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삽교천 방조제~경기 평택 조개 구이 골목~서해대교~충남 예산 수덕사        

탐방일시; 2007.10.21.일요일.맑음  

 

1.충남 당진 삽교천 방조제    

위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일대   

소개; 

   길이 3,360m,최대 너비168m,높이 12∼18m로 1976년12월 착공하여 1979년 10월에 완공되었으며,

   해마다 확보하지 못해 해마다 한수해를 겪어 왔으며 하구에서 역류하는 바닷물로 염해까지 입어 왔다.

   자연 재해를 해결하고 개선할 목적으로 삽교천 방조제가 축조되었으며 제방의 건설로 삽교천 하구 일대 삽교호가

   조성되어 농업 용수가 해결되었다.           

   방조제에 너비 20m, 높이 6m의 배수갑문이 부설됨으로써 홍수 조절의 기능도 가지게 되었다.

   방조제 도로 이용으로 서울∼당진간 40㎞나 단축되고 서해안 관광 명소로 간접 효과도 얻게 되었다.

   궁정동 사건(대통령 시해 사건; 1979.10.26사건)은 삽교천 방조제가 완공 한 그날 저녁,

    정보 부장인 김재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시해한 사건이 일어 난 것이다.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옥포JC-김천JC-낙동JC-청주JC-천안IC-북천안TG-매주 교차로.삽교호

  -삽교천 방조제-삽교호 함상 공원 주차장2 

  (네비;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168-4번지-246km,2시간40분,통행료 1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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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시 신평면 윤정리 891번지에 위치한 삽교호 함상 공원 주차장2에 주차 후

1979년 10월 완공된 삽교천 방조제로 인해 생긴 삽교호 유원지 내에 있는 군함을 소재로 한 테마 공원인

삽교호 함상 공원을 관람 후 경기 평택 아산 조개 구이 골목으로 이동 할 예정이다.

삽교호 함상공원 주차장2 앞에 위치한 평택 횟집이다.

 

▽ 주차장 옆 공연장에는 엿장수 놀이 한마당이 열렸다.

 

▽ 평택 횟집 앞을 지나 삽교호 내 삽교 방조제와

 

▽ 삽교호 내 삽교 대교가 보이는 해변길을 따라가며

 

▽  삽교천 방조제 입구에 도착한다.

     입구를 지나

 

▽ 우측으로 바라보면

    저멀리 행담도가 위치한 서해대교와 아산만 방조제,가까이는 삽교천 방조제 삽교 대교가 보인다.

 

▽ 삽교호 함상 공원 내 쉼터에 도착하여

 

▽ 쉼터 앞에 해변가에 서서 바라 본 바다.

 

▽ 쉼터를 지나면 삽교천 개발 기념탑을 지나면

 

▽ 바다 공원 앞에 상륙함 전장과 구축함 전장이 보인다.

상륙함 전장과 구축함 전장은 해군과 해병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조성 되어있다.

해군,해병의 주제별 전시관,함정 내·외부,항공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3D 영상관, 게임센터,카니발 프라자,

실내 위락 시설 등이 있다.

또한 휴식공간인 함상 카페는 삶에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더해 주고 있다.

 

▽ 당겨 본 함상과 유람선

 

▽ 그리고, 서해대교

 

▽ 삽교호 함상공원 주차장 4를 지나 삽교호 함상 공원 주차장2에 도착하여 삽교천 방조제를 지나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아산 조개구이 골목으로 이동한다.

 

 

 

▽ 삽교호 함상공원 주차장2에서 조개마을 골목까지 이동 경로

 

 

2. 아산 조개 구이 골목

위치;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768-28번지

소개;

   아산 조개 구이 골목은  

   아산만 방조제 에서 서평택 IC로 나가는 길목에 즐비하게 늘어선 식당과 포장 마차들에서  

   조개 구이와 회, 칼국수 등을 무한 리필로 맛볼수 있다.

