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이기대         20012.06.27.수요일.흐림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기대는  

선시대 임진왜란 때 왜군이 수영성을 함락시키고 경치 좋은 이곳에서 축하 잔치를 열었는데,

수영의 기생 두 사람이 잔치에 참가하였다가

왜장에게 술을 권하고 술 취한 왜장과 함께 물에 빠져 죽었다는 설이 내려오고 있는 곳이다.

그 두 기생이 이곳에 묻혀 있어서 이기대로 불러지고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