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금박산~아방산

해발; 420m

위치; 경북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 산1

소개;

  경북 경산시 진량,용성 지역과 영천시 대창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마치 학이 날개를 펴서 잠을 자는 모습과 같고 산봉우리는 학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예로 부터 전해오는 금학산은

  금박산이라고 부른다.

  산행 코스는 3 코스로

  1.다문리~금박산 정상까지 3.3km로 약 1시간20분이 소요되고,

  2.아사리~금박산 정상까지 2.0km로 약 50분 정도 소요되며,

  3.현내리~금박산정상까지 1.7km로  약 40분이 소요되는 3 코스가 있으나

  다문리에서 금박산 정상까지 약 3.3km 오른 후 되돌아 오는 왕복 산행이 제일 선호하는 것 같다.

산행일시; 2021.12.07.화요일,맑음

산행코스;

  현내리 버스 종점-애양지 상류-능선-체육시설-금박산 정상-헬기장-아방산-임도-밀양 이씨 종중 묘원-계곡-범어지

 -현내리 버스 종점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프러스-신천대로-금호JC-경북 고속도로-경상IC-진량 공단-일반 산업단지 방면-고가도로-압량,대창 방면

 황제 교차로-대창 방면-현내 삼거리 버스 승강장-좌회전-현내리 버스 종점

 (네비;경북 경산시 진량읍 현내리 251번지-42.6km,44분 소요,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현내리 마을 회관을 지나 당상 나무가 있는 진량1번 버스 종점에 도착한다.

'현지 숲속 가든' 앞 넒은 공터에 주차 한 후

 

애양지 둑방이 보이는 시멘트길을 따라

 

금박산 정상부가 보이는 마을 중앙을 지나

 

마을의 마즈막집에서

 

 

 

좌측으로 들어서면 산자락 끝에 도착하여

 

금박산 정상부가 보이는 과수원 옆을 지나면

 

저수지 상류에 도착하여 시멘트 다리를 건너면

 

애양지 상류에서 저수지 전체를 볼수 있는 지점에 이른다.

 

산자락에 도착하여

 

저수지로 유입되는 도랑을 건너 우측으로 산자락을 따라가면

 

계곡을 따라가는 완만한 등산로가 시작된다.

 

완만한 계곡길은 급경사로 변하고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계곡을 따라가는 등산로를 버리고 직진하여 하늘이 보이는 능선으로 오른다.

 

능선에 올라 우측 능선을 따라가면

 

하늘이 보이는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또 다시 하늘이 보이는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묘소로 가는 길이므로 우측 오르막길로 올라서며

 

또 다시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애 올라 조금가면 우측으로 묘소에서 조망이 열린다.

 

능선길을 따라가면 묘소를 만나 뒷편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간다.

 

묘소를 지나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가 능선에 올라서면

 

임도 수준의 널찍한 등산로가 나온다.

묘소와

 

우측으로 이정표를 만난다.

현내리에서 0.7km 오른 지점으로 좌측은 다문리(2.4km),우측은 목적지인 금박산(1.3km)으로 가는 등산로다.

 

우측으로 금박산 방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갈듯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능선길에 만난 체육 시설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체육 시설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가는 길과 산길로 목계단을 올라가는 등산로에서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가면

 

국가지점 번호가 있는 지점의 능선에 올라선다.

 

우측으로 보는 조망은 금박산 정상 후 하산길이다.

 

봉우리에 올라 약간 내려섰다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좌측 산사면길을 오르면 다문리와 아사리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아사리 반대편 방향인 우측으로 산길로 오르면

 

금박산으로 오르는 쉼터의자와 이정표가 있는 사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면 급경사길 로프구간을 올라 금박산 정상에 오르는 길이며

우측 5시 방향으로 내리막길은 조금전 앞 삼거리 갈림길로 가는 길이다.

우회하여 금박산 정상으로 가는 길을 택하여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사거리 갈림길 이정표(아사리 1.3km,금박산 0.7km,다문,현내리)

 

산자락이 보이는 산사면 로프 구간을 지나면

 

한번 더 산자락이 보이는 로프 구간을 지나면

 

산자락에서 데크 계단을 만나 올라가면

 

금박산 정상이 0.2km 남은 이정표를 만난다.

이 곳까지 오른 구간은 다문,아사리 방향이며 좌측은 금박산으로 오르는 방향이다.

현내리 방향 1.3km 방향은 과거에는 이 곳에서 산사면을 따라 가는 길이 있었으나 데크계단을 놓으므로 없어진 방향이다.

대신에 데크 계단을 올라 능선에서 우측으로 가는 현내리 방향으로 능선길이 나온다.

