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투구봉

해발; 828m

위치; 경북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소개;
  치산 계곡은 팔공산 주봉 북쪽 능선에서 시작된 계류가 북쪽으로 흘러 들어 만들어진 장장 6㎞에 이어지는

  계곡으로,거대한 암반과 울창한 숲과 물이 맑아 여름철에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치산 저수지에서 약 1km 올라가면 신라 선덕여왕 14년에 원효대사와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수도사가 있고,상류에는 신령재와 고려 문종때 흥암 혼수대사가 창건한 진불암을 만날 수 있다. 

  수도사에서 계곡을 따라 약 1.6km 올라가면 30m 높이의 치산 폭포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 폭포는 팔공산에 산재해 있는 폭포 가운데 가장 낙차가 크고 낙수율이 풍부한 폭포로

  치산폭포 혹은 팔공폭포(공산폭포)라 부르며,

  계곡의 맑은 물과 호수는 주변의 산세와 조화를 이루워 경관이 아주 뛰어나다.
  투구봉은 팔공산 주능선상에  신령봉에서  북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상 에 솟아있는  봉우리 형태가

  장군이 쓰는 투구처름 생겼다 하여 생긴 이름으로,

  무관적 기상의 상징이요 또한  갈모봉이란 명칭도 있는데, 

  이는 선비가 쓰는 갓을 넣어두는 집인 갈모처럼 보이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치산계곡 관광지는

  팔공산 주봉인 비로봉을 비롯하여,동봉,염불봉,신령봉에서 시작된 계류가 북쪽으로 흘러들어 만들어진

  팔공산에서는 가장 깊고 넓은 계곡으로  형성하고 공산 폭포골과  팔공 폭포골로 더 알려진 계곡이다.

산행일시; 2017.11.28.화요일,맑음

산행코스; 수도사-계류 건넘-좌측 능선-주능선-묘소-5현제 바위-암릉지대-투구봉-청석배기(833봉)

            -803봉-우측 하산-계곡 합류 지점-현수교-공산폭포-치산 지구 팔공산 탐방 지원 센터-수도사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침산교 U턴-북대구 IC방향-동.서변동-연경동-지묘동-파군재

          -공산터널-백안 삼거리-진인 갓바위 삼거리.와촌 방면-능성재-동강 교차로.신녕 방면-신녕

            삼거리.부계 방면 5.9km-수도사 방향-치산지-수도사 

           (네비; 경북 영천 신녕면 치산리 312번지-62km,1시간 30분 소요) 

이미지 보기

 

△ 영천 신녕 치산계곡에 위치한 투구봉으로 가는 치산계곡 입구에

    매표소를 지나

 

△ 치산 관광지 입석에서 좌측 수도사 표지판 방향으로 가면

 

△ 치산 저수지를 지나면

 

△ 수도사 입석을 지나 시멘트길을 조금 가면

 

△ 차단기가 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 수도사다.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되돌아 오는 원점 회귀 투구봉 산행이다.

 

△ 주차장에서 오던 길로 되돌아 우측 차단기를 지나

   산행 안내도를 지나 50m 아래로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 우측으로 계곡의 계류 방향으로 간다.

 

△ 뚜렷한 길이 나 있다.

 

 계류를 지나면 너덜길을 지난다.

    좌측으로 보면 사면길 방향으로 보면 능선이 보인다.

     능선 방향으로 간다.

 

△ 좌측으로 가는 길

 

△ 낙엽 아래는 괴석 너덜길이라 걸어 가기엔 너무 힘이든다.

    자꾸만 미끌어 진다.

 

△ 좌측 능선 가까이 가면 암석 지대에 도착 한다.빨간 리본이 있는 지점이다.

    아래 능선에서 올라 오는 등산로가 뚜렷이 보인다.

    이제서야 초입부가 잘못된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 부터)

□ 수정하여 가야 할 초입부(권장하는 초입부)

   하산하여 신녕으로 가는 길에 초입부를 찾아 보았다.

△ 차단기에서 200m 내려가면

 

△ 위험 표시판에서 보를 건너 산으로 오르는 초입부가 뚜렸하게 보인다.

 

△ 보를 지나면 뚜렷한 초입부

 

△ 우측 능선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 우측 능선부

 

△ 능선으로 오르는 빨간 리본이 있는 등산로다.

    초입부를 수정하여야 할 부분이다.

    (여기까지)

 

△ 빨간 리본이 있는 지점에서 바위 사이를 보면 노란 리본이 달려 있다.

    바위 사이를 올라 가면

 

△ 노란 리본이 있는 곳을 지나 좌측으로 오른다.

