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가산 산성-가산봉-가산 바위

해발; 901.8m

위치; 경북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 98-1

소개;

   호국의 고장-칠곡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적인 가산산성은

   임진왜란과 병자 호란을 겪은 후 인조 18년(1640년)에 관찰사 이명웅이 쌓아 올린 산성으로

   외성.내성,중성벽으로 이루어져 국내 유일 삼중 성곽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

   조선 시대 성곽으로서는 한양 도성 다음으로 큰 성곽이다.

   산성 둘레만도 11 km에 달하며 면적이 또한 66만여평으로 대규모 산성에 속한다.

   성내에는 세계 최대의 복수초 군락지가 있으며,

   매년 봄에는 야생화 탐방으로,가을에는 단풍 산행으로 즐겨 찾는 곳이다.

   2023.5.23부로,팔공산 도립 공원에서 팔공산 국립공원으로 승격한

   팔공산 국립공원 가산산성 지구에 속해있는 가산은 대구의 진산인 팔공산과 맥락을 같이하는 산이다. 

   그동안 팔공산 그늘에 가려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대구 시민들에게는 매우 인기있는 근교 산행 코스다.

 산행일시; 2023.06.28.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아래 지도 참조

   가산 산성 남문 공영주차장-이정표 갈림길/계곡길(지름길)-이정표(임도합류)-목책 갈림길(지름길)

  -계곡길-수문터 가기전 임도 합류-수문터-동문-관아터-이정표 갈림길-가산봉-삼각봉-용바위-유선대

  -가산봉-이정표 갈림길-관아터 갈림길-중문-이정표-이정표-갈림길-목계단-가산바위-갈림길-이정표

  -이정표-여리재 방향-산성길-이정표/중문-중문-관아터 갈림길-이정표-동문-수문터-임도 따라 하산

  -정자 쉼터/치키봉 갈림길-이정표 갈림길(지름길)-가산 산성 남문 공영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칠곡IC-칠곡IC네거리/동명 네거리

  -가좌 노타리/부계,군위 방면-가산 산성 방면-가산산성 남문 공영 주차장

   (네비; 경북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 98-1번지-26.3km,44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 할 가산 산성과 가산봉,가산바위 산행은 

가산산성 진남문 공영 주차장(네비;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625-1)이 있으나

0.5km 떨어진 가산산성 남문 공영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을 벗어나 문화 관광 해설사의 집에서 가산 산성 안내 리플렛(Leaflet) 한 장을 집어들고

 

팔공산 탐방지원센터 가산 산성 지구 건물을 지나

 

팔공산 8경 구조물 앞을 지나

 

차단기를 지나면

 

팔공산 도립공원 종합 안내도와

 

위치한 주 탐방로 안내판을 지난다.

 

 

팔공산 소원길 생태 탐방로 조성 공사로 인하여

2023.02-2024.01까지 여리재에서 한티 휴게소 까지(9.5km) '등산로 출입 통제' 한다는

현수막을 지나는 불록과 매트길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 임도로 오르면

 

주차장 임도를 따라 약 100m 들어서면 

'동문 2.1km, 치키봉 2.7km' 이정표 삼거리가 나온다. 

이정표의 동문 방향 북쪽 벚나무 아래로 직진하면 동문으로 오르게 되고,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치키봉으로 오르게 된다.

동문 직등 코스가 거리는 잛은 지름길이지만 반면 다소 가파르고, 

치키봉 방면은 거리가 길지만 경사가 완만하다. 

그래서 가족 단위나 어린이,노약자들은 대부분 치키봉 방면의 완만한 임도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첫번째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동문까지 3.2km 거리다.

이정표 우측 방향은 치키봉과 동문으로 가는 임도며 또한 하산로 이기도하다.

이정표에서 직진하는 동문(3.2km) 방향은 계곡을 따라 동문까지 오르는 지름길이다.

지름길인 동문 방향인 계곡으로 오르면

 

돌 길을 지나는 오르막 계곡길이다.

며칠 동한 장맛비가 내려 계곡에는 물소리가 요란 스럽게 들린다.

물소리를 들으면서 계곡길을 따라 오르면

 

다목적 막대 이정표 '팔공 06-02'번 지점과

 

다목적 막대 이정표 '팔공 06-03'번 지점을 지나

 

이정표(진남문0.6km,동문3.1km)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돌 길과 숲길을 따라 오르면

 

다목적 막대 이정표 '팔공 06-04'번 지점을 지나

 

하수구가 있는 계곡을 지난다.

