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수락산
해발; 640.6m
위치;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소개;
도봉산과 북한산 동쪽 의정부시와 남양주군 경계에 위치한 수락산은
암벽과 암릉으로 무장한 ‘천연 성곽’이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으며,
서울의 수호산으로 여겨져 왔으며,기암괴석과 샘,폭포가 많다.
산세가 그다지 험하지 않고 화강암과 모래로 이뤄진 기암 괴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락산의 사계절은 모두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바위로 둘러 싸인 탓에 곳곳에 맑은 물이 흘러 계곡의 절경을 드러내고 있고,
수락 8경인 옥류 폭포,은류 폭포,금류 폭포가 줄지어 등산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봄에는 불암산과 연결되는 능선에 철쭉 향기가 가득해 봄 산행의 정취는 가히 칭찬할 만하다.
북한산,도봉산,관악산과 함께 서울 근교의 4대 명산으로 불린다.
산행일시; 2014.10.21.화요일.비
산행코스
수락산역 7호선 2번 출구-은빛 아파트-벽운동 계곡-수락교,신선교-탱크바위-치마 바위-철모 바위-수락산 정상
-수락 산장-은유 폭포-수락산 유원지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 -서대구 IC- 김천JC-충주JC-여주JC-호법JC-하남JC-구리 IC-의정부IC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역 7호선 2번 출구
(네비; 서울 노원구 상계동 1132-9번지-283.6km,3시간 소요,통행료14.400원)
이미지 보기
수락산역 7호선 2번 출구에서 시작하는 수락산 산행은
2번 출구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인도를 따라
홍파 복지원 앞 교차로를 지나
0.5rkm 가면 수락산 입구 교차로에서
우측으로
미주 동방 벽운 아파트 101동,106동과 은빛 3단지 아파트 303동,302동,301동 사이를 지나면
수락산 입석이 있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입석 삼거리에서 우측길을 따라 조금 가면
다른 수락산,불암산 산행 안내도가 있는 삼거리를 만난다.
직진하여 시립 수락산 양로원 방향으로 간다.
이어 벽운 동천을 지나면
좌측으로 쉼터 정자를 지나
먼지 털이기가 있는 지점을 지나면
염불사,시립 수락 양로원 갈림길에 도착한다.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수락산역에서 0.7km오른 지점으로
좌측 개울골(능선길1.5km)로 가는 등산로와 우측 깔딱고개로 하여 수락산 정상이 2.5km남은 삼거리 갈림길이다.
계곡을 따라가는 등산로에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
수락교를 건넌다.
가파른 돌계단을 지나면서 만난 이정표(깔딱고개,수락산 정상 2.1km)
수락산 정상까지는 2.1km 남은 거리다.
이정표 위 영원암 황자굴로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백운교를 건너
오르막 돌계단을 올라 돌탑을 지나면
신선교 만난다.
신선교를 지나
물개 바위 이정표 안내판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우측 암벽으로 가는 물개 바위로 가는 길이다.
비가 와서 미끄러워 물개 바위 답사는 포기하고
돌계단을 올라 바윗 옆을 오르면
잘 정비된 등산로를 오르면 삼각형형 큰 바위를 지난다.
합수곡인 삼거리 갈림길인 새광장에 도착한다.
좌측은 깔딱 고개로 하여 수락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며,우측은 절터암으로 하여 수락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어디로 가던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나 '깔딱 고개' 란 의미가 힘이 든다는 것이므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우측 절터암 등산로를 택하여 오른다.
새광장에서 우측 절터암으로 오르면
돌탑을 만나 지나
오르막길을 따라 오르면
암벽 아랫길을 따라 오르면
큰 바위 아래 도착한다.
눈 비가 내리면 대피소로도 사용 한다고 한다.
널찍한 공터의 국가 지점 번호판을 지나
바위 지대를 오르면.
능선이 보이는 목계단을 올라가면
안부 삼거리에 올라선다.
새광장에서 0.9km 오른 능선으로
우측 능선은 도솔봉/노원골(2km)로 가는 능선이며
좌측 능선은 수락산 정상(0.8km)으로 가는 능선이다.
안부 삼거리에서 수락산 정상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가면
바위 위를 올라서면
조망 바위로 올라가야 하나 비가와서 위험하여 우회하여 등산로를 오른다.
바위 옆을 지나
치마 바위로 가는 등산로인 바위 사이길이다.
바위 사이 사람 한사람 만이 겨우 오를수 있는 등산로를 올라서면.
치마 바위로 가야하나
치마 바위를 들리지 않고 바로 구멍 바위로 오른다.
로프 펜스를 따라 오르면
좌측 머리 위로 멋진 바위가 시선을 끈다.
사람이 통과 할 수 있는 구멍 바위를 지나면
하강 바위가 눈 앞에 닥아온다.
하강 바위 옆을 올라
앞에 보이는 바위 아래 우측으로 돌아 조망 바위에 오르면서
뒤돌아 본 조금 전 지나온 바위 모습이다.
하강 바위 옆을 지나
바위 사이가 보이는 방향으로
로프를 타고 오른다.
앞으로 희미하게 코끼리 바위가 보이며
코끼리 바위로 가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코끼리 바위 아래를 지나
정상으로 오르기 51m 전 이정표에 도착한다.
계단을 오르면
해발 637m의 수락산 정상에 도착한다.
비로 인하여 주위 풍경을 볼 수가 없어 바로 하산한다.
하산은 정상으로 오던 등산로 반내편 홈통 바위 방향으로 하여 수락산 유원지로 하산한다.
가파른 내리막 계단을 내려간다.
수락 산장을 지나
수락 산장을 지나면 금류 계곡으로 내려간다.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하산길이다.
급경사 계곡길을 내려가면
철책을 따라가는 하산길을 지나면
목계단을 만나 내려가면
내원암 가기 전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0.66km 하산한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 뒤돌아 본 하산길이다.
내원암에 도착한다.
내원암을 벗어나 급경사 돌게단을 내려가면 우측으로 요란한 폭포의 물소리가 들린다.
금류 폭포의 물소리다.
금류 폭포에 잠깐 들린 후 다시 가파른 돌계단을 내려
계류를 건너
목책을 따라 내려가면
급경사 내리막 너덜 바위 지대다.
연두색 울타리에 수락산 둘레길 안내판을 지나면
수락 유원지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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