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수성 생활 체육공원~용지봉

위치; 대구 수성구 범물동 

해발; 629m

소개;

   용지봉은 천지 개벽이 일어나던 날 인근이 모두 물에 잠겼는데 용 한마리가 앉을 만큼 남았다고 하여 용지라고

   했다고 한다.

   도심에 가까운 근교 산행 코스라 주민들의 일상 산행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주변이 확터여 대구 시가지를 조망하기 좋은 장소다.

   수성구 남쪽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남부산지는 신천을 경계로 서쪽으로 비슬산괴와 연결되어 있다.

   용지봉을 주봉으로 대덕산,병풍산,성암산 등으로 이어지는 용지산괴가 남쪽 지역을 둘러 싸고 있다.

   그리고, 북쪽 지역은 완만한 지형면과 형제봉,모봉,두리봉,고산 등의 구릉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산행일시; 2011.11.10.수요일,흐림

산행코스;

  그린빌라-수성 생활 체육공원-차단기-산불감시초소-지하도-범물터널 울타리-텃밭-돌탑 갈림길-쉼터 갈림길-소나무

  안내판 갈림길-산사면-묘소-능선-바위 조망터-소나무 조망터-주능선-조망터 1,2-이정표-체육시설-선미봉 갈림길 이정표

 -정자 쉼터-산불감시초소-삼각봉-철탑-너럭바위봉-평상 쉼터-정자쉼터-용지봉 정상-하산-정자쉼터-평상 쉼터-너럭바위봉

 -철탑-삼각봉-산불감시초소.정자쉼터-선미봉 갈림길 이정표-선미봉 정상-체육시설-묘소-갈림길1,2,3,4,5-묘소

 -쉼터의자(2)-갈림길1,2-묘소-골목길(텃밭)-범물 육교-묘소-수성 체육공원(정자쉼터)-산불감시초소-차단기-그린빌라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대로-수성교.우회전(신천대로)-상동교-고가도로.좌회전(상동네거리)-두산 오거리.범물

 -범물 사거리.우회전 300m이동-좌회전 342m 이동-수성 체육공원

   (네비;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1226 번지; 16km,38분 소요)

 

이미지 보기

수성 생활 체육공원에서 시작하는 용지봉 산행이다.

 

사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산불 감시초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흙길을 따라가면

 

범물 터널로 가는 차도 아래 지하도를 건넌다.

 

지하도를 지나 우측으로 울타리를 따라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울타리가 끝날때 쯤이면 울타리 사이로 범물 터널이 보인다.

 

울타리가 끝이나고 '용지봉 가는길' 안내판을 만난다.

좌측으로 산길이 시작하는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청색의 텃밭 울타리 옆을 지나면 

 

숲길이 시작한다.

 

숲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조그만 미완성 돌탑이 있는 삼걸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나중에 하산하여 이 곳으로 오는 하산길과 만나는 지점이다.

직진하여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쉼터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가는 길을 무시하고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쉼터를 지나 오르막길을 조금 오르면 조그마한 돌탑을 만나 지난다.

 

돌탑을 지나 오르막길을 3분 정도 올라가면 '소나무' 안내판이 있는 갈림길을 만난다.

직진하여 능선길을 따라 가면 주능선에 오를수도 있으나

좌측으로 계곡을 건너 다음 능선길을 따라 주능선에 오르기로 한다.

 

계곡의 돌탑을 지나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여러개의 묘소가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 올라서면 금일 목적지인 용지봉이 보인다.

 

 

참고로 능선에 올라 숲속으로 보이는 등산로는 하산 할 때 오는 등산로다.

 

 

능선에서 우측으로 묘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산길을 올라간다.

 

묘소를 지나고 나면 완만한 오르막길이 급경사 오르막길로 변한다.

낡고 바랜 통나무 계단을 지나면

 

나무에 청색 페인트로 3군대를 색칠한 소나무를 지나

 

커다란 나무 우측으로 난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오르막 능선길을 따라 오른다.

 

가파른 능선을 따라 오르면 조그마한 바위를 만나 올라서서 뒤돌아 우측으로 바라보면

 

용지봉이 조망된다.

 

조망 후 바로 만나는 첫번째 우측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첫번째 갈림길을 지나 바로 만나는 우측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난 능선을 따라간다.

