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전북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산 157

해발; 360m(송대봉)

소개;

   순창의 3대 명산인 회문산,강천산과 더불어 3대 명산인 채계산은 순창군의 동북쪽에 위치한 산이며,

   섬진강 변에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켜켜이 쌓아 놓은 형상을 닮아 붙은 이름인 책여산이다.

   지도상의 화산(송대봉)인 순창 책여산과 북쪽의 남원 책여산으로 구분했다.

   채계산처럼 많은 전설과 수식어가 붙은 산도 드물다.

   예컨대 비녀를 꽂은 여인을 닮아서 채계산(釵笄山),수만 권의 책을 쌓아 놓은 형상이어서 책여산(冊如山),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赤城山),화산 옹바위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서 화산(華山) 등으로 불린다.

   하지만 고시된 지명은 화산이다.

   채계산은 적성강변 임동의 매미 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을 읊는 모습인 월하미인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채계산 산행의 백미는

  송대봉을 지나 바위가 칼날처럼 이어지는 칼날 능선과 2020년3월에 개장한 국내에서 가장 긴 295m의 출렁다리다.

  특히, 칼날 능선은 철재데크와 나무데크를 만들어 예전의 아찔한 스릴을 느낄수가 없다는 것이 등산객에게는 흠결이다.

산행일시; 2020.11.09.월요일,맑음

산행코스;

   무량사 입구(11;00)-화산옹 바위(11;10)-당재(11;20)-송대봉(11;55)-장군바위(12;08)-황굴입구 이정표(12;10)-암릉지대

  -정자(13;30)-출렁다리(13;32)-주차장(14;00)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남원IC-남원 교차로.순창(담양)방면

 -북남원IC(순창) 방면-무량사 입구

  (네비; 전북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382-2번지-152km, 1시간45분 소요,통행료 6.700원)

 

 이미지 보기

▼ 순천 채계산 산행은 1코스인 무량사 입구 등산로 입구에서 시작하여 출렁다리까지 산행 한 후

    괴정 삼거리 주차장에서 종료한다.

▼ 섬진강을 따라가는 24번 국도 선상인 무량사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채계산의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칼날 능선과 최근 개장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를 보기 위함이다.

▼ 무량사 입구 무량사 입석과 채계산 등산로 안내도가 있는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 첫번째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이정표

    등산로 입구 0.32km.

▼ 이정표를 지나 산행 안내판을 만나 직진하면 약간 경사진 시멘트길을 오른다.

    임도시점 1.44km 지점이다.

▼ 무량사 가기전 산길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 좌측 흰색의 채계산 설명판이 보이는 방향으로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 고려말 최영 장군이 이 준령에서 말을 타고 화살을 쏘며 무술을 익현다는 전설을 설명하는 '채계산 설명판'

▼ 백발노인이 우뚝선 모습을 한 거대한 흰바위 '화산옹 바위'에 도착한다.

   산행 들머리에서  10분 이면 도착 할 수 있다.

 

▼ 화산옹 바위에서 내려다 본 적성면 고원리 들녂

▼ 화산옹 바위에서 좌측으로 산길을 돌리면

▼ 통나무 계단 입구에 위치한 이정표를 만난다.

▼ 들머리에서 0.19km, 당재까지는 0.245km다.

▼ 이정표에서 두번의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 등산로 입구에서 0.44km 지점인 당재에 도착한다.

    채계산(송대봉)까지는 0.28km다.

▼ 우측 돌계단으로는 금돼지봉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돌계단으로 오르는 길은 채계산(송대)으로 가는 등산로다.       

▼ 당재의 이정표

▼ 돌게단을 오르면 체육시설 맞은편 당재의 이정표.

    등산로 입구 0.44km,책암마을 5.1km황굴 0.48km,채계산(송대봉) 0.28km,

▼ 통나무 계단을 오른다.

▼ 너럭 바위에 올라서서 되돌아 보면

▼ 뽀족한 금돼지봉과 그 아래 당재가 있는 지점이 조망된다.

