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양산 오봉산(五峰山 )
해발; 533m위치; 경남 양산군 물금읍 가촌리
소개; 영남 알프스는 영축산 염수봉에서 남으로 내리다 양산시 어곡동 어곡리의 매바위(선암산) 못미쳐서
두 갈래로 나눠진다.
한가닥은 남서로 뻗어 토곡산으로,나머지 한 가닥은 동남으로 매바위를 지난 뒤 남쪽을 향하다
화제 고개에서 남서로 오봉산 줄기를 이룬다.
토곡산과 오봉산은 마주보고 있는데 북은 토곡산,남은 오봉산이고 ,
그 사이에 낙동강에 접한 화제 들판이 펼쳐졌다.
오봉산의 남쪽은 양산천을 낀 물금들이고 그 건너편에 금정산이 솟아있다.
물금읍과 원동면 경계를 이룬 오봉산은 말 그대로 5개의 봉우리로 이뤄진 능선이다.
산 자체의 경관보다는 산등성이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하구 주변의 풍광이 장관이다.
제1봉이 낙동강 바로 동쪽에 자리 잡고,그 반대편 북동쪽 강서동 부근 화제 고개 못미쳐 제5봉인 작은
오봉산이 있어 산줄기의 흐름과는 반대로 낮은 봉우리에서 마지막에 높은 봉우리를 이룬 셈이다.
산 마루턱에는 고운 최치원의 유상지인 임경대 유적이 있다.
산행일시; 2014.01.27.월요일.맑음
산행코스; 새터산장-갈림길-체육 시설-안부(송전탑)-전망대-전망대-오봉산-499봉-임도끝-작은 오봉산
-팔각정-팔각정-청색 철문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동대구JC-대구.부산 수성IC-대동JC-물금IC-신양산IC
-물금 지구대-용국사 표지판-새터 산장
(네비;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125-1번지-115km,1시간20분소요,통행료 1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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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기점은 우측의 물금 지구대에서 좌측으로 도로 표지판 따라 용국사 방향으로 아스팔트길을
오르면 용국사 입구 표지판을 만난다.
△ 용국사 입구 표지판에서 우측으로 꺽자 마자 만나는 오봉산 등산 안내도
△ 오봉산 등산 안내도-1
△ 오봉산 등산 안내도-2
△ 안내도 뒷편으로
둘레길인 듯한 잘 정비된 길과 하얀색인 양산 물금 동일 스위트 아파트,그리고 오봉산 주능선이 보인다.
△ 오봉산 주능선
△ 용국사 입구 표지판(안내도)에서
오봉산 첫째봉인 301봉과 새터 산장 입간판과 새터 산장이 보이는 아스팔트길을 100m 오르면
△ 새터 산장에 도착한다.
△ 새터 산장(영업 안함) 주차장에서 바라보면
오봉산 주능선과 하얀색인 양산 물금 동일 스위트 아파트가 보인다.
△ 새터 산장을 빠져 나와 암석과 오봉 중 첫 봉우리인 301봉이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200m 오르면
△ 시멘트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시멘트길을 따라 직진하여 용국사를 거처 301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우측 비포장길(에어 시설)를 따라 체육 시설과 철탑이 있는 안부(260m)에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
한다.
우측으로 비포장길(에어 시설)를 따라 오르는 산행길로 간다.
△ 비포장 등산로를 따라 가면
△ 정안사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우측 방향으로 가면 정안사(0.2km)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면 오봉산 정상(1.4km)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물금 지구대(파출소)에서 이 곳 이정표까지 0.6km 거리다.
△ 오봉산은 산행 중간 중간 체육 시설이 여러 곳에 있다.
정안사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5분여 분 가면 우물이 있는 체육 시설 지점에 도착한다.
△ 체육 시설이 있는 지점을 지나 20여분 오르면 철탑이 보이는 안부에 오른다.
△ 첫번째 올라 선 안부의 모습
왼쪽으로 체육 시설이 있는 방향으로 가면 301봉으로 가는 등산로며,
2시 방향은 임경대가 있는 임경사 방향으로 하여 오봉산으로 가는 등산로 이기도 하다 ,
우측 사면 방향으로 오봉산 정상으로 가는 방향으로 간다.
△ 오봉산 등산 안내도
△ 좌측의 체육 시설
△ 오봉산 정상 방향으로 오르다 뒤돌아 본 안부
△ 뒤돌아 본 사면길
△ 전망대 가기 전 뒤 돌아 본 301봉
△ 능선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가촌에서 1.0km,오봉산 정상까지는 0.7km 남은 지점이며,
능선 삼거리 이 곳에서 임경대(1km)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 낙동강이 보이는 첫번째 전망대
△ 낙동강과 화제 들판이 보이는 전망대
△ 양산 시가지
△ 정상부가 보이는 전망대
△ 두번째 만난 전망대에서 보는 낙동강
△ 두번째 전망대 모습
△ 전망대를 지나 정상부를 향하여 가는 등산로
△ 안부에 올라서면
△ 전망대를 지나 10여분 오르면 만나는 정안사 갈림길 이정표
우측 오봉산 방향으로 간다.
