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가조 우두산(牛頭山) 의상봉~지남산~바리봉

해발; 의상봉-1,046m ,지남산-1.018m,바리봉-800m,

위치;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과 가북면에 걸쳐 있는 산

소개;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과거세와 현세에서 참선 한  곳이라는 뜻에서 의상대사 이름을 빌려 산 이름으로 삼은 산이다.

   또한,산의 형세가 소머리를 닮았다 하여 명명하기도 한 우두산은 아홉 봉우리를 거너린 거대한 이다.

   우두산은 산세의 수려하기가 덕유산,기백산에 못지 않은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으로 알려진 의상봉,처녀봉,장군봉,바리봉,비계산 등의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우두산(별유산) 아래에는 신라 애장왕(재위 800∼809) 때 순응과 이정이 창건한 고견사와 선암폭포,쌀굴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고견사의 세가지 구경 거리로 높이 80m 되는 가정산 폭포,최치원 선생이 심었다는 은행나무,의상대사가 쌀을 얻었다는

   쌀굴 등이 다.       

   의상봉에서 마장재 까지 바위벽을 타고 넘는 아기자고 아슬아슬한 산행길이 등산객을 혹한다.       

   전체 산이름을 별유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암봉인 의상봉에서 가야산.매화산,덕유산,지리산을 비롯해 장군봉·의상봉·비계산·처녀봉·박유산 등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산행 후 가조 온천에서 온천으로 피로를 풀수 있어서 주말이면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산행일시; 2009.10.20.화요일. 맑음

산행코스; 고견산장 주차장-견암 폭포-고견사-의상봉-1,018m봉-장군봉-바리봉-고견산장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6시간 30분

가는 길;

   대구-성서IC-남대구IC-옥포JC-88고속도로  가조IC-마상리 삼거리.우회전-합천 국도.우회전-고견산장 주차장

    (네비; 경남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19-1번지-66km,1시간소요,통행료 2,700원)

 

이미지 보기;

▽ 우두산(별유산) 의상봉과 바리봉 산행은 넒다란 공간을 갖춘 고견산장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  고견산장 주차장에 설치한 우두산 등산 안내도

 

▽  고견산장 주차장의 매점과 우물 옆 돌계단을 오르면서 시작하는 의상봉~지남산~ 바리봉 산행이다.

 

▽ 돌계단을 지나 조금가면 정자를 만나

 

▽ 산길을 조금가면 '고견사 의상봉'이 새겨진 입석과 함께 마장재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직진하여 산길로 오르면 고견사(1.5km)와 의상봉(2.7km)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마장재(2.0km)로 가는 등산로다.

    입석 앞을 지나 가파른 산길을 따라 오르면

▽ 낙차하는 물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 지점에 철재 난간을 만난다.

     물소리가 나는 곳이 견암 폭고다.

    견암폭포 아래로 가기 위해서는 철재 난간 가기전 우측으로 가면된다.

 

▽ 들머리에서 가파른 등산로를 20여분 오르면 만나는 견암폭포다.

 

▽ 견암폭포에서 되돌아와 철재 난간에서 견암폭포 방향으로 보는 암벽과 계곡이다.

 

▽ 견암 폭포를 지나 군데군데 붉게 물던 단풍 나무를 바라보면서  등산로를 30여분 오르면

 

▽ 신라 문무왕때 의상과 원효 스님이 창건 하였다는 고찰 고견사에 도착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 돌게단을 오르면

 

▽ 의상봉 정상부가 보이는 암벽 봉우리인 의상봉 정상부가 고견사 너머로 조망된다.

 

▽ 두개의 비석을 지나 돌계단을 올라서면

 

▽ 고견사 대웅전과 대웅전 앞을 지나면 범종루가 있다.

 

▽   잠시 고견사 경내를 둘러 본 후 대웅전 앞뜰에서 우측으로 가면 의상봉으로 오르는 산길이 나온다.

 

▽ 등산로를 오르면서 뒤돌아 본 고견사다.

 

▽ 고견사를 지나 가파른 산길을 15여분 오르면 안내문과 샘이 있는 암벽에 도착한다.

    암벽 앞에서 우측으로 하여 산길을 조금 올라가면

 

▽ 복전함을 지난다.

