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설악산 토왕성 폭포(신광폭포)

위치;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산 41

해발; 880m

소개;

   2013년 명승 제96호로 지정된 토왕성 폭포는 설악산 국립공원에 속하며,설악산 3대 폭포중 하나다.

  토왕성이란 이름은 땅의 기운이 왕성하여 기암괴봉이 형성된다는 오행설에 기인 되었다.

  토왕성 폭포는 칠성봉의 북쪽 계곡에서 흘러 내린 물이 토왕골로 가서 비룡폭포,육담폭포를 이루고 쌍천에 합류한다.

  폭포를 둘러 싼 석가봉,노정봉,문주봉,보현봉,문필봉 일대가 급경사를 이뤄 만들어 낸 폭포수가 3단을 이루면서

  떨어지는 모습이 절경이며,상단150m, 중단80m, 하단90m로 총 길이가 320m에 이르는 연폭으로 물이 떨어지는

  소리도 웅장하다.

  폭포의 물은 토왕골을 흘러 비룡폭포와 육담폭포가 합류하여 쌍천(雙川)으로 흐른다.

   1970년 설악산국립공원 지정 이후 출입을 제한했으나 ,

   2015년 토왕성 폭포 쪽으로등산로 일부 개방해 전망대에서 토왕성 폭포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겨울철 폭포의 빙벽을 산악인들에게만 출입을 허가해 주었다.

   주요 코스는 설악동 탐방지원 센터-비룡교-육담폭포-비룡폭포-토왕성 폭포 전망대 까지다.

   토왕성 폭포의 북서쪽 사면에 권금성·소만물상·장군대·비선대·와선대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신흥사·울산바위 등이 있다.

   뉴설악 호텔, 설악파크 호텔 등을 비롯한 숙박시설과 각종 쇼핑 센터, 오락실 등의 위락 편의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산행일시; 2016.09.19.월요일.흐림

산행코스; 설악산 A 지주 주차장-일주문-매표소-비룡교-육담폭포-비룡폭포-계단-토왕성 폭포 전망대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

입장권; 어른 3.500원.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중앙고속 도로-치악 휴계소-남원주IC-만종JC -원주IC-강릉JC

  -하조대IC-양양 삼거리.낙산사(속초,고성.간성)-설악동 입구 삼거리.설악산 국립 공원.좌회전-소공원 주차장 or

  설악산 A 지구 주차장

    (네비; 강원시 속초시 설악동 109번지-387.6km,4시간10분,통행료 16.600원)

 

이미지 보기

설악산 A 지구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토왕성 폭포 산행은 원점회귀 산행으로써 

최종 목적지인 토왕성 전망대까지 2.8km며,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산행이다.

주목할 사항으로는 육담 폭포,비룡 폭포와 토왕성 폭포다.

 주차장에서

 

 일주문을 지나

 

매표소에서 매표 후

 

검표소를 지나.

 

소공원으로 들어가면

 

설악산 국립공원 안내도를 지나면

 

설악동 탐방 지원 센터 앞을 지난다.

 

소공원 입구 널찍한 공간에 곰 동상과 함께 "설악산 국립 공원"이란 대리석 입석에 도착한다.

여기에서 대부분 방문객들은 추억의 사진 한장 남기는 '포토 죤'이다.

 

소공원 입석에서 좌측으로 안내판 육담 폭포(1.9km),비룡폭포(2.3km),토왕성 폭포까지 2.7km 표시한 방향으로 가면

상가를 지나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우측 길은 신흥사로 하여 울산바위,비선대,대청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며,

좌측 붉은 벽돌로 된 길은 토왕성 폭포와 케이블 카 타는 곳으로 가는 길이다.

비룡폭포 2.3km,토왕성 폭포 전망대 2.7km 방향으로 좌측으로 간다.

 

 비룡 폭포 안내도를 지나면 계단에 닿는다.

 

계단을 내리기 전 정면으로 권금성이 정면으로 보인다.

 

 계단을 내려 다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콘테이너 박스를 지난다.

 

다리 앞  '출렁다리 식당'에 도착한다.

 

갈림길 삼거리에서 우측은 케이블카 타는 길이며

 

 

좌측은 비룡교를 지나 토왕성 폭포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토왕성 폭포 전망대까지는 2.6km다.

 

 

토왕성 폭포 전망대로 가는 비룡교를 건넌다.

토왕성 폭포 전망대까지 2.6km 다.

 

비룡교를 지나면서 우측으로 본 하천이다.

 

비룡교를 지나면 만나는 이정표(육담 폭포 1.7km,비룡 폭포 2.1km,토왕성 폭포 전망대 2.5km)다.

