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국사봉-지파산

국사봉; 688m

지파산; 544.9m

소개; 

  국사봉 정상에는 아주 큰 바위들이 층층 포개져 있는데 그 사이에는 석굴로 형성이 되어 있다.

  그 석굴 속에 어느 국사의 사리가 안치되어 있다고 하여 산 이름이 국사봉이 되었다고 한다.

  국사봉 아래 산행 들머리인 서암 마을은 우리나라 한지의 최초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의령은 아쉽다면 산은 그다지 유명한 산이 없지만 그나마 한우산과 자굴산 정도가 있느나

   뜻밖에 조망 명산이 있어 찾아간 곳이 오늘 산행지인 국사봉이다.

   국사봉에서 조망은 탁월하다.

산행일자; 2024.02.18.일요일,흐림

산행코스;

  서암 마을회관 주차장-봉암사-국사봉-미타산 갈림길-지파산-사현 마을회관-서암 마을회관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쌍책 방면

  -신곡 교차로/합천,거창 방면-매촌 교차로/합천,진주 방면-대양 교차로/대양면 소재지 방향

  -덕정 삼거리/신반 방면-서암 마을 회관 주차장

   (네비; 경남 의령군 서암리 1074-3번지-67.7km,1시간 소요,통행료 2,500원)

 

이미지 보기

마을 어귀에 국사봉 권역 종합 안내판을 지나면

 

널찍하게 마련된 서암 마을 회관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 후

금일 산행 할 국사봉과 지파산 산행으로 들어간다.

산행 경로는

서암 마을 회관 주차장-피나무재-데크 계단-봉암사

-국사봉-676m봉-미타산 갈림길-임도-지파산-서현 마을 회관-60번 지방도-서암 마을회관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주차장을 벗어나

 

서암 마을회관과 전통 한지 전시관 앞을 지나

하산지인 사현 마을 회관과 봉수면 소재지 방향으로 지방도 60번를 따라가면

 

서암 마을 회관

 

전통 한지 전시관

 

서암 버스 정류소를 지나 신반 방향인 서현 마을 회관 방향으로 100m 가면

 

서암 교회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도로를 벗어나

우측 도로변에 위치한 국사봉 안내판 방향으로 들어가면 

 

정자 삼거리에서

좌측의 벽화 담장을 따라 교회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좌측으로 들어가

 

벽화 담장을 지나면

 

쉼터 옆 수령이 300년이 된 보호수에 도착한다.

보호수를 지나면 

 

등산로 안내도를 지나고

 

국사봉 정상부가 보이는 막다른 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기와집 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대각선 위치인 옹벽 아래 국사봉 등산로 안내판 방향으로 우측으로 오르면

 

흰건물 대문 앞에 좌측으로 난 시멘트길과 직진하여 산능이 보이는 비포장길이 나온다.

흰건물 담장에 걸쳐있는 이정표가 보이는데 서암마을-국사봉 등산로 입구(50m) 라고 표시되어 있다.

이 곳에서 좌측 시멘트길을 따라가야 한다.

자칫하면 비포장길을 따라  갈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까만 지붕인 독립 가옥을 지나 밭 끝지점에 도착하면

 

국사봉으로 오르는 산길이 시작하는 이정표를 만난다.

이 곳에서 국사봉까지 2.0km 거리다.

이정표 방향으로 

 

수로를 따라 산길로 오르면

 

두 기의 묘소 사이로 잔듸를 밟으며 오르는 등산로다.

 

묘소에서 바라본 들머리인 서암 마을 전경이다.

계곡 우측의 방계마을 회관에서 산행한 성현산-만지산이 조망되기도 하다.

 

묘소를 지나 계류를 건너  

 

너덜겅 등산로로 오르면 

금일 산행 길잡이인 '국제신문 취재팀'의 리본을 지나는 계곡길이다.

 

계곡길은 낙엽으로 쌓여 있지만 뚜렷하게 보이는 등산로다.

직진하여 오르는 길과 지그자기로 오르는 길이 연속하여 한참 동안 이어지다가

계곡길이 끝날 때 쯤이면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산사면길을 따라 첫번째 능선에 올라서면

 

진행 방향으로 능선이 보이는 산사면길이 나온다.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두번째 능선에 올라 산사면길로 가면

 

바위 아래를 지나

 

계곡 가기전 우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난

 

계곡 방향으로 난 산사면길을 가면

 

능선이 보이는 축대를 쌓아 놓은 계곡을 건너면 

 

능선으로 오르기 전 바위에서 우측으로 돌아

 

산사면길로 오르다 좌측으로 능선에 올라

 

앞으로 하늘이 보이는 온만한 오르막 능선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산사면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산사면길을 지나 주능선에 올라서면 주능선인 피나무재다.

서암리에서 1.2km 오른 지점으로 국사봉 정상까지는 0.9km남았다.

 

좌측으로 오르막 주능선으로 오른다.

 

첫번째 다소 긴 데크 계단을 올라

 

능선에 오르면

 

두번째 만나는  짧은 데크 계단을 오르면

 

우회하는 커다란 바위 암릉을 만나

우회하여 능선에 올라서면

 

편하게 쉴수 있는 넓죽 바위가 나온다.

