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예리산성

해발; 298m

위치; 경북 성주군 수륜면 계정리 산92

소개;

   예리산성은 고령군 덕곡면과 성주군 수륜면 경계에 위치한 대가야 시대 조성된 산성으로

   가야산에서 발원한 지맥을  따라 가야산성-노고산성-예리산성-운라산성-본관리 옥산성 등으로 대가야 북쪽의 방어망을

   구축한 보조 산성이며,

   성주-운수-고령읍으로 이어지는 대가야 도성 북쪽의 대가천 방면 방어망에서 전초성의 역할을 수행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고령군에서는 덕곡 면사무소 뒷산 예리산성에서 운라산성 월산리까지 옛 산길 따라  '산바람 숲길'을 조성 하였다고 한다.

산행일시; 2021.04.14.수요일,맑음

산행코스;

   고령 덕곡면 보건지소-예리동 회관-법수선원-묘소-등산로 이정표-능선-망바위-능선 삼거리 이정표-넉줄 고사리 군락지

   예리산성/산불감시초소-봉우리1-5-자비선사 진입도로-전원주택-예마을 입구 도로-덕곡면 보건지소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동고령IC-동고령IC.삼거리 고령 방면-내고천교.성주(왜관)방면

  -고령(덕곡)방면-덕곡 면사무소-덕곡면 보건지소 주차장

(네비; 경북 고령군 덕곡면 예리 378-1번지-38.4km,38분 소요,통행료 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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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리산성 산행은 고령군 덕곡면 소재지에 위치한 덕곡면 보건지소에서 주차 후 시작한다.

 

▽ 주차장을 빠져 나와

    우측의 정자와 노송,중앙의 보호수,좌측으로 산 능선의 예리산성이 있는 산불 감시초소가 보인다.

     산불 감시초소가 금일 산행할 정상부인 예리산성이 있는 지점이다.

 

▽ 수령 120년의 왕버들 보호수를 지나 도로를 건너면

 

▽ 우측의 덕곡 면사무소를 두고 골목길로 접어들어 100m 가면

 

▽ 태극기가 걸린 담벼락 끝에서 좌측으로 예리동 회관 앞을 지나

 

▽ 마을 중앙으로 또 다시 100m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50여m 가면

 

▽ 다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법수선원 앞 입석을 지나 법수선원을 지나면

 

▽ 마즈막 가옥을 지나 안내문을 지나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 뒤돌아 보니 건너편으로 문수봉에서 이어지는 능선과 사월봉이 조망된다.

 

▽ 다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첫번째 좌측으로 축대로 쌓은 묘소가 보이며 우측 길가엔  고령군 보건소에서 올바른 걷기 홍보 입간판을 만난다.

 

▽ 홍보 입간판을 지나면 제법 규모가 큰 묘역 아래를 지나 좌측으로 오르면

 

▽ 첫번째로 만나는 이정표다.

    등산로 입구(예리산성) 1.4km로 알려주고 있다.

 

▽ 이정표를 지나 마즈막 묘소에서 뒤돌아 본 올라온 산행길이다.

 

▽ 마즈막 묘소에서 산으로 오르는 목계단을 만나 오른다.

 

▽ 목계단을 올라서면 묘소를 만나 지나 다시 목계단을 오르면

 

▽ 계곡을 건너 우측 산비탈길을 오르면

 

▽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올라가면 좌측으로

 

▽ 목계단을 올라서면 이정표가 있는 능선에 오른다.

 

▽ 능선에서 좌측으로 오르막길 예리산성 1.1km 방향으로 오른다.

    예리산성 0.5km 방향은 지금까지 오른 방향이며,

    우측 방향 예리산성 0.4km는 덕곡초교에서 오르는 등산로 인 듯하다.

 

▽ 이정표를 지나 능선을 따라 오르면 돌로 쌓은 듯한 등산로를 만나 올라가면

 

▽ 암석 뒤로 돌아 올라간다.

 

▽ 이어 목계단을 만나 올라가면 커다란 바위가 보이는데 망바위다.

 

▽ 망바위에 올라 보는 조망은 나무에 가려 별로다.

▽ 망바위를 지나 오르막 목계단과 퇴색한 목계단을 올라서서

 

▽ 산비탈길을 따라 오르면

 

▽ 바위 지대를 지난다.

 

▽ 바위 지대를 지나면 우측으로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 이정표가 있는 지능선에 올라선다.

 

▽ 지능선에서 좌측 예리 산성 0.8km 이정표 방향으로 오르면

 

▽ 오르막 목계단을 만난다.

 

▽ 목계단을 올라서면 약간의 경사가 진 오르막길을 오르면

 

▽ 능선에 올라선다.

    처음으로 우측으로 수륜면 남은리의 들녁이 나무 사이로 보인다.

 

▽ 능선의 평탄한 등산로를 따라가면

 

▽ 조그만한 봉우리에 올라선다.

 

▽ 봉우리 좌측으로 덕곡면 원송리 들녁이 보인다.

 

▽ 봉우리 좌측으로 가야산이 희미하게 조망되고 우측으로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예리산성 정상부가 보인다.

 

▽ 봉우리를 지나 능선을 따라가면

 

▽ 봉우리의 우회길인 산비탈길을 가면 우측의 이정표를 만난다.

    정상부인 예리산성까지 0.4km 남은 거리다.

 

▽ 오르막길을 오르면

 

▽ 넉줄 고사리 군락지에 도착한다.

 

▽ 넉줄 고사리 군락지를 지나면 암석 구간이다.      

