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앞산~달서구 대덕산 

앞산 ; 658.7m-대구시 남구 대명동

대덕산; 583m-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소개;

   대구시의 남쪽에 위치한 앞산은 성불산이었으나,

  '앞산'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것은 대구의 앞쪽에 있는 산이라는 뜻으로 불리워지던 것이

   고유 명사로 굳어 졌다고 본다.

   1971년에 앞산 일대를 대구시는 앞산 공원으로 고시하였다.

   앞산은 대구시 남구,수성구,달서구에 위치하고,공원내에는 크고 작은 8개골과 20여개의

   약수터 및 수많은 등산로가 있으며,

   6.25당시 낙동강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낙동강 승전 기념관과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충혼탑 및 청소년수련원,궁도장, 승마장,남부 도서관을

   비롯하여 체력 단련장 등이 각 골에 고루 배치되어 있다.

   주위의 산능선으로 산성산,월백산과 대덕산,청룡산으로하여 비슬산까지 이어져 있으며,

   비파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대구 시가지 전모를 볼 수 있다.

산행일시; 2017.01.11.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케이블카 이용-전망대 식당-전망대-마천대-산불 감시초소-산성산 갈림길-앞산 정상

 -산성산 갈림길-왕굴 이정표-조망 바위-쌍묘-604봉-매자골 갈림길-대덕산 정상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두류네거리.우회전-두류 공원 네거리-안지랑 네거리.좌회전-앞산

   네거리.우회전-현충 삼거리.우회전-고가도로 옆 도로.은적사-앞산 공원 케이블카 

   주차장.  (네비; 대구시 남구 봉덕동 산 152-1번지- 8km,20분 소요)

이미지 보기

 

 

△ 케이블카 승강장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여 매표소로 간다.

 

 

△ 평일 10시에 운행을 시작하여 5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케이블카는

    평일 오후 18시면 정상에서 종료된다.

 

 

△ 매표 후

 

 

 

△ 케이블카를 이용하기 위해 2층 승강장 하단부로 오른다.

 

 

 

△ 상부 승강장으로 오르는 케이블카에 탑승 후

 

 

 

△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보이는 암석 지대가 보인다.

 

 

△ 케이블카 내부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대구 시가지가 조망된다.

 

 

 

 

△ 케이블카는 7~8분이면 승강장 상단부에 도착한다.

 

 

케이블카 상단부

 

 

△ 케이블카  승강장 상단부에서 출구로 나오면

 

 

△ 양가의 철책 펜스를 따라 비포장 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 이정표가 있는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

    우측은 전망대 역할을 하는 식당과 비파산 전망대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앞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앞산 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

    앞산과 대덕산을 둘러 본 후 이 곳으로 되돌아 올 예정이다.

 

 

△ 우측의 식당 내부 모습

    식당 내부는 대구 시가지를 볼수 있는 전망대 역활도 톡톡이한다.

    커피와 잡화를 취급하는 식당이다.

 

 

△ 식당을 나와 이정표 앞에서 앞산 정상(1km),산성산 정상(3.2km) 방향으로 간다.

 

 

△ 모자이크한 돌길과 친환경 야자수 매트길을 따라가면


 

 

 

 

 

△ 대덕 산성 비석과 설명판이 있는 지점을지나

 

 

△ 커다란 암석 옆으로 지나 돌계단을 오른다.

 

 

△ 돌계단을 올라서면

 

 

△ 전망대에 도착한다.

 

 

△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은 앞산 정상부와 달서구 송현동과 성서 방향 시가지가 펼쳐진다.

 

 

△ 다시 돌계단을 올라가면

 

 

△ 철책 펜스를 따라 오르는 돌계단을 올라간다.

 

 

△ 시가지를 조망 할 수 있는 조망 바위에 올라서게 된다-마천대다.