 

급경사 오르막 능선을 따라 헐떡이는 숨소리가 들리는 능선을 따라다 보면 좌측 소나무가 있는 조망터에 도착한다.

 

좌에서 우측으로 보는 조망이다.

희미하나만 멀리는 팔공산의 능선이 보이며 가까이는 지산동의 아파트와 범물동의 아파트,

우측으로 보이는 대구 스타디움으로 가는 범안로가 조망되고

 

범안로 우측으로 대덕산과 용지봉이 조망된다.

 

조망 후 다시 능선길을 따라 오르다 우측 능선길을 버리고 산사면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돌탑이 있는 주능선에 올라선다.

우측 주능선 등산로는 수성 유원지 입구에서 법이산(334m)과 봉수대를 지나 이 곳으로 오는 등산로다.

 

주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잠시 내렸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너덜겅 지대를 지나

 

조그만한 봉우리에 올랐다 내려서면

 

처음 만나는 현위치 안내판 '용지봉1-3'번 지점을 지난다.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봉우리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훌륭한 바위 조망터가 나온다.

 

수성구 범물동의 아파트군과

 

대구 스타디움으로 가는 범안로가 조망된다.

 

조망 후 커다란 바위 사이를 지나

 

바위 옆을 지나면 선미봉이 보이는 조망 바위가 나온다.

 

우에서 좌로 보이는 선미봉과 용지봉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되고

 

가창댐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는 주암산과 최정산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바위 사이를 지나 평탄한 능선길이 나온다.

 

너럭 바위 사이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로프 펜스길이 나온다.

 

로프 펜스 끝자락에서

 

우측으로 등산로를 벗어나 커다란 바위 사이를 들어서면 너럭바위 조망터가 나오다.

 

주암산과 최정산으로 가는 능선과

 

가창댐,그리고 달성의 청룡산과 철탑 너머로 산성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다시 등산로로 되돌아와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평탄한 등산로 상에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으로 내리막길은 용지 체육공원(1.5km)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가야하는 용지봉(1.8km) 반대 방향은 수성 유원지(3.2km)를 지나 법이산(334m을 거처 이 곳으로 오는 등산로다.

.                   

용지 체육 공원 이정표를 지나 능선길을 따라가면 쉼터 정자(청음정)와

 

체육 시설이 있는 용지 체육공원으로 하산하는 이정표가 나온다.

 

좌측은 용지봉을 들린 후 이 곳으로 되돌아와 하산하는 용지체육공원(1.5km) 하산길과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면 목적지인 용지봉(1.7km)으로 가는 등산로다.

 

잘가꾸어 놓은 묘소를 지나

 

산비탈길을 따라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오르는 목계단과 매트길이 나온다.

 

목계단과 매트길을 따라 오르면 돌계단을 만나 능선에 올라서면

 

앞으로 커다란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숲속 능선길을 간다.

커다란 봉우리는 선미봉이다.

 

선미봉 좌측으로 애기봉과 용지봉의 능선이 나무가지 사이로 보인다.

 

선미봉 우회길인 사면길은 돌계단과 매트길,로프 펜스 구간의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사면길 우측으로 선미봉으로 오르는 급경사 길도 있다.

 

로프 펜스가 끝나는 지점인 능선에 올라서면 이정표 지점이다.

용지봉이 1.2km 남은 지점이다.

 

이정표에서 뒤돌아 보면 사진에서 보는 우측은 조금 전 오른 선미봉 사면길이며,

통나무 쉼터의자 방향으로 커다란 바위가 보이는 방향은 선미봉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용지봉을 오른 후 선미봉으로 오를 예정이다.

 

이정표를 지나 50m 가면 쉼터 정자(등용정)와 산불 감시초소를 지난다.

 

능선에 올라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삼각점과 철탑이 보이는 조그마한 봉우리(애기봉)에 올라선다.

 

봉우리에서 뒤돌아 내려다 보면 주암산,최정산 산릉이 보이며,

달성의 청룡산,앞산의 산성산 능선이 훤히 조망된다.

 

삼각점봉을 내려서면 철탑 아래에 도착한다.

 

철탑 아래서 보는 척령산과 그 뒤로 동학산,상원산이 조망되고 청도로 가는 지방도 30번 도로가 보인다.

