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거창 숙성산
해발; 899m
위치; 경남 거창군 가조면 기리
소개;
광주.대구간 고속도로를 지나며 거창 휴게소에서 바라만 보았던 미녀봉(문재산)의 옆지기인 숙성산은
도선국사가 별을 보고 점을 쳤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가조 분지 남쪽에 위치한 숙성산은 소나무가 우거진 육산으로 울창한 송림이 울창하고
합천호를 비롯한 합천의 명산과 거창의 명산들이 훤하게 조망되는 곳이다.
특히 거창의 가조 들녁은 보기만 하여도 시원하다.
숙성산은 밀목재를 사이에 두고 미녀봉과는 갈라 서 있지만
한 줄기로 이어진 등산로는 순하게 이어져 연계 산행도 어렵지 않다
도선 국사가 숙성산 정상에서 오도산을 보면서 산의 기운과 모습에 빠져 7일을 꼬박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숙성산 정상에서 도선이 잠을 잔다고 믿어 숙성산 정상이 성수단이 된 것 이라한다.
산행일시; 2018.03.31.토요일,맑음
산행코스;
학산 마을 회관 경로당-617봉-숙성산-900봉-시리봉-857봉-밀목재-임도-광성 마을-학산교
-학산 마을 회관 경로당
산행시간; 중식포함 6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가조IC-남하 방면-학산 버스 정류장-학천사
-학산 마을 회관 경로당
(네비; 경남 거창군 가조면 기리5길 154번지-60km,50분 소요,통행료 3.400원)
이미지 보기
△ 경남 거창 가조 IC에서 내려 좌측으로 기리 방향으로 자동차로 지방도 1099번을 따라가면
미녀봉 산행 입구인 석강리의 석강 마을을 지나
4.4km 가면 기리 학천 마을 회관 경로당으로 가는 입구인 학천 버스 정류장에 도착한다.
△ 학천 버스 정류장
△ 좌측으로 숙성산 이정표 방향으로 오르막 도로 따라가면
△ 학천사를 지나
△ 숙성산 사과 농협이란 글씨가 있는 녹색 지붕을 지나면
△ 데크 쉼터를 만난다.
△ 학산 마을로 접어든다.
△ 이어 학산 마을 회관에 도착한다.
△ 학산 마을 회관
금일 숙성산 산행은 이 곳에서 시작한다.
△ 학산 마을 회관을 지나 직진한다.
△ 우측 한 켠에 위치한 미녀봉,숙성산,오도산,두무산 등산로 안내도와
△ 학산 마을 유래에 대한 안내도를 지난다.
△ 이어 옹벽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방향 직진하는 봉화재 방향으로 따라가면
△ 비닐 하우스가 저만치 보인다.
△ 비닐 하우스를 끼고 좌측으로 휘어진 시멘트길을 올라서면
△ 저수지에 도착한다.
△ 조그만 저수지다.
△ 마을 뒷편 고갯 마루에 위치한 소류지 둑 위에서 보는 학산 마을과 가조 들판
△ 좌측으로 저수지를 지나 조금만 가면
△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 직진하여 봉화재로 가는 길과
△ 봉화재가 보이는 시멘트길
△ 좌측 비포장길인 샛길로 가는 등산로다.
샛길로 가는 등산로를 선택한다.
△ 널찍한 공간의 묘소 우측으로 덤을 따라가면
△ 우측으로 산길이 열린다.
△ 삼거리 길을 만나 직진한다.
△ 좌측으로 보이는 돌무더기 오르막 산행길이다.
△ 이어 좌측으로 휘어진 널찍한 길을 올라서면 우측으로 휘어진다.
△ 휘어진 길을 오르면
△ 묘소를 만나 소나무가 보이는 방향으로 묘소 중앙을 지난다.
△ 묘소에서 뒤 돌아 보는 학산 마을
△ 묘소를 지나 소나무가 있는 공터를 만나
△ 나무 가지를 넘어서면
△ 조금 가파른 산길이 이어진다.
△ 묘소 가기 전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묘소 앞으로 간다.
△ 묘소 우측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올라간다.
△ 산악회 리본을 따라 간다.
△ 우측 높은 방향으로 묘소가 있다.
능선으로 올라오는 길이다.
△ 능선과 만나는 지점을 지난다.
△ 만나는 지점에서 본 묘소
△ 좌측의 봉우리가 지도상 617봉이다.
517봉을 우회하는 사면길을 따라간다.
△ 617봉을 우회하면 봉우리가 보이는 사면길을 간다.
△ 안부에 올라선다.
△ 평탄한 등산로를 가다 조그만 봉우리를 만나 오르막길에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 방향으로 간다.
△ 우회하는 사면길을 따라간다.
△ 큰 바위 옆을 지나
△ 능선이 보이는 사면길이다
△ 너럭 지대를 지난다.
△ 너럭 지대
△ 능선이 보이는 등산로다.