 

▽ 암석 구간을 지나면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른다.

    형태만 남은 예리산성이다.

 

▽ 널찍한 공간인 예리 산성터다.

 

▽ 예리산성터를 지나면 우측으로로 두개의 커다란 바위가 보인다.

 

▽ 우측의 커다란 바위에서 보는 수륜면 남은리의 들녁과 법산교,계정 터널이 보인다.

 

▽ 좌측으로 고령군 원송리의 들녁이 조망된다.

 

▽ 조망터를 지나면 예리산성 정상에 도착한다.

 

▽ 예리산성 정상부에는 산불감시초소와

 

▽ 정상 표시판과 산바람 숲길 안내판이 있다.

 

▽ 예리산성 정상부 우측으로 좌측으로 바라보면

    미숭산에서 청금정을지나 주산까지 능선

 

▽ 문수봉,사월봉 능선이 길게 뻗어가고

 

▽ 국립공원 가야산이 지척에 바라 보이고.

 

▽ 성주 칠봉지맥 능선이 조망된다.

 

▽ 하산은 산불감시 초소 뒷편 소나무 숲길이 있는 방향으로 가면

 

▽ 돌무리가 있는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오르막길을 오르기 전 잘룩한 지점 좌측으로 하산길인 듯한 하산로가 보인다.

    무시하고 직진한다.

 

▽ 능선으로 내려선다.

 

▽ 우측으로 성주 남은 마을이 조망된다.

 

▽ 커다란 암석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 등산객이 많이 다니지 않아 희미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쓰러진 나무 우측으로 하여 좌측으로 간다.

 

▽ 등산로 우측으로 바라보면 두개의 커다란 바위를 볼 수있다.

 

▽ 좌측 봉우리 우측으로 내려가는 희미한 등산로다.

 

▽ 다시 세 개의 바위 사이를 지나

 

▽ 내리막 등산로를 내려가면

▽ 좌측으로 묘소가 보이며 희미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여기에서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나 갈팡질팡 헤매다 직진하여 조금가니 뚜렷한 등산로가 나왔다.

    주의해야 할 구간이다.

  

▽ 봉우리 우회길을 따라 내려가면

 

▽ 봉우리에 올라서고 내려섰다 올라가면

 

▽ 다시 봉우리에 오른다.

    봉우리를 내려섰다 오르면

 

▽ 또 다시 봉우리에 올라선다.

 

▽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오름길이 시작되고

 

▽ 오르막길의 봉우리에 도착한다.

 

▽ 다섯번째 봉우리 인 듯하다.

    널찍한 공간이다.

 

▽ 재선충으로 베어놓은 소나무 더미를 지나 묘소 옆을 지나 봉우리를 올라

 

▽ 소나무가 우거진 내리막 등산로를 가면

 

▽ 베어놓은 소나무 아래로 전원 주택이 소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기 시작한다.

    등산로를 찾기 위해 갈팡질팡한 지점에서 40여분 소요되었다.

 

▽ 좌측 아래 전원 주택을 바라보면서 하산한다.

 

▽ 묘소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 안내판 뒷면이 보이는 곳에 시멘트길이 나온다.

 

▽ 멘메트길에서 뒤돌아 보니 경고 안내판이다.

 

▽ 우측길은 자비선사로 가는 길이다.

 

▽ 좌측으로 전원주택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 언덕에 오른다.

 

▽ 언덕에서 뒤돌아 보니 자비선사 안내판이 보인다.

 

▽ 전원 주택으로 내려서면 비닐하우스가 있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 좌측으로 바라보면 조금 선 하산한 지점이 보인다.

 

▽ 우측으로 밭 가운데에 붉은 벽돌의 전원주택이 보인다.

 

▽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 자비선사 입구 안내판이 있는 도로에 도착한다.

 

▽ 자비선사입구 에서 우측으로 가는 도로

 

▽ 자비 선사 입구 안내판에서 뒤돌아 본 전원주택

 

▽ 자비선사 입구에서 좌측으로 덕곡면 사무소 방향으로 간다.

 

▽ 도로 안내판을 지나

 

▽ 우측으로 가면

 

▽ 도로 안내판이 있는 삼거리 도착한다.

    예마을 입구다.

   

▽ 예마을 입구에서 좌측 고령 방향으로 2.2km,30분 소요되어

  

▽ 덕곡 면사무소가 있는 지점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경북 고령 예리산성            산행일시; 2021.04.14.수요일,맑음

 

해발 298m의 예리 산성은 고령군 덕곡면과 성주군 수륜면 경계에 위치한 대가야 시대 조성된 산성으로

가야산에서 발원한 지맥을 따라 가야산성-노고산성-예리산성-운라산성-본관리 옥산성 등으로

대가야 북쪽의 방어망을 구축한 보조 산성이다.

예리산성은 성주-운수-고령읍으로 이어지는 대가야 도성 북쪽의 대가천 방면 방어망에서 전초성의 역할을

수행하였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고령군에서는 덕곡 면사무소 뒷산 예리산성에서 운라산성 월산리까지

옛 산길을 따라 '산바람 숲길'을 조성하였다.

산행코스는 고령 덕곡면 보건지소에서 시작하여 예리동 회관-법수선원-등산로 이정표-지능선-망바위-능선-주능선

예리산성(산불감시초소)-자비선사 진입도로-전원주택-도로-덕곡면 보건지소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4시간이면 충분하다.

 

 

경북 고령 예리산성       산행일시; 2021.04.14.수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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