 

철탑을 지나 너럭바위 봉우리에 올라서면

 

용지봉으로 가는 내리막 등산로가 조망되고 우측으로 진밭재와 감태봉으로 가는 586봉이 조망된다.

 

너럭 바위 봉우리를 내려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쉼터를 지나

목계단을 오른다.

 

목계단을 올라가면 쉼터 정자인 용지정에 도착한다.

 

쉼터 정자(용지정)에서 보는 조망이다.

가창의 행정리와 청도로 가는 30번 지방도.

 

주암산과 최정산

 

지금까지 오른 산능이 조망되고

 

대구 시가지가 조망된다.

 

 

동영상

 

 

 

목계단이 보이는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 마즈막 오르막을 올라서면 

 

정상의 이정표와 전망대가 있는

 

헬기장인 용지봉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석과

 

맞은편 전망대

 

돌탑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이다.

대덕산과

 

진밭골

 

감태봉과 병풍산과 바로 앞에 보이는 586봉.

 

 

 

 

동영상

 

 

 

하산은 올라온 방향으로 체육시설이 있는 지점으로 되돌아가 원점으로 돌아가는 산행이다.

전망대에서 이정표가 있는 방향으로 하산한다.

 

용지정으로 되돌아가

 

계단을 내려

 

내리막길을 내려가 철탑을 지나면

 

삼각점봉을 지나면

 

산불감시초소와 정자쉼터를 지난다.

 

선미봉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선미봉으로 가면

 

바위 옆을 지나 

 

너럭 바위를 올라가면

 

선미봉에 도착한다.

 

선미봉에서 앞으로 보는 조망이다.

앞산 터널과 파동,법이산으로 가는 산능이 보인다.

보이는 방향으로 하산길이 너무 가팔라서 우측으로 사면길이 있는 우측 방향으로 내려간다.

 

체육시설이 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묘소가 보이는 용지 체육 공원(1.5km) 방향으로 통나무 계단을 내려서면

 

묘소 앞을 지나

 

사면길을 따라 내려가면

 

첫번째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지 말고 직진하여 가면

 

두번째 갈림길이 나온다.

이 곳에서도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우측으로 내려가지 말고 직진하여 사면길을 따라간다.

 

세번째 갈림길에서도 첫번째와 두번째와 마찬가지로 우측으로 내려가지 말고 직진하여 사면길을 따라가면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

 

능선이 보이는 사면길을 따른다.

 

좌측 윗길에서 오는 하산로와 만나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네번째 등산로에 놓인 돌맹이에서 우측 급경사길로 내려가지 말고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직진하여 사면길을 따른다.

 

돌탑과 널부러진 바위 지대를 지나면

 

너럭바위 지대 다섯번째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우측 내리막길을 내려가지 말고 사면길을 따라간다.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올라 내려가면

 

아름드리 큰 나무들이 나란히 줄지어 선 하산로다.

뒤로 보이는 묘소가 산행을 시작하여 용지봉이 조망되는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다.

이 지점에서 만난 것이다.

 

묘소에 도착한다.

 

하산로에서 본 능선으로 오르는 묘소

 

등산로와 하산로가 만나는 묘소 지점을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두개의 쉼터 의자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첫번째 쉼터의자를 지나

 

바로 만나는 두번째 쉼터 의자다.

쉼터 의자 바로 아래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사면길을 따라 등산로인 범물 터널 지하도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범물 육교로 가는길이다.

우측 범물 육교로 가는 하산로를 선택하여 내려간다.

 

쉼터 의자를 지나 첫번째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좌측으로 사면길을 따라 하산한다.

우측 경사로를 따라가도 묘소에서 만나는 하산로다.

 

계속 사면길을 따라가면 범물 터널 절개지에 도착하므로 절개지 가기전 우측으로 방향을 돌리면

묘소에 도착한다.

 

묘소 옆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으로 방향을 틀면 텃밭과 함께 가옥 뒷편에 도착한다.

앞의 삼거리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만나는 지점이다.

 

산길이 끝이 나고 골목에 도착한다.

 

골목에서 보는 용지봉 정상부다.

