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송계사 계곡
위치;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소개;
송계사 계곡은 덕유산 남동쪽의 송계사 입구에서 약 6㎞에 이르는 계곡으로 노송이 빽빽이 들어선 숲과
깊은 계곡의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 있는 당산폭포는경관이 좋아 제2의 금강산이라고도 한다.
매표소에서 오른쪽으로 계곡의 물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 방향으로 10여분 가면 창건 역사가 깊은 비구니 사찰로
아담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송계사를 만난다.
본격적인 산행은 여기서 시작된다.
오른쪽을 끼고 계곡을 거슬러 오른다.
백두대간길에 오르는 길은 무척 가파르다.약 1시간정도 가야한다.
안부에 올라서면 지봉으로 약 20분 가량 산행한다.
정상 후 다시 오던길로 되돌아 횡경재로 산행후 송계사 계곡으로 내려오면 된다
횡경재에 오르면 등로는 백두대간 길이다.
바로 여기에서 덕유산 향적봉으로 갈 수 있고 또 대간 길로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산행일시; 2008.07.15.화요일.비 온 뒤 맑음
산행코스; 송계매표소-송계사-송계사 계곡-지봉-횡경재-송계사 계곡-남덕유 분소
산행시간;중식 포함 4시간 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JC-88고속도로-거창IC-거창읍-진주방면(국도3호)-마리면 삼거리-위천면
-북상면-송계사 계곡.남덕유 분소
(네비;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산34번지-93km,1시간30분 소요,통행료2.600원)
이미지 보기
▽ 송계사 계곡 산행은 송계 매표소 앞 주차장에서 산행은 시작된다.
매표소 앞을 지나면
▽ 만나는 만나는 제12경인 송계사 계곡 설명판과
▽ 제13경 수리덤 설명판
▽ 덕유산 국립공원 안내도
▽ 송계사 계곡을 거처 송계사로 가는 아스팔트 산행길이다.
▽ 아스팔트길을 따라 10여분 오르면 만나는 이정표다.
송계사(0.3km) 방향으로 가면
▽ 송계사 가기전 삼거리에서 표시판이 있는 왼쪽 본격적인 등산로를 만난다.
지봉 아래 삼거리에서 안부(못봉)로 하여 지봉을 들 린 후
다시 안부로 되돌아 와서 횡경재 방향으로 하여 수리덤을 거처 하산하여 송계사를 탐방후 산할 예정이다.
▽ 가파른 등산로가 시작되고 오른다.
▽ 해발 1.342.3m의 못봉 정상부에서 우측 지봉 방향으로 간다.
▽ 헬기장에 도착한다.
▽ 헬기장을 지나
▽ 정상 지봉에서 횡경재 방향으로 바라다 본 안개낀 산의 모습
▽ 하산하다 뒤돌아 본 지봉의 모습
▽ 하산하다 중식을 한 후 다시 하산한다.
▽ 지봉 정상에서 횡경재로 향하는 등산로다.
▽ 이정표에서 횡경재(1.2km) 방향으로 간다.
▽ 횡경재에 도착한다.
횡경재에서 송계 통제소(3.2km )방향으로 간다,
▽ 횡경재에서 하산 후 시멘트길을 만나 좌측으로 송계사로 향한다.
우측은 들머리인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
송계사를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주차장으로 가야 한다.
▽ 가파른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송계사에 도착한다.
송계사는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덕유산 자락에 있는 절로써 대한 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다.
원효와 의상이 652년(진덕여왕 6)에 영추사를 창건한 뒤 송계암 등 5개 암자를 세웠을 때 창건 하였다 한다.
그 뒤 많은 고승 대덕이 이 절에서 배출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전소 된 뒤 숙종 때 진명이 중건하였으며,
6·25 때 다시 전소된 것을 1969년에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보전,명부전,산신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문화재로는 아미타여래좌상 1구, 소종(小鐘),탱화 3점 등이 있다.
▽ 송계사 일주문을 나서기전 하산 지점으로 본 풍경
▽ 내리막 하산길을 내려가면
▽ 송계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