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구미 금오산 올레길~아홉산      

해발; 아홉산 290m

위치; 경북 구미시 남통동

소개;

   경북 구미시 남통동에 위치한 금오산 저수지 일대의 금오산 올레길과 해발 290m의 아홉산 산행은

   금오산 저수지 둘레길과 산길인 아홉산 산행을 병행하여 할 수 있 는 산책길인 힐링 코스다.

   코스도 짧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어 즐겨찾는 구미 시민의 운동 장소와 휴식처를 겸하므로

   무엇보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호젓한 둘레길이며 산 길이라 할 수 있다.

   금오랜드 앞 백운교에서 출발해서 금오 유선장-경상북도 환경 연수원을 거처 아홉산 정상과 전망대를 거처

   물 위에 놓인 데크 부교길,제방길을 지나 데크길,금오랜드 앞 백운교 순으로 되돌아 오는 올레길과 산길이다.

   주변의 볼거리로는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로 시작하는 시조를 지은 고려 충신 길재의 뜻을 기린 채미정,

   좀 더 곁들어 산길인 해발 290m의 아홉산 산행을 병행하여 둘러봄도 좋을 것 같다.

산행일시; 2018.03.16.금요일,흐림

산행코스;

   금오랜드 주차장-박희광 동상-백운교-정자-선착장-백운제-경상북도 환경 연수원-칼다봉 이정표

 -교육관-자연사 전시관-가족관-계곡길-계류 건넘-이정표-안부 삼거리-갈림길 이정표(체육시설)

 -아홉산(290m,돌탑)-올레길 전망대-데크 계단-산책길-부교 입구-배꼽 마당-부교-금오산저수지 둑

 -아아치교-전망대-백운교-금오랜드 주차장

산행시간;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서대구IC-금호JC-구미IC-IC 네거리-금오산 네거리

            (금오산 도립공원)-금오산 저수지-금오랜드 주차장

(네비; 경북 구미시 남통동 251-3번지-45km,40분 소요,통행료 2.800원) 

이미지 보기

▽ 금오산 저수지 올레길과 아홉산 산행을 병행한 금일 산행은

    금오산 도립 공원에 위치한 금오랜드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금오랜드 주차장에서 금오산 올레길이 시작하는 금오산 저수지 방향으로 횡단 보도를 지난다.

 

▽ 횡단 보도를 지나면 독립 투사 박희광 동상을  만난다.   

박희광(1901~1970)은 일제 강점기 만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로써 본관은 밀양.선산 출신이다.   

아버지(박윤하)를 따라 만주 펑톈성으로 건너가(1912) 대한통의부에 가입해 제5중대원으로 활동했다.     

당시,펑톈성에 있던 친일단체 보민회.일민단 등이 독립 운동을 방해하고,재만 동포들을 위협했다.    

이들을 숙청하기 위해,김광후 지휘하에 김병현과 함께 특공 대원으로 활약했다.    

정갑주 부자는 푸순 방면의 고등계 첩자이며 조선인회 친일파 서기인 정갑주 부자를 사살하였다(1923).     

1924년에는 만주에서 가장 이름 높은 일제 앞잡이 보민회 회장 최성규 집을 습격하였으나

그를 살해하는 데는 실패하고, 그의 장모와 서기 박원식을 죽였다.    

그리고 대서관 요리집 금정관 주인이 제공한 금품 300원을 가지고 펑톈성 밖으로 피신하였다.

박희광은 계속해서 군자금 모금 활동을 하다가 김병헌과 함께 체포돼 혹독한 고문을 당한 후 15년 옥고를 치루고

출감했다.

 

▽ 이어 백운교에 도착한다.

 

▽ 백운교 우측 데크길은 올레길과 산행을 마친후 종료되는 날머리다.

 

▽ 백운교를 지나면 금오산 올레길 표지판을 만나 정자가 있는 방향으로 잘 가꾸어 놓은 올레길을 따라간다.

 

▽ 정자에 잠시 둘러 조망 후 되돌아 온다.

 

▽ 정자에서 되돌아 와 수변의 데크길을 가면

 

▽ 음수대로가는 올레길 데크길이다.

 

▽ 선착장이 보이는 데크길이다.

 

▽ 음수대를 지나면 백운제와 우측 선착장이 보이기 시작한다.

 

▽ 백운제에 도착하여 

 

△ 포토죤을 지나

 

▽ 선착장을 지난다.

 

▽ 데크길을 따라간다.

 

▽ 멋진 소나무 아래를 지나면

 

▽ 화장실을 지나

 

▽ 전망대에 도착한다.    