 

 

△ 마천대에서 아래로 처더보면 케이블카 상단부 승강장 식당과 비파산 전망대,두류공원,

    대구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 케이블카 승강장 하단부가 조망되고

 

 

△ 대구 시민의 휴식 공간인 두류 공원과 타워가 조망된다.

 

 

△ 앞산 정상부가 역광으로 보이기도 한다.

 

 

△ 이용하지 않은 흉물 스럽게 보이는 건물 옆 계단을 올라가면

 

 

△ 너럭 바위가 있는 평탄한 길이 열려있다.

 

 

△ 너럭 바위를 걷다가 정면으로 바라보면 항공 관제탑이 있는 산성산과

 

 

△ 수성구 범물과 경산 시가지가 저멀리 조망된다.

 

 

△ 산성산 정상부가 보이는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 내려서면

 

 

△ 비석을 지나 돌길과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건물을 만난다.

 

△ 건물에서 데크 계단을 오르면 산불 감시 초소에 도착한다 .

 

 

△ 산불감시초소에 올라 뒤돌아 본 데크 계단

 

 

△ 암석위에 위치한 산불 감시초소다.

 

 

△ 산불 감시 초소에서 조망되는 산성산과 그 뒤로 최정산 정상부가 희미하게 조망된다.

 

 

△ 산불 감시초소에서 나무 테크 계단을 내려서면

 

 

△ 소방 표시목 '나-5'번 진점에서 흘길을 따라 내리서면

 

 

△ 너럭 바위 지대에서 경사진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 오르막 너럭길을 올라 통신 시설 좌측으로 돌아가면

 

 

△ 꽤 널찍한산 산비탈길을 지나가면

 

 

△ 로프 통나무 난간을 따라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 소방 표시목 '나-6'번 지점을 지나 널찍한 흙길을 조금가면

 

 

산성산과 앞산 정상부로하여 대덕산으로 가는 목계단 앞 이정표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오르면 산성산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  테크 계단으로 올라서면 앞산 정상석이 없는 앞산과 대덕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 갈림길 이정표

    앞산 전망대에서 0.9km 오른 지점이다.

    산성산 정상까지는 2km,대덕산 정상까지는 1.4km,

 

 

△ 계단을 오르다 오르다 뒤돌아 본 계단길이다.

 

 

△ 갈림길에서 계단을 올라 내려서면

 

 

△ 목계단을 올라선다.

 

 

△ 목계단을 올라서면 약100m 가면 해발 658.7m 정상 표시판을 만난다.

    정상은 통신 시설이 설치되어 갈 수 없다.

 

 

△ 앞산 정상에서

    앞산 전망대에서 1.0km 지점이다.

 

 

△ 대덕산 방햐으로 가다가 뒤돌아 본 앞산 정상 표시판과 통신시설.

 

 

△ 앞산 정상 표시판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너럭길과 로ㅡ프 난간 지역에 도착한다.

    가야야 할 대덕산 정상부가 좌측 능선으로 보인다.

    금일은 너무 늦게 산에 올라 대덕산 까지만 산행 후 되돌아 와야한다.

 

 

△ 로프 난간에서 뒤돌아 본 앞산 정상부 방향이다.


 

△ 앞산 정상부 안내판에서 안부에 올라 능선을 타고 대덕산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로는

    평탄한 등신로다.

 

 

△ 앞산 정상 안내판에서 300m 내리막길을 내리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앞산 전망대에서 1.3km 지점이다.

    좌측은 산성산(2.2km)으로 가는 등산로다.

    대덕산 정상가지는 1.1km 남은 지점이다.

 

 

 

 

△  이정표를 지나면 소방 표시목 '주-8'번 지점에 도착하여 오르막 길을 올라서면

 

 

△ 너덜 바위 위에 올라서지대 내림막길로 내려간다.

 

 

△ 좌측 청룡산 방향으로 조망한다.아래는 앞산터널이다.

 

 

△ 청룡산과 비슬산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  상인동 지역이 산아래로 조금 봄니다.