▼ 너럭바위 지점을 지나 경사길을 오르면 두개의 쉼터의자에 도착하여 잠시 쉰다.

▼ 쉼터 의자를 떠나 조금 오르면 암벽 아래를 지나 좌측으로 돌아가면

▼ 산죽길을 따라 철계단을 만난다.

▼ 산죽길 사이 급경사 철계단을 올라서면

▼ 채계산(송대봉) 아래 입구 이정표를 만난다.

   들머리에서 0.71km 지점이다.

   당재에서 0.27km 지점이며 채계산 정상까지 철계단을 올라 0.01km다.

   채계산 정상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 장군바위(0.20km),등산로 입구(1.34)km 방향으로 가야한다.

▼ 채계산 정상 아래 이정표에서 철계단을 올라서면 정상석이 있는 채계산(송대봉)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부에는 데크 전망대와 입석이 있다.

   들머리에서 0.72km로 55분 정도 걸렸다.

▼ 정상에서 동족 방향으로 바라보면 남원의 문덕봉 능선과 고리봉,그 뒤로 곡성의 동악산 능선이 조망된다.

▼ 정상에서 보는 금돼지봉

▼ 금돼지봉과

▼ 금돼지봉 아래 들머리 입구 교랑과 적성교가 조망된다.

▼ 괴정리와 고원리의 지내마을,모산마을,내월리의 우계마을,시목마을이 조망된다.

▼ 데크 전망대와 칼날능선

▼ 칼날 능선과 남원 채계산이 조망된다.

▽ 정상에서 철계단을 내려와 이정표 지점에서 장군 바위 방향으로 간다.

    산죽길을 따라 좌측으로 내려서면

▼ Y자 형의 소나물 아래를 지나 다시 능선을 오르면

▼ 커다란 반석 위에 도착하여

▼ 철계단을 내려선다.

▼ 뒤돌아 본 철계단.

    사진상으로 철계단  우측의 암석이 쳬계산 정상부다.

▼ 철계단을 내려 바위 옆을 지나면 정상부 이정표에서 0.165km 지점인 황굴(0.235km)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 철계단 입구 좌측으로 황굴 등로 방향으로 목계단이 보인다.

▼ 급경사 오르막 철계단을 올라간다.

▼ 철계단을 올라서면 바위 옆으로 평탄한 흙길이 이어지다 앞에 보이는 철계단으로 오른다.

▼ 철계단을 오르면서 아찔한 느낌이 든다.

    칼날 능선이다.

▼ 계단을 오르다  아래를 보면 괴정리의 마계 마을이 조망된다.

▼ 칼날 능선의 철계단을 올라서면 암벽 아래 철책에 올라선다.

▼ 커다란 암석이 섬진강 풍경을 막고 있다.

▼ 암석에 기대어 암석 넘어 들머리와 적성교가 조망된다.

▼ 철책을 지나면

▼ 칼날 능선의 철책 데크길이 나온다.

▼ 칼날 능선의 철책 데크길과 끝 부분 장군 바위가 조망된다.

▼ 칼날 능선의 철책데크길 끝지점에 장군 바위가 있다. 

▼ 철계단을 오르면 장군 바위 로 오를수 있다.

▼ 장군 바위에서 뒤돌아 보는 칼날 능선 철책 데크길

▼ 장군 바위를 돌아서면 칼날 능선의 나무 데크 로드가 시작한다. 

▽ 칼날 능선과 데크로드

▽ 데크로드 좌측은 깍아지른 절벽이다.

▽ 내려서는 데크로드를 따라가면

▽ 남원 채계산이 보이는 칼날능선이 이어진다.

▽ 뒤돌아 본 칼날 능선

▽ 섬진강이 발아래 보이는 칼날 능선의 데크길을 따라가면

▽ 데크길이 끝이나고 내려서면

▽ 능선길을 따라가면

▽ 또 다시 칼날 능선이 시작한다.

