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지리산 천왕봉        산행일시; 2010.5.15. 토요일.맑음

 

 

 

경남 산청 지리산 천왕봉       산행일시; 2010.05.15.토요일.맑음

 

 

 

 

 

 

 

경남 산청 지리산 천왕봉       산행일시; 2010.05.15.토요일.맑음

 

전남 산청군 시천면과 함양군 마천면이 경계에 있는 1,915m의 지리산 천왕봉은

함양 방면의 칠선 계곡과  산청 방면의 통신골,천왕골(상봉골)을 이뤄 중산리 계곡으로 이어지게 하고 있다.

천왕봉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세갈래로 나누어져 진양호에서 남강으로,낙동강을 거쳐 흐른다.

국립 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3도 5개군 15개면에 속해있으며,한국 8경중 하나며 5대 명산중 하나다.

또한, 남한 제2봉인 고봉 천왕봉 정상에서는 남원 진주 곡성 구례,함양 시가지도 조망된다.

지리산의 비경을 대표하는 12동천(청학,화개,덕산,악양,마천,백무,칠선동과 피아골,밤밭골,들돋골,뱀사골,연곡골)과

지리10경(노고운해,피아단풍, 반야 낙조,벽소령 명월,세석철쭉,불일폭포,연하선경,천왕일출,칠선계곡,섬진청류)이다.

산행코스는 중산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칼바위-삼거리 갈림길-법계사-개선문을 지나 천황봉 정상에 올라

통천문으로 하산하면 세석봉-장터목 대피소를 지나 계곡으로 하산하면 유암폭포-출렁다리를 건너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이어 칼바위를 지나 중산리 주차장 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9시간이 소요된다.

 

 

 

경남 산청 지리산 천왕봉

해발; 1,915 m

위치;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소개;

  국립 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3도 5개군 15개면에 속해있으며 한국 8경중 하나며 5대 명산중 하나다.

  또한, 남한 제2봉인 고봉 천왕봉 정상에서는 남원 진주 곡성 구례,함양 시가지도 조망된다.

  지리산의 비경을 대표하는 12동천(청학,화개,덕산,악양,마천,백무,칠선동과 피아골,밤밭골,들돋골,뱀사골,연곡골)과 

  지리10경(노고운해,피아단풍, 반야 낙조,벽소령 명월,세석철쭉,불일폭포,연하선경,천왕일출,칠선계곡,섬진청류)이다.

산행일시; 2010.05.15. 토요일.맑음

산행코스;

  중산리 주차장-중산리 탐방 안내소-법계교-야영장-칼바위-삼거리 갈림길-법계사-개선문-천황봉 정상-통천문-세석봉

 -장터목 대피소-칼바위 계곡-명성교-병기막터교-유암폭포-출렁다리-삼거리 갈림길-칼바위-야영장-법계교-중산리 탐방

   안내소-상가-중산리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9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금호JC-88고속도로-함양 J/C-대전 통영 고속도로 산청 방향-생초-단성IC-20번 국도 시천

 -중산리 휴양림 매표소            

  (네비;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619-12번지-120km.2시간20분 소요,통행료 5,000원)

 

이미지 보기

중산리 주차장에 주차 후 산행이 시작되는 천황봉 산행이다.

 

중산리 탐방 안내소를 지나 아스팔트길을 따라 가면 

 

법계교를 지난다.

 

 법계교를 지나면 만나는 중산리 야영장 입석과 이정표다.

이 곳에서 법계사까지는 3.4km,천왕봉 까지는 5.4km,장터목 대피소 5.3km다.

 

돌담길을 따라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간다.

 

중산리 야영장에서 0.7km 오른 위치에 만난 이정표다.

법계사까지는 2.7km,천왕봉까지는 4.7km,장터목 대피소까지는 4.6km 거리다.

 

이정표를 지나 10여분 계단길과 오르막길을 오르면  칼바위에 도착한다.

칼바위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다리를 건너가 오르막길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중산리에서 1.3km 오른 지점으로 좌측은 장터목 대피소(4.0km)에서 하산하여 이 곳으로 오는 등산로며

우측은 로타리 대피소,법계사(2.1km)로 하여 천왕봉4.1km) 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산행은 우측 천왕봉을 오른 후 좌측길로 하산할 예정이다.

