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백화산 둘레길       

위치; 충북 영동군

소개;

  백화산 둘레길은 영동 백화산 둘레길과 상주 구수천 둘레길(팔탄 천년 옛길)을 연결하는 계곡 둘레길이다.

  백화산 계곡 사이 구수천은 작은 소금강,영남의 동강이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하고있다.

  고려때 황령사(은척면 소재)의 홍지 스님이 차라대가 이끄는 몽고군을 몰살 시킨 곳이며,

  임진왜란때 의병들의 주둔지로 이용하는 등항몽 항일 투쟁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상주시는 선조들의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흘린 피와 땀방울을 기리기 위해 이곳에다 '호국길'로 명명 하였다.

  백화산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구수천 팔탄 천년 옛길은 상주시 모동면을 지나 충북 영동군

  황간면으로 흘러 금강으로 흐르는 석천을 따라가는 옛길로써,

  구수천 1탄이 시작하는 백옥정부터 반야사까지 8탄에 이르기 까지 서북쪽으로는 산세가 웅장하고 날카

  로우면서도 부드러운 해발 933m의 한성봉을 중심으로 한 백화산이 병풍처럼 펼처져 있으며,

  주위의 울창한 나무와 기암괴석이 맑은 물과 어우러져 한폭의 산수화를 방불케하며,

  고려의 악공 임천석의 충정을 전하는 임천석대가 있어 옛선인들의 맑은 정신이 서리 곳이기도 하다.

  이 둘레길 명칭은 백화산 둘레길(1.5km)과 백화산 호국의 길(5.1km) 이지만,

  편의상 '천년의길''호국의 길(옥동서원~반야교)'라 칭한다.

트레킹 일시; 2016.10.04.화요일,맑음

트레킹 코스;

    반야교-주차장-관음전-징검다리-반야사 앞 징검다리-반야사 호랑이 형상 지점-반야사 옛터-저승골

    출렁다리-밤나무밭-징검다리-임도-수봉리 주차장-징검다리 -백옥정-징검다리-수봉리 주차장

트레킹 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고속도로 황간IC-황간 삼거리.황간(김천)

   -마산 삼거리.백화산 용산 방면-반야사(우매리)-반야교 주차장 

    (네비; 충북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 산 56-1번지-98km,1시간20분 소요,통행료 5.600원)

 

 □ 충북 영동 백화산 둘레길 안내도

 

 

 

 

 

 

 

 

 

 

 

 

 

 

 

이미지 보기

 

 

△ 금일 탐방 할 영동 백화산 둘레길은 반야교를 지나 백화산 산행 들머리가 있는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반야교를 지나면 주차장이 나온다.

 

 

△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등산로 한성봉과 둘레길 가는길" 이정표를 따라 간다.

 

 

△ 이정표를 따라 가면

 

 

△ 왼쪽으로 산길로 오르는 나무 계단이 보이는 이정표가 나온다.

    주행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백화산과 등산로 둘레길 가는길"  이정표를 따라 간다.

 

 

 

 

△ 시멘트길이 끝나는 왼쪽으로 가면

 

 

△ 널찍한 등산로가 펼처진다.

 

 

△ 백화산 둘레길 안내도와 쉼터의자,이정표가 있는 주차와 캠핑도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 쉼터 의자 옆에 새워진 이정표.

    우측으로 반야사와 둘레길 1.5km와 직진으로 백화산 방향을 가르키고 있다.

    백화산 방향으로 직진한다.

 

 

계류를 건너면  

 

△ 백화산 등산 안내도와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 왼쪽 돌계단으로 오른길은 한성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 우측 출입금지 표시판이 있는 비포장길을 가면

 

 

△ 오르막 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통신시설이 나온다.

    이 곳을 지나면

 

 

△ 삼거리가 나온다.

    바로 가면 관음전이 나오며 우측으로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 관음전

 

 

△ 내리막 산죽길을 내려 서면

 

 

△ 돌로 된 징검다리 위로 계류를 건넌다.

    좌측으로 휘어진 둘레길로 접어 들면

 

 

△ 쉼터 의자가 있는 숲속 둘레길로 접어 들게된다.

 

 

△ 쉼터 의자를 지나 2~3분 가면 둘레길과 반야사가 표시된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반야사 경내로 갈려면 우측으로 하여 돌다리를 건너야 한다.

    반야사를 들리지 않을 경우 둘레길로 가야 한다.

    반야사로 가는 돌다리 앞에 돌탑들이 많은 곳을 지나 다시 둘레길로 돌아와도 되는 삼거리 길이다.

