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여항산(艅航山)      

해발; 770m

위치; 경남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강명리와 창원시 마산합포구 여양리

소개; 

   도상 거리가 233km인 낙남정맥은

   지리산 영신봉에서 남쪽으로 기하여 하동,진주,마산,창원을 거쳐 

   김해 낙동강 하류인 매리 마을에서 그 맥을 다하는 산줄기다.

    낙남정맥의 주요 산은 지리산 영신봉,삼신봉,태봉산,실봉산,와룡산,무선산,봉대산,양전산 백운산,천황산,대곡산,

   무량산,백운산,덕산,봉광산,필두봉,용암산,깃대봉 여항산,서북산,대부산,광려산,대산,대곡산,무학산,천주산,정병산,

   대암산,용지봉,황새봉,신어산,동신어산 등이다.

   여항산은 함안의 주산이자 진산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낙남정맥의 한 구간으로 영남의 산꾼들에게 널리 알려진 산으로 등산 코스로도 여너 산에 뒤지지 않는다.

  ‘여항산’이라는 지명 유래는 선조166년1588년 함주 도호부로 부임한 정구가 남쪽을 ‘낮아서 배가 넘어갈 수 있다’는

   뜻으로 배 여(艅),배 항(航)자를 써서 ‘여항산’이라 이름 붙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옛날 천지가 개벽할 때 물이 산꼭대기까지 차올라 정상에 자리 만큼만 남았다는 데서 ‘각데미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산은 갓을 쓴 사람이 요강에 오줌을 누는 형상이라 ‘요강산’이라고도 부른다.

  산 동쪽 아래에 형성된 봉성 저수지가 오줌을 눈 흔적이라 전해진다.

  계곡의 맑은 물과 운무,산중턱의 원효암과 칠성각, 의상대, 서리봉, 피바위 등으로 유명하며,

   6·25 전쟁 때는 낙동강 방어선으로 격전을 치른 곳이기도 하다.

산행일시; 2017.11.19.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좌촌 주차장-이정표-보호수-2코스 입구-여항산 횟집-이정표-가재샘 갈림길-중산골 갈림길-미산령 갈림길

  -헬기장-여항산(770m)-1코스 갈림길(서북산,좌촌)-이정표-시멘트길-둘레길이정표-이정표-좌촌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픞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중부 내륙 고속도로 내서 IC-농산물 시장 교차로.함안

  -광복 교차로.가야(고성)방면-외암 2교차로.여항 방면-여항면 공설 운동장.주곡 방면-좌촌 주차장

  (네비; 경남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 639번지-100km,1시간10분 소요,통행료 5.000원)

 

이미지보기

 

 

△ 좌촌 주차장

    여항산 산행은 넒게 마련된 좌촌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여항산 산행은 1코스로 하여 3코스 방향으로 산행을 하거나,역으로 3코스로하여 1코스로 하산하는

    방법이 있으나 3코스로하여 1코스로 하산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 좌촌 주차장의 등산 안내도 좌측으로 난 시멘트길을 가면 조그만 다리를 지나 우측으로 가면

 

△ 여항산 정상이 보이는 약간의 오르막길을 오른다.    체육시설이 있는 지점을 지나면

 

△ 보호수를 지나

 

 

 

△ 서북산 전적비 안내문을 지난다.

 

△ 서북산 전적비 안내문을 지나 다시 시멘트길을 오르면

 

△ 좌촌 마을회관(노인 회관)을 지난다.

 

△ 이어 첫번째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의 둘레길(대촌 마을) 방향(하산은 1코스로 하였으나 ?)으로 가는 등산로다.    여항산 방향으로 직진한다.

 

 

△ 경사진 길을 올라가면 막다른 길이나온다.

    좌측 산길이 열리는 제1코스와 시멘트길을 따라 가는 제2코스,제3코스가 갈리는 갈림길이다.

 

 

△ 이정표

    제1코스로 정상까지 1.65km 오르는 등산로다.

    우측으로 190m 더 가면 제2코스 등산로,430m 더 가면 제3코스 등산로가 나온다.            

 

△ 제3코스로 오르기 위해 여항산 대승사와 여항산 횟집 방향으로 간다.

 

△ 산능선이 보이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간다. △ 정자  쉼터가 있는 곳을 지나 시멘트길을 오르면

 

△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좌측 대승사 방향은 제2코스로 정상까지 1.72km 오르는 등산로다.

 

△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240m 더 가면 제3코스로 오르는등산로가 나온다.

 

△ 제2코스 등산로 입구를 지나 제3코스 등산로로 가는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 옹벽이 있는 집을 지나면 다시 좌측으로 오르는 시멘트길이다.       △ 다시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이 곳에서 좌측으로 2코스 산행길과 합류하는 등산길이 있다.    우측으로 3코스 방향으로 간다.

 

△ 여항산 횟집 앞 "등산로 3코스" 표시 방향으로 간다.

 

△ 능선이 보이는 3코스 방향으로 가는 시멘트길이다.

 

△ 여항산 횟집을 지나 조금만 가면 다시 마을이 보이는 지점에 3코스길을 가르켜주는 이정표를 만난다.