 

다목적 막대 이정표 '팔공 06-05'번 지점,

 

다목적 막대 이정표 '팔공 06-04'번 지점을 지나면

 

우측 으로 보이는 돌계단을 피해 좌측으로 돌 길을 오르면

 

돌계단을 올라 임도에 올라선다.

진남문에서 계곡길로 0.9km 지점으로 이 곳에서 동문까지는 2.7km다.

나무에 걸린 이정표에는 임도로 진남문에서 2.1km다.

임도와 계곡 지름길의 차이는 1.2km정도다.

 

임도와 만나는 지점의 이정표.

 

임도 방향 이정표.

 

좌측 동문 방향 임도를 따라

 

모퉁이를 돌아가면 바위 쉼터와 벤치를 만난다.

바위 쉼터와 벤치를 지나면  줄로서 '출입 금지 표시판'을 지나

 

우측으로 50여 m 오르면 좌측에 목책이 보인다.

 

목책 뒷편으로 산길로 오르는 지름길 등산로가 나온다.

곧장 임도를 따라 가도 무방하나 임도를 버리고 지름길인 산길을 택하여 오른다.

 

쓰러진 나무를 넘어 계곡을 따라가는 오르는 등산로다.

 

계곡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낡은 안내판을 지나고 나면

 

여려 갈래의 갈림길이 나온다.

첫번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수문터 아래 임도에 올라선다.

 

좌측으로 목책이 보이는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오르면 

 

수문터 설명판 앞을 지나 

 

수문터에 도착한다.

가산산성에는 6개의 수문이 있었으며,수

문 전체가 사라져 정확한 모습을 알 수 없지만 고지도에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2014년 발굴 조사를 통해 유량,유속,조절부,성벽 보강 시설 등을 확인하였다.

 

동문 가기 전 이정표(진남문 3.6km,중문 0.6km)를 지나면

 

동문 가지 전 나무에 걸린 이정표를 만난다.

진남문에서 임도를 따라 4.6km 지점으로 윗산당 마을(신당 저수지)까지는 4.2km 다.

 

나무에 걸린 이정표를 지나면 동문 입구에 도착한다.

동문 입구 반대편으로 난 등산로는 가산봉과 가산 바위을 들린 후 이곳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칠곡 가산산성 설명판과

 

현위치를 표시한 주 탐방로 안내판

 

동문 입구에서 바라본 동문의 모습이다.

 

동문 입구 이정표(용바위0.8km,유선대0.7km,가산 바위 1.5km).

 

동문으로 들어가면 뒷편으로

이정표(가산바위1.4km,용바위0.8km,가산전원휴양센터2.6km,한티재 5.4km.) 가 보인다.

 

 

동문 입구를 지나 곧바로 비포장 임도를 따라 오르면

 

이정표(할매할배바위0.9km,가산 전원휴양센터 2.5km) 를 지나

 

나무 아래 커다란 돌을 지나  

 

돌 길을 올라서면

 

좌측으로 넒은 공터가 보인다-관아터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관아터로,도호부의 행정 업무 공간과 주거 공간 이었다.

발굴 결과 동헌,객사,내아 등 대형 건물지와 도로,마당,계단 등이 확인되었다.

 

관아터 전망대에 올라선다.

 

관아텅의 모습이다.

 

관아터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동문에서 관아터를 지나 0.8km 지점인 이정표 갈림길이다.

좌측은 가산바위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가산봉과 용바위,유선대로 가는 길이다.

가산봉과 용바위,유선대를 들린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가산 바위로 가기로 한다.

 

길 양쪽으로 목침으로 깔린 널찍한 완만한 오르막길을 잠시 오르면

 

해발 902m의 가산봉에 도착한다.

 

정상석 뒷편으로 보이는 봉우리의 삼각점봉과 좌측의 용바위와 유선대를 보기 위해

정상석 좌측으로 울타리를 따라가면 

 

능선에 올라선다.

 

우측 이정표와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이정표와

 

삼각점봉에 올라선다.

 

삼각점봉에서 능선으로 이어지는 한티재 가는 능선과

 

멀리안개에 쌓인 팔공산 최고봉인 비로봉과 

금화 계곡의 팔공산 금화 자연 휴양림이 조망된다.

