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갑장산(甲長山) 

해발; 805.7m

위치; 경북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소개;

  상주의 삼악(淵嶽-갑장산,露嶽-노음산,石嶽-천봉산) 가운데 제일의 명산이다.

  조산은 백두대간 상의 국수봉이다.

  국수봉에서 한줄기가 동남쪽으로 가지를 뻗어 여남재와 백운산을 거처 산태백이재를 건너

  기양산과 수선산을 지나 돌티를 넘어 기암 괴석으로 빚어놓은 최고봉에 닿는데,

   이곳이 바로 영남의 으뜸 갑장산이다.

  산세가 부드럽고 넓은 상주 평야 한 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주변을 조망하기에 좋다.

  또한 누구나 손쉽게 접근 할 수 있고, 짧게는 3시간,길게는 5시간이면  등산을 즐길수 있어

  사시사철 항상 등산객으로  붐빈다.

  주변의 문화재는 천년 고찰 용흥사와 고려 공민왕때 나옹화상이 창건한 갑장사와

  낙동면 승곡리의 보물 제1568호인 양진당과 지방 문화재인 오작당이 있다.

산행일시; 2014.02.11.화요일.맑음

산행코스;

  용흥사 소형차량 주차장-연악산 식당-삼거리-상산-문필봉-갑장산-시루봉-용흥사 갈림길-임도

  -용흥사 소형차량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김천JC-낙동JC-남상주IC-청리(김천)방면-용흥사 소형 차량 주차장

   (네비; 경북 상주시 지천동 산9-7번지-88km, 1시간 소요,통행료 4,500원)

 

 

이미지 보기 

 

△ 용흥사 소형 차량 주차장은 규모는 적지않다.

    산행 들머리인 주차장에서 보면 갑장사로 가는 시멘트 길 왼쪽 연악산 식당이 보인다. 식당으로 들어가면

    왼쪽으로 등산로가 열려있다.하산길은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곳의 "상주시 종합 관광 안내 표시판" 왼쪽길로

    하산한다.반대로 하산길을 산행기점을 잡아 반대로 돌아와도 무방하다.

 

 

△ 연악산 식당으로 들어가면 왼쪽으로는 등산로가 열려있다.

    2차에 걸친 갑장산 산행이다(2012년10월13일.토요일)

 

 

△ 연악산 식당 안으로 진입하여 시그널이 달려있는 경사진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 이어 만나는 이정표.정상까지 약 3.7km다.

 

 

△ 능선이 보이기 시작한다.

 

 

△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오르막 길을 가면 바위가 즐비한 널찍한 공간이 있는 쉼터를 지난다.

 

 

△ 연악산 식당에서 눈쌓인 등산로를 25분 정도 오르막 등산로를 0.7km로 오르면 만난 이정표.정상까지는 약3km

    가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 전망  바위로 가는 길에 만난 정상이 2.5km 가야 한다고 가르키고 있다.주차장에서 1.2km 올라온 지점이다.

   

 

△ 전망 바위에서 올라온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 8분 정도 올라가면 정상까지2.0km 남았으며,주차장에서 1.7km 올라온 지점을 알리는 이정표에 도착한다.

 

 

△ 전망 바위를 만난다.

 

 

△ 왼쪽 얼안계곡 아래 용흥사와 주차장,우측 중앙 올라온 능선과 우측 낙동면의 전경이 보인다.

 

 

△ 하산하여야 할 조망바위가 있는 맞은편 능선

 

 

△ 커다란 암석옆을 지난다.

 

 

△ 정상까지 1.6km 가야할 이정표 지점.

 

 

△ 눈쌓인 능선길을 올라간다.

 

 

 

 

△ 나무 사이로 보이는 올라온 능선길

 

 

△ 다시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간다.

 

 

△ 상산을 오르기 전 굴티고개로 하산하는 갈림길 이정표.정상까지는 1.4km 남은 지점

    상산을 올라 내려서 문필봉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이정표.

 

 

△ 상산을 지나 물필봉으로 가는 길에 만난 이정표.정상까지1.1km 남은 지점

 

 

△ 조망터에서 가야할 능선과 정상부

 

 

△ 조망터에서 10여분이면 문필봉에 닿는다.

