여 방파제를 따라가면

 

▽ 방파제 끝에서 이정표를 만난다.

 

▽ 좌측은 내지 마을로 가는 길이며

 

 

 

▽  우측으로 보이는 해안 순환도로는가야 할 산행 들머리인 금북개(돈지 선착장)로 가는 길이다.

     강아지가 보이는데 길을 안내하는 듯 앞장서 간다.

 

▽ 뒤돌아 본 내지 선착장이다.

 

▽ 해안 순환도로를 따라가면  금북개를 지나 능선이 보이는 곳 끝자락에

 

▽ 좌측으로 계단이 보이는 들머리가 나온다.

     내지 선착장에서 0.5km,10분 거리다.

 

▽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 다소 완만한 숲속 사면 오르막길을 올라 주능선에 올라선다.

    강아지가 산길을 가르쳐 주곤 사라져 버렸다.

                           

▽ 주능선을 따라가면 오르막 너덜 바위 지대를 오른다.

 

▽ 너덜 바위 지대를 올라 암벽 옆을 지나

 

▽ 너덜 바위를 올라가면

 

▽ 첫번째 봉우리인 조망 바위에 오른다.

 

▽ 조망터에서 보는 내지항과 내지마을의 풍경이다.

   가야 할 능선이 보이기도 한다.

 

▽ 조망터를 지나 칼바위 능선을 지나 278m의 두번째 봉우리 오르면

 

▽ 소나무 그늘이 있는 널찍한 공간의 두번째 봉우리다.

 

▽ 돈지항으로 가는 해안 순환 도로와 무인도섬인 농가도,은박산이 있는 수우도가 조망된다.

    통영내에서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섬의 형상이 소와 같다하여 부르는 수우도며,

    동네 사람들은 시우섬이라고도 부른다.

    가을철인 9월이면 강성돔을 낚으려는 낙시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 두번째 봉우리에서 내리막길을 내려 능선길을 따라

    돈지항으로 하산하는 능선이 보이는 365m의 세번째 봉우리로 향한다.

 

▽ 세번째 봉우리를 오르다 만난 너럭 바위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바라보면

 

▽ 내지항과 내지항에서 들머리 방향으로 오는 금북개의 모습이 조망된다.

 

▽ 조망 후 다시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 능선의 너럭 바위 위의 조망 바위에서 뒤돌아 보면

 

▽ 지나온 두번째 봉우리가 보인다.

 

▽ 진행해야 하는 방향으로 바라보면 가야 할 산능이 보인다.

 

▽ 너럭 바위 조망터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네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는 금복개(1.10km),내지(1.70km)로 가는길이며, 

   우측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는 돈지(1.66km)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직진하면 가야 할 지리산(0.64km)으로 가는 등산로다.

 

▽ 이정표를 지나 너럭바위를 지나면

 

▽ 바위 사이를 지나면

 

▽ 암벽 옆 암릉을 지나

 

▽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면

 

▽ 지리산이 0.50km 남은 위험 구간의 이정표(돈지 1.80km,지리산 0.50km))를 만난다.

     돈지,내지(금북개) 하산길이 있는 네거리 갈림길에서 240m 온 지점이다.

 

▽ 수직 칼날 바위를 오르기 전 뒤돌아 본 위험 구간의 이정표 지점이다.

 

▽ 수직 칼날 바위 사이를 올라가면

 

▽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뒤돌아 본 아래 이정표 지점과 올라온 암릉 구간이다.

 

▽ 두번째 봉우리와 금북개가 조망된다.

 

▽ 조망 바위를 지나 너럭 바위 지대를 오르면.

 

▽ 365m의 봉우리인 조망 바위가  나온다.

    뒤돌아 본 모습이다.

 

▽ 뒤돌아 본 두번째 봉우리와 수우도가 보이는 조망 바위다.

 

▽ 365m의 봉우리에서 진행하여 야 할 방향으로 보면 지리산 정상부가 보인다.

▽ 지리산으로 향하는 너럭 바위 지대 능선길이다.

 

▽ 너럭 바위를 밟으며 오르는 등산로를 

 

▽ 우회하여 오르면 돌탑을 만난다.

     돌탑에서 돌아 보면

 

▽ 조금 전 지나온 너럭바위 지대 능선길과 지나온 봉우리가 조망된다.

 

 

▽ 조망 후  너럭 바위 지대를 올라서서

 

▽ 뒤돌아 보면 올라 온 능선들이 보인다.

 

▽ 너럭 바위 지대에서 바라보면 지리산 정상부가 눈앞에 닥아 왔음을 알 수 있다.

 

▽ 암벽 아래 도착한다.

 

▽ 위험 표시판과

 

▽ 이정표(돈지 2.24km,지리산 0.080km))가 있는 지점에서

 

▽  너럭 바위길로 오른다.

 

▽ 너럭 바위에서 뒤돌아 본 암봉 앞 이정표와 위험 표시판 지점이다.

 

▽ 돈지항이 발아래 조망된다.

 

▽ 널찍한 암반을 지나 너럭 바위를 오른다.

 

▽ 뒤돌아 본 올라 온 너럭바위와 암반 지점

 

▽ 뒤돌아 본 암봉 지점.

▽ 너럭 바위에서 보는 불모산(달바위봉)이다.

 

 ▽ 너럭 바위를 올라서면 맑은날 이면 지리산 천왕봉이 보인다 하여 지리망산이라 부르는 해발 397.8m의 지리산 정상이다.

 

▽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뒤돌아 본 지리산 정상부다. 

 

▽ 지리산에서 불모산과 연지봉,옥녀봉으로 가기위해 하산하는 내리막길이다.