 

▽ 고견사 경내에서 암벽과 복전함을 지나 30여 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 나온다.

 

▽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다.

   고견사에서 0.7km 오른 지점이다.

   좌측으로 지남산,장군봉(2.7km)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으로 의상봉(0.4km),별유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우측 의상봉에 들러 이 곳으로 되돌아와 지남산,장군봉으로 간다.

 

▽ 안부 갈림길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보면 거대한 암벽이 보이는데 100m 가면 암벽 앞 이정표와 '우두산' 표시석을 만난다.

    이 곳에서 0.3km-내리막 오르막 우회길을 따라 가면 우두산과 의상봉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 갈림길에서 우측 의상봉 방향으로 가면 의상봉으로 오르는 가파란 계단 앞에 도착한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면

 

▽ 우측으로 보이는 암석이다.

 

▽ 의상봉으로 오르는 계단이다.

 

▽ 계단을 오르다 뒤돌아 본 계단과 계단 앞으로 전개되는 별유산 주변의 암릉 풍광이다.

 

▽ 계단을 오르다 좌측으로 본 암벽과 의상봉 정상부 모습이다.

 

▽ 정상에 도착하여 본 의상봉 정상석

 

▽ 정상에서 동쪽에서 남쪽으로 보는 조망은

    좌측 암석을 지나 제일 높은 봉우리인 우두산(별유산)이 조망되고.

 

▽ 별유산에서 마장재와 비계산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 마장재를 지나 비계산으로 이어 지는 능선이 조망되고

 

▽ 하산하면서 만나는 뭉퉁하게 보이는 바리봉과 윗 능선 뽀족한 형상을 한 636봉이 조망되며

    가조 들녁이 고스란히 전망된다.

    왼쪽 높은산은 숙성산이며,바리봉 뒤로 가마득히 보이는 산이 지리산 천황봉을 위시한 능선이다.

 

▽ 서쪽으로 조망은 가야 할 지남산과 장군재(장군봉) 가 조망된다.

 

▽ 의상봉 정상에서 조망 후 다시 고견사에서 오른 안부로 되돌아가기 위해 올라온 철계단을 다시 내려 간다.

 

▽ 지남산으로 가는 암릉 구간에 올라선다.

 

 

▽ 뒤돌아 보면 의상봉 암벽이 조망되고 별유산에서 마장재로 하산하는 능선이 조망된다.

 

▽ 우측 방향으로 보면 지남산 정상부와 북쪽 암벽이 조망된다.

 

▽ 암릉 구간에서 왼쪽으로  보면 가야 할 지남산이 조망된다.

 

▽ 조망 바위에 올라서면 뒷편으로 암릉구간과 의상봉, 그 뒤로 별유산과 가야산이 조망되고

 

▽ 가야할 봉우리의 능선이 조망된다.

 

▽ 정상 표시가 없는 해발 1.018.3m의 지남산에 도착한다.

 

▽ 지남산에서 보는 계곡이다.

 

▽ 지남산에서 하산하여 장군재에서 장군봉을 들리지 않고 하산하여 뒤돌아 본 장군봉과 장군재와 지남산,

    의상봉이 조망된다.

 

▽ 바리봉으로 가는 길에 만난 암벽 옆 우회길을 지나

 

▽ 암릉에 올라서면 바리봉이 능선 봉우리 아래 보인다.

 

▽ 아래 볼록한 봉우리인 바리봉이 보이는 내리막길에서 보는 오도산,미녀봉,숙성산이 시원스례 펼쳐진

    가조 들녁 위로 전개된다.

 

▽ 수직저벽인 바리봉이 바로 앞에 보인다.

    

▽ 바리봉을 오르 기전에 아래로 보면  638봉과 계곡이 보인다.

 

▽ 바리봉을 오르는 등산로는 거의 수직 상태다.

 

▽ 바리봉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장군재(좌측 장군봉)를 지나 지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 바리봉에 올라선다.

 

▽ 바래봉에서 하산하는 것 또한 수직적벽 수준이다.

 

▽ 바래봉에서 하산하면서 보는 계곡의 암벽이다.

 

 

 

▽ 하산 하여 뒤돌아 본 바리봉

 

 

 

▽ 바리봉에서 하산 후 지남산으로 오르는 계곡길이다.