 

△ 능선길로 오르는 뚜렷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 능선을 따라 오르면 제법 널찍한 암벽 위 조망터에 올라선다.

 

△ 가파른 경사진 능선길이다.

    주능선에 오르기 까지 올라야 하는 등산로다.

 

△ 너덜길을 올라야 한다.

 

△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 암석으로 막힌 등산로를 만난다.

    좌측 사면길로 가는 등산로를 따른다.

 

△ 좌측 사면길을 따라 잠시 가면

 

△ 주능선에 합류하게 된다.

    우측으로 묘소가 있다.

 

△ 파헤처진 묘소를 지난다.

   

△ 산행 후 조그만 첫 봉우리로 오르는 등산로다.

    좌측은 우회길이다.

 

△ 조그만 봉우리를 지나면 덤으로 이어지는 평탄한 등산로가 한동안 이어진다.

 

△ 사진상 희미하여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앞으로 산 봉우리가 보이는 평탄한 등산로다.

 

△ 우측으로 고사목 사이로 바라보면 팔공산 시루봉 정상부가 조망된다.

    두번째 봉우리를 지나는 등산로다.

 

△ 두번째 봉우리를 지나면 아래로 내려서면 잘록한 등산로를 만나

 

△ 다시 산행 후 세번째 봉우리로 오르는 등산로를 올라간다.

 

△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다 뒤돌아 본 지나온 두 개의 봉우리가 보인다.

    파란 소나무가 우거진 부분이 두 개의 봉우리다.

    좌측은 초입부에서 주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 오르는 등산로길

 

△ 조망 바위에서 바라보는 수도사

 

 

 

△ 조그만 봉우리 능선을 올라가는 등산로가 지나면

    잠깐 평탄한 등산로를 만나 다시 올라야 하는 등산로다. 

 

△ 너덜길을 올라간다.

 

△ 암석 사이 길로 올라선다.

 

△ 암석 사이길을 따라 능선에 올라선다.

 

△ 다시 암석을 만나 좌측 우회길을 오른다.

 

△ 암석 우회길로 우측으로 가면

 

△ 우회하는 등산로다.

 

△ 가파른 급경사 우회길이다.

 

△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보면

             

△ 너덜 바위 사이로 오르는 능선 등산로를 만난다.

 

△ 조금씩 올라가는 능선 등산로다.

 

△ 커다란 소나무 옆을 지나는 등산로를 오르면

 

△ 덤으로 이어진 평탄한 등산로를 만난다.

 

△ 소나무가 울창한 등산로를 가면

 

△ 암석 지대를 만난다.

 

△ 암석에서 우측으로 우회하는 등산로는 위험하기 조차 느껴진다.

    아래는 낭떠러지다.

 

△ 우회길을 올라서서 뒤돌아 보면 조금전 지나온 봉우리가 보인다.

 

△ 다시 바위 사이길로 오른다.

 

△ 5형제 바위에 도착한다.

    5형제 바위를 지나면 투구봉 정상까지 암릉 구간이 이어진다.

 

△ 암릉 구간을 오른다.

 

△ 급경사 오름길

 

△ 암릉에서 소나무 좌측으로 우회한다.

 

△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 조망 바위에서 뒤돌아 보는 풍경이다.

 

△ 올라 온 능선길이 보인다.

 

△ 좌측으로 보면 팔공산 시루봉과 좌측으로 동봉과 염불암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 조망 후 다시 정상인 투구봉으로 오르는 로프 구간이다.

 

△ 거대한 암석을 만나

 

△ 좌측으로 우회길을 간다.

 

△ 로프 구간을 오른다.

 

△ 둥그란 바위에 올라서면 암릉 구간이 끝이 난다.

    5형제 바위에서 투구봉으로 오르는 암릉 구간은 위험한 구간이 많다.

 

△ 암릉 구간이 끝나면 투구봉(갈모봉)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은 나무로 가려 조망은 전혀 없다.

 

□ 하산

△ 하산 하자 마자 만나는 직벽 90도 수준의 로프 구간을 내려 간다.

 

△ 뒤돌아 본 정상부

 

△ 투구봉 정상을 지나 하산하면서 만탄 첫번째 봉우리다.

 

△ 봉우리를 올라서면

 

△ 암석 옆으로 내리는 등산로다.

 

△ 암석 옆을 지나온 봉우리를 내려서서 뒤돌아 본 하산 후 첫번째 봉우리다.

 

△ 다시 청석배기 봉우리를 지나 내려서면 

 

△ 능선길이 이어 진다.

 

△ 다시 오르막 길을 올라 내려서면 806봉으로 오른다.

