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팔공산 동봉~신녕재        산행일시; 2016.08.23.화요일.맑음

 

 대구시 동구 공산동에 위치한 해발 1.167m의 팔공산은

삼국 시대부터 부악,중악,공산,동수산 등으로 불렸으나,

왕건후백제의 견훤과 후삼국의 패권을 다투며 이 곳에서 벌인 전투에서

신숭겸을 비롯한 8명의 장수를 잃게 되자,

이를 기리기 위해 팔공산으로 이름을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팔공산은 1980.5.1에 도립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나,

팔공산의 최고봉인 비로봉은 1960년 초반 군사 시설과 방송 통신 시설물로 일반인에게 통제 되어 왔으나,

최근 40년만인 지난 2009.11.1자로 대구시가 등산로 정비및 시설물의 정비로 개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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