가는 길;       

   삽교호 함상 공원 주차장2-삽교천 방조제-인주육교.좌회전-아산 방조제-서평택IC.안중 방면 2.3km이동

 -아산 조개 구이 골목 내 조개 대학     

  (네비;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768-9번지-14km,17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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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평택시 현덕변 권관리에 위치한 아산 조개구이 골목은

    조개 구이와 회,칼국수 등을 무한 리필하여 맛볼수 있는 골목이다.

   

▽ xx 대학 조개구이 집에 들러

 

▽ 많은 사람들로 가득한 가게다.

 

▽ 조개 구이를 시식하면서 보는 뻘과 바다

 

▽ 서해 대교가 조망된다.

    아산 조개 구이 골목을 떠나 서해대교로 향한다.

 

 

 

▽ 아산 조개구이 골목에서 서해대교 행담도 행담도 휴게소까지 이동 경로

 

  

3. 서해 대교

위치;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소개;

   서해대교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내기리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7,310m,교폭 31.41m인

   왕복 6차선의 다리로써 1993년 11월 4일 착공되어 2000년 12월 15일 개통 되었다.

   서해대교에는 사장교와 FCM교(장경간 콘크리트 상자형교), PSM교(연속 콘크리트 상자형교) 등 3개의 다리 형식이

   복합적으로 사용되었다.

가는 길;       

    경기 평택 아산 조개 구이 골목-유성TNS사거리.우회전- 배수 펌퍼장 사거리.안중(조암)-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IC

   -행담도 휴게소 

   (네비;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513번지-23km,30분 소요,통행료1.7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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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대교

▽  서해대교가 있는 행담도 휴계소

 

▽ 서해 대교 상의 행담도 휴게소를 떠나 수덕사로 향한다.

 

 

 

▽ 행담도 휴게소에서 수덕사까지 이동 경로

 

 

4. 충남 예산 수덕사

위치;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

소개;

   북으로 가야산,서로는 오서산,동남간에 용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쌓인 중심부에 위치한 덕숭산 자락의 수덕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7교구 본사이며 국보 49호인 고찰이다.

   백제 15대 침류왕 2년(358년)에 '수덕각시'라는 관음 화신이 창건했다는 전설을 지닌 수덕사는

   오래된 절의 역사에 비해 전해지는 문헌에 기록이 없어 연혁을 알수 없으나

   백제 사찰 가운데 흥륜사,왕흥사,칠악사,수덕사,사자사,미륵사,제석정사 등 12개의 사찰 이름이 전하지만

   수덕사 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으며,

   수덕사 경내에서 백제 시대의 와당과 와편 등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백제 시대 부터 유지 되어온 사찰임에는

   분명하다.

   주요 문화재로 수덕사 대웅전(국보 제49호),수덕사 3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103호),수덕사 7층석탑,육괴정, 황하정루,

   근역성보관, 사리탑 등이 있다.

   입구에는 고승들의 선묵,선서화와 같은 우리나라 최초의 불교 전문 미술관인 '선 미술관'과 고암 이응노 화백의 생가를

  복원한 '수덕 여관'이 있다 .

탐방코스;주차장-상가-일주문(매표소)-사천왕문-황하정루-수덕사 경내-선미술관(수덕 여관)

가는 길;        

   행담도 휴게소(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513 )-송악 IC-당진JC-고덕 IC.고덕면사무소(덕산면사무소)

  -송산 교차로.서산-수덕사 교차로.수덕사-수덕사 주차장 매표소

  (네비;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25-36번지-50km,40분 소요,통행료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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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덕사 안내는 '수덕사 편'으로 소개한 바 있어 약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대형주차장에 도착하여 상가를 지나면

 

▽ 매표 후 수덕사로 향한다.

 

▽ 맨처음 만나는 일주문을 지나면

 

▽ 두번째 만나는 금강문을 지나면

 

▽ 세번째 문인  사천왕문을 지나면

 

▽ 황하정루를 지나

 

▽ 계단을 오르면

▽ 대웅전에 도착한다.

 

▽ 법종각

 

▽ 대웅전 옆 법고각

 

▽ 관음 바위를 지나

 

▽ 심오당을 담 너머로 본 후 대웅전으로 되돌아간다.

