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운달산       2012.08.29.수요일, 맑음  

경북 문경읍 산북면에 위치한 해발 1.097.2m의 운달산은

백두대간이 대미산에 이르러 남쪽으로 뻗은  그중 가장 높은 산이며 용암산(龍岩山)이라고도 한다.

마전령,조항령 등 안부가 예로부터 문경과 다른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등산객의 발길이 적은 편이나 때묻지 않은 호젓함을 간직하고 있다. 

산세도 당당하지만 김룡사를 비롯 오랜 역사를 지닌 암자를 10여개나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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