 

우측으로 돌계단을 오르면서 뒤돌아 본 삼거리 갈림길이다.

 

삼거리 우측으로 오르는 급경사 돌계단길.

 

삼거리 갈림길에서 급경사 돌계단을 올라 10여분 후 만나는 산죽을 따라 오르는 데크 계단이다.

이 곳에서 한동안 산죽이 이어진다.

 

산죽을 따라 오르는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산죽을 따라 급경사 오르막 돌계단과

 

통나무 계단,

 

데크 계단을 올라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해발 1.068m의 망바위에 도착한다.

중산리에서 2.4km 오른 지점으로 법계사 까지는 1.0km,정상까지는 1.4km 남은 지점이다.

 

뒤돌아 본 망바위로 오르는 등산로다.

 

망바위를 지나 다시 오르막 산죽길을 따라 산비탈길을 오르면

 

데크길을 만난다.

 

데크길을 지나면 송신탑이 있는 널찍한 등산로를 만난다.

 

가파른 너럭 바위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능선에서 만나는 바위다.

 

 다시 너럭 바위를 지나 올라가면

 

법계사와 천왕봉 정상이 보이는 곳에 올라선다.

 

축대에 올라서

 

좌측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장터목 대피소로 오르는 능선과

 

천왕봉 정상부가 조망된다.

 

축대에서 조망  후 내리막 계단을 내려가면

 

널찍한 공간에 바위를 만난다.

 

해발 1335m의 법계사 아래 로타리 대피소 이정표다

칼바위에서 2.1km,중산리에서 3.4km 오른 지점으로 식수장까지는 30m,천왕봉까지는 2.0km 남은 지점이다.

 

로타리 대피소에 들러 식수를 채우고 난 후 법계사로 간다.

 

로타리 대피소를 나와 법계사로 향한다.

오르막길을 올라 일주문 가기 전 우측으로 보면 식수가 보인다.

로타리 대피소에서 식수를 채우거나 이 곳에서도 식수를 채울 수 있다.

 

오르막길을 올라 일주문에 도착하면

 

이정표를 만난다.

법계사 일주문을 지나 법계사 경내를 탐방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 천왕봉으로 가야한다.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208번지 지리산 천왕봉 아래 위치한 법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며 높이 1,400m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사찰로

544년에 조사 연기가 창건하였다.

1405년에 선사 정심이 중창한 뒤 수도처로서 널리 알려졌으며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다.

그러나 6·25 때 불탄 뒤 워낙 높은 곳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토굴만으로 명맥을 이어오다가 최근에 법당이 준공되어

절다운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법당 왼쪽에 보물 제473호로 지정된 법계사 삼층석탑이 있으며, 절 뒤에는 암봉과 문창대가 있다.

 

 

법계사 경내로 들어간다.

 

 

법계사를 둘러 본 후 일주문으로 되돌아 와  산행을 다시 시작한다.

 

천왕봉 방향으로 산행을 감행한다.

 

대나무 숲길을 따라 오르는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

 

바위가 보이는 방향으로 데크 계단을 올라간다.

 

계단길을 오르다 우측으로 법계사를 바라본다.

 

로프 구간을 지나 데크 계단을 올라

 

바위 난간에 올라서 조망바위에서 바라보면

 

법계사와 법계사 뒷산이 조망되고 들머리인 증산리 입구가 보인다.

 

조망 바위를 지나면 커다란 바위 아래를 지나

 

힘겨운 가파른 너덜겅 등산로를 오른다.

 

평탄한 능선에 올라

 

계류를 건너 다소 완만한 계곡을 따라 올라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선다.

 

다시 게단길을 올라가면

 

뒤돌아 보면 중산리에서 이 곳까지 오른 계곡이 조망된다.

 

조망 후 다시 가파른 너덜 바위 지대를 올라가면

 

개선문 이정표에 도착한다.

중산리에서 4.8km,법계사에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1.2km 오른 지점으로 천왕봉까지는 0.8km 남은 거리다.

 

개선문을 지나

 

암벽 아래를 지나

 

고목 옆을 지나는 바위 지대를 올라가면

 

개선문 이정표에서 0.5km 가파른 너럭 바위 지대를 오르면 남강의 발원지 천왕샘에 도착한다.