 

▽ 대웅전을 떠나면서 주차장으로 가기 전 선미술관과 수덕여관에 들린 후 주차장으로 간다.

 

 

이로서 충남 당진과 아산의 삽교천 방조제와 당진의 삽교천 함상 공원,경기 평택의 아산 조개구이 골목,

경기 평택과 충남 당진을 잇는 서해대교,충남 예산 수덕사를 연결하는 1일 1코스 여행을 종료한다.

 

 

충남  당진 삽교천 방조제~경기 평택 조개구이 골목~서해대교~충남 예산 수덕사         

여행일시; 20077.10.21.일요일.맑음

 

삽교천 방조제는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사이로 흘러드는 삽교천 하구를 가로 막은                   

방조제로 길이3,360m,최대 너비168m,높이12∼18m의 로 1976년 12월에 착공하여1979년 10월에 완공 되었다.

이 지역은 농업 용수를 확보하지 못해 해마다 한수해를 겪어 왔고 하구에서 역류하는 바닷물로 염해까지 입어 왔다.

삽교천 방조제의 축조로 자연 재해를 해결,개선 되었으며,

삽교천 하구 일대 삽교호가 조성되어 4개군 지역의 농업 용수가 해결되고 방조제에 너비 20m, 높이 6m의 6련 12개문의

배수갑문이 부설됨으로써 담수를 흘려보내는 홍수 조절의 기능도 가지게 되었다.

방조제 도로 이용으로 서울∼당진간 40㎞나 단축되고 서해안 관광 명소로 간접 효과도 얻게 되었다.

 완공 되던 그날  저녁,

정보 부장인 김재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시해한 궁정동 사건(대통령 시해사건;1979.10.26사건)이 일어 난 것이다. 

삽교천 방조제 주위에는 삽교천 함상공원과 삽교천 관광지를 비롯하여 바다 공원,삽교천 버스 터미널 등

각종 위락 시설이 조성되어있다.

 

 

 

아산 조개 구이 골목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산만 방조제에서 서평택 IC로 나가는 길목에

즐비하게 늘어선 식당과 포장 마차들에서 조개 구이와 회, 칼국수 등을 무한 리필로 맛볼수 있다.

 

 

 

서해대교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내기리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를 잇는 총 7,310m,교폭 31.41m인

왕복 6차선의 다리로써 1993년11월4일 착공되어 2000년12월15일 개통되었다.

서해대교에는 사장교와 FCM교(장경간 콘크리트 상자형교), PSM교(연속 콘크리트 상자형교) 등 3개의 다리 형식이

복합적으로 사용되었다.

 

 

 

수덕사는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이다.

창건 기록이 없으나 

수덕사는 북으로 가야산,서로는 오서산,동남간에 용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쌓인 중심부에 위치한 덕숭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 불교 조계종 제7교구 본사이며 국보 49호인 고찰이다.

창건 기록은 없으나 백제 15대 침류왕 2년(358년)에 '수덕각시'라는 관음 화신이 창건했다는 전설을 지닌 수덕사는

오래된 절의 역사에 비해 전해지는 문헌에 기록이 없어 연혁을 알수 없으나,

백제 사찰 가운데 흥륜사,왕흥사,칠악사,수덕사,사자사,미륵사,제석정사 등 12개의 사찰 이름이 전하지만 수덕사 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으며,

수덕사 경내에서 백제 시대의 와당과 와편 등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백제 시대 부터 유지 되어온 사찰임에는 분명하다.

주요 문화재로 수덕사 대웅전(국보 제49호),수덕사 3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103호),수덕사 7층석탑,육괴정, 황하정루,

근역성보관,사리탑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 4대 총림의 하나인 덕숭총림이 있으며 많은 수도승들이 정진하고 있다.

입구에는 고승들의 선묵,선서화와 같은 우리나라 최초의 불교 전문 미술관인 '선 미술관'과

고암 이응노 화백의 생가를 복원한  '수덕 여관'이 있다 .

