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마천산 (馬天山)

해발; 196m

위치;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

소개;

   문수의 양지 바른곳에 마을이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하여 문양이라 부르게 된 그 곳에 대구 지하철 2호선 종점인

   문양역이 위치하고 있으며,또한 마천산이 자리하고 있다.

   마천산은 산의 형세가 목마른 말이 물을 마시는 모양이라 하여 마천산으로 불리우며,

   옛날에 힘이 아주 강한 장수 한 사람이 마천산에 말을 타고 다녔는데,

   그 때 그 장수가 타던 말의 발자국이 남게 된 탓에 마천산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되었다는 속설이 전해온다.

   국립 지리원에 무명 196고지라 등록 되어 있고,진짜 마천산(274.2m)은 이곳에서 동북쪽으로 황학 지맥따라

   1시간20분 이상 가야 나온다.

   잘 알려진 산은 아니지만 가벼운 등산 차림으로 할수 있으며,

   소나무 군락지인 이 곳은 주말이면 많은 등산객이 지하철을 이용하여 휴식 공간을 이용하고 있다.

   마천산에서 바라다 보면 세천리,서제리,달천리,박곡리,이천리가 조망되며,

   멀리는 구미 금호산,합천의 가야산이 보이기도 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다사읍과 하빈면 경계에 위치한 마천산은 '경상도지리지(1425)'를 비롯해

   지리지 관련 고문헌에 대부분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마천산은 하빈현에서 남으로 1리에 있는데,일명 금성산(錦城山)이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마천산 봉수는 남으로 성주 화원현 성산(城山)에 응하고,북으로는 성주 각산(角山)에 알려 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대구 읍지'에는 "마천산은 부의 서쪽으로 30리쯤에 있으며,일명 금산(錦山)이라고도 한다.

   봉수대가 있다.칠곡의 가산(架山)에서 비롯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산행일시; 2021.12.28.화요일.맑음

산행코스;

   대구 지하철 2호선 문양역-지하 터널-등산로 안내도-체육시설 1,2-마천산 정상-묘소-배수지 갈림길

   -마천산 산림욕장 갈림길-226봉-철탑-철탑-철탑-이정표-임도-이정표-묘소-문양역 울타리-지하터널- 2호선 문양역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이곡역-다사-2호선 문양역

   (네비;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 400번지-11.6km,22분 소요)

 

 

 

이미지 보기

마천산 산행은 2호선 문양역에서 지하 통로를 지나면

 

이정표와 마천산 등산 안내도가 있는 곳에서 시작한다.

문양역에서 0.35km 지점으로 마천산 정상까지는 1.24km 다.

 

건너편으로 옹벽이 있는 방향은 하산 지점이다.

 

쉼터를 지나 옹벽을 따라가 돌계단을 오르면

 

시멘트길을 만나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가면

 

우회길과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

 

쉼터가 있는 능선에 올라서면 평탄한 등산로가 잠시 이어지다

 

오르막 너럭 바위 지대를 오른다.

봉우리로 오르는 능선길과 우측 사면길로로 우회하는 등산로를 지나 가파른 너럭 바위 지대 능선를 오르면

 

너럭 바위 지대

 

이정표,쉼터와 약간의 체육 시설이 있는 해발 152m의 첫번재 봉우리에 도착한다.

문양역에서 1.05km 오른 지점으로 마천산 정상까지는 0.54km 남은 거리다.

 

우회길과 만나 완만한 등산로를 오르면

 

첫번째 봉우리로 오르는 길과 사면길로 가는 등산로를 만나 봉우리로 올라서면

 

평상과 체육시설이 있는 봉우리에 오른다.

 

체육 시설을 지나 완만한 등산로를 오르면 자칫하면 정상을 놓치기 쉬운 두번째 갈림길이 나온다.

사면길을 포기하고 능선으로 오르면

 

이정표,삼각점,쉼터및 정상석이 있는 해발 196m의 마천산 정상이다.

문양역에서 1.59km 오른 지점이다.

 

 

동영상

 

 

정상에서 마천산 산림욕장 방향으로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 산사면길과 만나

 

돌탑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우측 산사면길을 따라가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만나는 이정표다.

문양역에서 1.82km 오른 지점이다.

 

사면길을 따라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향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내리막길을 내려 조금 전 본 봉우리로 향해 하늘이 보이는 등산로를 오르면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의 쉼터를 지나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경치가 좋은 묘소 옆을 지난다.

 

국가 지점 번호 안내판을 지나 

 

산죽을 따라가면

 

부곡 배수지 갈림길 삼거리가 나온다.

 

문양역에서 2.20km 지점으로 우측은 부곡 배수지로 하산하는 길이며,

마천산 산림욕장(1.53km)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부곡 배수지 갈림길을 지나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오르면

 

쉼터와 마천산 등산로 안내판(현위치),그리고 국가 지점 번호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선다.

 

조금 아래 내리막길에 우측으로 쉼터가 나오며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완만하고 평탄한 등산로를 따른다.