 

▽ 붉은 동그라미는 올레길 전망대다.

 

▽ 다시 수변길을 따라가면

 

▽ 부교에 도착한다.

 

▽ 부교를 건너는 지점에 위치한 안내판 부교를 건너면 배꼽 마당으로 가는 올레길이다.

배꼽 마당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으로 하여 아홉산을 거처 올레길 전망대에서 데크 계단을 내려

좌측 산책길을 따라 배꼽 마당으로 와서 부교를 지나 저수지 둑으로 하여 올레길을 갈 예정인 지점이다.

경상북도 환경 연수원 방향으로 간다.

▽ 우측으로 본 부교

 

▽ 경상북도 환경 연수원 방향으로 가는 올레길

 

 

 

▽ 우측 건너편은 산책길이다.

 

▽ 첫번째 다리에서 좌측으로 도로로 나서야 한다.

 

▽ 다리 위로 가본다 .

 

▽ 다리 위에서 금오지 방향으로 본 전경

 

▽ 금오지에서 경상북도 환경 연수원 방향으로 본 전경이다.

 

▽ 경상북도 환경 연수원 방향으로 가는 차도다.

 

▽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주차장을 지나 로타리에 도착한다.

 

▽ 경상북도 환경 연수원 로타리의 입석

 

 

▽ 경상북도 환경 연수원 시설 안내도

 

▽ 입석 우측으로 난 자연 연수원으로 들어 가는 길이다.

 

▽ 경상북도 환경 연수원 안내도

 

▽ 앞에 보이는 본관을 지나

 

▽ 이정표 아래 자판기 옆을 지나 교육관을 지나면

 

▽ 본관 앞을 지나

 

▽ 종합 교육관을 지나

 

▽ 흙길을 따라가면

 

▽ 자연사 전시관에 도착한다.

 

▽ 자연사 박물관을 지나 가족 교육관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 백색의 철문을 지나면

 

▽ 입석을 지나

 

▽ 가족 교육자을 지나면  산길로  접어든다.

 

▽ 개울을 지나면 우측으로

 

▽ 산불조심,등산로 패쇄라는 현수막을 만난다.

    아홉산 산으로 들어서는 초입부는 개울을 건너서 부터 시작한다.

 

▽ 우측 산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나 선기동(대성지) 방향으로 산길을 오르면

 

▽ 개울을 건너 계곡을 따라 가는 아홉산 등산로다.

 

▽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능선에 올라선다.

 

▽ 능선의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올레길 전망대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다.

 

▽ 감림길 이정표에서 올레길 전망대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묘소 옆길을 따라 오르는  산길이다.

 

▽ 경사길을 오르면

 

▽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는 아홉산 가는 길이다.

 

▽ 봉우리에 올라서면 널찍한 공간이 있다.

 

 

 

▽ 널찍한 봉우리 정상에서 보는 칼다봉과 그 뒤로 조금 보이는 봉우리가 금오산이다.

 

▽ 첫번째 봉우리를 지나면 두번째,세번째 봉우리가 보이는 내리막 등산로다

 

▽ 조금전 오른  계곡이 아래롤 보인다.

 

▽ 첫번째 봉우리에서 내리막길을 내렸다  조그마한 봉우리에 오르면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지다 다시 오르는 길을 오르면 두번째 만나는 봉우리다.

    두번째 봉우리 정상에는 묘소가 있다.

 

▽ 두번째 봉우리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평탄한 길이 잠시 이어지다 앞에 커다란 봉우리가 보이는데

    아홉산 정상이다.

 

▽ 아홉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나 우측 올레길 잔밍대 방향으로 오르면

 

▽ 체육 시설이 있는 조망터에 오른다.

 

▽ 체육시설에서 보는 풍경

 

▽ 체육시설을 지나 50m 지나면 돌탑이 있는 해발 290m의 아홉산 정상이다.

    정상에서 조망은 나무로 가리워져 조망은 없다.

 

▽ 정상에서 하산하는 길은 내리막길이다.

 

▽ 너럭 지대를 지나

 

▽  사각의 십자 표시를 한 표시판을 지나 내리막길이 나온다.

 

△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 지다가

 

△ 너럭바위 경사진 내리막길이 나온다.

 

△ 너덜길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조망터가 나온다.

 

△ 조망터에서 보는 구미 시가지

 

▽ 조망터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널찍한 공간이 나오는데 이정표 없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우측으로 사면길을 가면 경상북도 환경 연수원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올레길 전망대로 가기 위해서는 직진하여야 한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르막을 오르면 봉우리 인듯한 지점을 지나  능선에 올라

 

▽ 조금 가면 이정표와 돌탑이 있는 올레길 전망대에 도착한다.