 

△ 3코스로 여항산 정상까지는 1.82km 라고 알려주고 있다.

 

△ 마을을 벗어나 마즈막 집을 지나면

 

△ 좌측으로 오르는 3코스 등산로 이정표를 만난다.

 

 

 

△ 마을 입구 이정표에서 130m 올라온 지점이다.    3코스 입구로써 여항산 정상까지는 1.69km 다.

 

△ 돌담을 지나면 대나무밭을 지나면 

 

 

△ 쉼터가 나온다.

         △ 쉼터를 지나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난장이 장성을 만난다.

 

△ 이어 가재샘 갈림길에 도착한다.

 

△ 가재샘 갈림길 이정표.가재샘 까지는 우측으로 100m 지점에 있다.

 

△ 가재샘 갈림길이 있는 이곳은 들머리인 좌촌 주차장에서 1.1km 올라온 지점이며,    여항산 정상까지는 1.4km 남은 지점이다.

 

△ 가재샘 갈림길이 지나면 정상까지 가파른 경사길을 올라야 한다.    암석 사이를 지나서 오르는 경사길 등산로다.

 

△ 가재샘 갈림길에서 15분,0.49km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 중산골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중산골 갈림길 이정표

    들머리인 좌촌 주차장에서 1.59km,여항산 정상까지는 0.91km 남은 지점이다.

    들머리에서 1시간 소요된 거리다.

 

△ 중산골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여항산 정상 방향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경사진 가파른 등산로다.

 

△ 너럭 지대를 올라간다.

 

△ 상수원 보호 구역 표시석을 지나면

 

△ 목계단을 만나 올라서면

 

△ 우측으로 오르는 등산로

 

△ 제법 큰 암석 아래를 지난다.

 

△ 쉼터 의자를 지난다.

 

△ 다시 암석 사이를 지나

 

△ 낙엽이 쌓인 너덜길을 올라가면

 

 

△ 이정표가 있는 미산령 갈림길에 도착한다.

 

△ 미산령 갈림길 이정표    들머리인 좌촌 주차장에서 2.5km, 여항산 정상까지는 300m 남은  지점이다.

 

△ 미산령 갈림길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여항산 정상 방향으로 오르면

 

△ 쉼터 의자가 있는 헬기장에 도착한다.

 

△ 헬기장

 

 

 

 

 

 

 

△ 헬기장을 지나면 이내 만나는 2코스 등산로 이정표를 만난다.

 

△ 들머리인 좌촌 주차장에서 2.3km의 2코스 등산로다.    여항산 정상까지는 200m 남은 지점이다.

 

 

△ 2코스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면 암석길을 오르게된다.

 

△ 암석길을 올라서면 조망도 있다.

 

 

△ 암석길 위의 조망터

 

△ 암석 위에서 뒤돌아 본 헬기장

 

 

 

 

 

 

 

△ 

 

 

 

 

 

 

 

△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

 

△ 소나무 옆 길을 지난다.

 

△ 봉우리가 보이는 등산로

 

△ 능선길을 올라서면

 

△ 돌탑과 쉼터 의자 지점을 만난다.

 

△ 돌탑 옆 쉼터 의자에서 보이는 정상부

 

△ 정상으로 가는 암릉 구간

 

 

 

△ 암릉 구간에서 뒤 돌아 본 돌탑과 쉼터 의자가 있는 봉우리

 

△ 나무로 된 등산로를 가면

 

△ 나무 등산길에서 뒤돌아 본 암릉 구간

 

△ 여항산 정상부에 도착한다.

 

△ 770m의 여항산 정상석에서

 

 

 

 

 

 

 

 

 

 

 

 

 

 

 

 

 

 

 

 

 

 

 

 

 

 

 

 

 

 

 

 

 

□ 하산

 

△ 하산은 정상에서 정상석에서 반대편으로 암석 아래 급경사 내리막 등산로로 시작한다.

 

△ 경사길을  조심스례 내려서면 만나는 계단길이다.

 

△ 계단길로 접어들면

 

 

△ 급경사 계단길

 

 

 

△ 서북산으로 가는 능선이 펼쳐진다.

 

 

△ 뒤돌아 본 계단길

 

△ 계단을 내려서면 바로 만나는 이정표.좌측 좌촌으로 하산한다.    직진하면 서북산(3.7km),좌측은 하산 지점인 좌촌1코스(1.8km)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좌촌으로 하산한다.

 

△ 정상엔 이정표가 없다.아마 여기가 정상 이정표 인 것 같다.

 

 

 

 

△ 서북산 방향에서 여항산 정상 방향으로 본 하산길

 

△ 이정표에서 하산하면 사면길을 잠시 가다

 

△ 급경사 하산길이 시작된다.

 

△ 돌탑이 있는 급경사 하산길

 

△ 119 현위치 막대기(함안2-가) 이정표가 있는 조망 바위

 

△ 조망 바위에서 보는 사촌

 

△ 조망 바위를 지나면 다소 완만한 하산길이 이어진다.