 

철탑 옆을 지나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너럭 바위 지대를 오르면

 

너럭 바위가 즐비한 능선에 올라선다.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면

쉼터와 국가 지점 번호가 있는 능선에서 좌측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묘소를 지나

 

능선에 올라 앞의 산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평탄한 등산로를 가면

 

봉우리 입구 갈림길이 있는 묘소 앞에 도착한다.

봉우리로 오르는 오르막길과 좌측으로 산사면길에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능선에서 봉우리로 오는 길과 만나 좌측으로 능선길을 따라간다.

 

다시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의 산사면길을 버리고 체육 시설이 보이는 봉우리로 오른다.

 

체육시설을 지나면

 

쉼터,마천산 등산로 안내도(현위치)와 이정표가 있는 해발 235m의 마천산 산림욕장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문양역에서 3.44km 오른 마천산 산림욕장 갈림길이다.

직진하여 내리길을 내려가면 마천산 산림욕장(0.30m)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들머리인 문양역(4.76m)으로 가는 등산로다. 

 

마천산 등산로 안내도(현위치).

 

좌측 문양역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산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봉우리로 오르는 등산로를 버리고 좌측 문양역(4.59km) 산사면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해발 182m인 이정표(문양역 4.43km,마천산 산림욕장 1.04km) 지점에 내려선다.

표시는 없지만 좌측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은 서부실 마을회관으로 가는 서부1지로 하산하는 길이다.

 

갈림길을 지나 산사면길을 지나 능선길을 따라가면

 

앞의 봉우리가 보이는 국가지점 번호 안내판 앞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달성군 하빈면 감문리의 벌판이 보이며.

 

나무 가지 사이로 좌측은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 들판이 조망된다.

 

봉우리가 보이는 능선으로 오르면 좌측으로

 

조망이 좋은 묘소가 나온다.

들머리에서 여기까지 오른 능선들이 조망된다.

 

묘소를 지나 소나무 숲길을 따라

 

억새밭 사이를 오르면서

 

뒤돌아 본 지나온 산능선.

 

226m봉의 사면길로 오르면

 

226m봉에서 내려오는 능선길과 만나

 

내리막길을 조금 내려가면 이정표가 위치한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문양역(3.88km) 방향으로

 

사면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보이는 마천산 정상봉이 있는 봉우리와 서부실 마을에서 문양역으로 가는 마을길이 보이며,

 

하산하는 산능이 펼쳐지는 봉우리들이다.

 

소나무숲길을 따라 오르는 하산길이다.

 

우회길 사면길을 따라가

 

국가 지점 번호판과 쉼터를 지나면

 

능선에 올라

 

멀리 앞으로 철탑이 보이는 사면길을 지나면

 

서부실 마을이 선명하게 보인다.

 

첫번째 철탑을 지나

 

사면길을

 

두번째 철탑에서 어디로 가던 만나는 세갈래 갈림길을 지나

 

만나 평탄한 등산로로 따라가면

 

봉우리가 앞으로 보인다.

 

소나무 모양이 어떤 동물을 연상케하는 등산로를 지나

 

봉우리를 우회하는 사면길을 돌아가면

 

한동안 소나무 숲길을 따라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완만한 사면길 능선의

 

쉼터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묘소 옆을 지나면 철탑 봉우리가  눈 앞에 닥아온다.

 

철탑 봉우리에 도착하여 옆을 지나면

 

돌탑과 평상,국가지점 번호판,현위치 등산 안내도가 있는 능선에 오른다.

 

이어 입석 광고판에 도착한다.

 

우측의 철탑을 지나

 

좌측으로 서부실로 하산하는 갈림길을 지나

 

돌탑과 쉼터가 있는 봉우리를 넘어가면

 

급경사 내리막길이 나온다.

두번째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평탄한 하산길이 이어지고 약간의 체육 시설과 쉼터를 지나면

 

해발이 97m인 하산 지점인 문양역이 1.45km 남은 거리에 위치한 이정표를 만난다.

마천산 산림욕장에서 4.02km 거리다.

 

 이정표 지점에서 문양역 방향으로 내려서면서 좌측으로 바라본 서부실 마을과 마천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여러 기의 묘소를 지나면

 

 서부실과 동곡으로 가는 임도 고개에 도착한다.

임도 건너 산으로 오르는 목계단을 올라서면

 

   

 

이정표를 만난다.

문양역이 1.29km 남은 지점으로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하산하면 서부실 마을까지는 0.87km다.

 

묘소를 지나 능선에 올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이정표에서 좌측 문양역(0.93km) 방향으로

 

쉼터 의자 방향으로 내려가는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으나

 

이정표 방향이 없는 직진하여 가면

 

묘소를 만나

 

좌측으로 문양역 울타리로 내려서면

 

옹벽을 따라가면

 

들머리에 도착한다.

 

 

지하도를 건너면

 

문양역으로 가는 입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마천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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