 

▽ 바리봉을 뒤로 하고

 

▽ 고견산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의상봉,지남산,바리봉으로 이어지는 원점회귀 산행이다.

 

 

 

 

경남 거창 우두산  의상봉~지남산~바리봉   산행일시; 2009.10.20.화요일.맑음

 

경남 거창군 가조면과 가북면에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과거세와 현세에서 참선한 곳이라는 뜻에서

의상대사 이름을 딴 해발 1,046m의 우두산과 1.018m인 지남산,800m의 바리봉이 위치하고 있다.  

의상봉은 우두산(牛頭山)의 아홉 봉우리 중의 하나일 뿐이다.

 또한,산의 형세가 소머리를 닮았다 하여 명명하기도 한 우두산은 아홉 봉우리를 거너린 거대한 산이다.

우두산은 산세의 수려하기가 덕유산,기백산에 못지 않은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으로 알려진 의상봉,처녀봉,장군봉,바리봉,비계산 등의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우두산(별유산) 아래에는 신라 애장왕(재위 800∼809) 때 순응과 이정이 창건한 고견사와 선암폭포,쌀굴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고견사의 세가지 구경 거리로 높이 80m 되는 가정산 폭포,최치원 선생이 심었다는 은행나무,의상대사가 쌀을 얻었다는

쌀굴 등이 있다.

전체 산이름을 별유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암봉인 의상봉에서 가야산.매화산,덕유산,지리산을 비롯해 장군봉·의상봉·비계산·처녀봉·박유산 등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산행 후 가조 온천에서 온천으로 피로를 풀수 있어서 주말이면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산행코스는 고견산장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견암 폭포-고견사-의상봉-1,018m봉-장군봉-바리봉-고견산장 주차장으로

되돌아 오는 원점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6시간 30분이면 마칠수 있다.

 

 

  

  경남 거창 우두산 의상봉~지남산        산행일시; 2008.04.07.월요일,맑음

 

 

 

 

동영상

 

 

 

 

경남 거창 우두산 의상봉~지남산        산행일시; 2008.004.07.월요일.맑음

 

 

 

 

 

 

 

 

경남 거창 지남산~의상봉     산행일시; 2008.04.07.월요일,맑음

 

경남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해발 1.046m의 우두산 의상봉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과거세와 현세에서 참선 한 곳이라는 뜻에서 의상대사 이름을 빌려 산이름으로 삼은 산이다

의상봉은 우두산(별유산)의 아홉 봉우리 중의 하나일 뿐이다.

우두산은 산세의 수려하기가 덕유산,기백산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으로 알려진 의상봉,처녀봉,장군봉,바리봉,비계산 등의 빼어나다. 

우두산(별유산) 아래에는 고견사와 선암폭포,쌀굴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고견사의 세가지 구경거리로 높이 80m 되는 견암 폭포,

최치원 선생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의상대사가 쌀을 얻었다는 쌀굴 등이 있다.

우두산(별유산) 산행 후 가조 온천에서 온천으로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주말이면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의상봉에서 마장재 까지 바위벽을 타고 넘는 아기자기하고 아슬아슬한 산행길이 등산객을 유혹한다.

산행코스는 고견산장(수월리)주차장에서 계곡을 따라 지남산으로 올라 의상봉-고견사-고견산장(수월리)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으로 중식포함 5시간이면 산행을 마칠수 있다.

 

 

경남 거창 지남산~우두산 의상봉

해발; 1,046 m

위치; 경남 거창군 가조면

소개;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과거세와 현세에서 참선 한 곳이라는 뜻에서 의상대사 이름을 빌려 산 이름으로 삼은 산이다. 

   의상봉은 우두산(별유산)의 아홉 봉우리 중의 하나일 뿐이다.

   우두산은 산세의 수려하기가 덕유산,기백산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으로 알려진 의상봉,처녀봉,장군봉,바리봉,비계산 등의 빼어나다. 

   우두산(별유산) 아래에는 고견사와 선암폭포,쌀굴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고견사의 세가지 구경거리로 높이 80m 되는 견암 폭포, 최치원 선생이 심었다는 은행나무,의상대사가 쌀을 얻었다는

   쌀굴 등이 있다.        

