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신군 2019.08.02.금요일,맑음
은신군; 조선 영조의 둘째 아들인 장조(장헌세자)의 서자이며,
정조의 이복동생이며, 흥선대원군의 할아버지이다
생졸; 1755년(영조31년)-1771년(영조47년)
본관; 전주
모; 숙빈 임씨
가계도;
양조부 :연령군 이훤
양조모 :상간군부인 상산 김씨
조부 :제21대 영조
조모 :소유영빈 이씨
양부 :낙천군 이온
양모; 달성군부인 달성 서씨
부 : 추존 장조
모; 헌경 의황후 홍씨
이복형 : 의소세손
이복형 : 제22대 정조
이복누나 : 청연공주, 광은위 김기성에게 하가.
이복동생 : 청선공주, 흥은위 정재하에게 하가.
친모 : 숙빈 임씨
형 : 은언군 이인
서모 :경빈 박씨
이복동생 : 청근옹주, 당은위 홍익돈에게 하가.
이복동생 : 은전군 이찬
은신군 이진
부인 : 남양군부인 남양홍씨- 남양인 홍대현의 딸,홍대용의 종질녀.
양자 : 남연군 이구-이병원의 아들.
외조부 : 임지번
외조모 : 김해 김씨(金海金氏)
양외조부 : 서종수
은신군 이진은 영조의 손자로, 사도세자의 서자이자 숙빈 소생으로는 둘째 아들이며, 정조의 이복 동생이다. 은언군의 친동생이며 은전군의 이복 형이기도 하다.
사후 정조에 의해 연령군의 양손자로 출계하여,호적상 정조의 의소세손,은언군.은전군과는 6촌간이 되었다.
출궁 후 어렵게 살다가 홍봉한에게서 자금을 지원받은 일로 탄핵당했고,시전 상인들에게 빚을 진 것이
드러나 유배되었다.
1769년,김귀주 탄핵으로 제주도에 유배된 뒤 풍토병으로 병사한다.
은신군은 1771년 영조를 충동질하여 장헌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굶어죽게 한 김구주 일당의 무고로
형 은언군 이인과 함께 관작을 삭탈당하고,그 뒤 제주도에 위리안치되어 풍토병으로 병사하였다.
사후 복권되었다.
아들이 없어 이조의 3남 인평대군의 6대손 남연군 이채중을 양자로 삼아 가계를 이었다.
가계상 조선 26대 고종의 증조부가 된다.
사후 남연군의 후손들은 은신군이 사도세자,
조선 장조의 후손임을 강조하다가 20세기 이후에 가서 연령군(적통으로 입적)-낙천군-은신군으로
가계도를 정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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