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산청 대원사 유평계곡             

위치; 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일대

소개;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쑥밭재,새재,왕등재,밤머리재,웅석봉으로 이어지는 산자락 곳곳

    에서 발원하여 깊은 골짜기로 계곡이 이어진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경남 산청군이 2018년에 삼장면 대원사 계곡 입구에서 대원사를 거쳐 유평마을

    까지 총 3.5㎞의 ‘대원사 계곡 생태 탐방로’를 개통했다.

    신밭골과 조개골,밤밭골로 모여든 계류는 새재와 외곡 마을을 지나면서 수량이 많아지고,

    비구니 도량인 대원사가 있는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에서 부터 본격적으로 흐른다.

    계곡에는 선녀탕·옥녀탕 등의 소()와 세신대,세심대 등이 있다.

    1967년12월29일,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 자락 해발1200m에 위치한 무제치기

    폭포와 조개골 최상류부의 좁은 두골짜기를 곡류하여 흘러내려 형성한 계곡이 대원사 유평계곡이다.

    지리산 동쪽자락에 위치한 대원사 유평계곡은 그 아름다움을 보전하고져 경상남도 기념물 제114호로

    지정하였다.

    주요 계곡길 명소는 계곡과 숲속 오솔길,100년된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는 용소,대원사 앞 방장교와 

    쉬어가는 여유를 즐길수 있는 소나무 숲길이다.

    하절기 계곡을 찾아 많은 등산객들과 피서객들의 피서지로 추천되기도 한다.  

    지리산국립공원 대원사 계곡을 따라 걷는 길이 새로 생겼다.

    탐방로는 왕복 3시간가량 걸린다.

    탐방로 곳곳에는 대원사 계곡의 자연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자연생태 및 역사문화를 설명하는

    해설판이 설치되어있다.

    탐방로는 물 맑은 대원사 계곡에 인접해 있고,대부분 구간이 목재와 자연 흙길로 만들어졌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려고 일부 구간은 기존 도로의 인도를 특수 공법으로 확장했다.

    대원사 앞에는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에서 길이가 가장 긴 58m의 구름다리가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탐방로의 전체적인 경사도가 매우 완만해 노약자도 걸을 수 있는 것이 장점

    이라 한다.


    지리산 대원사 계곡은 가야국 마지막 왕인 양왕이 피난을 가면서 지나간 왕등재의 초입이다.

    선비들이 천왕봉에 오르기 위해 지나간 유람길이자,많은 사람이 피난처나 은거지로 삼아 숱한 애환과

    격동을 겪은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트레킹 일시; 2019.08.08.목요일,맑음

트레킹 코스; 대원사 주차장-대원교-대원사-방장교(원점)

트레킹 시간; 중식포함 4시간(계곡에서 쉼)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함양JC-통영 대전 고속

    도로 산청JC-돌아감-단성IC-단성면사무소.시천(삼장)방면-시천면사부소 방면-삼장면사무소 방면

  -명상 삼거리.대원사 방면-유평 주차장

   (네비;경남 산청군 삼장면 평촌리 112-1번지-150km,1시간50분,통행료6.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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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평 주차장(대원사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8월의 가마솥 무더위 속의 대원사 유평계곡 트레킹이다.

    널찍한 공간이 유평 주차장이다.


△ 유평 주차장에서 계곡 방향으로 보면    



△ 곰의 조형물과 함께 '대원사 계곡길' 초입부 랜드마크.


△ 문주 아래를 지나


△ 문주


△  시멘트 블록길을 가면


△ 계곡이 열려있는 넒은 공간에 도착한다.


△ 좌측의 탐방 지원센터와



△ 계곡을 가르지르는 다리.


△ 계곡을 볼 수 있는 전망대.


△ 전망대에서 본 대원사 계곡


△ 우측의 쉼터.

    쉼터 좌측으로 계곡 트레킹길인 데크 계단길이 보인다.



△ 쉼터 옆 이정표가 있는 데크 계단을 따라 올라선다. 



△ 이정표

    대원사까지 2.2km, 유평마을까지 3.5km다.

    대원사 유평마을까지 3.5km까지만 트레킹를 할 수 있다.


△ 데크길을 따라가면서 좌측으로 바라본 계곡이다.


△ 츨입 통제 안내문을 지난다.


△ 내리막 데크길을 내려서면


△ 야자수 친환경 매트길이 이어진다.


△ 계곡을 따라가는 돌계단길을 올라서면


△ 바로 이어지는 데크 계단길을 올라선다.


△ 계곡이 보이는 데크길이다.


△  평탄한 친환경 야자수 매트길을 따라가면 쉼터 의자가 있는 전망대에 이른다.

 

△ 전망대와 쉼터의자


△ 나무 난간을 따라가는 바윗 옆 계곡길


△ 목재 난간을 따라가면


△ 목계단이 있는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계류를 지나서 다시 목계단을 올라선다.


△ 나무계단을 올라 뒤돌아 본다.


△ 이정표가 있는 널찍한 공간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출발점인 대원 주차장에서 0.5km 오른 지점의 널찍한 공터다.

    대원사1.7km,유평마을  3.0km 남은 지점이다.


△ 이정표를 지나 뒤돌아 본 흙길이다.



△ 전망대와 쉼터의자


△전망대에서 보는 계곡


△ 이정표 방향으로 뒤돌아 본 바위와 널찍한 공터


△ 절찍한 공터를 지나면서 뒤돌아 본 공간


△  널찍한 공간을 지나는 약간 오르는 흙길이다.



△ 나무 난간을 따라가면 올라서는 데크길을 만나서 올라간다.


△ 다시 올라가는 데크계단 길이다.