 

로프 구간을 지나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능선 사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현내리로 하산하는 길과 아방산으로 가는 능선길이며 직진하여 내리막길은 시멘트 임도길로 가는 길이다.

좌측으로 이정표 방향으로 오르면 금박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금박산 정상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현내리로 하산하는 길과 아방산으로 가는 능선으로 오를 예정이다.

 

금박산 정상으로 오르는 이정표를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금박산 정상이다.

 

금박산 정상석

 

금박산 정상의 이정표(대구대학교7.0km,외촌고개 1.0km,현내리)

 

설치가 얼마 않되었듯한 정상부 쉼터 정자다.

 

정상부에서 조망이다.

 

 

동영상

 

금박산 정상에서 하산하여 사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낙엽이 쌓인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면

 

폐쇄된 헬기장에 도착한다.

 

헬기장을 지나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현내리로 하산하는 이정표를 만난다.

지도상에 그려진 우측으로 하산길이나 사람들이 오래동안 이용하지 않아 숲으로 우거져 하산 할 수가 없어

다음 하산길을 찾아 함지산(아방산)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간다.

 

좌측 산아래 시멘트 임도길이 보이는 평탄한 산길을 따라가면

 

오르막으로 오르는 능선길을 오르면

 

삼각점을 지나

 

해발 432m의 아방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도 조망도 없는 아방산 정상이다.

 

아방산 정상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임도를 만난다.

 

임도 옆 산길로 오르막을 올라가면

 

봉우리에 올라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임도를 다시 만난다.

현내리로 하산하는 길을 찾는 중이다.

 

임도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니 좌측으로 '밀양 박씨 샘골 묘원'으로 가는 입구에

'국가 지점' 번호가 있는 것으로 보아 등산로 인 것 같다. 

 

국가 지점 번호를 지나 임도를 따라가면 '밀양 이씨 종중 묘원' 앞 국가 지점을 다시 만난다.

 

묘원 입구를 지나 좌측으로 난 임도 건너

 

우측으로 현내리로 하산하는 계곡길이 나온다.

이정표는 없지만 등산로가 선명하게 난 것으로 보아 등산객들이 하산한 하산로인 것 같다.

지도상에도 이정표도 없는 현내리로 하산하는 길이다.

 

하산길 초입은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내리막길이다.

 

계곡을 따라 낙엽과 너럭바위가  즐비한 계곡을 따라 하산하는 등산로다.

 

계곡길을 따라 하산하다 우측으로 하여

 

뒤돌아 본 하산길이다.

 

하산길이 뚜렷한 하산길에서 앞으로 바라보면

금박산 정상부와 헬기장이 있는 능선이 보인다.

 

이렇게 뚜렷한 하산길이 어느샌가 사라져지고 감각으로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7~8분 정도 내려가면 

 

능선길에 잡목이 앞을 막아 더 진행 할수가 없다.

우측 5시 방향으로 보면 널찍한 임도 수준의 완만한 내리막길이 보인다.

여기서 부터 설명한 것을 잘 보기 바랍니다.

 

완만한 내리막길을 따라 계곡을 건너 좌측으로 산사면을 따라가 우측으로 오르면

 

산돼지들의 목욕탕이 나온다.

목욕탕 위를 지나 좌측으로 능선을 내려가면

 

묘소가 나온다.

묘소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계곡 계류에 내려 건너 가파른 길을 올라서면

 

우측의 건물 모양의 옆을 지나 표시한 방향으로 내려서면

 

앞으로 보이는 비닐 하우스 앞의 넒은 공간에 내려선다.

 

넒은 공간에서 조금 전 하산한 지점으로 뒤돌아 본다.

 

앞으로 보이는 작은 범어지 방향으로 내려가면

 

범어지 옆에 도착한다.

 

범어지에서 뒤돌아 본 모습이다.

 

범어지 둑방 아래 시멘트길을 따라 경부선 아래 하중도를 지나면

 

현내리 마을로 접어든다.

 

지나온 경부선 아래 하중도와 지나온 산봉우리가 조망된다.

 

마을길로 접어들어 마주치는 청색문에서 좌측 마을 중앙을 지나

 

마을을 벗어나 마을 버스 종점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 본 금박산과 아방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다.

 

버스 종점(진량1번-진량과 자인;하루 오전2회,오후2회)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금박산과 아방산 산행이다.

산행 후기로

대부분 금박산 산행은 지방도 925번인 금박로길에 위치한 다문초교 승강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금박산 산행 후

되돌아가는 산행을 선호 하는 것 같다.

하산로가 불분명하여 아마 그렇게 하는 것 같다. 

 

 

산행을 마친 후 현내리 마을회관을 지나 뒤돌아 본 금박산과 아방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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