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인왕산       2012.10.10.수요일. 맑음

서울 중심부에 있는 인왕산은 해발 338m에 불과한 작은 산이지만 

정상에 서면 청와대를 비롯해 서울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가슴이 확 트인다.

1968 ~1993년 입산이 금지돼 오염이 적고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산이다.

만물상을 연상시키는 기암괴석과 화강암 암반 사이로 시원스레 뻗어 있는 푸른 소나무,

그리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인왕산의 매력이다.

 

 

 

 

 

 

 

 

 

 

 

 

 

 

 

 

 

 

 

 

 

 

 

서울 종로 인왕산~북악산       산행일시; 2009.05.14.목요일.맑음

 

 

 

서울 종로 인왕산~북악산

1.인왕산;

   해발; 338.2m,

   소개;

      인왕산은 서울시 종로구와 서대문구 사이에 있는 산으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암반산이다.       

      곳곳에 약수가  있어 시민들이 많이 찾으며,소풍 장소로써도 즐겨 찾는다.

      산세는 정상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내렸는데,사직터널에서 자하문 까지 능선을 따라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현재 남아 있다.

      산은 낮지만 능선 곳곳에는 전바위,범바위,치마바위,기차바위,모자바위,매바위 등 볼거리가 많다.

      종주하는데3시간 정도 걸린다.       

      최근 보수 수리중으로 등산로가 폐쇄 되어 있다(2011.8.1~2012.5.27까지)

2. 북악산

   해발; 342m 

   소개;

     북악산은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에 있는 산으로 북악,백악,백악산이라고도 하며,화강암으로 이루어 졌으며,

     인왕산,북한산,낙산,남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싸고 있다.      

     2007.04.05일 개방되어 창의문에서 시작하여 북악산 정상을 거쳐 숙정문,와룡공원 혹은 삼청 공원까지 성곽을 따라

     전구간을 등산 할 수 있게 되었다.

     북악산 한양 도성은 2006년4월1일 1단계로 홍련사-숙정문-촛대바위까지 1.1km의 구간을 부분 개방 하였고,

     이어 2007년4월5일 와룡공원-숙정문-청운대-백악마루-창의문까지 4.3km의 구간을 전면 개방 하였다.

     2007년7월1일 부터는 출입 절차를 간소화하여 자율 개방을 하여 운영중이다.

산행일시;  2009.05.14.목요일.맑음

산행코스;

   독립문역-인왕사 일주문 -인왕산 정상-외성곽-창의문-북악산-숙정문-삼청공원-경복궁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김천JC-여주JC-신갈JC-한남IC-남산 1호 터널(시청)방면 고가도로

 -남대문시장(을지로2가)방면-종로1가(세종로 사거리)방면-정동 사거리-서을시 교육청 방면-독립문역

   (네비; 서울 종로구 무악동 41-7 번지-285km,3시간30분 소요,통행료 14,500원)

 

이미지 보기

□ 인왕산

▽ 금일 인왕산과 북악산 산행 들머리는 종로 지하철 인왕산 독립문역 3번 출구에서 하차 후 

     우측으로 일방 통행길로 접어든다.

 

▽ 인왕산 1차 I'park 107동 입구를 지나면 옹벽으로 마주치는 등산로가 나온다.    

    여기에서 우측으로 가면 인왕산 2차 I'park 201동을 우측으로 두고 지나면

 

▽ 인왕산 인왕사 일주문을 만나 우측 천안사로 가는 입간판을 지나면 첫번째 시멘트 계단이 나온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목계단이 나온다.    

     목계단을 올라서면

 

▽ 인왕산 등산로 입간판이 나온다.   

     이곳을 지나

 

▽ 도로를 따라 가면 인왕사로 가나 우측 시멘트 계단을 올라가면

 

▽ 인왕사를 만나 인왕사  앞를 지나면

 

▽ 로프 펜스가 있는 커다란 암반 위에 올라선다.

    선바위로 가는 등산로는 커다란 바위 위에 설치한 로프로 만든 펜스를 지나야 한다.

 

▽ 암반 위에서 바라보면 왼쪽으로 선바위와 우측으로 모자 바위가 보인다.

   선바위로 오른 후 모자 바위 우측 계곡으로 하여 인왕산 정상에 올라야하는 코스다.

