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 간월산

해발: 1.069m

위치;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개; 약 1540년 전에 이 산기슭에 간월사라는 사찰이 있어서 산 이름도 간월산이라 하였다 한다. 간월산이

        라는 이름은 근처에 잇는 신불산과 같이 신성한 이름이다. 1861년(철종 12)에 간행된 김정호의 "대동

        여지도"에는 간월산이 ‘看月山’으로 표기되어 있고, 등억리의 사찰은 ‘澗月寺(간월사)’로 표기되는 등

        간월산의 표기가 다양한 것으로 보인다.주위에는 1,000m 내외의 가지산(1,240m)·고헌산(1,033m)·운

        문산(1,188m)·백운산(885m)·능동산(982m)·천황산(1,189m)·신불산(1,209m) 등이 이어져 있다.

        간월산의 북쪽과 남쪽은 각각 능동산과 신불산에 이어져 있고 서쪽은 배내천이 흐른다.동북쪽으로는

        태화강의 지류인 작괘천(勺掛川)이 발원하고 산록면은 급경사를 이루며, 동쪽 남천(南川) 주변에 이

        지방의 중심지인 언양이 위치한다.

산행일시; 2017.01.05.목요일, 흐리고 비

산행코스; 이천리-임도-차단기-차단기-갈림길-차단기-이정표-죽림굴-차단기-간월산 삼거리-간월산

              휴게소-돌탑-간월산 휴게소-나무 계단길-간월산 규화목-이정표(헬기장)-로프 구간-이정표

            -간월산-하산-간월산 휴계소 -화장실-임도-이정표-사슴 농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도동JC-동대구JC-밀양IC-금곡교차로.표충사

          (단장)-아불 삼거리.어곡(양산)-배내 사거리.좌회전12.4km 이동-이천리

          (네비;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291-1번지;110km,1시간40분 소요,통행료 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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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산 산행 들머리는 배내골 69번 국도를 따라  국립 신불산 폭포 자연 휴양림 휴양림 입구를 지나

    이천리로 가면 신불산 자연 휴양림앞 버스정류장(표시판;신불산 억세평원4.6km→,죽림굴3.4km→,신불

    산 폭포 자연 휴양림2.5km→)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 버스 종점에서 죽림굴이란 표시판이 있는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 사진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들머리 입구


△ 신불산 자연 휴양림앞 버스 정류장


△ 들머리


△ 등산 안내도와 이정표가 있는 시멘트길을 따라 간다.


△ 들머리에서 2~3분 가면 만나는 차량 차단 시설물을 지나간다.


△ 차단 시설에서 2~3분가면 흰 색갈의 건물을 지나간다. 오르막길이다.


△ 흰 건물을 지나자 마자 만나는 차단기 우측으로 간다.


△ 시멘트길이 끝나고 비포장길을 간다.


△ 비포장길을 따라 간다.들머리에서 간월재 억새 군락지까지 임도 2.5km 거리다.시멘트길과 비포장 길의

    연속이다.


△ 석벽을 지난다.









△ 첫번째 차단기에서 두번째 차단기까지 약 1시간 소요된 거리다.오르막길의 연속이다.

 

△ 두번째 차단기를 지나면 처음으로 내리막 시맨트길을 내려선다.


△ 내리막길을 3분여 지나면 우측의 전망대와 주차관리 건물이 나온다.여기에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세번째 차단기를 만난다.


△ 차단기에서 다시 2분 정도 내려서면 주차 단속 초소가 나온다.우측은 휴양림 상단으로 가는 길이며,

    왼쪽은 죽림굴로 가는 길이다.죽림굴로 가는 방향으로 간다.



△ 죽림굴까지는 1.4km 거리며,간월재까지는 2.5km 거리다.


△ 이정표에서 1.4km.30분 거리인 죽림굴에 도착한다.


△ 죽림굴 입석


△ 죽림굴로 오르는 돌계단



△ 죽림굴과 설명판


△ 죽림굴 입석 뒤 조망바위에서 본 풍경


△ 죽림굴 입석 뒤 조망바위에서 본 풍경.우측길이 올라온 임도다.


△ 토사가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설치한 흰 구조물을 지난다.



△ 우측 차단기를 두고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오른다.


