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옥연봉~송해 공원 둘레길

해발; 292.8m

위치;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

소개;

   달성군에는 방송인 송해의 이름을 딴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그 곳이 바로 옥연지 송해 공원이다.

   옥연지는 비슬산 자락 용연사 올라가는 우측에 자리한 커다란 저수지로서,

   해마다 4월이면 가로수 왕벚꽃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하다.

   여기에다 방송인 송해의 이름을 붙여 만든 송해 공원과 옥연지를 한바퀴 도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도심속의 새로운 나들이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름하여 '옥연지 송해 공원 둘레길'이다.

   옥연지 둘레길과 함께 옥연지 송해 둘레길과 함께 옥연지 우측 산능을 지나는 옥연봉이 형성 되어 있다.

   높이는 얼마되지 않으나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 누구나 송해 공원 둘레길과 함께 즐길수 있는 힐링 코스다.

 산행일시; 2023.08.06.일요일,맑음

산행코스;

   중부 내륙 고속도로 지선 하중도 계단-숲길 입구-기천왕 고개-구름다리 갈림길-옥연봉-금동굴 갈림길

  -돌탑(조망터)-송촌리 갈림길-차단기/송해 둘레길-제1,2,3,4 전망대-구름다리-보국사-극락교

  -기세곡천 데크길-간경교 국도5호-중북 내륙 고속도로 지선 하중도 계단-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수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IC/논공,고령 방면-송촌리 마을 입구 버스 승강장

  -중부 내륙 고속도로 지선 하중도

   (네비; 대구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 산 52-4번지-10.5km,13분,통행료 1,300원)

 

이미지 보기

옥포 초등학교 앞 버스 승강장에서 

송촌리 마을 입구를 지나

 

중부 내륙 고속지선 아래 하중도를 지나면

 

옹벽 우측으로 오르는 

 

계단을 올라가면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숲길로 들어서면서

 

아래로 뒤돌아보면

등산로 입구 계단과 5호선 국도,국도 너머 달성 삼한 나우빌 아파트가 보인다.

 

숲길로 들어서면 배수관을 따라가는 오르막 등산로.

 

우측으로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소리가 요란 스럽게 들리는 오르막길이다.

 

바위 지대를 지나면

 

봉우리 인 듯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첫번째 만나는 갈림길인 기천왕 고개에 도착한다.

좌측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는 갈림길인 기천왕 고개. 

우측으로 오르는 능선을 

 

따라 오르면 송두리째 뽑힌 나무를 지나면

 

어디로 가던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우회길을 따라가

 

우회길과 능선길을 만나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또 다른 갈림길이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갈림길이다.

좌측 우회길로 오르면 능선길과 만나고

 

바위가 즐비하게 놓인 바위 지대를 지난다.

 

오르막길에 만난 쓰러진 나무들.

 

등산로길에 만난 커다란 나무 아래 쉼터 바위를 지난다.

 

다시 만나는 갈림길에서 우회길을 따라 오르면

 

바위가 즐비한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길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로 오르면 여기 저기 흩어진 바위 옆을 지난다.

 

칼날 같은 입석과

 

커다란 바위 사이를 지나면

 

쓰러진 나무를 지나면

 

널찍한 공간이 있는 능선길이다.

 

바위 지대를 지나

 

한번 더 바위 지대를 오르면

 

묘소(옥천 전씨)를 지나

능선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좌판이 잡풀로 가려 구별할 수 없는 묘소를 지나고 나면

 

봉우리에 올라선다.

나무와 나무 사이 철봉을 만들어 놓은 봉우리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함박산 아래 설하리 마을과 화원읍 소재지가 조망된다.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송해 공원 구름다리로 가는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 7시 방향으로 내려가는 송해공원 구름다리로 가는 하산길이다.

 

송해 공원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해발 249m에 위치한 이정표를 만난다.

아래 갈림길로 하여 송해 구름다리(옥연지 둘레길; 0.70km)로 가는 이정표.

금동굴(1.48km)과 제2주차장(2.27km)으로 가는 오르막길이다.

금동굴과 제2주차장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돌탑봉에 올라선다.

 

아래 옥연지와 함박산이 보이고,

뒷편으로 삼필봉과 청룡산이 조망된다.

 

돌탑봉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평상과 쉼터 의자가 위치한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를 지나

 

너럭 바위 지대를 오르면

 

묘소와 삼각점이 있는 금일 최고봉인 292.8m의 옥연봉에 도착한다.

정상석은 없으나 삼각점이 정상석을 대신하고 있다.

주위에 나무로 가려 조망은 일도 없다.

 

 

 

동영상

 

 

 

삼각점봉 옥연봉에서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돌탑 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소나무가 울창한 내리막길이다.

 

내리막길에 좌.우 갈림길에서 어디로 가던 만나는 길이다.

 

좌측과 우측 하산길이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묘소가 나온다.

 

묘소 위에서 보는 옥연지(송해 공원) 위로 보이는 함박산이다.

 

묘소에서 조망 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쉼터를 지나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바라보면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하산하는 

 

널찍한 임도 수준의 솧해 구름다리로 가는 길과

 

우측으로 송촌리로 가는 가파른 내리막길로 하산하는 길이 나온다.

 

송촌리 하산길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조금전 이 곳에 도착하기전 좌측으로 내려가는 임도 수준의 송해 구름다리로 가는 길(1.68km)과

좌측 내리막길은 금동굴(0.5km)로 하산하는 길, 

직진하여 오르막길로 가는 녹색길(0.65km)과 능선길(제2주차장1.38km)로 나누어진다.

녹색길/능선길(제2주차장) 방향으로

 

금동굴로 하산하는 등산객의 모습이다.

