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아막 마을 회관~오서산~단봉산

위치; 경남 합천 오서리 일대

해발; 오서산-209.7m,단봉산-201m

소개;

   합천 초계면 적중면 일대 분지는 '화산의 분화구'라는 설과,

   운석이 떨어져 생긴 분지라는 설이 전해 오고 있다.

   그 분지를 감싸고 있는 오서산과 단봉산은 그 분지를 감싸고 있으며,

   붉은 봉황이라는 이름 처럼 아름다운 산인 오서산과 단봉산은 초계면의 뒷산으로,

   대암산에서 북쪽으로 갈라진 산줄기가 초계면을 끼고 돌아 황강 남안에서 솟은 산이다.

   단봉산의 당산은 예부터 마을 주민의 평안과 무사를 비는당산제를 지내는 당산이 있으며,

   초계 향교가 있어 더욱 영지로 인정 받고 있으며 기후제를 지내기도 하며 초계 면민들에게

   새해 해맞이 장소이기도하다.

   산이 소담하고 등산로가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있을 뿐만이 아니라 이정표 하나 없는

   등산로지만,잘 정비 되어 되어 있는 산책로와 등산로가 병행하여 등산 초심자나

   노약분들에게 좋은 등산로를 제공하고 있다

산행일시; 2022.06.08.수요일,흐림

산행코스;

   아막리 마을 회관-초계 빌리 사거리-등산로 표시판-목계단-능선 갈림길-오서산(중계탑)

  -능선 갈림길  -정자(오서 터널)  -철계단-능선 갈림길-단봉산-임도-묘소-등산로 표시판

  -초계 초등학교  -초계 사랑 마을 아파트-초계 빌라 사거리-아막리 마을회관-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 IC-옥포JC-고령IC-덕곡(적중) 방면-아막 마을 회관

   (네비; 경남 합천군 초계면 아막리 115-1번지-53km,52분,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오서 터널을 지나면 초계로 들어서는 입구에 아막리 마을 회관이 자리 하고 있다.

주위 공산에 주찾 후 금일 산행은 이 곳을 기점으로 삼아

오서산과 단봉산을 산행하기로 한다.

 

아막 마을 회관에서 초계면사무소 방향으로

 

초계 빌라와 초계 교회가 보이는 방향으로 100m 도로를 따라가면

 

초계 빌리 앞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좌측 중계탑이 보이는 오서산 정상과 우측 초계 중학교가 보이는 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

 

반대편은 초계 빌라와 초계 교회로 가는 길이다.

또한 하산하는 방향이기도 하다.

 

도로를 따라 쭉 들어가면 좌측으로 중계탑이 보이는 오서산 정상이 더욱 뚜렷이 보이고

우측 초계 중학교 건물이 가까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거리에서 100m 거리에 등산로 표시판을 만나.

 

초계 중학교 뒷편으로 산길로 오르는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우측으로 블록으로 만든 계단길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오른다.

 

좌측 아래로 바라보면 초계 빌라 사거리에서 초계 중학교로 들어오는 도로가 보인다.

초계 교회 뒤로 보이는 능선은 하산하는 능선이다.

 

시멘트길이 끝나면 오르막 돌계단이 나온다.

돌계단을 올라가면

 

연속으로 묘소 옆을 지나는 오서산 가는 등산로다.

 

가로등 아래를 지나 완만한 경사길을 따라 오르면

 

두번째 가로등을 지난다.

오르막 목계단을 오르면

 

공터에 올라선다.

 

공터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한동안 긴 목계단을 올라야 한다.

 

능선에 올라서면

좌측은 단봉산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오서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오서산에 오른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단봉산으로 가야 한다.

 

능선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목계단을 오르면

 

중계탑이 있는 해발 209.7m의 오서산 정상에 도착한다.

 

오서산 정상석은 없으며 중계탑 울타리에 걸린 리본이 대신하고 있다.

 

오서산 정상에서 보는 미타산과 천황산,초계면과 적중면이 있는 초계 분지와 

들머리인 아막 마을 회관이 조망된다.

 

 

동영상

 

 

오서산을 떠나 단봉산으로 향한다.

 

능선 갈림길로 되돌아와 단봉산으로 가는 방향으로 가면

 

약간의 경사길을 내려 목계단을 올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서면 약간의 체육시설과 쉼터 의자를 지나면

 

철봉과 쉼터 의자가 있는 능선길을 지나면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간다.

 

목계단을 내려가 아막 터널 방향으로 내리막 등산로를 내려가면

 

좌측으로 내려가는 철계단이 보인다.

 

급경사 내리막 철계단을 내려가

 

철계단 끝 지점에서 좌측으로 도로로 내려가는 시멘트 계단과 우측 흙길이 보이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산사면을 따라가는 흙길을 따라가면

 

좌측 아래 아막 터널이 보이고 앞으로 정자가 보인다.

 

아막 터널 위 정자를 지나

 

철계단을 올라

 

로프 펜스가 끝나면

좌측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는 능선에 올라선다.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따라 오르면

 

묘소 옆을 지나

 

묘소 위에서 바라보면 단봉산 정상과 하산하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가파른 통나묵 계단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과 가파른 통나무 계단으로 오르는 갈림길에서

코가 땅에 닿을 만큼의 통나무 계단으로 오르면

 

정상인 단봉산 보다 조금 더 높은 202.3m의 전위봉에 오른다.

다목적 이정표 '단봉산3번'와 함께 매트가 깔려있는 전위봉이다.

 

전위봉에 올라 매트가 깔린 방향으로 가면

 

우회길과 만나

 

첫번째 능선을 지나

 

두번째 능선

 

세번째 능선에 올라

 

바위 옆을 지나 매트길을 따라가면

 

매트길이 끝나는 지점인 

 

해발 201m의 단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면으로 본 단봉산 정상부

 

측면에서 본 정상부

 

정상에서 보는 오서산 정상부와

 

성산과 오봉산,초계 마을이 조망된다.

 

 

동영상

 

 

하산은 철봉대와 다목적 이정표 '단봉산 2번' 이 있는 내리막길로 하산하면

 

목계단을 내려가면

 

임도가 시작하는 넒은 공터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널찍한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묘소를 지나면

 

다목적 이정표 '단봉 1번' 지점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능선으로 하산하는 길과 좌측 임도를 따라 하산하는 갈림길에서

 

임도를 따라 하산한다.

 

산죽을 지나

 

시멘트길을 만나 내려가면

 

큰 나무 옆을 지나면

 

묘소 아래 마을이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흰 울타리를 지나 도로에 도착하여

 

'단봉산 등산로 표시판'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길 건너 초계 초등학교 울타리와 나란히 도를 따라가면

 

도로 중앙에 소나무 한그루가 있는 도로를 지나고 나면

 

좌측으로 초계 교회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

 

초계 사랑 마을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인도를 따라 가면

 

초계 빌라 사거리를 지난다.

좌측은 초계 교회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오서산으로 가는 등산로 길이다.

 

아막 마을 회관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오서산과 단봉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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