△ 억세밭을 지난다.


△ 간월재로 오르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 우측으로 오르면 간월재 휴계소를 만난다.



△ 간월재 삼거리 이정표에 닿는다.우측으로 가면 간월재 돌탑을 만난다.



△ 간월재 돌탑앞에서


△ 다시 되돌아와 간월재 대피소 좌측으로 간월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로 오른다.정상가지는 800m다.


△ 간월산으로 오르는 나무 계단 오르막 등산로다.조금전 내리는 비는 갑짜기 눈바람으로 바뀌어 세차게

    몰아친다.



△ 전망대를 지나


△ 너털 바위 지대를 오른다.


△ 간월산 규화목이 있는 지점을 지난다.



△ 헬기장이 있는 전망대에 도착한다.여기서 부터 간월산 정상까지는 300m 거리다.


△ 헬기장


△ 다시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 숲 사이 능선길을 만난다.


△ 숲사이를 빠져 나가면 앞에 커다란 암석이 보이기 시작한다.


△ 암석 지대를 지나면 로프 구간을 만난다.



△ 비바람과 눈으로 뒤범벅된 등산로는 몹씨 미끄러워 조심해야 한다.


△ 갑작스런 일기로 상고대가 형성되었다.



△ 앞이 잘 보이지 않은 등산로.로프를 따라 가는 등산로


△ 능선에 올라서면 이정표을 만난다.간월재에서 0.7km 지점이다.100m 남은 이정표 지점이다.




간월산 정상에서


□ 하산


△ 하산은 간월재로 하여 임도를 따라 할 예정이다.바위 지대를 지나 왼쪽으로 보이는 돌탑 방향으로 간다.

 

△ 돌탑에도 전망은 없다.되돌아 와


△ 전망대가 있는 헬기장 방향으로 하산한다.


△ 숲 능선을 내려서면


△ 헬기장에 도착한다.


△간월산 규화목 지점을 지나면


△ 나무 계단을 내려선다.


△ 비 바람과 눈에 적셔진 나무 계단을 조심스럽게 내려 간월산 휴계소로 들러 점심 식사를 한다.


△ 간월산 휴계소 내부 모습


△ 중식를 마친 후 하산을 시작한다.


△ 삼거리에서 화장실이 있는 우측 방향으로 간다.임도를 따라 하산한다.

    간월재에서 하산 지점인 사슴 농장까지 5.90km다.



△ 임도를 따라 가야 한다.



△ 시멘트길이 열리면서 저만치 차단기가 보인다.


△차단기를 지나면 콘테이너 박스가 있는 지점이 나온다.




△ 간월재에서 1시간30분을 쉬지 않고 걸어야 한다. 우측으로 사슴 농장이 보인다.


△ 지방도 69번 도로에 당도 한다.산행 기점에서 간월재까지 2시간 임도길.간월재에서 정상 답사 후 되돌아

    와서 중식 포함 1시간30분,간월재에서 산행종점인 사슴 농장까지 1시간 30분 하여 총5시간 소요된 산행

    이다.



     


울산 울주 간월산       2017.01.05.목요일, 흐리고 비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해발 1.069m의 간월산은

약 1540년 전에 이 산기슭에 간월사라는 사찰이 있어서 산 이름도 간월산이라 하였다 한다.

간월산이라는 이름은 근처에 잇는 신불산과 같이 신성한 이름이다.

1861년(철종 12)에 간행된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는 간월산이 ‘看月山’으로 표기되어 있고,

등억리의 사찰은 ‘澗月寺(간월사)’로 표기되는 등 간월산의 표기가 다양한 것으로 보인다.

주위에는 1,000m 내외의 가지산·고헌산·운문산·백운산·능동산·천황산·신불산 등이 이어져 있다.

간월산의 북쪽과 남쪽은 각각 능동산과 신불산에 이어져 있고 서쪽은 배내천이 흐른다.

동북쪽으로는 태화강의 지류인 작괘천이 발원하고 산록면은 급경사를 이루며,

동쪽 남천 주변에 이 지방의 중심지인 언양이 위치한다.
































○ 울산 울주 간월산       2017.01.05.목요일, 흐리고 비






○ 울산 울주 간월산       2017.01.05.목요일, 흐리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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