 

▽ 로프 펜스를 따라 계곡으로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 계단을 올라 선바위를 오른 후 되돌아 와 모자 바위 방향으로 간다.

 

▽ 선바위에서 맞은편에서 보는 암반 지점

 

▽ 선바위에서 계곡으로 되돌아 와 펜스를 따라 암반 위로 올라간다.

 

▽ 안내문이 있는 모자 바위로 가는 등산로는 암석으로 이루어진 등산로다.

 

▽ 모자 바위 아래 우측으로 지나간다.

 

▽ 펜스로 잘 정비된 등산로를 만난다.

 

▽ 암석 옆을 지나면

 

▽ 안내도를 지난다.

 

▽ 능선 사이로 남산과 남산 타워가 조망된다.

 

 

▽ 범바위로 오르기 위해 철계단을 올라간다.

 

▽ 인왕산 정상이 보인다.

 

▽ 서울 도심의 풍경을 담아본다.

 

▽ 건너편 산이 안산이다.

 

▽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많은 등산객들이 보인다.

 

▽ 시멘트 등산로를 오른다.

 

▽ 뒤돌아 본 범바위

 

▽ 서울 시가지 풍경

 

▽ 정상을 50m 남겨 놓은 지점의 이정표

 

▽ 인왕산 정상에 올라선다.

 

▽ 정상에서 본 서울 시가지

 

▽ 기차 바위로 가는 등산로가 보인다.

 

 

▽ 하산은 서울 성곽을 따라 자하문으로 하산한다.

   정상에서  서울 성곽 방향으로 하산하면 쇠사슬 펜스가 있는 커다란 암석을 지나

 

▽ 서울 성곽 방향으로 계단길을 내려선다.

 

▽ 서울 성곽에  올라 성곽을 따라 내리막길을 간다.

 

▽ 서울 성곽

 

▽ 성곽을 내려가다 전망대에서 본 기차바위의 모습

 

▽ 성곽 옆길을 따라 한참을 내려가면

 

▽ 구멍이 폐인 암석을 지나

 

△ 거대한 암반 능선을 내려가다.

 

▽ 북한산이 조망되는 암반 위다.

▽ 요상한 모양을 한 조망터에 올라 서울 시가진를 조망한다.

 

▽ 조금전 하산한 암반이 보인다.

 

▽ 다시 로프 구간을 내려선다.

 

▽ 기차 바위 갈림길에 도착한다.(기차 바위는 탐방치 않음)

    정상에서 220m 내려오면 만나는 기차 바위 갈림길이다.

    창의문 방향으로 간다.

 

 

▽ 성곽 왼쪽옆 경사진 등산로를 조심스례 내려선다.

 

▽ 뒤돌아 본 기차 바위의 모습

 

▽  인왕산길(0.07km),청운 어린이집 방향(0.023km)으로 간다.

 

▽  인왕산 하산길에 내려 서는 도로 지점에 도착한다.

      인왕산 정상에서 하산하여 1.01km 지점이다.

 

▽  이정표에서 철문을 지나 내려서면 도로를 만나 왼쪽으로 자하문 터널 방향으로 아스팔트를 내려간다.   

    조금 지나면 청운 공원을 지난다.  

 

▽ 청운공원 내 윤동주 문학관을 지나 길을 건너면 故 최규식 경무관 동상이 나온다.

    북악산으로 가는 입구다.

 

 

□ 북악산

▽ 인왕산 산행을 마친 후 연계하여 북악산 산행을 감행한다.    

    1968년 1월21일 북한 무장공비 김신조등 31명이 침투하여 청와대를 공격 할 때 종로 경찰서장으로 근무하다

    순직한 故 최규식 경무관 동상을 지나 창의문 방향으로 간다.

 

▽ 북악산 산행 관문인 창의문(彰義門)에 도착한다.

    창의문은 사소문중 하나로 자하문으로 더 많이 알려진 문입니다.

    북대문인 숙정문이 있었음에도 실질적으로 북문 역할을 했던 건 바로 창의문이다.

    북악산의 험한 지형 위에 세워진 숙정문은 사람의 발길이 뜸했을 뿐더러 1413년부터는 그마저도 폐쇄를

    시켰기 때문이다.