 

 

충남 예산 수덕사

 

위치;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19

소개;

   북으로 가야산,서로는 오서산,동남간에 용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쌓인 중심부에 위치한 덕숭산  자락에  자리한 수덕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7교구 본사이며 국보 49호인 고찰이다.

   백제 15대 침류왕 2년(358년)에 '수덕각시'라는 관음 화신이 창건했다는 전설을 지닌 수덕사는

   오래된 절의 역사에 비해 전해지는 문헌에 기록이 없어 연혁을 알수 없으나,

   백제 사찰 가운데 흥륜사,왕흥사,칠악사,수덕사,사자사,미륵사,제석정사 등 12개의 사찰  이름이 전하지만 수덕사 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으며,

   수덕사 경내에서 백제 시대의 와당과 와편 등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백제 시대 부터 유지 되어온 사찰임에는 분명하다.

   주요 문화재로 수덕사 대웅전(국보 제49호),수덕사 3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103호),수덕사 7층석탑,육괴정, 황하정루,

   근역성보관, 사리탑 등이 있다.

탐방일시; 2007.10.21.일요일,맑음

탐방코스; 주차장-상가-일주문(매표소)-사천왕문-황하정루-수덕사 경내-선미술관(수덕여관)

탐방시간;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고속도로 비룡JC-호남고속지선 회덕JC-당진 영덕 고속도로

  -유성JC-예산 수덕사IC-예산 면허시험장 사거리.충남 도청 방면 좌회전-임성교차로.삽교,서산 방면 좌회전-수덕사IC교.

    갈산 방면-수덕사 교차로.우회전-수덕사 대형 주차장

  (네비;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산 29-3번지-239.5km,3시간 소요,통행료 11.500원)-2020.02.01.자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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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덕사 대형주차장에서 부터 시작하는 천년의 고찰 예산 수덕사 탐방.

 

▽ 주차장을 빠져나와 '119 덕산면 의용 소방대(나박소 지역대)' 앞을 지나 

 

▽ 상가로 진입한다.

    다른 사찰들과 마찬가지로 절 입구에는 불교용품과 산채 음식을 파는 상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행락철이라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 상가를 지나면 수덕사로 가는 길에 화장실을 만나 약간 경사진 시멘트길을 따라 0.1km 정도 오르면

 

▽ 부도전이 나온다.

 

▽ 부도전을 지나면 일주문 가기 전 몇 개의 숲길 쉼터가 나온다.

 

 

▽ 숲길 쉼터를 지나면 개울을 건너는 해탈교를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이 해탈교를 건너 수덕사 경내로 들어 갔다고 한다.    

 

▽ 해탈교를 지나 조금만 오르면 첫번째 일주문이 있는 매표소에 도착한다.

     입장권을 매표 후 

 

▽ 덕숭산 수덕사 사적비를 지나

 

▽ 두번째 일주문인 금강문을 통과한다.

 

▽ 세인들을 압도하는 사천왕

 

▽ 세번째 일주문인 사천왕문이다.

    유독 수덕사는 경내에 진입하기 전에 세속과 불가를 가르는 문이 여러개가 있다.

    

▽ 사천왕문을 지나면 대웅전을 보호하고 사세를 안정 시키고 부처님의 정신이 강물처럼 흐른다는 뜻의 누각인 황하정루이다.

    지하에 성보 박물관이 있다.

 

▽ 우측 옆에서 본 황하정루와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 위 쌍사자 석등이 보인다.

 

▽ 황하정루 계단을 오르기전의 우측에는 모든 중생들에게 복을 많이 준다는 포대화상이 있다.

 

▽ 황하정루 계단을 오르기전의 왼쪽에 칠층 석탑은

    1931년 만공대선사가 건립한 석탑으로 기단부 없이 바로 탑신과 옥개석으로 되어 있다.

 

▽ 황하정루를 올라서서 뒤돌아 본 모습

 

 

▽ 황하정루의 뒷편 계단 위의 쌍사자 석등으로 오르면 대웅전이다.

    쌍사자 석등이 아름다움으로도 유명하다.