설악산 탐방지원 센터에서 0.3km 지점으로 좌측 육담 폭포,비룡 폭포,토왕성 폭포 전망대 방향으로 간다.

 탐방 지원 센터에서 0.3km 지점으로 목적지인 토왕성 폭포 전망대까지는 2.5km다.

 

안내도 방향  우측 계곡 방향으로 가는 길은 명상길이다.

 

 토왕성 계곡 전망대로 가는 등산로는 천변을 따라가는 길이다.

 

시멘트길이 끝나면 쉼터 의자가 있는 비포장 도로를 지나면

 

다시 시멘트길이 나온다.

 

계류를 건너는 다리를 만나 건너면

 

설악동 탐방 지원 센터에서 0.7km 지점인 이정표를 만난다.

토왕성 폭포 전망대까지는 2.1km 남은 지점이다.

 

현위치 표시목 '설악 05-1번'을 지난다.

 

화장실을 지나면

 

까치 모양의 조형물을 지나면.

 

쉼터에 도착한다.

탐방 지원센터에서 1.2km 지점으로 토왕성 폭포 전망대까지 1.6km 았다.

 

쉼터를 지나 돌탑을 지나

 

두번째 화장실로 마즈막 화장실인 토왕골 화장실이다.

화장실 명칭을 가진 화장실은 오로지 이 곳 뿐이라 생각한다.

 

화장실 앞 이정표에 의하면

탐방 지원 센터에서 1.6km지점으로 토왕성 폭포 전망대까지 1.2km 남은 거리다.

이쯤이면 반을 온 셈이다.

 

화장실에서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가 목계단을 올라선다.

여기서 부터 계곡 산행이 시작한다.

 

난간을 따라가는 너럭 바위 계곡 산행이 시작된다.

 

계곡을 따라가는 너럭 바위 등산로다.

 

또한 돌계단을 올라서면 오르는 계곡길이 시작하는 시점이다.

 

계곡을 건너는 철다리를 건너

 

 돌계단을 올라가 계곡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간다.

여기서 부터 설악산 토왕성 폭포 전망대로 가는 비경이 시작한다.

 

계곡으로 오르는 철난간을 따라 오르면

 

오르막 돌계단을 계곡을 따라 오른다.

이 길은 육담 폭포로 오르는 길이다.

 

시원스례 떨어지는 물소리를 들어면서 오르는 계곡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간다.

 

계곡을 건너는 목다리다.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에서 위로 바라보는 육담 폭포와 계곡 사이 출렁다리가 아름답기만 하다.

이것이 설악산 토왕성 폭포로 가는 계곡의 모습이다.

 

아래로 본 계곡의 모습이다.

 

출렁다리에 도착하여 뒤돌아 본 전망대 모습이다.

 

출렁 다리를 건너면

 

 계단을 오르기 전 육담 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내품으며 위용을 과신한다.

탐방 지원센터에서 2.0km 지점인 육담폭포다.

육담 폭포를 지나 0.4km 더 가면 비룡폭포며 토왕성 폭포는 0.8km 더 올라가야 한다.

 

 출렁다리 끝에서 바라 본 육담 폭포다.

 

육담 폭포의 폭포수를 들어면서 급경사 오르막 계단을 올라.

 

뒤돌아 본 출렁다리와 욱담 폭포의 모습이다.

 

육담 폭포를 지나 계단을 올라서면 계곡은 조용해 지고 계곡의 바위를  따라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이어서 계곡의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면 계곡을 따라 오르는 오르막 돌계단을 따라간다.

 

목계단을 만나

 

데크길을 따라가 계곡을 건너는 다리 위에서 우측 계곡을 바라보면

 

윗쪽으로  다리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 보이는 건물이 비룡 폭포 제2지킴터다.

 

지킴터 앞 다리를 건너.

 

 지킴터 앞에서 좌측으로 난

 

데크길을 따라 가면

 

시원한 물줄기 솟아지는 높이가 16m인 비룡 폭포에 도착한다.

비룡폭포는 동해로 흘러드는 쌍천의 지류가 화채봉의 북쪽 기슭에 만들어 놓은 폭포이다.

전설에 의하면 폭포수 속에 사는 용에게 처녀를 받쳐 하늘로 올려 보냄으로써 심한 가뭄을 면하였다해서

비룡이라  불렀다 한다.

 

비룡 폭포

 

비룡 폭포에서 되돌아 가

 

이정표 지점에서 데크 계단을 오른다.

설악동 탐방 지원센터에서 이 곳 비룡 폭포까지는 2.4km 구간이며,육담 폭포에서 0.4km 다.

토왕성 폭포 전망대까지는 0.4km 남은 거리다.