   우두산(별유산) 산행 후 가조 온천에서 온천으로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주말이면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의상봉에서 마장재 까지 바위벽을 타고넘는 아기자기하고 아슬아슬한 산행길이 등산객을 유혹한다.

산행일시; 2008.04.07.월요일.맑음

산행코스; 고견산장(수월리)주차장-지남산-의상봉-고견사-고견산장(수월리)주차장 (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JC-88고속도로  가조IC.500m 이동-제2한수교-고견사 방향-월포 마을 회관

  -고견산장(수월리) 주차장    

  (네비; 경남 거창 가조면 수월리 19-1번지-66km,1시간소요,통행료 2,700원)

 

이미지 보기

▽ 지남산을 경유한 우두산 의상봉 산행은 수월리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 의상봉이 보이는 북쪽 계단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하산 하는 곳이며

 

▽ 수월리 주차장에서 좌측 남쪽으로 난 등산로는 지남산으로 가는 들머리다.

 

▽ 고견산장(수월리) 주차장에서 좌측 지남산으로 가는 초입 방향으로 보면

    암석으로 이루어진 바래봉 봉우리가 보인다.

 

들머리에서 능선을 올라 계곡으로 내려 서면 0.4km 지점에 이정표를 만난다.

     직진하면 바래봉을 거처 장군봉(2.3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으로 계곡 등산로는 장군봉(2.2km),지남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장군봉은 들러지 않고 곧 바로 계곡으로 하여 지남산으로 올라 의상봉으로 산행 할 예정이다. 

 

▽ 계곡을 오르던 중 전망대에 올라

 

▽ 지나온 계곡 방향으로 바라보면

    우두산(별유산)을 지나 마장재로 하여 비계산으로 가는 능선과

 

▽ 비계산 건너 오도산 정상부와 미녀봉이 조망된다.

 

▽ 오도산과 미녀봉,그리고 숙성산이 보이며,

    이 곳 능선 아래는 뽀족하게 생긴 바리봉이 보이며,

 

▽ 장군봉에서 지남산으로 오르는 능선과

 

▽ 계곡 능선 뒤로 보이는 금귀봉과 보해산이 조망된다.

 

▽ 지남산으로 오르는 능선도 조망된다.

 

▽ 조망 바위를 지나 조망터에 올라

 

▽ 비계산과

 

▽ 마장재에서 수월리로 하산하는 능선과

 

▽ 가조 벌판

 

▽ 바리봉과 장군봉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 수직 암벽 아래에

 

▽ 쉴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 조망 바위에 올라 바라보면 비계산과 바래봉과 가조 들녁이 조망된다.

 

▽ 지남산으로 오르는 직벽에 가까운 등산로도 조망되고

 

▽ 의상봉과 우두산(별유산)이 조망된다.

 

▽ 의상봉이 보이는 능선길

 

▽ 지남산에서 의상봉으로 가는 능선길

 

▽ 지남산으로 암석을 오른다.

 

▽ 지남산 정상부에 오른다.

 

▽ 정상석도 표시판도 없는 지남산 정상부다.

 

▽ 정상에서 보는 가조 들녁과 바리봉

 

▽ 지남산 정상부를 떠나 의상봉으로 가는 도중 되돌아 본 지남산 정상부

 

▽ 암벽 옆을 지나는 등산로다

 

▽ 의상봉 아래에 도착한다.

 

▽ 고견사에서 올라오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0.1km 지나면 만나는 이정표며 의상봉까지는 0.3km다.

    이정표에서 우회길인 좌측 아래로 내려서 다시 오르면 갈림길 삼거리를 만나 우측으로 의상봉으로 오르는 계단을

    만난다.

    의상봉을 오른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 고견사로 하산한다.

 

▽ 급경사 등산로를 오르면

 

▽ 의상봉으로 오르는 가파른 데크 계단이다.

 

▽ 계단을 오르다 우두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조망된다.

 

▽ 의상봉에 오르기 전 암벽 구간 등산로가 조망된다.

 

▽ 의상봉 정상으로 가는 바위 등산로

 

▽ 해발 1.038m의 의상봉 정상에서

 

▽ 의상봉 정상부 모습

 

▽ 의상봉 조망 바위에 올라서서 뒤돌아 보면 조금전 지나온 지남산과 장군재,그리고 장군봉이 조망된다.