▽ 나무 펜스길을 따라 가면

▽ 데크길 입구에 올라선다.

▽ 데크길 입구에서 뒤돌아 보면 칼날 능선의 위용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 데크길을 따라가면서

▽ 아찔한 낭떠러지를 바라보면서

▽ 데크길이 끝이나고 소나무가 있는 능선에 올라서서 내려서면

▽ 암벽 아래를 지난다.

▽ 암벽 아래를 지나 다시 만난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 커다란 암석이 보인다.

 

▽ 암석을 뒤로하고 데크길을 나서면 능선길이 이어지고

▽ 조망이 좋은 조망 바위에 도착한다.

▽ 조망바위에서 우측으로 급경사길을 내려서면 채계산 정상(800m)에서 왔던길과

    출렁다리까지 300m가 남았다는 이정표를 만나 채계산출렁다리 방향으로 간다.

▽ 급경사 데크길을 내려서면

▽ 평탄한 펜스길이 나온다.

▽ 다시 데크길을 만나 내려가면

▽ 내리막 펜스길을 내려가면

▽ 채계산 출렁다리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24m 지점에 위치한 한옥 정자에 잠시 들린 후 이 곳으로 되돌아와 출렁다리로 간다.

▽ 한옥 정자에 도착하여

▽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과

▽ 괴정 삼거리 주차장과 버스 정류장이 조망된다.

▽ 채계산 갈림길 삼거리 이정표에서 바라보면 남원 채계산과 순창 채계산을 잇는 출렁다리가 조망된다.

▽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출렁다리로 내려선다.

▽ 출렁다리 입구

▽ 우측에서 본 출렁다리

▽ 좌측에서 본 출렁다리

▽ 출렁다리 위로 건넌다.

▽ 출렁다리 위에서 좌측 아래로 본 주차장

 

▽ 출렁다리 위에서 우측으로 본 주차장

▽ 출렁다리를 건너 남원 채계산에 도착한다.

▽ 남원 채계산에서 뒤돌아 간다.

    입구에서 뒤돌아 간다.

▽ 출렁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하산로1 방향으로 하산한다.

▽ 출렁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하산로1 방향으로 하산한다.

   가파른 데크 계단을 내려가면

▽ 채계산 2.3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서

▽ 괴정교 아래를 지난다.

▽ 괴정교를 지나 위로 처다 본 출렁다리.

▽ 채계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 괴정교에서 보는 출렁다리

 

산행일시; 2020.11.09.월요일,맑음

 

전북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산 157번지에 위치한 해발 360m의 채계산(송대봉)은

순창의 3대 명산인 회문산,강천산과 더불어 3대 명산이며 순창군의 동북쪽에 위치한 산이다.,

섬진강 변에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켜켜이 쌓아 놓은 형상을 닮아 붙은 이름인 책여산이다.

지도상의 화산(송대봉)인 순창 책여산과 북쪽의 남원 책여산으로 구분했다.

채계산처럼 많은 전설과 수식어가 붙은 산도 드물다.

예컨대 비녀를 꽂은 여인을 닮아서 채계산(釵笄山),수만 권의 책을 쌓아 놓은 형상이어서 책여산(冊如山),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赤城山),화산 옹바위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서 화산(華山) 등으로 불린다.

하지만 고시된 지명은 화산이다.

채계산은 적성강변 임동의 매미 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을 읊는 모습인 월하미인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채계산 산행의 백미는

송대봉을 지나 바위가 칼날처럼 이어지는 칼날 능선과 2020년3월에 개장한 국내에서 가장 긴 295m의 출렁다리다.

특히, 칼날 능선은 철재데크와 나무데크를 만들어 예전의 아찔한 스릴을 느낄수가 없다는 것이 등산객에게는 흠결이다.

 

 

 

 

 

 

 

 

 

 

 

 

 

 

산행일시; 2020.11.09.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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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20.11.09.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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