△ 까만선은 봉화재에서 올라오는 능선길이다.
봉화재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만나는 지점이다.
△ 능선이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 봉화재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만나는 지점
△ 봉화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 좌측 능선을 올라서면
△ 몇개의 바위가 있는 등산로를 오르면
△ 학산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학산 마을 회관에서 1.6km 올라 온 지점이다.
봉화재로 온다면 봉화재에서 0.9km 학산 마을 회관에서 2.2km다.
샛길로 와서 0.5km 짧은 코스다.
숙성산 정상까지는 0.8km 남은 지점이다.
△ 학산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 학산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정상으로 오르면 너럭 바위 지대를 우회하여
△ 너럭 바위 위쪽 능선에 올라선다.
△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숨가쁜 가파른 등산로를 오른다.
△ 우측의 너럭 바위
△ 너럭 바위 좌측 사면길을 올라서면
△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서 우측으로 가면 조망터가 나온다.
△ 합천호가 보이는 조망터다.
△ 조망터에서 돌아 나와 정상 방향으로 다시 능선에 오르면
△ 우측으로 난 조망 바위를 만난다.
△ 조망 바위에 올라서면
△ 조금전 조망터에서 본 경치와 동일하다.
조망터에서 바로 위 조망 바위터다.
△ 조망 바위텅에서 되돌아 와 다시 올라서는 등산로다
△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너럭 바위 등산로가 이어진다.
△ 커다란 길죽한 바위를 지나면
△ 안부에 올라섰다
△ 바위 옆을 지나 좌측으로 오르는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 봉우리가 보이는 등산로
△ 우측의 거대한 암석과
△ 좌측의 암석 옆을 올라서면
△ 우측으로 조망이 있는 물개? 모양을 한 바위를 만난다.
△ 물개? 바위에서 보는 풍경
△ 다시 좌측의 커다란 암석을 지나면
△ 좌측 커다란 암석과 우측의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난다.
△ 좌측 암석
△ 우측 바위
△ 다시 커다란 바위 옆을 올라가면
△ 봉우리가 눈 앞에 보이는 오르는 등산로다.
△ 로프를 잡고 올라서는 등산로
△ 로프를 잡고 올라서면 좌측으로 바위 조망터가 보인다.
△ 바위 조망터에 올라서서
△ 바라보는 가조 들판과 박유산,금계봉,금귀산, 보혜산
△ 조망 바위를 지나면 다시 올라가는 바위 지대다.
△ 우측 너럭 바위 덤을 두고 올라가면
△ 종 모양을 한 너럭 바위를 만난다.
좌측으로 오르는 너럭 지대다.
너럭 바위 우측으로 가면
△ 묘소가 있는 조망터에 도착한다.
△ 묘소 조망터를 떠나
△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길에 만난 너럭 바위 위 등산로다.
△ 능선길을 오르면
△ 정상 가기 전 삼각점에 이른다.
△ 삼각점을 지나
△ 평탄한 너럭 지대를 지나면
△ 숙성산 정상이다.
△ 정상의 이정표
학산 마을에서 3.0km다.실제 온 거리는 2.4km다.
미녀봉까지는 4.0km 다.
△ 정상에서
□ 하산
△ 정상 바로 아래 능선에서
△ 급격한 내리막 하산길이다.
△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 좌측 너럭 바위를 우회하여
△ 능선에 올라선다.
나무 사이로 오도산 정상부가 보인다.
△ 다시 우회길을 내려간다.
△ 우회길을 벗어나면 정면으로 봉우리가 보이다.
그 너머로 오도산 정상부가 보이는 하산길이다.
△ 억세풀이 무성한 잘룩한 지점에 이정표를 만난다.
△ 숙성산에서 0.5km 하산한 지점이다.
미녀봉까지는 3.5km 남은 거리다.
△ 앞 봉우리가 보이는 하산길이다.
△ 잡풀이 무성한 지점을 지나
△ 봉우리롤 오르는 등산로
△ 약간의 경사가 있는 봉우리로 오르는 하산로다.
△ 봉우리를 오르다 뒤돌아 보니 조금전 너럭 바위 지점을 우회한 봉우리가 조망된다.
△ 봉우리를 우회하여 우측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 봉우리에 올라 뒤돌아 본 등산로
우회하여 봉우리를 오르면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시리봉이다.
△ 시리봉은 봉우리도 없다.
△ 해발 836m의 시리봉이다.
△ 시리봉 정상에서
시리봉 정상은 조망은 없다.
△ 시리봉을 떠나면서 뒤돌아 본다.
△ 시리봉을 지나면 잡목이 우거진 등산로다.
△ 커다란 바위를 지나 잠간 내겨섰다 조그만 봉우리 모양의 능선에 올라선다.
△ 능선에 올라서면
△ 오도산 정상부가 눈 앞에 보인다.
△ 다시 조그만 능선에 올라
△ 내려서는 하산길
유방봉이 눈앞에 보인다.