 

▽ 의상봉 정상에서 보는 우두산으로 하여 비계산으로 가는 능선길이 조망된다.

 

▽ 바래봉과 가조 들판

 

▽ 의상봉 정상에서 하산하는 내리막 목계단이다.

    고견사로 가는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간다.

 

▽ 고견사를 지나 뒤돌아 보면 의상봉 정상부가 보인다.

 

▽ 일주문을 지나

 

▽ 뒤돌아 본다.

 

▽ 견암 폭포에 도착한다.

 

고견사 의상봉 입석과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산행 들머리인 고견산장(수월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경남 거창 우두산 의상봉~우두산(별유산)      2007.10.13.토요일,맑음

 

 

경남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해발 1,046m의 우두산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과거세와 현세에서 참선(參禪)한 곳이라는 뜻에서 의상대사 이름을 빌려 산 이름으로 삼은 산이다.

우두산(牛頭山)은 아홉 봉우리를 거너린 거대한 산이다.우두산은 산세의 수려하기가 덕유산,기백산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많은데,

중에서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으로 알려진 의상봉, 처녀봉,장군봉, 바리봉, 비계산 등의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우두산(별유산) 아래에는 고견사와 선암폭포, 쌀굴 등....

산행코스는 고견산장(수월리) 주차장-견암폭포-고견사-의상봉-우두산-갈림길-고견산장(수월리)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산행으로 중식포함 4시간30분이면 충분하다.

 











    남 거창 우두산 의상봉~우두산(별유산)    산행일시;2007.10.13.토요일.맑음

 

 

 

경남  거창  우두산 의상봉~우두산(별유산)

해발; 1,046m

위치; 경남 거창군 가조면

소개;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과거세와 현세에서 참선(參禪)한 곳이라는 뜻에서 의상대사 이름을 빌려  

   산 이름으로 삼은 산이다.       

   우두산은 아홉 봉우리를 거너린 거대한 산이며 산세의 수려하기가 덕유산,기백산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의상 대사가 참선하던 곳으로 알려진 의상봉,처녀봉,장군봉,바리봉 비계산 등의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우두산(별유산) 아래에는 고견사와 선암폭포,쌀굴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고견사의 세가지 구경 거리로 높이 80m 되는 가정산 폭포,최치원 선생이 심었다는 은행나무,의상대사가 쌀을 얻었다는

   쌀굴 등이 있다.        

   우두산(별유산) 산행 후 가조 온천에서 온천으로 피로를 풀수 있어서 주말이면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의상봉에서 마장재 까지 바위벽을 타고 넘는 아기자기하고 아슬아슬한 산행길이 등산객을 유혹한다. 

산행일시; 2007.10.13.토요일.맑음

산행코스;

   고견산장(수월리) 주차장-견암폭포-고견사-의상봉-우두산-갈림길-고견산장(수월리)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JC-88고속도로  가조IC.500m 이동-제2한수교-고견사방향-월포 마을 회관

  -고견산장(수월리) 주차장    

   (네비; 경남 거창 가조면 수월리 19-1번지-66km,1시간소요,통행료 2,700원)

 

이미지 보기 

△ 산행은 넒다란 공간을 갖춘 고견산장(수월리)주차장에서 등산 안내도가 설치한 곳으로 부터 시작한다.

 

 

가조면은 일본 왕가의 본향이다.

일본 역사서 고사기와 일본서기의 신대편 첫머리에 묘사되어 있는 일본 왕가의 조상신이 살았던 고천원에 비정되는 유서의

터로서 신화에 등장하는 남매신 마마데리스와 스사의 역정과 관련된 유사 지명과 유적지가 산재해 있다.

 

▽ 잘 정비된 들머리에 돌계단을 오르면서 시작되는 산행이다.

 

▽ 이어 만나는 입석과 이정표.

    고견사까지는 1.2km,의상봉까지는 2.7km,계곡 방향으로 하여 마장재까지는 2.0km라고 쓰여있다.

 

 ▽ 정자를 지난다.

 

▽ 의상봉이 조망되고 그 아래가 고견사다.

 

▽ 계곡을 지나면 우측으로 난 계단을 오르다 우측으로 물줄기가 떨어지는 가느다란 소리를 듣게된다.

     견암폭포(가정산 폭포)다.