 

산길을 내려서는 골목에서 좌측으로 옹벽 옆 주택가를 따라가면

 

범물 터널로 가는 도로가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범물 육교를 지나면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옹벽으로 올라가면

 

묘소를 만나 좌측으로 가면

 

묘소 중간 지점에서 좌측으로 수성 체육 공원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도심지에 위치한 등산로라 많은 등산로가 있어 헷갈리기 쉽다.

 

수성 체육 공원에 도착한다.

쉼터 정자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 사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산행기점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용지봉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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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대덕산-용지봉

위치; 대구 수성구 범물동 일대

소개;

   산행의 중심지인 진밭골은 약400년 전 경주 최씨,전주 최씨 일가들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피해 이 곳에서

   정착함으로 이루어진 부락으로 맨끝 동내 진밭골과 약3km 떨어진 가락골로 이루어져 있다.

   진밭골은 논밭 농사에 적합치 않아 수전,아전이라 부르다가 진밭이라 불러졌으며,

   가락골은 정확한 유래가 전해지는 것은 없으나 주변 환경이 아름다워 가곡으로 불리우다가 가락골이 되었다는

   말이 있다.

   수성구 남쪽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남부 산지는 신천을 경계로 서쪽으로 비슬산괴와 연결되어 있으며,

   남쪽산괴는 용지봉을 주봉으로 대덕산,병풍산,성암산 등으로 이어지는 용지산괴가 남쪽 지역을 둘러 싸고 있다.

   그리고, 북쪽 지역은 완만한 지형면과 형제봉,모봉,두리봉,고산 등의 구릉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도심에 가까운 근교 산행 코스라 주민들의 일상 산행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산행 중 능선을 따라가면서 바라보면 주변 풍경이 확터여 대구 시가지 뿐만 아니라 팔공산 능선과 경산 시가지를

   조망하기 좋은 장소다.

   진밭골 내의 대덕지에서 수성구 청소년 수련원까지 세차례의 산자락 둘레길과 차도를 이용한 총 4.01km의 구간의

   진밭골 둘레길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산행일시;  2021.10.20.수요일,맑음

산행코스;

  복명 초등 앞 데크계단-묘소-산불 감시초소-철탑-조망터-펜스-462봉-펜스-통나무 쉼터-데크계단-이정표

 -헬기장-돌탑-대덕산-559봉-587봉-553봉-만보정-509봉-욱수정-밤나무밭-갈림길-진밭재-474봉-435봉

 -456봉 -545봉-586봉-백련사 갈림길-삼거리-두성 아파트 이정표 갈림길-용지봉-능선-전망대-갈림길-갈림길

 -쉼터-두성 아파트-진밭골 입구-복명초등 앞 데크 계단

산행시간; 5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수성교.우회전-신천대로-두산 오거리.경찰청 방면-두산 오거리.우회전

  -용지네거리.좌회전-대구 복명 초등학교 앞 데크 계단

 

이미지 보기

 

능선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 후 462m 암봉에 올라선다.

 

뒤돌아 본 암봉이다.

 

암봉에서 소나무와  그 뒤로 대덕봉이 보이는 능선에 올라서서 우측으로

 

너럭 바위 조망터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 올라 

 

범한로에서 우측 시계방향으로 바라보면

 

조망 후 능선으로 되돌아와 나무 펜스길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지다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조망터와 함께 통나무 쉼터가 나온다.

 

대덕봉으로 오르는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헐떡이며 급경사길을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사면으로 가는 등산로와 목계단이 보이는 오르막 등산로를 만난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이기는 하나 좌측은 대구 스타디움으로 하산하는 길이기도 하다.

목계단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선택하여

 

목계단을 오르면 데크 계단을 만나

 

가파른 계단을 오른다.

 

데크 계단에서 뒤돌아 본 올라온 능선이며 그 능선상에 462봉도 조망된다.

 

데크 계단을 올라 좌측으로 이정표에서

 

대덕산 정상(0.2km) 방향인 우측으로 오른다.

산행기점인 복명 초등교에서 2.6km 오른 지점이다.

 

좌측 내리막길은 대구 스타디움(2.5km)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이정표에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헬기장에 도착한다.

 

헬기장을 지나면 돌탑을 지나

 

봉우리에 올라서면 대덕봉이다.

 

 

동영상

 

대덕봉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앞으로 559봉이 나무가지 사이로 조망된다.

