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숙적골못(숙적지) 산책로

위치; 경북 칠곡 지천면 신리

소개;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숙적지 산책로는

   주위가 모두 낮은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위의 공단 지역이 많아 근로자들이 잠시 시간을 내어 짧은 시간에 산책 할 수 있어

   많이 찾는 산책로다.

   숙적지 산책로와 주위의 수상 레포츠와 빼어난 경관으로 명소로 잘 알려진

   지천지(낙화담) 둘레길을 병행하여 둘러 봄도 권장하고 싶은 코스 중 하나다.

산행일시; 2022.05.03.화요일,맑음

산행코스;

   숙적지 주차장-경부선 철책-지하도-지천지 조망-지하도-지천남 배전소-능선

  -쉼터 의자-체육시설-이정표-숙적지-숙적지 주차장-원점 회귀산행

산행시간; 2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경부 고속 도로-칠곡 물류IC

  -칠곡 물류 TG-불동 교차로,대구(외관)방면-숙적지 주차장

(네비;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신리 산 6-17번지-24.2km,30분 소요,통행료 1,300원)

 

이미지 보기

숙직골못 산책로는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보는 숙적지다.

 

주차장에서 산길로 오르면서 시작하는 산책길이다.

 

뒤돌아 본 주차장과 숙적지 모습이다.

신리 마을과

 

숙적지 주차장.

숙적지(숙적골못).

 

체육 시설이 있는 마즈막 봉우리가 조망된다.

 

산길로 접어들면 숲길 아래를 지나

 

평탄한 산책로를 따라가면

 

오름길에 묘소를 만나 지나면

 

앞으로 경부선 철책에 도착한다.

 

경부선 철책을 따라가면

경부선 건너 절개지 위로 지천지(낙화담) 둘레길의 정상인 낙화정이 있는 봉우리가 보이며

 

신리와 평창리 마을이 보인다.

 

신리의 공단 뒷편 건물을 따라가는 황톳길 산책로를 지나

 

미완성 돌탑을 지나면

 

덩그라이 하나 뿐인 쉼터 의자를 지난다.

 

신리 공단 건물 뒷편을 지나

 

우측으로 경부선 건너 절개지 위로 지천지(낙화담) 정상봉이 보인다.

 

내리막길을 내려 계단을 내려가면

 

우측 계단 아래로 지천지로 가는 지하도가 나온다. 

지하도를 지나면

 

이정표가 나온다.

우측은 지천지 정상으로 가는 데크길이며 좌측은 지천지 천변을 따라가는 둘레길 데크길이다.

지천지 둘레길 정상에는 지난 날 간 적이 있어 생략하고 좌측으로 데크길에 올라

 

지천지를 조망 후

 

다시 지하도를 건너

 

계단을 올라 우측으로 시멘트길에 올라선다.

 

지천남 배전소 앞 울타리를 따라 산길로 올라간다.

 

배전소 앞 공단길이다.

 

칠곡 지천면 등산 안내도를 지나

 

쉼터 의자를 지나 널찍한 오르막 산책로를 지나면

 

터널이 보이는 지점에서

 

지천지를 좣에서 우로 돌아 본다.

 

지천지(낙화담)의 정상이 보인다.

 

 

동영상

 

 

 

능선에 올라

 

바라본 지천지다.

 

진행하는 방향의 쉼터 의자가 있는 봉우리다.

 

쉼터 의자를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산사면으로 가는 길은 공단으로 가는 길이다.

직진하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아카시아 꽃이 만발하여  향기가 나는 산책로다

 

한번 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오르면

 

능선에 올라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두개의 의자가 있는 쉼터에 도착한다.

 

쉼터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내실 공단(300m)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직진하면 경북 기계 명장 고등학교(870m) 방향으로 가는 산책로다.

 

이정표를 지나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

 

봉우리에 올라서면

 

체육 시설과 정자 쉼터를 만난다.

 

쉼터 정자에서 보는 조망이다.

좌측으로 건령산과 명봉산이 조망되고

 

심천리 마을이 조망된다.

 

 

동영상

 

 

 

하산은 반대편 방향으로 철봉대를 지나면

 

좌측 내리막길로 숙적골못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숙적 저수지까지 0.5km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묘소를 지나는 완만한 하산길을 따라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에는 가옥들이 보인다.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산길을 벗어나 비포장 임도에 합류한다.

 

우측 임도를 따라가면

 

비닐 하우스와 낡은 스레트 지붕집을 지나면

 

숙적지에 도착한다.

 

시멘트길을 따라

 

숙적지 둑길 입구에서

 

둑길을 따라가면

 

둑길에서 본 숙적지의 모습이다.

 

둑길 끝에 도착하면

 

 

청색의 콘테이너 앞을 지나

 

숙적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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