    우측으로 반야사 방향으로 가서 돌 다리 앞에서 한성봉 방향으로 보면 호랑이 형상을 볼 수 있다.

 

 

△ 반야사 다리를 건너면 반야사다.

    건너기 전 돌탑들이 많은 곳으로 간다.

    반야사는 들리지 않는다.

    지난 번 한성봉과 주행봉을 산행 후 두번 들린 반야사다.석천을 접하게 된다.

 

□ 반야사

신라 성덕왕 27년(728년) 원효대사의 10대 제자중 수제자인 상원화상이 창건한 천년고찰이다.

뒤에 고려 충숙왕 12년(1325년) 학조대사가 중수하였다고 전하는데,

극락전은 언제 중건되었는지 확실치 않으나,근래 수리하고 단청을 해서 상태가 단정하고 아담하다.

 

 

△ 돌탑 앞에서 한성봉으로 가는 능선을 바라 보면 호랑이 형상을 한 지형을 볼 수 있다.

 

 

반야사 갈림길에서 다시 둘레길로 합류하여 조그만 가면 돌다리를 만난다.

 

 

△ 돌다리를 지나 숲길을 조금 가면 석천과 함께 직벽 아래로 난 둘레길을 지나게 된다.

 

 

△ 직벽 아래를 지나면 석천과 나란히 가는 평탄한 둘레길을 걷게 된다.

 

 

△ 거슬러 올라가는 석천

 

 

△ 산아래 석천을 따라 둘레길을 가면

    반야사 다리 입구에서 반야사의 명소중의 하나인 반야사 호랑이 형상을 본지점에 도달한다.

    돌무더기다.

 

 

△ 괴석으로 형성된 반야사 호랑이 형상을 한 지점을 지나 너럭 바위을 올라서면 

    우측 석천을 지나 벼랑위에 세워진 문수전을 볼수 있다.한폭의 그림이다.

 

□ 문수전은 반야사 흘러 내리는 석천 계곡에 위치한 문수전은 문수 동자을 기리기 위해 새운 암자다.

    문수전 아래폭이 50m나 되는 계곡에 반석인 망경대가 있다.

    세조대왕이 속리산 법주사 복천암 법회 후에 이곳 반야사를 들렀을 때 일이다.

    세조가 경내를 거닐고 있는데 어디선가 문수동자가 나타나 세조에게 가까운 곳에 좋은 약수샘이 있다고

    안내하여 목욕할 것을 권하였다 한다.

    문수동자의 안내를 받아 망경대에서 휴식을 취한 세조는 동자를 만난 것을 뜻 깊게 여겨 글을 남겼

    는데, 그 글은 현재도 보관중이라고 한다.

    약수샘이 있다고 안내하여 목욕할 것을 권하였다 한다.

 

 

△ 숲 속길을 가는 둘레길을 가면 만나는 이정표(백화산 입구 1.5km↓,반야사 다리 1km↓,상주(수봉리)↑)

 

 

△ 입석이 있는 이 곳에서 상주시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쉼터가 있는 지점이 반야사 옛 터다.

 

 

반야사 옛 터

 

 

△ 옛터자리에서 발 길을 돌리자 마자 만나는 잘 정비된 돌 길 위를 지나면

 

 

△ 석천가로 낭만적인 둘레길이 펼처진다.

 

 

△ 상주시에서 마련한 이정표에는 구수천 7탄 저승골에서 명경호 구간이다라고 명시 하고 있다.

 

 

△ 구수천 변을 따라 가는 둘레길을 다시 가다보면

  "수봉리에서 반야사 옛터 사이 옛길물 건너는 곳"이라고 명시한 이정표를 따라 하천에 내려선다.

 

 

△ 구수천이 흐르는 위에 가로질러 건너는 돌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난 둘레길을 간다.

 

 

△ 돌다리위에서 본 하류 방향

 

 

△ 돌다리위에서 본 상류 방향

 

 

△ 돌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난 둘레길을 가면 또 다시 만나는 돌다리길

 

 

△ 돌다리를 건너면 우측 모서리에 반야사 옛터에서 0.86km올라온 지점이며,

    백옥정까지는  3.64km 남았다는 이정표를 만난다.

 

 

△ 이정표

 

 

너덜길을 지나면

 

 

△ 우측 구수천을 두고 둘레길을 간다.

 

 

△ 구수천 5탄 보장굴에서 전투갱변까지 표시한 이정표를 지난다.

