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금오도 대부산 -안도-항일암-오동도       산행일시; 2011.6.6.월요일.맑음

 

여수만 남서쪽에  형태가 자라를 닮았다는 전남 여수시 남면의 금오도는

해안의 굴곡이 심하고 특이한 형태의 기암괴석이 바닷가에 산재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다도해의 비경을 간직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바다의 조망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산행지가 있다는 것도

이곳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금오도 최고봉인 대부산은 금오도 섬 중앙부에 솟아있는 해발 382m에 불과하나 산행 내내 다도해상 공원을 볼 수 있다.

산행과 더불어 관광이 허용하는 안도로 향한다.

5년간의 공사로 2010년에 완공하여 금오도와 안도를 있는 360m의 안도 대교를 지나 안도로 들어서면

현수교와 안도항,당상 공원의 유허비 등 의 관광과,

돌아오는 길에 신라시대에 원효 대사와 의상 대사가 수행처로 건립했다는 또 하나의 관광지 항일암이다.

항일암을 둘러 본 후 마즈막 1박2일의 종착지인 오동도로 향한다.

1,213m의 방파제는 육지와 연결되고 멀리서 볼 때 마치 오동잎 처럼 보이고,

오동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하여 오동도라 하였다 한다.

암석 해안과 기암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난대성 식물이 자생하는 오동도다. 

 

 

 

 

 

 

 

 

 

 

 

 

전남 여수 금오도 대부산      산행일시; 2011.06.06.월요일.맑음

 

 

 

 

 

 

 

 

 

 

 

 

 

 

 

 

 

 

 

전남 여수 금오도 대부산~안도~항일암~오동도         산행일시; 2011.06.06.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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