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모명재길~형제봉
해발; 770m
위치; 대구 수성구 연호동 일대
소개;
역사와 이야기가 흐르는 도심속 쉼터인 모명재길은
조선시대 귀화한 명나라 장수 두사충을 기리기 위한 재실-모명재가 위치하여
모명재길이라 이름 붙여졌으며.수성구 만촌동과 고모동을 아우르는 길로
총 10.87㎞로 ‘형제봉길’과 ‘모봉길’. ‘고모령길’,‘팔현길’ 4개 코스로 나누어 진다.
모명재는 다양한 역사와 이야기가 어우러져 거닐수 있도록
각 코스를 조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이 산은 지점과 지점을 잇는 산이 아니라 역사와 이야기가 쌓여 있는 공간이다.
걷는 이들의 발자국과 이야기가 차곡차곡 포개지는 모명재길 걸으며
오늘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봄이다.
산행일시; 2016.09.28.수요일.흐리고 비
산행코스;
모명재 입구 이정표-이정표.형봉 건강 쉼터-갈림길.우측-형제봉 등산 안내판.산불감시초소
-쉼터의자 -나무 계단-군 부대 철책-체육시설-형봉-내리막길-동대사 갈림길
-동대사 갈림길(안부)-형제봉 갈림길-나무계단-팔현동네 갈림길-산중 카페-헬스장
-팔현동네 갈림길.우측-산 건너 물건너 식당-정자-계곡-정자-형제봉 갈림길
-동대사 갈림길(안부)-동대사-교도소-2호선 담티역-모명재 입구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 용산네거리-죽전 네거리-만촌 네거리
-수성대학교 교차로/좌회전.일방 통행로.162m이동
-모명재 이정표/우회전 96m이동-모명재
(네비;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1248-5번지-12km,30분 소요)
이미지 보기
△ 모명재길 종합 안내도
△ 형제봉으로 가는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이정표를 따라 숲길로 들어 선다.
△ 아직 가을이 시작하는 계절이라 초입의 숲속은 짙기만 하다.
△ 이어 왼쪽으로 묘지를 지나면 황토길을 따라 오르면
△ 넒은 공터의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은 만촌2동 주민 센터로 가는 등산로며,우측은 형제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등산로를 가면 오래된 형제봉 등산 안내판과 녹색의 산불 감시 초소가 나온다.
△ 많은 등산객이 드나드는 형제봉(모명재길) 등산로에 설치한 공기 청소기를 지난다.
△ 공기 청소기를 지나 약간 오르막길을 오르면 청석으로 된 등산로를 지난다.
△오르막길을 오르면 처음으로 만나는 황갈색 쉼터 의자.
△ 오르막을 올라 평탄한 등산로를 가면 우측 으로 군사 시설인 철책을 우측으로 볼 수 있다.
△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우측 쉼터 의자를 만난다.
△ 쉼터 의자를 지나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앞에 철책이 보인다.
△ 군사 시설인 철책 바로 앞에서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른다.
△ 나무로 된 사이 길을 간다.
△ 몇일전 간 두리봉이 아파트 사이로 보이기도 한다.
△ 양쪽으로 철책이 끝나는 지점에 도착한다.
△ 체육 시설이 있는 지점이다.
△ 체육시설을 따라 가면 왼쪽으로 철책을 따라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 왼쪽 철책을 따라 평탄한길을 간다.
△ 철책을 따라 급경사길을 내려간다.
△ 급경사길을 내려서면 이정표가 나온다. 이 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동대사로 가는 등산로 이기도 한다.
이정표에서 철책을 따라 오르면 통나무 쉼터가 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가면 동대사로 가는 등산로 이기도 하다.
△ 우측으로 동대사로 가는 길에 보이는 양봉 구조물
△ 동대사 갈림길을 지나 철책을 따라 평탄한 길을 가면 이내 만나는 나무 계단.
△ 오르막 나무 계단을 오르다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만난다.
우측으로 가도 능선에서 만나는 등산로다.
△ 능선을 올라서면 널찍한 공간의 쉼터가 나온다.갈림길이다.
△ 우측 통나무 쉼터가 있는 방향은 동대사로 가는 등산로다.
산행을 한 후 이곳으로 와서 동대사로 하산 할 예정이다.
△ 철책을 따라간다.
△ 49번 군사 시설 보호구역이란 석돌을 지난다.
△ 약간 언덕진 곳을 오른다. 이곳이 형봉(형제봉)이다.실제 정상은 군부대 시설안에 있다.
삼거리 갈림길이기도 하다.
△ 형봉(형제봉)의 이정표
△ 형제봉 유래에 대한 설명판
△ 정상에서
△ 삼거리 갈림길인 형봉.우측으로 난 등산로,이곳으로 와서 동대사로 하산할 예정이다.
△ 형봉에서 철책을 따라 내리막 등산로를 내려간다.
△ 내리막길을 내리서다가 우측으로 난 등산로가 나온다.
조금전 형봉에서 우측으로 난 경사길과 만나는 등산로다.
△ 철책으로 난 경사진 나무계단을 내려간다.
△ 나무 계단을 내려서다 본 동촌 유원지 방향의 강 건너 아파트가 보인다.
△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삼거리 갈림길이다.
직진하면 영남 제1관문으로 가는 모명제길 제1코스로 가는 길이다.
우측은 팔현마을로 가는 삼거리로 가는 길이다.
△ 우측 팔현마을 방향으로 간다.
△ 삼거리 우측으로 가자 마자 만나는 산중의 카페다.
비가 내려 잠시 쉬어 가기로 한다.커피 한잔 을 먹고 간다.
△ 산중 카페를 떠나면 만나는 형제봉 헬스장 옆을 지난다.
△ 왼쪽 철조망 사이 고모역과 효목동으로 가는 도로가 보인다.
△ 팔현 마을로 가는 삼거리에 당도한다.
좌측으로 가면 팔현 마을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산너머 산아래 식당으로 가는 등산로다.
우측으로 간다.
△ 팔현 마을 삼거리 위치한 이정표
△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지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선다.
△ 아래가 산너머 산아래 식당이 있는 지점이다.
△ 식당에 내려서자 만나는 이정표
△ 식당 마당에 있는 산너머 산아래 입 간판(팔현 마을은 지금도 5촌 당숙이 사는 곳이다)
본적을 말하라 하면 과거에는 경북 경산군 고모동이나 지금은 대구시 수성구 고모동이다.
55년전 쯤 이 곳에 당숙과 한번 와 본 곳이기도 하다
△ 왼쪽 끝 부분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우측 정자가 있는 등산로로 가면 만나는 등산로다.
정자가 있는 방향으로 간다
△ 제법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하우스를 지난다.
△ 계곡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한쌍의 묘를 지난다.
△ 계곡에 푸른 색의 텃밭 펜스를 따라간다.
△ 마즈막 오름길옆 펜스를 지난다.
△ 묘소를 지난다.
△ 계곡 끝 폭포?를 지난다.
△ 안부에서 갈림길이 나온다.어디로 가든 만나는 등산로다.
우측으로 가면 왼쪽으로 체육시설이 있는 정자를 볼 수 있다.
△ 정자에 잠시 쉰다.
△ 정자를 떠난다.
△ 오르막길을 오른다.
△ 너럭 바위 지대를 올라간다.
△ 왼쪽에 정자가 보인다.
△ 정자 쉼터에 잠깐 머문다.
△ 왼쪽으로 간다.
△ 왼쪽으로 묘지가 보인다.
△ 형봉(형제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 형봉 정상에서
△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동대사 방향으로 간다.
△ 계수대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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