 

 

 

 

△ 삼거리 갈림길이다.좌측은 정승골으로 가는 길이며,직진은 수봉리로 가는 둘레길

 

 

저승골 삼거리 갈림길에서 수봉리.(12.6km;40분) 방향으로 간다.

 

 

△ 저승골 삼거리 진불암 옛터 안내판

 

 

△ 저승골 삼거리 갈림길에서 저승골로 가는 길을 조금 지나면

    좌측으로 비스듬이 난 한성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 저승골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수봉리 방향으로 조금가면 정자가 있는 임천석대에 닿는다.

 

 

△ 정자에서 좌측으로는 임천석의 노래비가 있으며,

 

 

△ 임천석 노래비

 

 

△ 우측 구수천 방향으로 부처바위 위에 임천석대가 있다.

 

 

△ 임천석 소개판

 

 

△ 부처바위

 

 

△ 쉼터도 마련해 놓았다.

 

 

△ 임천석대 정자를 지나 다시 구수천과 함께 가는 둘레길을 간다.

 

 

△ 우측 구수천을 바라보니 바위 모양이 예사롭지 않다.

 

 

△ 바위에 시문이 담긴 지점을 지나면

 

 

 

 

 

△ 저승골 갈림길이다.

 

 

△ 갈림길 이정표

 

 

△ 입석 만큼 무시무시한 저승골 갈림길

 

 

△ 좌측 으로 잘 정비된 돌로된 길을 올라가면 저승골 가는길이다.

    저승골에 대한 설명판이 비취되어 있다.

 

 

△ 뒤돌아 본 저승골 삼거리

 

 

△ 저승골 갈림길을 지나면 진한 숲길을 거니다 보면

 

 

△ 출렁 다리가 있는 지점에 다다른다.

 

 

 

 

△ 왼쪽으로 다리  방향으로 

 

 

△ 목계단을 올라서면

 

 

△ 출렁 다리위에 올라서게 된다.

 

 

△ 뒤돌아 본 출렁다리 방향

 

 

△ 출렁다리를 건너면

 

 

△ 상류 방향

 

 

△ 하류 방향

 

 

△ 왼쪽으로 밤나무밭이 나온다.

 

 

△ 밤나무밭을 끼고 우측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 다리가 시작하는 건너편으로 또 하나의 둘레길이 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돌다리를 건너는 지점에서 만난다.

 

 

△ 밤나무밭 사이로 난 둘레길을 간다.석천을 따라간다.

 

 

△ 약초 건조장을 지나면

 

 

△ 돌탑이 길 양 옆으로 서 있다.사유지라는 표시와 함께........

 

 

△ 잘 정비된 석천을 따라 흐르는 둘레길을 가면 석굴을 지나면

 

 

△ 옹벽을 지난다.

 

 

△ 암석을 지나면

 

 

 

 

 

△ 석굴에 부처님상이 있는 지점을 지난다.

 

 

 △ 너럭 바위 지점을 지난다

 

 

△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 우측 산길은 백옥정과 옥동서원으로 가는 돌계단길이다.

    좌측으로 석천을 가로 지르는 징검다리를 지나간다.

 

 

△징검다리를 건넌다.

 

△ 징검다리를 건너면 왼쪽으로 임도길이 나온다.    출렁다리에서 오는 둘레길이다.

 

△ 징검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수봉리 방향으로 간다.    수봉리 주차장까지 200m 거리다.

 

 

△ 임도길을 곧장 가면 수봉리 주차장으로 가나 이정표가 가르키는 둘레길로 간다.

 

 

△ 잡풀이 무성한 둘레길을 가면 석천 건너 나무 테크 둘레길을 볼 수 있다. 

    세심석을 지나 백옥정으로 가는 둘레길이다.

 

 

△ 늪 지점을 지난다.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간다.

 

 

우측길은 시멘트 포장길이다.

 

 

△ 임도와 만나 주차장 방향으로 간다.

 

 

△ 왼쪽으로 기와집을 지난다.비포장 임도길이다.

 

 

 

△ 주차장이 보인다.

 

 

△ 산행 종점인 수봉리 주차장(경북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 산 84-2번지)에 도착하여 백옥정으로 다녀온다.

 

 

△ 수봉리 주차장에는 옛길 설명도와

 

 

△ 널찍한  공간과 산행 안내도,백화산 보현사 이정표 등이 있다.

 

 

△ 주차장에서 북쪽 방향으로 가면 왼쪽으로 계단을 볼 수있다.

 

 

△ 상주 항몽 대첩 기념탑이다.