△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계곡과 능선이 보이는 지점이다.


△ 계곡을 따라가는 데크 계단을 오르면


△ 쉼터 의자와 또 다시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


△ 널찍한 공간에서 좌측으로 계곡 옆길을 가거나


△ 우측 산아래 돌길을 따라가면


△ 만나는 지점에서 목재 난간을 따라가면


△ 주차장에서 0.7km 지점이다.

    대원사까지 1.5km,유평마을까지 2.8km 남은 지점이다.

△ 계곡 위를 지나는 데크길이다.


△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 아래 깊은 소가 보인다.


△ 소를 따라 오르는 커다란 바위위를 오르는 데크 계단을 올라간다.


△ 또다른 전망대와 쉼터 의자를 만난다.


△ 좌측은 계곡이다.


△ 데크 계단을 내려서 다시 돌계단을 올라간다.


△ 목재 난간을 잡고 너럭 바위 옆을 지나면


△ 좌측 계곡과 데크 계단길을 만난다.



△ 경사진 데크 계단길을 몇차례 굽이처 올라가면


△ 차도와 만나는 이정표지점에 올라선다.


△ 이정표

    대원 주차장에서 1.1km 올라온 지점이다.

    대원사까지 1.1km 남은 지점이며,유평마을까지 2.4km 남은 지점이다.

    이제 부터 타도를 따라가는 트레킹이다.


△ 차도와 함께 가는트레킹길


△ 우측 건너 께단을 올라가는 화장실을 지나면


△ 널찍한 공간을 만난다.


△ 대원사 가는길 안내판과


△ 우측으로 가는 맹세이골 자연관찰로 안내판


△ 이 지점의 이정표

    대원 주차장에서 1.4km 오른 지점이며, 대원사까지는 0.8km,유평마을까지는 2.1km 남은 지점이다.

△ 차도 건너편 옹벽으로 단장한 길을 따라가면

 

△ 계곡을 가로 지르는 백색의 대원교를 만나


대원교를 지난다.


△대원교를 지나면 차도 우측으로 돌계단으로 가는 트레킹길이 있다.


△ 비석을 지난다.


△ 이어서 일주문으로 가면


△ 대피소 안내판을 지나


△ 뎈크길을 가면 계곡이 보이는 대원사 가는 길이다.

   

△ 대원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 대원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 주차장 앞 이정표

    주차장에서 2.2km지점이며,

    유평마을 까지 1.3km 남은 지점이다.


△ 좌측의 돌계단으로  오르는 대원사


△ 대원사를 둘러 본다









△ 대원사를 둘러 본후


△ 돌계단을 내려선다.



△ 대원사를 지나 유평 마을로.....

    유평 마을  안내판


△ 좌측 도로를 따라가는 유평 마을로 가는길과


△ 우측의 방장산교를 지나가는 트레킹길


△ 방장산교 앞 이정표

    대원사에서 0.05km,대원 주차장에서 2.25km 지점이다.

    유평 마을까지 1.25km 남은 지점이다.


△ 계곡을 건너는 방장산교 입구


△ 방장산교 입구 좌측에 위치한 '바위속에 담겨진 이야기' 설명판


△ 방장산교 입구 '방장산' 설명판


△ 방장산교 위를 건너다


△ 우측 하류 방향으로 본 풍경


△ 상류 방향으로 본 계곡


△ 방장산교를 건너 뒤돌아 본 풍경


△ 좌측으로 산비탈길을 따라가는 길이다.

 

△ 일본인들이 비행기 기름을 만들기  위하여 우리나라 전역의 소나무 송진을 채취 하였다는 내용의

    설명판을 지나면

 

△ 방장산교를  건너 첫번째 데크 오름길을 올라서면  첫번째 전망대를 만난다.


△ 대원사 유평계곡은 아름다운 계절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많은 소와 계곡이 어우러진 곳이다.




△ 두번째 데크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서 길을 벗어나 계곡으로 간다.

    계곡에서 1시간 정도 중식 시간을 가진다.


△ 계곡을 건넌다.

    계곡을 건너면 차도를 만난다.


△ 차도를 따라 대원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내려간다.



△ 방장산교에 도착한다.


△ 대원사 앞 주차장 내 이정표에 도착한다.


△ 일주문 방향으로 하산한다.



△ 일주문이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 대피소 안내판을 지난다.



△ 차도와 트레킹길이 만나는지점이다.


△ 대원교를 지난다.


△ 맹세이골로 가는 자연관찰로 안내판이 있는 널찍한 공간 지점이다.

    대원 주차장까지는 1.4km 남은 지점이다.


△ 차도를 따라가는 트레킹길이다.



△ 계곡으로 하여 오는 트레킹 데크길이며,계곡길과 차도가 만나는 이정표 지점이다.

    주차장까지는 1.1km 남은 지점이다.

    지나쳐 차도를 따라 5~6분 정도 가면



△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볼수 있다.

    이 곳소에서 계곡길로 내려선다.













△ 계곡 위의 다리가 보이는 지점은 탐방 지원 센터가 있는 곳이다.


△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 대원사 계곡 탐방 지원 센터에 도착한다.


△ 전망대


△ 초입의 문주 아래를 지난다.


△ 곰의 조형물과 함께 '대원사 계곡길' 초입부 랜드마크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유평 주차장에 도착하여 대원사 유평계곡 트레킹은 완료된다.







⊙ 경남 산청 대원사 유평계곡              2019.08.08.목요일,맑음















































































경남 산청 대원사 유평계곡              2019.08.08.목요일,맑음

 

 

 

 

 

 

 

⊙ 경남 산청 대원사 유평계곡              2019.08.08.목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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