천왕샘에서 천왕봉까지는 0.3km로 헐떡이며 올라가야하는 구간이다.

 

너럭 바위를 올라가면

 

가파른 급경사 계단길을 올라가면

 

오똑 솟은 바위 봉우리인 천왕산 정상부가 보인다.

 

중산리에서 5.4km 오른 지점인 천왕봉 정상 이정표(장터목 대피소 1.7km)를 지나 로프 펜스를 따라 정상으로 오른다.

 

해발 1917m의 지리산 천왕봉 정상석에 도착한다.

정상부에는 많은 등산객으로 인해 사진 한장 찍기도 어렵다.

 

정상에서 보는 전경

 

 

하산은 정상에서 왔던 방향 반대편으로 하산한다.

좌측으로 정상으로 오른 방향으로 내려가 매트길을 따라가는 하산길과

 

우측으로 바위길을 내려 펜스를 따라가는 하산길이 있다.

 

안내판을 지나면

 

능선에 올라 내려서면

 

데크 펜스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펜스를 따라 하산하는 하산로가 나온다.

 

고사목을 지나

 

오르막 철계단을 올라서면

 

통천문을 지나 우회길로 가야할 하산길이 조망된다.

 

철계단을 내러서면 통천문을 지난다.

 

통천문을 지나 철계단을 내려서면 만나는 통천문 이정표다.

천왕봉에서 0.5km 하산한 지점이다.

장터목 대피소까지는 1.2km(세석 대피소 4.6km) 남은 거리다.

 

이정표에서 뒤돌아 본 통천문

 

산능선의 우회길을 지나 잘룩한 등산로를 지나면

 

 계단을 올라 너덜 바위 지대를 올라간다.

 

뒤돌아 본 지나온 등산로다.

 

바위 옆을 지나

 

또 다른 입석을 지나 능선을 올라 내려 서면

 

 

제석봉이 닥아온다.

 

제석봉 이정표다.

천왕봉에서 1.1km 지점이며 장터목 대피소까지는 0.6km 남은 거리다.

 

이정표 지점에서 뒤돌아 본 등산로

 

제석봉 전망대

 

제석봉을 지나 장터목 대피소로 가는 등산로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장터목 대피소에 도착한다.

장터목 대피소는 세석 대피소와 백무동,그리고 중산리로 하산하는 갈림길이다.

 

장터목 대피소

제석봉에서 장터목 대피소에 도착하는 하산로.

붉은 원은 장터목 대피소 앞 이정표다.

 

장터목 대피소의 이정표다.

천왕봉에서 1.7km 지점이며 세석 대피소까지는 3.4km 거리다.

좌측 음수대,중산리(5.3km) 방향으로 하산한다.

 

장터목 대피소에서 식수장과 중산리 방향으로 하산한다.

 

식수장과 중산리 방향으로 내리막 돌계단을 내려서면서 뒤돌아 본 장터목 대피소다.

 

식수장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 계곡의 명성교를 지나면

 

병기막터교를 건넌다.

 

병기막터교 위에서 보는 이름 없는 폭포다.

 

이어 유암폭포를 지나면

 

유암폭포가 보이는 '유암폭포' 이정표가 나온다.

장터목 대피소에서 1.6km 하산한 지점으로 칼바위 2.4km,중산리까지는 3.7km 남은 거리다.

 

홈바위교를 건넌다.

 

홈바위교 위에서 칼바위골로 바라보면 장터목 대피소 방향의 능선이 조망된다.

 

계곡에 많은 돌탑을 쌓아놓은 계곡을 지나

 

계곡을 따라 하산하면 데크 계단을 내려서 칼바위골에서 장터목 방향으로 바라보면

조금 전 지나 온 홈바위교가 보인다.

 

계곡을 따라 하산하면

 

 

계곡의 다리를 건너

 

계곡의 급경사 철계단을 내려서면

 

흔들다리를 건너면

 

칼바위 위 삼걸리 갈림길이다.

직진하면 법계사로 가는 등산로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하산하면

 

칼바위에 도착한다.

 

야영장을 지나

 

법계교를 지나

 

중산리 탐방 안내소를 지나

 

상가를 지나면

 

중산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지리산 천왕봉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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