 

▽ 내리막길을 내려서면서 우측으로 바라보니 돈지항과 무인도인 대섬이 조망된다.

 

▽ 지리산 정상에서 촛대봉 능선길 돌탑이다.

 

▽ 뒤돌아 본 지리산 정상부다.

 

▽ 배를 타고 도착했던 내지항과 대항으로 가는 해안도로가 조망된다.

 

▽ 지리산 정상에서 촛대봉.

     능선길 지나온 암릉 능선길이다.

 

▽ 돌탑을 지나 너럭 바위 능선을 따라가면

▽ 촛대봉 올라선다.

 

▽ 봉우리에서 내려서면서 왔던길을 되돌아 본다.

 

▽ 봉우리에서 조금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인 돈짓재에 도착한다.

    지리산에서 1.16km 온 지점이며.

    좌측은 내지(1.30km)로 하산하는 곳이며,우측은 성자암(0.30km) ,옥동(1.70km)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직진하면 불모산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  이 지점에서 칼날 바위로 하여 불모산으로 가는 능선길과 우회하여 불모산으로 가는 길이 있다.

    우회하여 가면

 

▽ 칼날 바위 능선길과 우회하여 가는 길과 만나는  등산로다.

그 곳으로 오르면 불모산으로 가는 암릉길이다.

    배 시간과 여러 모로 불모산은 들러지 않고 우회하여 가기고 한다.

 

▽ 잠시 불모산으로 오르는 암릉에 에 올라 조망 후 다시 되돌아 가기로 한다.

 

▽ 조망바위를 넘어가면 불모산으로 가는 암릉구간이다.

    하산 지점인 대항과 남해 해상 공원이 펼쳐지는 조망터다.

 

▽ 옥동항이 조망된다.

 

▽ 가야 할 가마봉과 연지봉,옥녀봉 방향으로의 능선이 조망된다. 

   그 건너 칠현산이 있는 아랫섬 또한 조망된다.

 

▽ 불모산을 오르지 않고 우회하여 온 등산로에서 뒤돌아 본 불모산이다.

▽ 간이 매점에 도착한다 

    좌측은 대항(0.67km)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우측으로는 옥동(0.96km)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 가마봉(달바위)이 보이는 등산로다.

 

▽ 가마봉으로 오르는 능선길이다.

 

▽ 옥동항이 발 아래 조망된다. 

 

▽ 해발 303m의 가마봉에 올라선다.

 

▽ 가마봉에서 연지봉(탄금바위)로 가기 위해  너럭바위를 밟으며 펜스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면

 

▽ 급경사 철계단을 만나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 철계단을 내려서 연지봉을 오르기 전 대항마을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좌측으로 나있다. 

 

▽ 연지봉을 오르기전에 뒤돌아 본 철게단 지점이다.

 

▽ 암릉과 급경사 등산로인 연지봉으로 오른다.

 

▽ 연지봉을 오르다 뒤돌아 본 가마봉 하산 철계단 지점이다.

 

▽ 암벽 사이를 지난다.

 

▽ 로프를 타고 올라야 하는 연지봉이 앞에 보인다.

 

▽ 발 아래에는 하산 지점인 대항이 지척에 보인다.

 

▽ 연지봉에서 옥녀보으로 내려서는 로프구간이다.

 

▽ 연지봉과 옥녀봉 사이의 이정표

   위험구간과 우회로 갈림길이다.

   옥녀봉 정상으로 갈려면 위험 구간으로 가야하며,

   우회하는 길로 가면 옥녀봉 정상을 가지않고 우회하는 등산로다.

   지리산(3.10km),가마봉(0.26)km,우회로인 옥녀봉,금평(위험구간;1.70km).

   위험 구간인 옥녀봉,금평,연지봉 방향이다.

 

▽ 옥녀봉과 연지봉이 사이 지점이다.

 

▽ 연지봉으로 오르는 구간(우회한다)

 

▽ 연지봉과 옥녀봉 사이에서 본 칠현산이 있는 아랫섬의  덕동 여객선 터미널이 보인다.

 

▽ 연지봉을 하산하다 조망터에 도착한다.

 

▽ 연지봉에서 뒤돌아 본 가마봉이다.

 

▽ 연지봉을 내려서면 펜스가 있는 지점에서

 

▽ 우회로는 암벽을 따라 데크 길이 설치되어 있다.

 

▽ 눈앞의 옥녀봉이 조망된다.

 

▽ 거의 직각 수준의 사다리를 타고 내려간다.

 

▽ 사다리를 내려서면 연지봉과 옥녀봉을 이어주는 지점이다.

   

▽ 암벽 옆으로 하산한다.

 

▽ 데크길에 내려서 데크길을 따라간다.

 

▽ 데크길에서 뒤돌아 본 사다리길이다.

 

▽ 연지봉 정상부다

▽  연지봉의 조망바위터다.

 

▽  연지봉을 내려 와 뒤돌아 본 풍경이다.

 

▽  연지봉을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에서 대항 마을로 하산한다.

    유람선 시간으로 인하여 옥녀봉은 오르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면 하산지점인 대항으로 향한다.

 

▽ 너덜겅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울타리를 만난다.

 

▽ 울타리에서 뒤돌아 본 하산길이다.

 

▽ 해변 순환로에서 만난 하산 지점인 이정표에서 대항 해수욕장 방향으로 좌측으로 간다.

 

▽ 대항이 보이는 하산길이다.

 

▽ 해변 순환도로를 가로질러 대항 해변으로 내려가다 되돌아 본 하산길이다. 

▽ 대항 마을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 대항 선착장의 모습이다.

  

▽  대항을 떠나 해상의 선상에서 본 위섬의 사량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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