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 우리당 창당               2020.02.04.화요일,맑음

2003년11월11일,

2003년5월,노무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신당 추진 모임이 결성되었고,

9월, 국민참여 통합 신당 준비 위원회가 결성되었다.

9월20일, '국민 통합 신당'이 원내 교섭 단체를 구성 등록했고,

10월27일, '열린우리당 창당 준비위원회'가 결성된 후,

11월11일, 의원 47명이 열린 우리당을 창당했다.

2004년1월,

정동영 의원이 당의장으로 선출되었고,

2004년4월15일,

제17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의원정수 152석을 확보함으로써 원내 제1당이 되었다.

2004년5월11일, 천정배 의원이 원내 대표로 선출되었고,

2004년8월20일,

이부영이 당의장으로 취임했다.

의회의 과반을 차지하게 되어 4대 개혁 입법을 추진했으나 보수 야당과의 충돌이 일었고,

2005년, 거대 야당인 한나라당에 대연정을 제안했으나 거부해서 실패했다.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정부와 열린 우리당의 지지도가 바닥으로 떨어지자 호남 기반의 민주당과

합당하자는 대통합파 의원들의 집단 탈당으로 과반수가 붕괴되고 중도개혁통합신당에 이어 2007년8월, '대통합민주신당'이 창당되면서 그에 흡수.합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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