△ 바위 지대를 지난다.
△ 커다란 바위를 지난다
△ 바위 옆 아래로 내려서는 급경사 하산길
△ 다시 능선에 올라
△ 내려서는 하산길
△ 다시 조그마한 능선을 지나면
△ 내려서는 하산길이다.
△ 우측으로 오도산이 보이며
△ 유방봉이 앞에 보이는 내리막 하산길
△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면
△ 다시 능선에 올라선다.
△ 우측으로 가면 조망바위에 올라
△ 오도산 정상부와
△ 오도산 자연 휴양림이 조망된다.
△ 계곡을 건너
△ 능선에 올라서면
△ 바위 지대를 지난다
△ 능선에서 다시 내려서는 하산길
△ 내려서면 말목재다
△ 말목재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미녀봉으로,
우측은 오도산자연 휴양림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여기서 부터 좌측 하산길은 지도상엔 있지만 엉만진창이다.
이 코스는 배제 했으면 한다.
△ 말목재 이정표.
미녀봉 2.6km,오도산 6km,오도산 자연휴양림 관리 사무소 1.5km.
△ 좌측 계곡 방향으로 광성 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다.
△ 말목재 좌측의 암석 옆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 이 곳에서 부터는 국제 신문 리본을 따라 하산하는 것이 편리하다.
지도상에는 계곡으로 하여 하산하는 등산로가 표시 되어 있으나 계곡으로 가는 등산로는 없다.
암석을 지나 계곡 방향으로 내려서면
우측으로 사면길을 따라 국제 신문 리본을 따라 가면
△ 국제 신문,부산 부리 산악회 리본을 만난다.
△ 우측 사면길을 따라 가면 능선에 오른다.
능선에 올라 좌측 내리막 하산길을 가면
△ 여러 개의 바위가 놓인 하산로를 가면
△ 너덜 지대를 내려서게 된다.
△ 국제 신문 리본이 달린 능선길을 따라 가면
△ 우측 사면길을 가는 하산길이다.
△ 첫번째 묘소를 지나
△ 희미한 등산로를 내려가면
△ 두번째 묘소를 만난다.
△ 두번째 묘소를 희미한 하산길을 내려 가면
△ 진달래 사이로 난 제법 뚜렷한 하산길이 이어진다.
△ 세번째 묘소를 지난다.
△ 네번째 묘소를 지난다.
△ 계류를 지나면 능선이 보이는 평탄한 하산길이다.
△ 커다란 바위를 지나면
△ 미녀봉(2.1km)으로 오르는 이정표를 만난다.
△ 이정표를 지나면 임도 수준의 널찍한 하산로다.
△ 널찍한 임도 수준의 하산길을 내려가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좌측으로 오르는 길은 묘소로 가는 길이며,
우측으로 내려서는 하산로로 간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3~4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시멘트길인 임도를 만난다.
△ 임도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
△ 숙성산 에서 1.9km 하산한 지점이다.
△ 임도와 만나는 지점에서 뒤돌아 본 이정표가 있는 하산길
△ 우측 내리막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광성 마을까지 30분 소요되는 임도길이다.
△ 임도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계곡으로 가는 길은 길이 없다.
우측 임도를 따라가면
△ 계류를 지나는 다리를 건넌다.
△ 다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진 오르막 시멘트길을 가면
시멘트길이 끝나고 비포장길이 이어진다.
△ 오르막길을 넘으면 다시 시멘트길이 시작하는 광성 마을로 가는 시멘트길이다.
박유산 봉우리와 금귀산 봉우리가 조망되고,그 뒤로 보혜산이 조망된다.
△ 축사에서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간다.
△ 뒤돌아 보니 유방봉과 미녀봉이 조망된다.
△ 광성 마을의 끝 지점인 1099번 지방도가 보이는 하산길이다.
△ 청색 지붕과 광성 마을 표시석,비석이 있는 1099번 지방도를 만난다.
△ 도로에서 본 미녀봉
△ 1099번 지방도를 만나
좌측으로 광성 마을 표시석이 있는 방향으로 자동차를 이용하여
△ 학천버스 정류장을 지나 좌측 오르막길을 올라 학천사를 지나
학천 마을 회관 경로당 방향으로 가면
△ 학산 마을 회관 경로당에 도착한다.
자동차를 이용한 구간,즉 광성마을에서 학산 마을 회관 경로당까지는 2.1km,6분이 소요된 거리다.
이로써 숙성산 산행은 종료된다.
Tip;
숙성산 산행의 하산길은 말목재로 하여 하산하는 것 보다
말목재를 지나 유방샘에서 당산나무를 거처 음기 마을로 하산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말목재로 하여 광성 마을로 하산하는 등산로는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이정표가 있는 시멘트길 임도와 만나는 지점에서 학산 마을회관 경로당 방향으로 표시한
등산로는 없다.
△버스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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