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

강원 설악산 소공원-신흥사-흔들 바위-울산 바위-권금성

위치;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소개;

   설악산은 강원도 인제군과 속초시·양양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며 태백 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뻗은 산줄기의 서쪽을 내설악,동쪽을 외설악이라하며,

   남쪽에 있는 오색 부근을 남설악이라고 한다.

   설악산은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기암 절벽과 수많은 폭포

   등이 산재해 있고 전역에 걸쳐 아름답고 빼어난 산세와 맑은 계곡 들,많은 암자들과 기암 괴석 등이 어우러져 사시사철

   절경을 이루어 많은 산객과 관광객이 찾아들며 1970년에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내설악은 깊은 계곡이 많고 옥계수가 흘러 설악에서도 가장 빼어난 경승지를 이룬 반면

    외설악은 비선대에서 대청봉으로 오르는 수십 리의 천불동 계곡을 끼고 솟은 기암 절벽이 웅장하며,

    천불동 계곡에는 와선대,비선대,금강굴 등이 있으며,울산 바위 또한 외설악에 속한다.

산행일시; 2021.10.26.화요일,맑음

산행코스;

  설악산 소공원 A지구 주차장-매표소-소공원-신흥사 일주문-금강교-신흥사-내원암-흔들바위-계조암-울산바위

 -하산-계조암-흔들바위-내워암-신흥사-권금성 케이블카-신흥사 일주문-소공원-매표소-설악산 소공원 A지구 주차장   

산행시간; 흔들 바위 왕복-4시간30분,권금성 대기시간(1시간30분) 포함-2시간30분

   총소요시간; 중식포함 7시간 소요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고속도로-춘천JC-양양IC-북양양IC-설악동 방면-설악산소공원

   A지구 주차장

   (네비;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09번지-380km,3시간54분 소요,통행료 18,000원)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은 외설악산의  흔들 바위와 울산 바위,그리고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권금성을 산행하는 것이다.

설악산 소공원 A 지구 주차장에 도착한 후 산행을 준비하여

 

설악산 국립공원 설악동 탐방 지원센터 앞을 지나며

 

소공원 입구 곰의 조형물 앞에 도착한다.

 

좌측은 토왕성 폭포 전망대(2.1km),비룡폭포(2.3km),육담 폭포(1.9km)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신흥사를 거처 흔들바위,울산바위로 가는 등산로다.

 

우측으로 공원길을 따라 조금가면 좌측으로 권금성이 보이는

이정표(신흥사0.6km,울산바위3.7km),비선대2.9km,대청봉10.9km)를 만난다.

신흥사 방향으로 가면

 

이정표를 지나 100m가면 다시 만난 이정표 지점이다.

 

신흥사 통일대불을 지나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좌측 석벽 아래 다리가 보이는 방향은 비선대,금강굴,대청봉으로 가는 천불동 계곡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 방향은 울산 바위로 가는  방향이다(신흥사0.6km,흔들바위2.4km,울산바위3.2km).

 

신흥사 방향으로 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의 비선2교를 지나 우측으로 가나

 

우측의 세심교를 지나나 신흥사 천왕문 앞에서 만나는 등산로다.

 

세심교를 지나

 

신흥사 천왕문 앞에 도착한다.

 

천왕문 앞 이정표(흔들바위,계조암 1.9km,울산바위 2.9km)을 지나

 

하천을 따라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이정표 없는 삼거리 갈림길 나온다.

좌측 내리막길은 신흥사 경내로 들어가는 길이며 우측은 울산 바위로 가는 길이다.

 

삼거리를 조금 지나면 좌측의 화장길과 

 

우측의 '현위치 설악0-1'번 막대 이정표를 지나면

 

다리를 계곡의 다리를 건너 안양암에 도착한다.

 

암양암에서 좌측으로 단풍이 물던 숲길을 따라가면

 

철재 펜스 지점의 탐방 지원 센터에서 1.4km 오른 이정표를 만난다.

흔들 바위까지는 1.4km,울산바위까지는 2.4km 남은 지점이다.

 

이정표를 지나면 울산 바위가 보이는 계곡을 따라가는 등산로다.