 

△ 소나무가 울창한 하산길이다.

 

△ 사각 나무 계단길을 내려간다.

 

△ 나무 계단길이  끝이 날 쯤이면 계곡에 닿게된다.

 

△ 쓰러진 소나무와 암석 옆을 지나 내려서는 등산로

 

△ 하산길을 벗어 나 좌측으로 멋진 소나무 한그루를 만난다.

 

△ 계곡길에 놓인 테크 계단길을 내려가

 

△ 계류를 지난다.

 

△ 울창한 황금송 지대를 지나면

 

△ 좌측으로 휘어진 하산길이다.

 

△ 능선이 보이는 길로 접어든다.

 

△ 좌측으로 보이는 집 한체와 앞에 보이는 이정표

 

 

△ 여항산 정상에서 1.0km(1코스) 하산한 지점이다.

    좌촌 주차장까지  1.1km 남은 지점이다.

 

 

△ 널찍한 내리막 하산길

 

△ 대촌 마을이 보이고 시멘트길이 보이는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

                          

 

△ 애매하기 조차한 이정표다.여항산 방향에서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직진이다.

    직진 방향으로 좌촌 주차장 0.9km로 가르키고 있다.

    나중에 알았지만 좌촌 주차장0.9km 방향은 좌측의 외딴집으로 하여 하산하는 1코스 등산로다.           

 

 

△ 시멘트길을  따라 하산한다.

 

 

△ 감나무밭 사이로 내려가면 정수 시설을 지나고

                                         

 

△ 송신탑 시설을 지난다.

 

 

△ 차단기가 설치한 지점을 지나면

 

 

△ 우측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비포장길이 보인다.

 

 

△ 이정표에 둘레길(주차장) 좌측 방향으로 간다.직진하면 대촌 마을로 가는 시멘트길이다.

                    

 

△ 이정표를 지나 주차장으로 가는 둘레길로 접어드는 등산로

 

 

△ 둘레길로 간다.

 

 

△ 잘  가꾸어 놓은 편백 나무숲 둘레길

 

 

△ 묘지가 보이는 지점을 지나면

 

 

△ 마을로 접어든다.

 

 

△ 옹벽이 있는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우측으로 내려선다.

 

 

△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 이 곳의 이정표은 들머리에서 산행 후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다.

 

 

△ 좌촌 마을회관(노인 회관)을 지난다.

 

 

 

 

 

 

△ 보호수를 지나

 

 

△ 좌촌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 봉성 저수지에서 본 여항산

 

 

 

 

경남 함안 여항산       산행일시; 2017.11.19.일요일,맑음

 

도상 거리가 233km인 낙남 정맥은 지리산 영신봉에서 남쪽으로 기하여

하동,진주,마산,창원을 거쳐 김해 낙동강 하류인 매리 마을에서 그 맥을 다하는 산줄기다.

낙남정맥의 주요 산은 지리산 영신봉,삼신봉,태봉산,실봉산,와룡산,무선산,봉대산,양전산,

백운산,천황산,대곡산,무량산,백운산,덕산,봉광산,필두봉,용암산,깃대봉 여항산,서북산,

대부산,광려산,대산,대곡산,무학산,천주산,정병산,대암산,용지봉,황새봉,신어산,동신어산 등이다.

낙남정맥의 위치 선상에 선 경남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강명리와 창원시 마산합포구 여양리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770m의 여항산은 함안의 주산이자 진산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낙남정맥의 한 구간으로 영남의 산꾼들에게 널리 알려진 산으로 등산 코스로도 여너 산에 뒤지지 않는다.

‘여항산’이라는 지명 유래는 

선조166년1588년 함주 도호부로 부임한 정구가 남쪽을 ‘낮아서 배가 넘어갈 수 있다’는 뜻으로

배 여(艅),배 항(航)자를 써서 ‘여항산’이라 이름 붙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옛날 천지가 개벽할 때 물이 산꼭대기까지 차올라 정상에 자리 만큼만 남았다는 데서

‘각데미산(곽데미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산은 갓을 쓴 사람이 요강에 오줌을 누는 형상이라 ‘요강산’이라고도 부른다.

산 동쪽 아래에 형성된 봉성 저수지가 오줌을 눈 흔적이라 전해진다.

계곡의 맑은 물과 운무,산중턱의 원효암과 칠성각, 의상대, 서리봉, 피바위 등으로 유명하며,

6·25 전쟁 때는 낙동강 방어선으로 격전을 치른 곳이기도 하다.

 

 

 

 

 

 

 

 

 

 

 

 

 

 

 

 

 

 

 

 

 

 

 

 

 

 

 

 

 

 

 

 

 

 

 

 

 

 

 

 

 

 

 

 

 

 

 

 

 

 

 

 

 

 

 

 

 

 

 

 

 

 

 

 

 

 

 

 

 

 

 

 

 

 

 

 

 

 

 

 

 

 

 

 

 

 

 

 

 

 

 

 

 

 

 

 

○ 경남 함안 여항산       2017.11.19.일요일,맑음

 

 

○ 경남 함안 여항산       2017.11.19.일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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