 

 

△ 곧바로 바라보면  좌측 능선에서 두번째 봉우리인 대덕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 너덜 바위를 내려 조금만 가면 오르막 목계단을 만나 너덜 바위 위에 오르게된다.

 

 

△ 널찍한 공간인 너덜 바위 위 조망터다.

 

 

△ 우측의 능선은 비파산 전망대와 케이블카가 있는 상단부 능선이다.

 

 

△ 케이블카 승강장 상단부에서 앞산으로 오르는 능선

 

 

△ 통신시설이 있는 앞산 정상부

 

 

△ 대덕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

 

 

△ 너덜 바위 위 조망터에서 조망 후  데크로드를 지나면

 

 

 

△ 우측으로 왕굴(360m)이 있는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앞산 정상에서 360m 지점이면,

    대덕산 정상까지는 1km 남은 지점이다.

 

 

△ 왕굴로 가는 갈림길인 이정표에서 능선을 따라가면 쌍묘 지점에 도착한다.

 

 

△ 쌍묘를 지나자 마자 우측 산 위쪽으로 미완성된 돌탑을 만나게된다.

 

 

△ 로프 난간 지나 경미한 오르막을 오르면

 

 

△ 좌측 바위가 보이는 등산로와 우측 우회길을 볼 수 있다.

    어디를 가든 만나는 등산로라 우측으로 간다,

 

 

△ 우측 능선길에 올라서면.

 

 

△ 소방 표시목 '주-7'번 지점을 지나  다시 경미한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서면

 

 

널찍한 공터가 있는 604 봉우리에 올라선다.

    무당골과 대덕산,달비골 갈림길이다.

 

 

△ 604 봉우리에 위치한 이정표.

    앞산 정상에서 700m 다.

    대덕산 정상까지는 0.5km 남은 지점이다.

 

 

△ 604 봉우리에서 바라보는 상인동 지역과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이 조망된다.

 

 

△ 604봉에서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앙상한 나무가지 사이로 난 평탄한 능선 등산로를 걷는다.

 

 

△ 오름길에 난 두 개의 등산로를 만난다.

    어디를 가든 만나는 등산로다.우측으로 오른다.

 

 

△ 묘소에 올라서면 바로 앞에 대덕산 정상부가 기다린다.

 

 

△ 대덕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는 평탄한 길이다.

 

 

△ 너럭길을 따라가면

 

 

△ 소방표시목 '주-6'번 지점을 지나면

 

 

 

△ 너럭길에 매자골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가면 청룡사와 성불사가 있는 매자골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 매자골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대덕산 정상까지 0.4km 남았다.

 

 

△ 매자골 삼거리 갈림길 이저요를 지나면 다기 너털 바위 지점을 지나면

 

 

△ 정상석이 없는 대덕산 정상부다.

    정상은 나무로 세운 표시판이다.해발 583m다.

 

 

△ 대덕산 정상에서 왔든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 우측의 통신시설이 있는 앞산 정상부와

    능선이 한 눈에 들어 온다.

 

 

△ 아래 달비골과 그 뒤로 비슬산으로 가는 능선과

 

 

△ 앞산 정상붕인 통신시설이 조망된다.

 

□ 하산

 

△ 너털 바위 지점을 지나

 

 

△ 매자골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 무당골 삼거리 갈림길을 지난다.

 

 

△ 소방표시목 '주-7' 번 지점에서 좌측으로 간다.

 

 

△ 묘소를 지나

 

 

△ 쌍묘 가기전 돌탑을 지난다.

 

 

△ 앞산 정상부를 지나

 

 

△ 전망대를 지나

 

 

△ 사용하지 않는 건물을 지나면

 

 

△ 식당이 있는 지점에 도착하여 우측 케이블카 승강장 상단부 방향으로 내려선다.

 

 

△ 케이블카 승강장 상단부에서 케이블카에 승차하여 하산한다.

 

 

△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다 본 대구 시가지

 

 

△ 케이블카 승강장 하단부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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