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오봉산

해발 ; 632m

위치; 경북 경주시 건천읍

소개;

   경부 고속도로 경주 터널에서 남서쪽으로 다섯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오봉산은

    여근곡,주사산으로 잘 알려져있다.

    또한 중심부가 여인의 중요 부분을 닮아 골짜기 일대를 여근곡이라 부르며,

    선덕 여왕의 예지와 관련한 옥문지로 유명하다.

    선덕 여왕의 촬영지인 마당 바위는

   경치가 뛰어나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금할길이 없다.

산행일시; 2012.01.02.월요일.맑음

산행코스;

   유학사-옥문지-갈림길-표시등-안부 우측-전망대-임도-주사암-마당바위-구멍바위-원점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 JC-경북 고속도로 영천 IC-북안(경주) 방면

 -아화리(만불사)방면-여근곡 표시판 우측-1.7km-유학사

  (네비; 경북 경주시 건천읍 신평리 산 72번지-68km,1시간10분소요,통행료 3,100원)

 

이미지 보기

경주 건천의 오봉산 산행은

겨울의 중심부인 1월-눈내린 유학사에서 산행은 시작한다.

선덕여왕의 전설이 흠뿍 담긴  여근곡과 옥문지를 품고 있는  경주 건천의 오봉산을 찾아서...

 

유학사 앞을 지나면 

 

이정표에서 옥문지 방향으로 목계단을 따라 오르는 산길이 나온다.

목계단을 따라 올라 불과 5여 분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면

여근곡의 중앙에 위치한 조그마한 옹달샘인 옥문지에 도착한다.

 

옥문지를 지나면 계곡을 지나는 목계단을 따라 올라

 

'119 솔라 표시등-02'번 지점을 지나는 산사면길을 따라 올라

첫봉을 지나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유학사에서 40여 분만에 안부 갈림길에 도착한다.

하산 할 때는 우측으로 산사면길인 '내려 가는길'로 하산한다.

 

 

 

안부 갈림길을 지나 바위가 즐비한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면

 

경주 소방서에서 설치한 '119 솔라 표시등-03' 번 지점에 도착한다.

솔라 표시등을 지나

 

눈 쌓인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면

 

능선에 올라

 

바윗길로 오르면

 

능선으로 오르면

 

전망이 좋은 전망터에 올라선다.

 

건천의 고현천과 중앙선,그리고 신평리의 들녁이 조망되고,

중앙이 여근곡이다.

 

조망 후

조그마한 돌길을 따라 오르면

 

 

임도를 만나 

임도를 따라 잠시 지나면

 

능선에 오르기 전 우측 리본이 달린 산길로 오르면

 

커다란 바위 아래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오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오봉산 정상석이다.

 

정상에서 조망은  

 

 정상에서 조망 후 주사암으로 들어간다.

 

주사암에서 마당 바위로 가기 위해 주사암 끝지점의 돌계단으로 오른다.

 

마당 바위로 가는 계단을 올라 뒤돌아본 주사암이다.

 

마당 바위로 가면서 바라본 마당바위

 

마당 바위 건너 주사산의 모습이다.

 

마당 바위에 올라

 

맞은편 주사산을 바라본다.

 

마당 바위에서 주사암으로 되돌아간다.

 

주사암 앞을 지나

 

주사암 입구를 지나

 

정상석 앞을 지나

 

유학사 주차장으로 되돌아간다.

 

유학사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오봉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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