    806봉을 지나면 희미하게 우측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보인다.

    작은 민비골로 하산 하는 등산로다.

 

△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 겹친 바위에서 직진하여 우측으로 가는 등산로와 좌측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을 만난다.

    겹친 바위 좌측으로 내려서면 낙엽이 쌓인 계곡길로 접어든다.

    계곡길에서 우측으로 계류를 따라가면

 

△ 신녕재(도마재)에서 하산하는 너덜길 등산로와 만난다.

    좌측으로 목교가 보이는 방향으로 올라가 본다. 

 

△ 목교를 지나면

 

△ 좌측으로 신녕재(진불암)에는 오는 등산로와 우측으로 진불암 방향 이정표가 있다.

    다시 되돌아 간다.

 

△ 목교를 건너

 

민비골의 하산길과 만나 내려가면

 

△ 현수교를 만난다.

 

△ 현수교 아래에 위치한 이정표.

    현수교에서 수도사까지는 1.6km 다.

    돌길을 지나면 공산폭포를 만나

 

△ 공산 폭포

 

△ 구불 구불한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공산 폭포로 가는 길을 지난다.

 

△ 치산 지부 팔공산 탐방 지원 센터를 지나면

 

△ 들머리인 수도사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

    수도사에 잠깐 들러 탐방후 귀가 하도록 한다.

 

 

□ 영천 수도사

    위치; 경북 영천 신녕면 치산리 312

    소개;
       팔공산의 독립된 영역을 지니고 있는 사찰은 동화사,은해사,파계사,선본사(갓바위)와 영천 수도사다.

       수도사가 위치하고 있는 치산계곡은 수도사에서 1km 아래에 있는 치산 저수지로 부터 시작하여 6km

       까지 거대한 암반과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졌다.치산 계곡의 절경의 중심은 치산폭포(공산폭포)다.

       수도사는 신라 진덕왕 647년 자장과 원효 두 스님이 함께 금당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 후 연혁은 잘 알 수가 없으며, 
       고려 시대에 들어와 희정 1206년 보희 국사가 중창하였는데 보희 국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조선시대의 문헌이 전하는 바가 별로 없다.

       순조 1805년)에 징월 정훈(?) 스님이 중창하였다.정훈 스님은 동화사를 중심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주로 활동했던 고승이었다.

 

 

 

 

 

 

 

 

 

 

 

 

 

 

 

 

 

 

 

 

 

 

 경북 영천 투구봉      2017.11.28.화요일,맑음

경북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치산 계곡에 위치한 해발 828m의 투구봉이다.

치산 계곡은 팔공산 주봉 북쪽 능선에서 시작된 계류가 북쪽으로 흘러 들어 만들어진 장장 6㎞에 이어지는

계곡으로,거대한 암반과 울창한 숲과 물이 맑아 여름철에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치산 저수지에서 약 1km 올라가면 신라 선덕여왕 14년에 원효대사와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수도사가 있고,상류에는 신령재와 고려 문종때 흥암 혼수대사가 창건한 진불암을 만날 수 있다. 

수도사에서 계곡을 따라 약 1.6km 올라가면 30m 높이의 치산 폭포가 자리잡고 있는데,이 폭포는 팔공산에 산재해 있는 폭포 가운데 가장 낙차가 크고 낙수율이 풍부한 폭포로 치산폭포 혹은 팔공폭포(공산폭포)라 부르며,계곡의 맑은 물과 호수는 주변의 산세와 조화를 이루워 경관이 아주 뛰어나다.
투구봉은 팔공산 주능선상에  신령봉에서  북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상 에 솟아있는  봉우리 형태가 장군이 쓰는 투구처름 생겼다 하여 생긴 이름으로,무관적 기상의 상징이요 또한  갈모봉이란 명칭도 있는데, 

이는 선비가 쓰는 갓을 넣어두는 집인 갈모처럼 보이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치산계곡 관광지는 팔공산 주봉인 비로봉을 비롯하여,동봉,염불봉,신령봉에서 시작된 계류가 북쪽으로 흘러들어 만들어진 팔공산에서는 가장 깊고 넓은 계곡으로  형성하고 공산 폭포골과  팔공 폭포골로 더 알려진 계곡이다.

 

 

 

 

 

 

 

 

 

 

 

 

 

 

 

 

 

 

 

 

 

 

 

 

 

 

 

 

 

 

 

 

 

 

 

 

 

 

 경북 영천 투구봉      2017.11.28.화요일,맑음

 

 

 

 

○ 경북 영천 투구봉       2017.11.28.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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