 

다시 이정표 위치로 되돌아가 

용바위와 유선대  방향으로 간다.

 

용바위와 유선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산성을 따라가면

 

우측 산성 아래 용바위와 용바위 전망대가 보이고

 

용바위 에서 바라보면 유선대가 보인다.

 

산성 아래 용바위로 가면

 

용바위 옆 난간을 지나 계단을 지나면

 

용바위 전망대에 도착한다.

용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금화 계곡과 한티재로 가는 능선과 팔공산 최고봉인 비로봉이 조망된다.

용바위는 가산이 품은 절경 중에서 유독 돋보이는 절경을 지닌 기암괴석이다.

 

용바위를 빠져나와 유선대에 올라

 

바라보는 조망은 용바위와 삼각점봉이 위치한 방향과

 

한티재로 가는 능선과 멀리 팔공산 비로봉이 조망되고

 

 

유선대에서 조망 후 용바위 입구와 

 

가산봉 정상석이 있는 지점으로 되돌아가

 

목침이 깔린 널찍한 길로 내려가

 

삼거리 갈림길에서 가산 바위 방향으로 우측으로 가면

 

능선을 따라 다목적 사각 이정표 '현위치 01-168'번 지점을 지나면

 

가산 바위가 0.7km 남은 갈림길 이정표(용바위 0.5km,유선대0.6km,가산바위 0.7km,동문 0.6km) 지점이다.

가산 바위를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동문(0.6km) 방향으로 하산 할 예정이다.

 

이윽고, 동문에서 0.8km 지점인 중문에 도착한다. 

1741년에 창건한 중문은 1980,1992년에 두차례에 걸처  보수하였으며,

2012년에 성벽을 보수하였다.

전면'홍예식구조이나 문루는 멸실되었다.

 

동문에서 0.8km 지점인 중문에서 가산 바위까지 0.5km 남은 곳이다.

가산 바위를 들린 후 남포루(1.1km) 방향에서 이 곳으로 올 예정이다.

 

중문 아래를 지나면

 

내리막길이 나타난다.

 

동문에서 1.2km지점인 가산 바위가 0.2km 남은 이정표를 지나고 나면

 

가산 바위 입구 이정표 갈림길에 도착한다.

동문에서 1.4km지점으로 좌측 오르막길로 가면 가산 바위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면 서문(0.6km)과 칠곡군 동명면 학정리의 계정사(2.6km)로 가는 등산로다.

 2014.08.16.토요일.오계산에서 서문으로 하여 가산 바위를 들린 후

다시 서문으로 하여 계정사로 하산한 적이 있다.

 

가산 바위 앞 이정표를 지나면

 

가산 바위 입구 이정표 (동문 1.65km,용바위1.25km,여리재 3.15km).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가산 바위다.

가산의 정상부에 위치한 바위로 가암 이라고도 불리며,

윗부분은 평탄하고 사방은 절벽을 이루고 있다.

바위에는 8.2m의 큰 구멍이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신라의 고승 도선이 따의 기운을 잡기위해 이 구멍에 쇠로 만든 소와 말을 넣고 묻었다고 한다.

가산 바위에 올라 좌측 산성을 바라보는 방향의 가산 바위 ,

 

중앙의 가산바위

 

우측의 가산 바위

 

가산 바위에서 보는 조망은 하산하는 산성과

 

 

계정사가 있는 학명리가 조망된다.

 

가산 바위에서 조망 후 가파른 계단을 내려

 

다시 가산 바위 입구 이정표 삼거리로 되돌아와 

여리재 방향으로 

 

산성을 따라가면

 

남포루와 중문으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중문 방향으로 성곽을 따라가면

 

중문에 도착한다.

중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가산봉 갈림길 가기 전 동문으로 직진하는  갈림길이 나온다.

동문(0.6km)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간다.

 

올라왔던 관아터 반대편으로 울타리를 따라 내려가면

 

삼거리에서 관아터 울타리를 벗어나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다목적 사각 이정표 '06-21'번 지점을 지난다.

 

물이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울타리를 따라 가는 매트길이 나온다.

 

남포루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산성 마을터를 지난다.

민간인들의 주거 공간이었던 곳으로 백성을 모아 부역과 세금을 면제해 주고 성안에 살게 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자기,기와, 숫돌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며,발굴 조사 후 흙으로 덮어 보존하였다.