 

 

 

 

△ 갑장사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우측으로 가면 갑장사로 간다.지난번 들린적이 있는 갑장사라 곧장 간다.

 

 

△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간다.

 

 

△ 다시 만난 갑장사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정상까지는 0.4km 남았다.

 

 

△ 갑장사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자 마자 만난

 

 

△ 약수샘 갈림길.왼쪽 승곡리 방향이다.

 

 

△ 오르막길을 오르면

 

 

△ 헬기장이다.헬기장에서 보면 팔각정이 계단위로 보이며, 그 위로 갑장산 정상부가 보인다.

 

 

△ 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만나는 팔각정

 

 

△ 헬기장에서 나무계단을 4분정도 오르면 팔각정까지 오를수 있다.팔각정은 유리로 만들어져 추운 겨울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대피소 역할을 한다.

 

 

△ 팔각정에서 다시 나무 계단을 올라간다.

 

△ 나무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보니 팔각정 지붕 부분이 보이며,얼안 계곡이 뒤로 보이기도 한다.

 

 

△ 나무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바로 앞 문필봉과 상산이 조망된다.

 

 

△ 팔각정에서 4~5분이면 정상에 올라설수 있다.

 

 

△ 정상에는 산불 감시초소와

 

 

△ 송신탑과 이정표.용흥사까지 3.2km,시점(용흥사 주차장) 까지 3.6km라고 표시하고 있다.

 

 

△ 갑장산 소개판

 

 

△ 정상석이 있는 정상에서 한장의 인증 사진을 남긴다.산행기점인 용흥사 주차장에서 3.7km 지점인 갑장산 정상

    까지 2시간20분 정도 소요 되었다.

 

 

 

△ 정상에서의 조망을 마친 후 하산 한다.

 

□ 하산

 

△ 정상에서 하산하는 길에 만난 나무계단. 2년 전(2012.10.13) 올때는 없었다.

 

 

 

 

 

△ 나무계단이 끝나는 지점에 만난 돌탑

 

 

△ 나무계단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니 시루봉과 석문이 있는 775봉이 조망된다.하산길이다.

 

 

△ 우측 아래가 하산길이다.

 

 

 

 

△ 암벽옆으로 난 나무계단을 내려간다.

 

 

△ 가파른 내리막 나무계단이다.

 

 

 

 

△ 나무계단을 내리다 위를 처다본다.

 

 

△ 나무계단에서 본 암벽위 시루봉

 

 

△ 암벽옆 나무계단이 끝이나는 지점이다.

 

 

△ 나무계단에서 뒤돌아 본 정상부

 

 

△ 앞으로 본 압벽과 시루봉

 

 

△ 시루봉에는 널찍한 공간이 있다.이곳에서 점심을 한후 다시 하산한다.시루봉에서의 조망이 압권인데

   사진을 그만 빠뜨렷다.아쉽다.

 

 

△ 제2석문을 지나고

 

 

△ 암석을 지나 제1석문을 지나 제2 전망바위를 지나 만나는 이정표

 

 

△ 사거리 갈림길이다.

    정상에서 1.1km 하산한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왼쪽으로 가면 낙동.용포로 하산하는 등산로며,우측으로 가면

    용흥사로 가는 등산로다.

 

 

△ 조망바위에서 보는 하산길

 

 

△ 제1 전망대에서 보는 정상부 능선

 

 

△ 이어 능선을 따라 하산하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 삼거리 갈림길이다.정상에서 1.8km 하산한 지점이며 용흥사 주차장까지는 약2.1km 남았다.

   

 

△ 하산지점인 돌탑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기독교 수련원으로 가는 길이며,좌측으로 시멘트길을

    5분 정도 내려오면 "상주시 종합 관광 안내표시판"이 있는 주차장에 도착한다.왼쪽으로 보면 들머리인

    연악산 식당이 보인다.정상에서 하산을 하여 이 지점까지 오는데 중식포함하여 약 2시간10분 정도 걸렸다.

    연악산 식당에서 정상까지 3.7km,2시간 20분 소요되었고,정상에서 3.6km,중식포함 2시간10분 소요되었다.

    토탈하면 7.3km에 중식포함 4시간30분 소요된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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