    다시 수봉리 주차장으로 되돌아 와서 백옥정으로 간다.

 

 

△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자 마자 우측으로 난길을 따라 가다 왼쪽으로 가면

 

 

△ 제7회 백화산 문화재 입석과 함께 고목이 있는 지점을 지나 석천에 가로 지르는 징검다리를 건넌다.

    백옥정을 오른 뒤 되돌아 와야하는 징검다리다.

 

 

△ 징검다리를 건너 주차장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조금 가면

    대호농원 입석과  백옥정으로 오르는 나무 계단을 볼 수 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간다.

 

 

△ 나무계단에 위치한 이정표

 

 

 

 

△ 백옥정에 올라선다.

 

 

△ 백옥정 앞에 있는 암석에서 본 수봉리

 

 

△ 백옥정 오르는 계단 입구에 입석 간판인 대호 농원이 보인다.

 

 

△ 징검다리를 건너 계단으로 오는 길이 바로 아래 보인다.

 

 

△ 다시 계단을 내려와서 징검다리를 방향으로 간다.

 

 

△ 징검다리를 건너면  주차장 가는 길이다.

 

 

△ 주차장에 도착하여

    금일 산행한 충북 영동의 백화산 둘레길과 경북 상주의  호국의 길 둘레길 탐방은 마무리 된다.

 

 

□ 와인 코리아 방

경북 상주 수봉리 주차장(경북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 산 84-2)에서 20.8km 떨어진 충북 영동읍 주곡리 44-1번에 위치한 "와인 코리아"로 30분 정도  이동한다.

청풍명월(淸風明月)의 고장 충청북도 영동에 자리한 와인코리아는 현재 한국에서 유일한 와이너리(포도주를 만드는 양조장)로서, 포도 재배에서부터 정통 고급 와인(샤토마니, ChateauMani)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특히,2006년11월부터 와인코리아(주)에서 운영하는 "와인 트레인"은 서울과 충청북도 영동 간 당일 코스로 운행되는 테마 열차이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특별 열차를 타면 카페 분위기로 꾸며진 레드/화이트와인, 인삼 등의 테마를 가진 객차에서 영동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든 한국산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열차 내의 행사를 마치고 영동에 있는 "와인 코리아"로 이동하여 와인 족욕 체험 및 천연 화장품 만들기 체험, 공장 견학 등을 할 수 있다. 와인 뿐만 아니라 금산의 인삼 전시관과 약초 재래 시장 관람까지 하고 나면 낭만적인 와인트레인 이색 테마 여행은 끝이 난다. 또한, 와인코리아에서 생산ㆍ개발된 와인을 비롯한 웰빙 포도즙, 독일 차,

샤토마니 와인 화장품 등의 상품들은 온라인상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 충북 영동 백화산 둘레길        2016.10.04.화요일.맑음

충북 영동 백화산 둘레길과 경주 상주 구수천 둘레길(팔탄 천년 옛길)을 연결하는 계곡 둘레길이다.

백화산 계곡 사이로 흐르는 구수천은 작은 소금강,영남의 동강이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고려때 황령사(은척면 소재)의 홍지스님이 차라대가 이끄는 몽고군을 몰살 시킨 곳이며,

임진왜란때 의병들의 주둔지로 이용하는 등, 항몽 항일 투쟁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주시는  선조들의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흘린 피와 땀방울을 기리기 위해 이곳에다 '호국길'로 명명 하였다.백화산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구수천 팔탄 천년 옛길은

상주시 모동면을 지나 충북 영동군 황간면으로 흘러 금강으로 흐르는 석천을 따라가는 옛 길로써

구수천 1탄이 시작하는 백옥정부터 반야사까지 8탄에 이르기 까지

서북쪽으로는 산세가 웅장하고 날카로우면서도 부드러운 한성봉을 중심으로 한 백화산이 병풍처럼

펼처져 있으며,주위의 울창한 나무와 기암괴석이 맑은 물과 어우러져 한폭의 산수화를 방불케하며,

고려의 악공 임천석의 충정을 전하는 임천석대가 있어 옛선인들의 맑은 정신이 서리 곳이기도 하다.

이 둘레길 명칭은 백화산 둘레길(1.5km)과 백화산 호국의 길(5.1km) 이지만 편의상 '천년의길''호국의 길(옥동서원~반야교)'라 칭한다.

 

 

 

 

 

 

 

 

 

 

 

 

 

 

 

 

 

 

 

 

 

 

◇ 충북 영동 백화산 둘레길        2016.10.04.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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