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통영 소매물도     

위치;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소개;

  소매물도는 망망대해의 황홀한 풍광과 용바위,부처바위,거북바위,촛대바위,글씽이굴 등 기암괴석이 이어

  지는 섬이다.

  옛날 인근 대항,당금부락에서 매물(메밀)을 많이 생산하였다 하여 매미도라 하였는데,매물도 옆의  작은 섬

  이라하여 ‘소매물도’라 한다.

  소매물도의 백미는 일명 "모세의 바닷길"이다.

  소매물도와 등대섬 사이 50m 바닷길이 하루에 두번 열리는데,등대섬으로 이어지는 열목개를 건너는

 "모세의 바닷길"을 건너는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고 있다.

 

  등대섬에서 소매물도를 바라보면 거대한 공룡이 앉아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소매물도의 또 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또한,남매바위는 두 바위가 남매처럼 아래위로 있는 것에서 유래하였는데,쌍둥이 남매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위에 있는 바위가 조금 크고 검다고 해서 숫바위,아래에 있는 바위를 암바위라고 한다.

  1904년 경 김해 김씨가 섬에 가면 굶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육지에서 이곳으로 이주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해 나갔다. 섬의 형상이 수려하여 해마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산행일시; 2017.12.01.금요일.맑음

산행코스;

   선착장-등대식당-안내도-남매 바위.등대섬 갈림길 이정표-옛 소매물도 분교-관세 역사관 갈림길

 -망태봉 전망대-목계단-아래 전망대-훼손지 복구 현황판-갈림길-조망바위-갈림길-목계단-열목개-항로

   표지 관리소-목계단-등대-되돌아감-아래 전망대-관세 역사관 갈림길-옛소매물도 분교-남매바위,등대

   섬 갈림길-전망대-남매 바위-안내도-선착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 IC-내서JC-마창대교-시청(통영)방면-통영 여객선 터미널  

            1주차장

          (네비; 경남 통영시 서호동 318번지-147km,2시간 소요,통행료 6.200원)

이미지 보기

 

△ 통영의 보석인 소매물도 산행은

    거제의 저구항 여객 터미널과 통영의 통영항 여객 터미널에서 선박을 이용하여 소매물도를 갈 수 있다.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하여 소매물도로 가기로 한다.

    소매물도로 가는 길은 흔치 않다.기상 조건이 나쁘면 입도 할 수 가 없다.

 

△ 소매물도 매표소

    성수기에는 반드시 인터넷으로 예약 ((주)한솔해운 055-645-0717)하여야 한다.

    비수기 이므로 전날에 인터넷으로 예약하여 매표소에서 티켓을 받고

 

△ 1번 출구를 통하여 선착장으로 나간다.

 

△ 비진도,소매물도 선착장

 

△ 한솔 해운의 비진도,소매물도 행 선박

 

 

 

 

△ 내부 모습

 

△ 외부 모습

 

△ 11;00 시에 출항하는 선박이다

 

△ 통영항을 뒤로 한 체 떠나는 소매물도행 선박

 

 

 

△ 멀어져 가는 통영

 

△ 우측으로 당겨 본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상층부

 

△ 비진도

 

△ 비진도를 떠나는 소매물도행 선박

 

 

 

△ 비진도의 기암 괴석

 

△ 소매물도가 보이는 바닷길

 

△ 소매물도 앞 바다를 지키는 가익도

 

△ 소매물도가 보이는 바닷길

 

△ 소매물도와 우측 등대섬

 

△ 입항하는 선착장과 마을 전경

 

 

△ 입도하는 선박

 

△ 비수기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소매물도다.

 

△ 선착장에서 마을이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 마을 중앙으로 가는 등대섬 가는 길이다.

 

△ 마을 한 중간을 지나는 청색선을 따라 간다.

 

 

△ 등대 식당을 지난다.

 

△ 한려 해상 바다 백리길 종합 안내도를 지난다.

 

△ 가파른 오르막길에 위치한 쿠크다스 펜션을 지난다.

 

 

△ 바닥에 청색으로 새긴 "바다백리길"을 따라 오르는 등대섬으로 가는 길이다. 

 

△ 청색선이 끝나는 지점에 이르면

 

△ 천막이 처진 아래를 지난다.

 

△ 돌계단을 올라간다.

 

△ 돌계단이 끝나면 지점에서 좌측으로 난 돍계단으로 발길을 돌리면

 

△ 소매물도 등대 구간이란 아아치를 지난다.

 

△ 다시 돌계단을 올라가면

 

△ 통신 시설이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 통신 시설이 보이는 지점을 올라가면 통신 시설 위에 이정표와 전망대가 있는

    남매 바위와 등대섬으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 남매 바위,등대섬 갈림길

    이 곳에서 등대섬을 다녀 온 후 남매 바위로 갈 예정이다.

                      

△ 전망대에 올라간다.

    정면으로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남매 바위로 가는 등산로다.

 

△ 전망대에 위치한 가익도 설명판

 

△ 직진하여 등대섬 방향으로 오르면

 

△ 옛 소매물도 분교를 지나 오르는 목계단길

 

△ 안내도가 있는 능선에 올라서게 된다. 나무 사이로 바다가 조망되는 곳이 있다.

 

△ 능선에 올라 안내도를 지나면 계수기가 있는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를 만난다.

 

△ 직진하면 등대섬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 목계단을 오르면 관세 역사관으로 하여 망태봉을 거처 가장 전망이 좋다는 전망대에 오를수 있다.

    직진하든 모계단을 오르든 아래 전망대에서 만나는 길이다.

 

△ 갈림길 이정표

 

 

△ 관세 역사관 방향으로 오르는 목계단

 

△ 목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본 대매물도

 

△ 관세 역사관에 도착한다.

 

 

 

 

 

정면에서 본 관세 역사관

 

△ 전망대로 가는 길

 

△ 망태봉 전망대

 

△ 망태봉 전망대

 

△ 망태봉 전망대에서 보는 등대섬

 

△ 망태봉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목계단

 

 

△ 전망대에 도착한다.

 

△ 전망대에서 등대섬 방향으로간다.

 

△ 내려서는 돌계단

 

△ 뒤돌아 본 돌계단 위로 망태봉 전망대가 보인다.

 

△ 훼손지 복원 현황판 앞

 

 

△ 훼손지 복원 현황판을 지난면 나무길이 이어지는데 곧 바로 가면 등대섬으로 가는 길이며,

    삼거리에서 좌측 펜스를 따라 오르면 암석이 있는 조망 바위(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조망 바위(전망대)를 다녀 온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 조망 바위(전망대)로 가는 돌계단을 올라  능선에 올라선다.

 

 

 

△ 조망 바위에서 되돌아 와 등대섬으로 가는 나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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