토왕성 전망대로 오르는 0.4km 구간은 가파른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룡 폭포에서 0.1km 오른 쉼터 구간이다.

 

쉼터를 지나 다시 오르막 계단을 오른다.

 

잠시 계단에서 머물면서 발 아래로 바라본다.

 

 다시 가파른 계단을 오른다.

 

토왕성 폭포 전망대 아래에 도착한다.

 

비룡 폭포에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숨을 할딱이며 0.4km,30 여분 오르니 토왕성 폭포 전망대에 도착한다.   

설악동 탐방 지원센터에서 2.8km,육담 폭포에서 0.8km,비룡 폭포에서 0.4km 오른 지점이다.

 

 

 

 

어제까지 제16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 영향으로 비가 온 후라서 물줄기가 흘러 내리는 토왕성 폭포의 멋진 풍경을

멀리서나마 볼 수 있었다.

토왕성 폭포 구간은 산행이 금지 되어 있으나,

일 년에 딱 한 번 '설악 토왕성 폭포 아이스 클라이밍 축제'라는 빙벽 등반 대회가 겨울에 한번 열리는데,

이 축제가 열리는 이틀 동안은 일반인들도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토왕성 폭포는 화채 능선의 화채봉 아래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가 무려 320m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다.

상,중,하단으로 나눠 구성되어 있으며  상단과 하단은 직벽이고, 중단은 40~60° 정도의 완경사 형태로 되어 있다.

하단은 길이가 120m, 중단이 60m, 상단이 140m로 되어 있고, 중단 폭포가 수직벽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 수직높이는

약 300m 정도 된다.

1998년 이 계곡에서 빙벽등반 훈련을 실시하던 경북대학교 산악 연맹 소속 일행 8명 중 6명과 구조 활동에 함께

동참했던 등반객 2명이 1, 2차에 걸친 눈사태로 모두 8명이 눈 속에 매몰되어 사망한 대형 사고가 일어난 적이 있다.

 

하산은 토왕성 폭포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 후 왔던 길로 되돌아 간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면

 

비룡 폭포에 도착한 후

 

육담 폭포 상층부에 도착한다.

                         

육담 폭포의 출렁다리를 내려서면

 

한번 더 육중한 육담 폭포의 위용을 볼 수 있다.

 

출렁다리 아래 전망대를 지나면

 

계곡을 따라 하산하는 계곡길이다.

 

계곡을 건너는 다리를 지나면

 

평탄한 내리막 하산길을 만난다.

 

계곡길이 끝나는 첫번째 화장실을 지난다.

 

평탄한 천변을 따라가는 하산길이다.

 

두번째 화장실을 지나면

 

숲길이 이어지다

 

계류를 건너는 목교를 건넌다.

 

비룡교가 보이는 천변을 따라가는 하산길이다.

 

비룡교를 건너

 

좌측으로 가는 권금성 케이블카 승선장으로 가는 길과 우측 주차장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주차장 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

 

앞으로 보이는 계단을 올라

 

소공원 입구를 지나면

 

설악 탐방 지원센터 앞을 지나

 

매표료소를 지나 일주문 아래를 지나면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토왕성 폭포 전망대까지의 2.8km 왕복 산행은 종료된다.

 

 

 

 

 

강원 속초 설악산 토왕성 폭포          산행일시; 2016.09.19.월요일.흐림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산 41에 위치한 해발 880m의 토왕성 폭포는

2013년 명승 제96호로 지정되었으며,신광 폭포라고도 한다. 또한 토왕설 폭포는 설악산 국립공원의 외설악에 속하며,

설악산 3대 폭포(토왕성 폭포,독주 폭포,대승폭포)중 하나다.

토왕성이란 이름은 땅의 기운이 왕성하여 기암괴봉이 형성된다는 오행설에 기인 되었다.

토왕성 폭포는 칠성봉(1,077m)의 북쪽 계곡에서 흘러 내린 물이 토왕골로 가서 비룡폭포,육담폭포를 이루고

쌍천에 합류한다.

3단을 이루면서 떨어지는 모습이 절경이며,상단150m,중단80m,하단90m로 총 길이가 320m에 이르는 연폭으로

물이 떨어지는 소리도 웅장하다.

폭포의 물은 토왕골을 흘러 비룡폭포와 육담폭포가 합류쌍천(雙川)으로 흐른다.

1970년 설악산국립공원 지정 이후 출입을 제한했으나 2015년 토왕성 폭포 쪽으로 등산로 일부 개방해 전망대에서

토왕성 폭포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강원 설악산 토왕성 폭포          산행일시; 2016.09.19.월요일.흐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