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기양산~수선산

해발; 기양산(연악산.706.8m),수선산(683.4m)

위치; 경북 상주시 공성면, 청리면과 구미시 무을면의 경계

소개; 

  백두대간인 황악산,추풍령,묘함산,용문산,국수봉에서  서로 한줄기 곁가지를 뻗어 백운산,

  다시 북으로 방향을 바꾼 산줄기는 백두 대간과 평행선을  기양산과 수선산, 갑장산을 솟구치고

  병풍산을 마지막으로 낙동강에 잠기는, 맞은편의 대간보다 더 높은 산줄기를 빚어놓았다.

  예로부터 삼백(쌀, 누에고치,곶감)의 고장인 상주는 낙양으로도 불리었다. 

  낙동강이란 이름도 낙양(상주)의 동쪽에 흐르는 강이란 의미로 명명되었으며,

  경상도의 지명도 경주와 상주의 머리 글자를 따서 명명되었다 한다.

산행일시; 2013.01.17.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수다사-연악산 이정표-백길바위 이정표-숭암지-서봉-기양산-마공.수선산 갈림길-벤치

 -수선산-임도-수다사-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 포함 6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 JC-김천JC-중부 내륙 고속도로 선산 IC-68번 국도

  (상주)-무을면사무소-수다사  

  (네비; 경북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 12번지-75km,1시간10분 소요,통행료 3.500원)

 

이미지 보기;

 

 

☞ 수다사는 경북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 연악산 기슭에 위치하며, 830년(흥덕왕 5) 진감국사가 개창(開創)

    하였으며,고려시대에는 성암사(聖岩寺)라 불렸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사명당(四溟堂)  유정(惟政

    1544~1610)에 의해 중건(重建)되면서 수다사로 개칭되었고, 현재 대웅전과 명부전이 남아 있으며, 김천

    직지상의 말사(末寺)이다.오늘의 산행은 이곳 주차장에 자동차를 파킹한 후 시작된다.절 뒤편 계곡으로

    30여분 지나면 첫번째 이정표를 만나게된다. 


 

 ☞ 수다사를 산행기점으로 하고 30여분 지난 시점, 처음 만나는 이정표(연악산 1.6km)

 

 

 

 ☞ 두번째 이정표 (연악산 정상 1km,수다사 1.4km,상송리 1.7km)

 

 

 

 

 

☞ 뒤돌아 본 헬기장

 

 

 

 

 

 ☞ 산행을 시작한지 1시간 30여분 가파른 길을 오르다 보면 만나는  백길 바위 삼거리에 도착하게 된다.

 

     우측으로 50m여 거리에 부처님을 숨겨 두었다는 백련봉-백길 바위를 만나게된다.

 

 

 

 

 

 ☞ 백길 바위의 모습

 

 

 

 

 

☞ 조선 고승 사명 대사님의 수양지인  송암지-위험한 구간이라 우회길과 바윗길이 있다.

 

 

 

 

 

 

 

 

 

 

 

 

 

 

 

 

 

 

 

 ☞ 송암지에 올라 가야 할 능선인 632봉과 흰 부분인 임도길이  관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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