 

 

산성터를 지나면

 

남포루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쉼터를 지나면

 

남문 입구에 도착하여 우측 임도를 따라 하산한다.

지금부터 임도를 따라 하산하기 사작한다.

 

우측  지름길로 오른 지점을 지나

 

헬기장을 지나

 

다목적 사각 이정표 '06-18'번 지점을 지나

 

목책을 지나면

 

동문에서 0.7km하산한 임도 이점표를 지난다.

진남문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축성한 성곽을 지나

 

철물로 만든 방책을 지나고

 

다목적 사각 이정표 '06-12'번 지점을 지나면

 

'06-11,10,9번 지점을 번갈아 지난다.

 

녹색 축대를 지나면

 

이저표가 있는 지점을 지나

 

지름길 입구를 지나

 

지름길 입구를 지나

 

치키봉 갈림길인 쉼터에 도착한다.

쉼터 아래 보이는 건물은 화장실이다.

 

지름길 입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매트길을 따라가면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가산 산성/가산봉/가산 바위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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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허굴산

해발; 682m

위치; 경남 합천 대병면 양리

소개;

  허굴산은 커다란 천태만상의 암석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귀바위,촛대바위,송곳바위,멧돌바위,장군바위,용바위 등

  무수한 바위와 암릉,암봉,조망터가 온 산에 늘려 있어 조망하기가 쉽다.

  멀리는 가야산,오도산,보해산이 조망되며 사방이 확 트여 산행하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잦게한다.

  허굴산이란 속이 빈 산이라서 칭한 이름이다.

  암벽 위에 약천수를 마시며 놀았다는 '장군덤','수리덤'과 

  절벽 사이 햇볕이 들지 않는 계곡에서 신선들이 놀았다고도 한다.

  임진 왜란 당시 청강사의 부처를 숨겼었다는 '땅바위' 전설이 있는 곳으로,

  바위밑에 100명 정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원한 공간이 있다. 

  허굴산은 허불산'이라고도 하며 악견산과 금성산의 남동쪽에 있는 대병 3산중에서 가장 높은해발 682m이다.

  허굴산 아래 청강사는 부처가 없는 절로 유명하다.

   오래 전에 어떤 사람이 이곳의 부처를 훔쳐 가는 도중에 벼락을 맞아 죽었다.

   그래서 그 절에서는 그 사람의 혼을 달래기 위해서 부처를 모시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산행일시; 2010.11.23.화요일.맑음

산행코스; 송정마을 양리 정류장 -안동권씨묘-531봉-664봉-용바위-허굴산 정상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JC-88고속도 고령IC-안림삼거리.해인사.합천-매촌 교차로.합천.진주

 -교촌교차로.우회전-중앙교차로.좌회전.합천 버스정류장-남정교 교차로.우회전 -용지 삼거리.우회전

 -합천본댐 주차장.좌회전-율정마을 대원사 입구.반대편 좌회전-성리삼거리-송정 마을 양리 정류장

  (네비;경남 합천군 대병면 장단리1143-3번지- 73km,1시간10분 소요,통행료 2.000원)

 

이미지 보기

허굴산 산행은 1026번 지방도 상에 위치한 양리 송정 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금성천 장단교를 건너 농로를 따라가면 산아래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조금가 우측으로 밤나무밭이 나온다.

밤나무 사이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묘소가 나온다.

이 곳을 들머리로 삼아 허굴산 정상을 산행 후 다시 되돌아 오는 원점 왕복 산행이다.

 

들머리에서 뒤돌아 본 묘소와 농노길이다.

 

허굴산 정상부가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다 묘소를 만난 묘소에서 뒤돌아 보면 금성산과 허굴산으로 오르는

눙선이 나무 가지 사이로 조망된다.

 

허굴산 정상으로 오르면 첫번째 만나는 거대한 바위다.

암반을 지나 바위 위에 오른다.

 

바위에 올라 뒤돌아 보면 아래로 양리 마을을 지나

주암 마을을 거처 대병면 사무소로 가는 지방도 1089번 도로가 조망되고,

 

들머리인 버스 종점과 농로가 보이며 금성산에서 악견산으로 이어 지는 능선이 조망되며.

 

금성산 들머리인 장단 교회와 상조항 마을,멀리는 악견산 아래 성리3리 마을이 조망된다.

