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사천 각산
해발; 410m
위치; 경남 사천시 대방동 산2번지(각산 봉화대)
소개;
정상인 각산 봉수대는 사천시가 추천하는 남해 지역 추석 나들이 명소인 동시에 달맞이 명소이기도 하다.
고려시대 세워졌다는 봉수대에 오르면 남해 바다가 훤히 보이며 올망졸망한 섬들도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각산 봉수대는 남해섬의 봉화를 받아 곤양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봉수대 옆 각산 산성터는 백제 무왕 때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성으로 지금은 벤치가 설치돼
산책 나온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각산을 오르는 길은 대방사 코스가 가장 짧다.
승용차를 대방사에 주차시켜 놓은 뒤 정상까지 걸어서 20분이면 충분하다.
대방사 가는 길은 사천에서도 절경으로 손꼽히는 사천만을 끼고 도는 실안 해안도로(1003번 지방도)는
통행량이 적어 호젓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삼천포 앞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노산공원과 코끼리 바위가 있는 남일대 해수욕장이 지척이다.
진널 전망대에서 남일대 해수욕장에 이르는 해안 절벽길도 낙조와 달맞이 장소로도 좋다.
최근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수려한 자연 경관으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와 함께 경남 사천시는 싱싱한 활어회가 끊이지 않는 삼천포항,용궁 수산 시장과 아이들과 함께 갯벌
생태 체험도 할 수 있는 비토섬 국민 여가 캠핑장,
그리고 천혜의 아름다움으로 펼쳐져 있는 필수 드라이브코스인 실안해안도로 등 각양각색의 즐길거리로
남해안 여행의 필수 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산행일시; 2019.02.15.금요일,흐림
산행코스;
주차장(문화예술 회관)-각산 약수터(체육시설)-헬기장-송신탑(정자)-산불감시초소(전망대)
-정자(갈림길)-봉수대(각산)-정자(갈림길)-돌탑-대방 약수터(체육시설)-대방사-삼천포 대교 사거리
산행시간; 중식포함 2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칠원JC-사천IC.사천공항(사천)방향-좌룡
삼거리.문화예술회관(남해,창선)방향-사천시 문화예술회관 주차장
(네비; 경남 사천시 동림동 203번지-146km,1시간40분 소요,통행료 6.800원)
이미지 보기
△ 최근 해상 케이블카로 인하여 급부상하는 관광지인 사천 각산은
그리 높지않은 산이다.
산행 기점은 문화 예술 회관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 주차장에서 문화 예술 회관 방향으로 가면
△ 좌측 예술 회관을 두고 우측으로 연두색 철조망이 처진 곳에서 오르막으로 오르는 산길이
열려 있는 곳이 초입이다.
△ 돌계단을 따라 오르는 등로다.
△ 잘 정비된 돌계단을 올라서면
△ 목계단이 이어진다.
좌측 테라스 아래 쉼터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 쉼터를 지나 통나무 펜스를 따라 좌측으로 올라서면
△ 통나무 계단이 끝이나면 다시 흙길이 이어진다.
△ 우측 사면길을 따라가는 등산로
△ 이어서 통나무 계단을 오르다 만난 노란색의 쉼터 의자다.
특이한 색상으로 만들어진 의자다.
△ 쉼터 의자을 지나 오름길을 올라가면 다목적 이정표'각산 1'번 지점에 도착한다.
△ 다목적 사각 이정표 '각산1'번 지점을 지나면 용운사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문화 예술 회관에서 0.65km 오른 지점이다.
직진하면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며,
△ 좌측 능선으로 가느길은 용운사(0.85km)로 가는 길이다 .
△ 우측은 동림(0.38km)으로 가는 길이다.
△ 직진하여 오르면
△ 갈림길에서 조금 올라가면 통나무 계단을 만난다 .
△ 좌측의 묘역의 녹색의 펜스와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 정상까지는 1.27km 남은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
△ 다시 100m를 오르면 묘지 옆 이정표를 만난다.
△ 애술 회관에서 0.8km 올라온 지점이며,정상인 봉화대 까지는 1.17km 남은 지점이다.
△ 이정표를 지나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 좌측 산 능선이 보이는 평탄한 사면길을 간다.
△ 능선이 ㅡ보이는 사면길를 따라가면
△ 각산 약수터와 체육시설을 만난다.
△ 각산 약수너를 지나
△ 체육 시설이 있는 지점으로 옹벽 사이 돌 계단을 올라가면
△ 좌측으로 바라보면 쉼터 의자와 철봉대가 있는 방향으로 보면
△ 너럭 바위와 통나무 계단이 보인다.