△ 정안사 갈림길 이정표
△ 정안사 갈림길 이정표를 조금 지나면 정상 입구 사거리 이정표가 보이는 등산로
△ 정상 입구 사거리 이정표에 도착한다.
오봉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와 우측 오봉산2봉(2.2km)으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다.
오봉산 정상 방향으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 정상 입구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임경사에서 오르는 등산로를 볼 수 있다.
△ 돌탑이 있는 오봉산 정상에서
△ 정상에서 보는 토곡산과 화제 들판
△ 정상에서 보는 화제 들판과 토곡산
□ 하산
△ 암석을 지나 우측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 조망터에서 뒤돌아 보는 정상부
△ 흰 바위 위에 보이는 소나무가 있는 전망대
△ 암석 옆을 지나 올라선다.
△ 조망터에서 보는 양산 시가지
△ 하산길인 암벽 위에 선 멋진 소나무가 조망되는 조망터.
△ 조망터에서 보는 하산길
△ 조망터를 조금 지나 뒤돌아 본 정상부
△ 조망터를 지나 하산길에 보는 부산 금정산 정상부
△ 암석 아래 지나는 하산길이다.
△ 로프 구간을 지난다.
△ 널찍한 공간이 있는 등산로를 지나면
△ 조망터에 올라선다.
△ 하산하여할 능선길이 보이는 하산
△ 양산 시가지와 부산 금정산이 보인다.
△ 암석 지대를 올라 내려서면
△ 암석 아래를 지나면
△ 우측으로 하산하는 96계단 삼거리 능선1 이정표에 도착한다.
오봉산 정상에서 0.9km 지점이며,
작은 오봉산까지 1.5km 남은 지점이다.
△ 96계단 삼거리 능선1 이정표를 지나 뒤돌아 본 삼거리 갈림길
△ "96계단 삼거리 능선1" 이정표를 지나 100m 가면 "96계단 삼거리 능선2" 이정표에 도착한다.
96계단 삼거리 능선2를 지나 본 삼거리 지점.
△ 96계단 삼거리 능선2" 이정표
△ 돌탑이 있는 지점에서 내려서는 하산길
△ 이어 만난 96계단 삼거리 능선3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 뒤돌아 본 96계단 삼거리 능선3 갈림길 이정표
직진하여 내려서는 하산길이다.
△ 뒤돌아 보면 1봉이 보이는 하산길이다.
△ 하산하여야 할 능선
△ 암석을 지나 가는 하산길이다.
△ 마즈막 임도 끝에 도착한다.
△ 임도 끝 이정표
직진하여 작은 오봉산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는 등산로다.
△ 나무 계단을 올라간다.
△ 뒤돌아 본 임도 끝 지점
△ 작은 오봉산 갈림길 이정표다.
오봉산 정상에서 2.4km 하산한 지점이며,
직진하면 작은 오봉산 아래 팔각정(80m)으로 가는 하산길이다.
좌측 작은 오봉산까지는 100m 거리다.
△ 작은 오봉산오르면 산불 감시초소가 있다.
△ 작은 오봉산에서 보는 양산 시가지
△작은 오봉산 정상부 모습
△ 뒤돌아 본 작은 오봉산 정상부
팔각정으로 내려서는 하산길이다.
△ 쉼터 의자가 있는 팔각정
△ 팔각정을 지나 너럭길을 조심스례 내려간다.
△ 체육 시설을 지난다.
△ 작은 오봉산 갈림길에서 작은 오봉산으로 오르지 않고
우측 팔각정(80m) 방향으로 오면 만나는 갈림길 이정표 지점이다.
작은 오봉산에서 0.5km 내리막 하산길 지점이며,
대동 아파트(0.3km) 방향으로 내려간다.
△ 뒤돌아 본 갈림길 이정표 지점
△ 체육 시설을 지난다.
△ 팔각정 산책로 삼거리에 도착한다.
작은 오봉산에서 0.8km 하산한 지점이다.
물금읍 대동 아파트 방향으로 내려간다.
△ 묘소를 지나 뒤돌아 보면 작은 오봉산이 보인다.
△ 화장실을 지나 내려서는 돌계단길이다.
△ 등산 안내도를 지나면
△ 팔각정을 지나
△ 청색 철문을 지난다.
양산 오봉산 산행은 철문을 나서면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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