 

▽ 견암 폭포(가정산 폭포)의 모습을 담은 체 고견사로 향한다.

 

 

▽ 견암폭포 철계단 위에서 아래로 본 계곡

 

▽ 견암 폭포를 지나 계곡을 따라 한동안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가면

 

 ▽ 일주문을 지나 해인사의 말사인 고견사에 이른다.

    고견사는 신라 문무왕 7년에 의상,원효 스님이 창건하였고 원효 대사가 절을 창건할때 이곳에 와 보니 전생에

    와 본 곳임을 깨달았다는 데서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며 견암,견암사,견암선사 라로도 불리어 졌다.

    대표적 문화 유산으로는 고견사 동종(보물 제1700호), 고견사 석불(경남유형문화재 제263호)과

    조선 숙종대왕이 내린 강생원운 운영당 현판이 있다.

 

▽ 일주문을 지나 계단을 올라서 고견사 경내로 들어선다.

    의상봉의 암벽이 조망되기도 한다.

▽ 고견사 석불과 안내문

 

▽ 고견사 범종은 1630년(인조 8년) 때 작품으로 동종의 제작자와 사찰의 연혁, 제작에 들어간 물품 등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조선후기 범종 중에서도 17세기 전반 승장의 선도적 역할을 하였던 설봉 스님이 만든 기념비적 작품으로

    세부 문양 등의 주조 기술이 정교하게 표현된 점과 함께 보관 상태도 양호한 조선중기의 대표적 동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 약사전

 

▽ 고견사를 한바퀴 둘러 본 후 다시 고견사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떠나 의상봉으로 향한다.

 

▽ 뒤돌아 본 고견사

 

▽ 가파른 너럭지대를 오른다.

 

▽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암벽으로 막혀있는 기도처를 만나 잠깐 쉬어 간다.

 

▽ 기도처를 떠나 조금 올라가면 왼쪽으로 금불상을 만난다.

 

 

 

급경사 등산로를 오르면 이정표가 있는 능선에 이른다.

    왼쪽은 장군봉으로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의상봉을 통해 우두산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고견사에서 0.7km 지점이며 의상봉까지는 0.4km남은 지점이다.

 

▽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100여 m 가면 커다란 암벽이 앞을 막는다.

   이 지점에 우두산 정상석이 놓여있다.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르면 의상봉과 우두산 갈림길이 나온다.

 

▽ 우회하여 오르면

 

△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의상봉으로 오르기 위해선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 철계단을 오르다 본 우두산(별유산)정상으로 가는 암벽 등산로

 

▽ 철계단을 오른다 본 우두산 정상과 마장재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 우두산 의상봉에 도착한다.

 

▽ 의상봉에서 보는 가야산과

 

▽ 비계산으로 가는 능선과

 

▽ 바리봉과 638봉과 가조 평야가 조망된다.

 

 

▽ 의상봉을 내려와 우두산으로 가는길은 앞의 암벽 구간이다.

 

▽ 우두산으로 가는 도중 뒤 돌아 본 의상봉으로 오르는 철계단 뒷편으로 보이는 지남산 으로 가는 능선이다.

 

▽ 기암괴석

 

    

 

▽ 계곡 풍경을 담아본다.

 

 

▽ 기암 괴석들을 바라보면서 우두산(별유산)으로 오른다.

 

▽ 우두산(별유산) 정상에 도착한다.

 

▽ 우두산(별유산) 정상에서 보는 풍경들

▽ 우두산에서 마왕재 방향으로 0.5km 하산하면 만나는 이정표.

암봉 가기 전 삼거리에서 마장재를 거처 비계산으로 가는 등산로와

암봉 가기전 삼거리에서 샘 방향 우측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이정표를 만난다.

샘 방향으로 하산한다.

 

 

 

 

▽ 하산 도중 뒤돌아 본 의상봉과 지남산

 

▽ 암봉

 

△ 암봉을 지나면 마장재를 거처 비계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좌측 아래 능선으로 하산 하였다.

 

 

 

 

 

▽ 우두산에서 이정표를 따라 하산하여

    고견사와 견암폭포 사이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하여 견암 폭포에 이른다.

    입석으로 하산하여 고견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암릉을 타고 고개 삼거리를 지나 마장재로 하산하여야 하나 지도가 없어 내가 원하는 하산길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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