 

바위 위에서 조망 후 바위 아래 로프를 잡고 올라가면.

 

제법 긴 암릉에 올라선다.

산행을 시작한지 30여 분이 지난 시간이다.

삼각형  모양의 바위 옆을 지나 암릉을 오르면

 

숲으로 들어가기 전 암릉 끝에서

    

뒤돌아 본  암릉 구간이다.

 

바위 사이 돌계단을 올라서면.

 

바위 옆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바위 조망를 지나 바위 아래를 지나 오르면.

 

너럭 바위를 지나 좌측 암릉에 올라

 

암릉을 따라 올라간다.

 

바위 사이 굴을 통과하여

 

암벽 아래를 지나면.

 

시그날이 보이는 바위 사이길을 지난다.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조망 바위에서 보는 금성산과 악견산이 조망되고

 

거대한 암봉인 허굴산 정상부와 전위봉이 조망된다.

 

아래에는 양리의 계단식 논과 송정 소류지가 보이면,

 

멀리는 황매산이 조망된다.

 

조망 바위를 지나 암반 위에 올라

 

 바라본 정상부다.

 

로프 구간을  지나

 

바위 위에 올라선다.

 

바위에서 보이는 허굴산 정상이다.

 

말  등 모양의 바위 옆으로 올라

 

말 등 처럼 생긴 거대한 암석 위에 올라선다.

조망을 할 수 있는 거대한 바위다.

 

바위 위에서 바라보면 가야 할 등산로와 암봉인 허굴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송정 소류지도 조망된다.

 

바위 아래를 지나면

 

가야 할 등산로에 암벽 위 사각 바위가 조망되고 정상인 허굴산 암봉이 보인다.

 

사각 바위로 가는 바위 위로 오르면

 

뒷편으로 올라선다.

 

사각 바위에서 악견산과 의룡산이 보이는 아래로 부터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올려다 본다.

 

사각 바위를 지나면 널찍한 바위 암반 위에 올라선다.

 

암반 위에서 뒤돌아 본 사각 바위와 지금까지 오른 능선이 조망된다.

 

바위를 올라. 

 

시거날이 달린 암벽 아래 등산로를 조심스럽게 올라야 한다.

 

흙길을 따라 바위 위를 오르면.

 

전망이 좋은 바위에 올라선다.

 

황매산 능선과 송정 소류지.

 

금성산 뒤로 합천호가 보이기도 한다.

 

들머리에서 지금까지 오른 능선과

 

금성산과 악견산이 조망된다.

 

바위가 보이는 능선길을 따라가면.

 

 바위 옆을 지나

 

바위 사이길을 지나면

 

 또 다른 조망 바위를 만난다.

허굴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조망터가 여러 군데다.

 

조망 바위에서  허굴산 정상부와.

 

뒤돌아 본 등산로다.

 

송정 소류지 너머로 황매산 산줄기가 조망된다.

 

암벽 아래를 지나

 

로프를 잡고 바위 사이를 올라가면

 

 커다란 바위 옆을 오르는 등산로다.

 

앞으로 보이는 허굴산 정상부다.

 

커다란 암석인 용바위 옆을 지나

 

 정상으로 오르다 아래로 본 지나온 용바위다.

용을 쓰며 올라야 한다고 용바위라 부르는 용바위는 중간에 갈라져 있어 뜀바위라고도 부른다.

 

용바위 좌측 위로  664봉에 위치한 허굴산 정상이다.

 

664봉의 허굴산 정상석에서

허굴산(墟窟山)은 허불산으로도 불렀다고 하는데,

산을 바라보면 산의 중턱에 있는 굴안에 부처님이 좌정하고 있는 것 같아 바랑을 벗어두고 올라가면 부처님은 없고

허굴만 있다하여 허굴산이라 했다고 한다.

실제 정상은 여기서 500m 정도 더 지나면 스테인레스 정상 표시판이 있는 곳이다.

 

정상에서 보는 지나온 등산로 풍경이다.

 

정상석을 지나 리본이 많이 달린 바위 아래

 

로프를 잡고 올라가는 바위 아래다.

 

불 감시 초소 지점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허굴산 실제 정상이다.

정상의 조망은 없다.

산행을 종료하고 원점으로 되돌아 가 종료 하는 허굴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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