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숙주 (申叔舟)        작성일자; 2010.04.14.수요일,맑음

 

신숙주; 조선 전기의 성리학자·문신·정치가,외교관

생졸; 1417(태종17년)-1475(성종 6년).59세

본관; 고령

호; 희현당 또는 보한재

 

신숙주는 조선 전기의 성리학자이며 문신으로써 정치가며 외교관이다.

또한 훈민정음 창제자의 한사람이기도하다.

신장(申檣)의 아들이자 윤회의 손녀 사위이기도 하다.

 

1438년,세종 20년에  생원,진사시에 모두 합격하여 정가로 입문하게되었다.

1439년에는 친시 문과에 급제하여 집현전의 학사로서 성상문,박팽년,정인지 등과 함께 훈민정음의 창제와 연구에 기여하였다.

1477년,세종 29년에는 문관 중시에 4등으로 합격하여 당상관이 되었으며, 이후 계유정난과 세조 반정을 적극 지지하였고,

   세조의 최측근으로 활약했다.

    문신의 신분이었으나 병력을 이끌고 여진족과 왜구 토벌에 여러 번 출정하였으며,

1461년,1464년,1471년 부터 1475년까지 의정부 영의정을 역임했다

 

사육신과 함께 세종의 유언을 받들어 단종을 보필하기로 약속했으나 변절하여 수양대군(세조로 즉위)의  편에 가담하였다.

단종 복위 운동 실패 후 단종과 금성 대군의 처형을 강력히 주장하여 관철시켰으며,

남이의 옥사 때 남이의 처형에도 적극 참여하여,사 후 사림파,도학자들로부터 비판과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뛰어난 학식과 글재주로 6대 왕을 섬겼고,

사육신과  생육신 김시숩, 그 밖에  한명회,권람 등 다양한 인맥을 형성한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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