 

쉼터와

 

우측 현위치'설악 04-02'번 지점을 지나 숲길을 따라가면

 

계류의 목다리를 만나 건너면 .

 

울산바위가 1.9km 남은 지점이다.

물론 흔들바위은 0.9km 남았다.

설악동 탐방 지원센터에서 1.9km 지점으로 꼭 절반 지점이다.

 

현위치 '설악 04-3'번 지점을 지나

 

다시 목다리를 만나 건넌다.

 

부도를 지나

 

신흥사의 부속 암자인 내원암 앞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은 내원암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으로 보이는 길은 울산바위로 가는 등산로다.

설악 탐방 지원센터에서 이 곳까지 완만한 오르막길이었으나 지금 부터 정상인 울산 바위까지 줄 곧 돌계단과

데크 계단의 오르막길이 시작한다.

 

내원암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 울산 바위가 1.6km 남은  지점의 이정표(설악동탐방지원센터2.2km,흔들바위 0.6km,울산바위 1.6km)를 지나

 

급경사 돌계단을 올라

 

돌탑을 지나면

 

소나무 그루터에서 다 돌계단을 올라가면

 

데크 계단 앞에 도착한다.

 

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암석 사이 철계단을 오르면

 

화장실에 도착한다.

 

화장실 앞 계단을 올라서면 바위 위에서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한 멋진 포토죤이 나온다.

이 곳을 그냥 스쳐가는 산꾼은 없다.

 

화장실을 지나 포토죤을 지나면 다시 오르막 돌계단이 나온다.

돌계단을 지나면

 

커다란 바위를 지나 계류를 건너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이 곳에서 우측 돌계단 위를 쳐다보면 흔들 바위가 보인다.

좌측으로 올라도 만나는 흔들 바위다.

 

흔들 바위가 보이는 돌계단을 올라

 

계조암 석굴 안내도를 지나

 

흔들 바위 옆 돌계단을 올라가면

 

흔들바위에서 칠성각이 보이는 방향으로 울산 바위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이 곳에서 울산 바위까지 2.0km 남은 거리다.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면 쉼터의자를 지나는 계류를 건너

철계단을 오르면

 

급경사 철계단이 이어진다.

 

철계단을 올라서면 흙길이 나오며 

 

흔들바위에서 0.2km 오른 지점으로 울산바위가 0.8km 남았다는 이정표와 현위치'설악04-05'번 막대 이정표,

 

울산바위 안내도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다시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

 

큰 바위 아래를 지나 올라가면

 

암반 위를 지나면

 

좌측으로 멋진 전망대가 나온다.

 

난간에서 보는 조망이다.

 

조망 후 다시 급경사 돌계단을 오르면 울산바위가 0.6km 남은 지점의 이정표를 만난다.

흔들바위에서 0.4km 오른 지점이다.

 

이정표에서 돌계단과 철계단을 0.2km 오르면

 

울산 바위까지 0.4km남은 지점의 이정표다.

지금부터 고비다.

 

이정표를 지나고 나면 급경사 철계단을 만나 울산 바위로 오른다.

 

뒤돌아 본 철계단이다.

 

철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본 풍경이다.

 

돌계단을 오르면

 

다시 가파른 철계단을 오른다.

 

좌측으로 풍혈로 계단을 올라가면

 

풍혈에서 되돌아 와

다시 철계단을 오르면

 

삼거리에서 좌측 계단을 올라 가는 길과 우측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좌측으로 올라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 우측으로 가야한다.

 

 

 

동영상

 

 

 

삼거리로 되돌아 와 우측으로 가면

 

울산 바위에서 조망은 끝이나고 하산을 서두른다.

왔던 등산로를 되돌아 가야한다.

단지 권금성을 들린것 외에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금강교를 지나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통일대불 앞을 지나

 

신흥사 일주문을 지난다.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권금성으로 향한다.

 

케이블카 입구를 지나

 

어른 1인당 11,000원으로 매표 후

 

권금성으로 오르는 케이블카

 

하산하는 케이블카.

권금성 산행은 후기에 다루기로 한다.

 

주차장으로 향한다.

 

권금성을 바라보면서

 

검표소를 지나

 

일주문을 지나 소공원 3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울산바위 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