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종 정원군        2018.12.23.일요일,맑음

정원군 이부(李琈);

생졸; 1580(선조13)-1619(광해군 11)

가계도

부;선조

모;인빈김씨

  처; 인헌왕후

  자; 4남

       능양군(인조)

       능원대군,

       능창대군; 1615년 죽임을 당함

             음보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 중신 및 양반의 신분을 우대하여 친족 및 처족을 과거와 같은 선발

            기준이 아닌 출신을 고려하여 관리로 사용하는 제도)로 벼슬에 나아가 여러 관직을 지내다가

            1615년(광해군 7) 정원군의 차남 능창군을 왕위에 옹립하려 했다는 신경희의 옥사로 

            의금부에서 국문을 받던 중 장살되었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이후 신원이 복권되었다.


16대 인조의 아버지인 원종 정원군은 선조의 아들로,어머니는 좌찬성 구사맹의 딸인 인빈 김씨이다.

인조 및 능원대군,능창대군을 낳았다.

1587년정원군에 봉해지고, 1604년 임진왜란 중 왕을 호종하였던 공으로 호성공신 2등에 봉하여졌다.

인조 반정을 계기로 대원군이 되었다.

사후 1632년(인조 10년) 원종이란 묘호를 정하였으며 부인은 인헌왕후로 추존되었다.

1635년(인조 13) 종묘에 부묘되었다.능호는 김포의 장릉(章陵)이다.

 

1607년(선조 40년)에 능양군에 봉해졌다.

1615년 신경희의 옥사로 둘째 아우 능창군이 죽임을 당하자 아버지 정원군은 홧병을 앓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때 능양군은 빈소에서 통곡하며 복수를 다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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