 

오르막 로프 구간을 올라가면

 

봉우리에 올라

잠시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평상이 놓인 봉우리에 올라선다.

 

평상이 놓인 봉우리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아무런 표시도 없는 봉우리에 올라 내려가면

 

돌탑이 있는 묘소 위 조망터가 나온다.

 

묘지 위로 본 대방산과 금계산 능선이 조금 보인다.

 

돌탑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표가 있는 안부에 도착한다.

능선길(송해구름다리)로 2.4km 지점으로

능선으로 오르면 송촌리(1.3km)로 가는 길이며, 

좌측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옥연지(녹색길;0.9km),옥연지 송해 공원(제2주차장;0.7km)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좌측 옥연지/송해공원 제2주차장 방향으로 내리막길로 하산을 한다.

 

목계단을 내려가는 가파른 하산길이다.

 

녹색길 막대 이정표를 지나

 

두번째 녹색길 막대 이정표를 지나면

 

쉼터에 도착한다.

쉼터를 지나면 내리막 매트길이 나온다.

 

세번째 녹색길 막대 이정표를 지나면

 

통나무 계단을 내려서면

 

앞으로 함박산 능선이 보이는 하산길이다.

 

숲 사이 매트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녹색길 막대 이정표를 만난다.

대곡역까지 12.4km라는 것을 알려 주고 있다.

 

쉼터를 지나면

 

수풀이 우거진 묘소를 지나

 

기세리 위쪽으로 함박산이 보이는 하산길이다.

 

등산로 안내판과 좌측으로 목계단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지나면

 

이정표가 있는 시멘트 포장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송해공원 주차장(240m)으로 가는 포장길이며,

좌측 포장길은 금굴 체험장(660m),팔각 전망대(460m)로 가는 둘레길이다.

 

송해공원 주차장 방향으로 포장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차단기가 있는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직진하면 꿈나무 사계정원을 지나 다리를 건너면 제2주차장(0.1km)으로 가는 포장길이다.

 

차단기에서

이정표와 사계 정원 사이 차단기를 지나 출렁다리(1.2km),옥연지 방향으로 

송해 공원 둘레길로 들어간다.

 

비포장길을 따라가면

 

옥연지 서변길을 따라가는 둘레길이다.

옥연지 내에 위치한 정자와 뒤로 분수대와 풍차가 조망되고

뒷편으로 함박산 능선이 조망된다.

 

옥연지 내 정자로 가는 둘레길를 지나쳐

 

데크 게단을 오르면 백세 쉼터에 도착한다.

 

백세 쉼터를 지나 데크길을 따라가다 우측으로 본 옥연지.

분수대와 정자 뒤로 함박산 능선이 보인다.

 

금동굴 갈림길이 있는 담소 전망대에 도착한다.

 

담소 전망대에서 금동굴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정표에 따르면 금동굴까지는 0.25km다.

 

송해 공원 둘레길 상에 위치한 담소 전망대.

 

데크 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 매트길로 가면 금동굴로 가는 길이다.

 

금동굴 입구를 지나 데크길을 따라가면

 

제2전망대에 도착한다.

 

제2전망대에 위치한 송해공원 대한민국 명소 안내판,

 

제2전망대 표시판

 

실소 전망대 안내판을 만난다.

 

제2 전망대를 지나면  55층층 계단 입구에서

우회길로 로프 구간을 잠시 따라가면

 

55층층 계단 입구에 도착하여

 

데크길을 따라가면

 

제3전망대인 폭소 전망대에 도착한다.

 

폭소 전망대에서 보는 옥연지와 함박산 능선이 보인다.

 

제3전망대를 지나면

 

출렁다리에 도착하여

 

건너서 입구 방향의 출렁다리 모습

 

마즈막 전망대인 4전망대인 박장대소 전망대다.

 

박장대소 전망대 입구의 연리목을 지나

 

흙길을 따라가

 

데크 계단을 내려

 

데크 길을 따라가면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좌측 묘소와 쉼터가 있는 산비탈길로 오른다.

우측으로 매트길을 따라가면

 

제3주차장(구름다리)와 전망대(송해정)으로 가는 이정표 갈림길에 도착하여

 구름다리 방향인 제3 주차장으로 

 

데크길로 내려가면

 

보국사와 구름다리로 가는 쉼터에 도착한다.

 

쉼터에서 구름다리로 갔다 아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보국사로 갈 예정이다.

구름 다리로 간다.

 

구름 다리 위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좌측의 보국사 방향과

 

옥연지 둑길과

 

옥연지

 

폭포를 조망 후

 

되돌아가는 구름다리.

 

쉼터에서 보국사가 보이는 방향으로 목계단을 내려가면

 

보국사에 도착한다.

 

보국사 정면.

 

보국사 입구를 지나

 

연두색 철대문을 나서면

 

극락교 앞을 지나

기세곡천을 따라가는 포장길을 따라가면

 

목적지인 방향으로 시멘트길이 나온다.

오뉴월의 뙤약빛 포장길이다.

 

두번째 다리를 지나면

 

또 다시 기세곡천을 따라가는 포장길을 따라간다.

 

기세곡천을 따라가는 데크길을 따라가면

 

나무 그늘로 가린 데크길이다.

 

얼마나 갔을까?

기세곡천을 따라가는 데크길이 끝나고

 

간경교 입구 5번 국도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횡단 보도를 따라

길 건너 달성 삼한 나우빌 아파트가 보이는 방향으로 인도를 따라가면

 

산행 들머리인 중부 내륙 고속 도로 지선 아래 하중도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옥녀봉과 송해 공원 둘레길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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