이곳에서 헬기장까지는 오르막길이다.
△ 좌측으로 이어지는 통나무 게단이다.
△ 체육 시설을 지나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만나는 이정표다.
△ 직진하여 가면 용운사 방면으로 가는 등산로다.
우측 통나무 계단이으로 올라서서 우측으로 가면
△ 다목적 사각 이정표 '각산5' 번 지점을 지난다.
△우측이 훤히 보이는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 돌탑 옆을 지나가는 오르막 통나무 계단이다.
△ 헬기장 오르기전 마즈막 쉼터 의자를 지나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 이정표가 보이는 헬기장 앞 능선에 오른다.
△ 이정표가 있는 능선에 올라서면
△ 시멘트길을 만나고 우측으로 헬기장에 도착한다.
각산 약수터에서 이곳까지 오르막길이다.통나무 계단의 연속이다.
△ 헬기장에서 산행기점인 에술 회관까지는 1.45km며,
△ 봉화대까지는 0.6km다.
△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송신탑 방향으로 가면
△ 정자가 보이는 위치에 들어선다.
△ 아래 이정표와
△ 가산 MTB 도로 안내판.
△ 등산 안내도를 만난다.
△ 송신탑 이정표다.
문화 예술 회관에서 1.30 km며,각산 전망대 0.17km,정상인 봉화대까지는 0.60km남은 지점이다.
△ 좌측으로 보면 송신탑이 보이며
△ 정자에 올라선다.
△ 정자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남해 해상공원
△
△ 정자에서 뒤돌아 본 송신탑 방향
△ 정자를 지나면 너럭지대를 지나
△ 다목적 사각 이정표 '가산 6'번 지점을 지난다.
△ 산불감시 초소와 전망대가 있는 위치에 도착한다.
△ 전망대에 올라본다.
△ 전망대 상단부
△
△ 산불 감시 초소
△ 전망대
△ 전망대에 위치한 이정표에 의하면 봉수대까지는 05km다.
△ 전망대에서 봉수대로 가는 데크길
△ 데크길인 봉수대 가는 길이다.
△ 데크길이 끝나면 가마니포 길이다.
△ 가마니길을 내려서면 갈림길인 정자와 이정표가 있는지점이다.
△ 정자 쉼터
△ 이정표에서 200m 가면 정상인 봉수대다.
문화예술 회관에서 1.85km 오른 지점이다.
좌측은 하산길인 대방 약수터 방향이다.
△ 봉수대로 오르는 길은 공사중이라.....
△ 봉수대로 오르는 데크 계단길
△ 봉수대 앞에서....
물론 정상석까지는 .....
△ 하산길인 정자로 되돌아와 우측 대방 약수터 방향으로 하산한다.
△ 계단길을 내려선다.
△ 식수대를 지나면
△ 전망대에 이른다.
△
△ 전망대를 지나면 내려서는 하산길이다.
△ 이어 데크 계단길을 만나
△ 내려서면
△ 계곡길로 가는 하산길
△ 다목적 사각 이정표 '각산8'번 지점을 지나
△ 돌탑을 지나면
△ 돌탑과 목계단을 내려가는 하산길
△ 대방 약수터가 보이는 하산길이다.
△ 대방 약수터에 도착한다.
△ 체육 시설이 있는 방향으로 가면
△ 돌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하산하는 나무 계단길
△ 대나무 지재를 지나면
△ 잘 정비된 옹벽이 있는 묘소를 우측에 두고 내려가면
△ 시멘트길을 만난다.
△ 다목적 사각 이정표 '각산 7번'지점에 도착한다.
△ 대방사 갈림길 이정표다.
각산 산성으로 하여 봉화대로 오르른 가장짧은 코스다.
좌측으로 내려간다. 시멘트길을 따라서...
△ 내려가는 대방사로 가는 하산길이다.
△ 대방사 부처상
△ 대방사 정문 방향으로 간다.
△ 대방사 경내 모습
△ 대방사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바다가 보이는 시멘트 하산길이다.
△ 대방사 입구 교차로가 보이는 지점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내려간다.
△ 콘테이너 박스 앞을 지나
△ 동백꽃 사이를 지나는 하산길이다.
△ 농노를 가로질러 밭 사이를 지나 빨간 지붕과 벽돌담을 지나면
△ 마을로 접어든다.
△ 길을 건너
△ 고가 방향으로 간다.
산행을 종료한다.
△ 고가 다리에서 좌측으로 꺽으면
',·´″″°³ 산행.여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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