 

▽ 쌍사자 석등

 

▽ 쌍사자 석등 옆에서 황하정루 지붕 위를 처다보면 광천2리 벌판이 조망된다.

 

▽ 수덕사에서 제일 귀중한 문화재로 국보제 49호로 지정된 대웅전 흔히 볼수 있는 단청도 없다 .

백제시대에 창건된 수덕사 대웅전 건물은 1937년 수리공사때 발견된 묵서에 의하면 고려 충렬왕34년(1308년)에

건립 되었으므로 약700년 전이라 고려때 유행한 주심포양식의 정면3칸 측면4칸의 맞배지붕이다.

안에 모셔진 삼존불은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아미타,약사여래불을 모시고있다.

수덕사의 주변의 암자는 견성암,환희대,선수암,극락암,만월당,운수암 등이 있다.

 

▽ 대웅전 앞 부처님의 진신사리 3과가 봉안 되어있는 삼층석탑인 금광보탑(지방유형문화재 103호)

 

▽ 대웅전 뜰

 

▽ 대웅전 앞에 위치한 법고각은 목어와 법고,운판이 힘께 하고있는데 법고를 받치고 있는 용의 모습이 독특하다.

 

▽ 대웅전 앞 법종각

 

▽ 대웅전에서 좌측으로  심오당과 화소굴 방향으로 간다.

   청련당 앞 큰 바위에 관심이 간다.

 

▽ 전설속의 덕숭낭자가 덕음보살로 형상화하고 큰 바위와 그  사이에 난 버선꽃(신선초) 혹은 골담초가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 동전이 바위에 붙는 것이 신기하다.

 

▽ 심오당은 들어 갈수 없어 뒷편 담장으로 가서 안을 들어다 본다.

    이 길은 덕숭산으로 오르는 산행길이다.

 

 

 

-수덕사라 부르게된 전설에 관하여-

백제시대에 창건되어 통일신라시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수덕사는 극히 퇴락이 심해 대중창불사를 

하여야 했으나 스님들은 불사금을 조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어느 날 묘령의 여인이 찾아와서 불사를 돕기 위해

공양주를 하겠다고 자청하였다.

미모가 빼어난 지라 '수덕각시'라는 이름으로 소문이 퍼지자 이 여인을 구경하러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그중 신라의 대부호요 재상의 아들인 '정혜'라는 사람이 청혼을 하기까지에 이르렀다.

이 불사가 원만 성취되면 청혼을 받아 들이겠다고 하는 여인의 말을 듣고 이 청년은 가산을 보태어 10년 걸릴 불사를

3년만에 원만히 끝내고 낙성식을 보게 되었다.

낙성식에 대공덕주로서 참석한 그가 수덕각시에게 같이 떠날 것을 독촉하자

'구정물 묻은 옷을 갈아 입을 말미를 주소서'하고 옆방으로 들어간 뒤 기척이 없었다.

이에 청년이 방문을 열고 들어가려하자 여인은 급히 다른 방으로 사라지려 하였다.

그 모습에 당황한 청년이 여인을 잡으려하는 순간 옆에 있던 바위가 갈라지며 여인은 버선 한짝만 남기고 사라지니,

갑자기 사람도 방문도 없어지고 크게 틈이 벌어진 바위 하나만 나타나 있었다.

이후 그 바위가 갈라진 사이에서는 봄이면 기이하게 버선모양의 버선꽃이 지금까지 피고 있으며 그로부터 관음보살의

현신이었던 그 여인의 이름이 수덕이었으므로 절이름을 수덕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인을 사랑한 정혜라는 청년은 인생 무상함을 느끼고 산마루에 올라가 절을 짓고 그 이름을 '정혜사'라 하였다고 한다.

 

 

▽ 수덕사를 탐방 후 선 미술관으로 가기 길에 만난 부도전과 안내문

▽  일주문 옆 수덕사 선미술관과 수덕 여관에 들려본다.

     선미술관에서는 고암 이응노 선생 작품을 볼수있으며 수덕여관은 고암 이응노 선생의 옛집터를 복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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