 

△ 올레길 전망대에 도착하여 보는 금오지와 금오산,칼다능 능선길이 조망된다.

 

 

▽  전망대에서 나오면서 본 입구.

 

▽ 이정표에 의하면 금오산 저수지 올레길 입구인 둑까지는 400m 에 불과하다.

 

▽ 전망대를 나와 우측으로 돌탑 사이 데크길을 내려가면

 

▽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다시 만나는 데크 계단길이다.

 

▽ 제방이 보이는 데크 계단길

 

△ 계단을 내려서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 금오산 올레길로 가기위해 산책로로 간다.   

    좌측은 제방으로 내려서는 길이다.

 

▽ 산길을 따라가는 산책로 길이다.

 

▽ 좌측으로 금오산 저수지 올레길 부교가 아래 보이는 산책로 돌계단을 내려선다.

 

▽ 철로된 펜스와 산책로를 따라 가는 길이다.

 

▽ 돌탑을 지나

 

▽ 부교와 산책로와 만나는 교각을 지나서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 묘소 옹벽을 지나

 

▽ 산책로를 따라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직진하는 길은 산책로며 좌측은 올레길이다.

 

▽ 부교를 건넌 후 되돌아 온다.

 

▽ 산책로와 올레길 삼거리로 되돌아 와

 

▽ 제방 방향 올레길 배꼽 마당에 도착한다.

 

▽ 배꼼 마당은 넑찍한 공간에 많은 쉼터 의자와 실외 공연장이 마련되어있다.

 

▽ 배꼽 마당을 지나 제방 방향으로 부교 데크길을 따라가면

 

▽ 제방이 휜히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 부교 통제 안내 현수막이 있는 지점을 지난다.

    왼쪽으로 보이는 산아래 길은 조금전 왔던 산책로이다.

 

▽ 산자락 부교 지점을 돌아서면

 

▽ 제방까진 이어지는 일자형 부교를 가게된다.

 

▽ 정자 옆 부교를 지나면

 

▽ 제방에 도착한다.

 

▽ 제방 입구 에서 보는 금오산과 칼다봉 능선길이다.

 

▽ 제방으로 오르ㅡ는 데크 계단이다.

 

▽ 제방에 올라서면 이정표가 보인다.

    제방으로 내려오는 데크길은 위의 삼거리 갈김길에서 산책로 반대길인 제방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 이정표.

    배꼽마당에서 부교를 따라 400m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서 가파른 산길을 올라 400m가면 올레길 전망대다.

 

▽ 위험하여 막아놓은 산책로.

 

▽ 제방길을 따라가면

 

▽ 우측으로 난 부교를 따라가면

 

▽ 하얀색의 아아치 아래를 지나가는 금오산 올레길 부교길이다.

 

▽ 산아래 올레길을 따라가면

 

▽ 아아치 아래를 지나면 백운교가 보인다.

 

▽ 백운교가 보이는 데크 길이다.

 

▽ 백운교 앞 끝 지점에서 도착하여

 

▽ 좌측으로 독립투사 박희광 동상 앞 횡단 보도를 지나

 

▽ 주차장에서 종료하는 산행이다.

 

 

 

        

산행일시; 2018.03.16.금요일,흐림

 

경북 구미시 남통동에 위치한 금오산 저수지 일대의 금오산 올레길과  해발 290m의 아홉산 산행은

금오산 저수지 둘레길과 산길인 아홉산 산행을 병행하여 할 수 있 는 산책길인 힐링 코스다.

코스도 짧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어 즐겨찾는 구미 시민의 운동 장소와 휴식처를 겸하므로

무엇보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호젓한 둘레길이며 산 길이라 할 수 있다.

 금오랜드 앞 백운교에서 출발해서 금오 유선장-경상북도 환경 연수원을 거처 아홉산 정상과 전망대를 거처

위에 놓인 데크 부교길,제방길을 지나 데크길,금오랜드 앞 백운교 순으로 되돌아 오는 올레길과 산길이다.

주변의 볼거리로는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로 시작하는 시조를 지은 고려 충신 길재의 뜻을 기린 채미정,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시설인 경상북도 환경 연수원을 둘러 봄도 좋을 듯 하다.

좀 더 곁들어 산길인  해발 290m의 아홉산 산행을 병행하여 둘러봄도 좋을 것 같다.

 

산행일시; 2018.03.16.금요일,흐림

 

 

▽ 아홉산 정상에서  

 

금오산 올레길 전망데 

 

 

산행일시; 2018.03.16.금요일,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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