넓죽 바위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두개의 벤치를 만나는데

앞으로 나무가지 사이로 국사봉 정상인 봉우리와 

새로 단장한 매트 우측으로 봉암사가 보인다.

 

봉암사 갈림길 이정표(서암마을2km,봉암사0.1km,국사봉0.5km))에 도착한다.

봉암사를 들린 후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와 매트길을 따라 국사봉으로 오를 예정이다.

서암 마을에서 2km 지점으로 우측 봉암사까지는 0.1km 다.

 

봉암사 칠성각을 지나

 

봉암사로 들어가면 

 

봉암사 본전이다.

봉암사는 일반 사찰과는 달라 일반 가옥의 모습을 띄었다.

 

봉암사 본전 우측으로 난 임도길이다.

이 곳 임도를 따라가면 국사봉을 들린 후 676m봉-미타산 갈림길-임도 삼거리에서 만나는 임도다.

 

화장실 방향에서 본 봉암사 모습이다.

우측 주차장과 임도와 이정표다.

 

봉암사를 빠져 나와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새로 단장한 매트길을 오르면

 

좌측 으로 오르는 가파른 목계단길이 나온다.

가파른 목계단길을 올라서면

 

커다란 바위인 토끼 귀바위 앞에 도착한다.

토끼 귀바위 앞을 지나

 

암릉 아래 길로 오르면

 

토끼 귀바위 뒷편 위쪽으로 암릉으로 오르면

 

조망이 좋은  조망 바위 위에 올라선다.

 

서암 마을에서 쌍계 마을회관-방계 마을회관을 지나

한산재를 넘어  쌍책면 소재지로 가는 계곡길과

지난번 다녀온 성현산과 만지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조망 후 암릉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좌측으로 암릉으로 오르는 국사봉 정사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바위 사이를  빠져 나가면

 

널찍한 공간에  해발 688m의 멋진 정상석이 위치한 국사봉에 올라선다.

 

정상에 위치한 삼각점과,

 

현위치 표시판 ,

 

흔들 바위 등의 있는 정상이다.

 

정상에서의 풍경은 서쪽 방향과 북쪽  방향 만 볼 수 있다.

서쪽 방향인 서암 마을에서 쌍책으로 가는 계곡길과 중앙 아래 오산 마을과 

 

북쪽 방향인 태백산-무월봉-대암산으로 가는 능선이 보일 뿐이다.

 

동영상

 

국사봉 정상을 지나면 

 

정자를 만나 지나면

 

좌측으로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 올라 

 

태백산과 무월봉-대암산이 조망되고

 

초계면 사무소와 적중면 사무소가 있는 초계 분지와 천황산이 조망된다.

 

조망 바위를 빠져나와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 봉우리와 우측으로 가야 할 676m봉이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인다.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지나면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

 

능선으로 올라

 

능선을 지나면

 

한번 더 능선을 지나면

 

멋진 소나무 아래를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보이는 676m봉을 향하여 전진하면

 

670m 봉을 지나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은 미타산으로 가는 임도며,

우측은 봉암사에서 오는 임도길로 가는 길이다.

봉암사 임도길로 우측으로 임도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완만한 등산로를 내려가면 물탱크를 지나

 

좌측으로 조그마한 연못을 지나면

 

삼거리에 도착한다.

우측에서 오는 임도는 봉암사에서 오른 임도다.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물탱크가 놓여있는 임도를 따라가면

 

이정표가 위치한 언덕에 올라선다.

국사봉에서 1.5km 하산한 지점으로

이 곳에서 임도로 하산하면 서현 마을까지는 3.4km다.

 

농막이 생겨 이정표 아래를 지나면

서현 마을로 임도를 따라가는 길과

비포장 길이 보이는 지파산으로 가는 산길이 나온다.

지파산으로 하여 산길로 하산하기로 한다. 

 

아래 임도길.

 

농막 옆을 지나

 

비포장 능선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조금 전 다녀온 봉암사(붉은 원)가  희미하게 보인다.

 

바위 지대를 지나면

 

산불 감시 초소가 위치한 해발 542m의 지파산(우측 붉은 원이 정상 표시)을 지난다. 

 

지판산을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능선을 지나

 

급경사 하산로

 

낙엽으로 쌓인 산사면길을 내려가면

 

묘소를 지나

 

능선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휘어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임도가 보이는 목계단이다.

 

등산로 안내판이 위치한 임도를 만나

 

주차장 우측으로 서현 마을로 내려가면

 

서현 마을 중앙길을 지나면

 

서현 마을 회관을 지나면

 

서현 마을 버스 정류장을 지나면

 

서현 마을 입구 안내판이 위치한 60번 지방도에 도착한다.

좌측은 봉수면 소재지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들머리 방향인 서암 마을 회관으로 가는 지방도 60번이다.

 

신현 마을을 지나

 

주유소를 지나면

 

장유 버스 정류소를 지나

 

서암 마을 버스 정류장을 지나면

 

서암 마을 회관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국사봉-지파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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