 

바위 사이를 올라서면

 

억세가 무성한 5589봉에 올라선다.

 

559봉에서 억세길을 따라 조그만 내리막길을 내려가 다시 오르면

 

너럭 바위가 있는 587봉에 올라선다.

 

587봉의 너럭 바위에서 잠시 쉰 후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가면 진밭골에서 이 곳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 나온다.

우측의 소나무 사이로 진밭골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553봉에서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사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대덕산 정상에서 559봉,587봉,553봉을 지나 이 곳까지 1.7km다.

좌측은 청계사(1.1km)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우측은 진밭골(0.5km)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만보정(0.2km) 방향으로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오르면 만보정에 도착한다.

 

정면에서 본 만보정 모습이다.

 

만보정에서 우측으로 욱수정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509봉이다.

509봉의 사면길을 내려서면

 

앞으로 보는 감태봉이다.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욱수정에 도착한다.

 

욱수정에서 좌,우측으로 사거리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데

 

좌측은 욱수지(3.8km)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우측은 진밭골(0.6km)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직진하면 용지봉(3.0km)과 감태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만보정에서 0.5km 지점이다.

 

사거리를 지나 직진하여 용지봉과 감태봉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100m 정도 오르면

우측으로 밤나무숲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산사면길인 밤나무숲을 지나면 좌측으로 경고문 표시가 보이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방향은 용지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경고문 방향으로 보면 감태봉에서 이 곳으로 오는 급경사 내리막길이 보인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474봉이 보이는 용지봉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진밭재인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진밭골(0.28km)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직진하면 용지봉(1.94km)으로 가는 등산로다.

감태봉에서 0.8km 지점이다.

 

진밭재에서 오르막길을 올라 통나무 쉼터가 있는 474봉에 올라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울타리 옆을 지나 산길을 오르면

 

현위치 표시판 '용지봉 1-10'번 지점을 지나면 435봉에 올라선다.

 

456봉을 지나면

 

545봉으로 오르는 길에 만난 현위치 표시판 '용지봉 1-9'번 지점을 지나면

 

약간의 경사길이 나온다.

 

용지봉 가지 전 조망봉인 586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에서 만난 현위치 표시판 '용지봉 1-8'번 지점을 지나면

 

586봉에 올라선다.

 

586봉에서 보는 용지봉이다.

 

586봉에서 목계단을 내려가면

 

펜스길을 만난다.

 

목계단을 내려서면

 

평탄한 등산로가 나온다.

 

펜스길을 따라가면

 

백련사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용지봉이 0.3km 남은 지점이다.

우측으로 백련사(0.8km)로 하산하는 길이다.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가면

 

 송신탑과 철탑이 있는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가면

 

진밭골 입구 두성 아파트(1.3km)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감태봉에서 2.75km 지점이며 용지봉까지는 0.12km 남은 지점이다.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가면

 

돌탑 앞에 도착한다.

 

용지봉 정상에 올라서는 헬기장이다.

 

해발 629m의 정상석

 

정상의 전망대

 

돌탑

 

정상의 이정표

수성못(5km),파동(3km)으로 하산하는 이정표다.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이다.

용지봉으로 오르기 전 봉우리인 586봉이 보인다.

 

 

조망 바위에서 보는 풍경이다.

대덕산과 진밭골로 가는 능선길이 조망되고

 

감태봉과 병풍산이 조망된다.

 

 

동영상

 

 

 

정상석 뒤로 난 능선길로 하산한다.

하산 내내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바위 옆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조망 바위터에 도착한다.

좌측의 바위 위에 올라 바라보는 조망은

 

지그재그로 하산하는 능선길이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암벽 아래를 지나

 

널찍한 바위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능선길을 다 내릴 쯤이며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보광사로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은 용지봉 오르기 전 두성아파트로 하산하는 이정표에서 하산하는 길과 만나는 길로 가는 하산로다.

우측으로 가면

 

쉼터 의자를 지나 두성 아파트로 하산하는 하산로와 만나 좌측으로 내려가면

 

쉼터 이정표를 지나 등산로 안내도를 지나면

 

마을길로 내려가면

 

 

두성 아파트 옆을 지나면

 

진밭골 입구에 도착하여

 

복명 초등학교 앞 데크 계단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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