    숙정문이 오른팔이 되어 경복궁을 내리 누른다는 풍수학적인 의미 때문에 그런 조치를 취했던 것이다.

    그 때 창의문도 폐쇄가 되는데 왼팔의 역할을 하여 경복궁의 지맥을 손상시킨다는 ‘죄명’ 때문이었다.

    하지만

    숙정문과 달리 교통의 요충지 위에 놓여 있던 창의문은 1506년 (중종 1년)에 다시 통행이 재개되었다.

    그래서 소문인 창의문이 ‘북문 역할’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이다.

    사람들의 통행이 빈번했다는 것은 그 문 아래로 수많은 역사적 발걸음이 오갔다는 뜻이기도 하다.

    실제로 인조 반정 때 능양군(인조)을 옹립하던 세력들은 이문을 통해 도성을 점령했고,

    광해군을 쫓아낸 후 권력을 잡게 된다.

    현재의 문루는 조일 전쟁(임진왜란)때 불 타 사라진 것을 영조 때(1740) 건립한 것이다.

    현재 창의문은 일반인에게 개방이 되어 있어 문루까지 직접 올라갈 수 있다.

    내부에는 인조 반정 때 공을 세운 인사들의 이름을 적은 나무판이 걸려 있다.

    이 판은 문루를 세울 때 같이 만들어진 것이다.  

 

▽ 창의문 앞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목 계단이 나온다.

    이 곳부터 북악산으로 가는데는 탐방 신청을 하여 신분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하여야만 북악산을 탐방 할 수 있다.

 

▽ 신분 인증 후 돌계단을 올라

 

▽ 한동안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북악산이다.

 

▽ 성곽으로 저멀리 북한산이 보이기도 한다.

 

▽ 북악산 정상이다.

▽ 북악산 정상의 암석

 

▽ 정상에서 보는 북한산

 

▽ 정상에서 보는 인왕산과 기차바위

 

▽ 정상에서 하산하는 등산로는 성곽을 타고 하산한다.

 

▽ 1.21 사태 소나무를 지난다.

 

▽ 저멀리 남산 타워가 조망되고

 

▽  해발 293m의 청운대에 도착하다.

 

▽ 청운대에서 쉼터에서 뒤돌아 본 북악산 정상부다

 

 

▽ 철조망과 성벽 사이로 데크길을 따라 올라간다.

 

▽ 내려다 본 등산로

 

▽ 뒤돌아 본 정상부

 

▽ 숙청문에 당도한다.

 

 

▽ 성곽 위로 본 하산길

 

▽ 숙청문에서 본 삼청각

 

▽ 이정표에서 말바위 쉼터로  간다.

 

▽ 말 바위 쉼터에서 식사 후 300m 하산하면

 

▽ 목계단을 만나 내려서는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조망 명소(말바위에서) 300m 하산 한 지점이다.

    이 지점에서 삼청공원 까지는 300m 다.

 

▽ 삼청공원을 지난다.

    삼청공원에서 경복궁 까지는 2km로 도보로 30여분 걸리는 거리다.

 

▽ 국립 민속 박물관 앞을 지나

 

▽ 경복궁 담벼락을 따라가면

 

▽ 경복궁 정문을 지나 

 

 ▽ 경복궁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³ 산행.여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 영암 월출산  (0) 2009.05.30
경북 구미 금오산 현월봉  (0) 2009.05.19
전남 진도 동석산  (0) 2009.05.06
경남 통영 비진도 선유봉  (0) 2009.04.25
전북 진안 마이산  (0) 2009.04.10

서울 종로 인왕산~북악산    산행일시;  2009.05.14.목요일, 맑음

 

서울 종로구 옥인동 산 3-39에 위치한 해발 338.2m의 인왕산은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터와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남아 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산 이름마저 왕(王)자를 쓰지 못하고 ‘인왕(仁旺)’으로 고쳤다가,

1995년에 와서야‘인왕(仁王)’이란 본래 이름을 되찾았다.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해발 342m의 북악산은 북악·백악·백악산이라고도 한다.

높이 342m의 북악산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왕산·북한산·낙산·남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2007.04.05일 개방되어 창의문에서 시작하여 북악산 정상을 거쳐 숙정문, 와룡공원 혹은 삼청공원까지 성곽을 따라

전구간을 등산 할 수 있게 되었다.

산행코스는 독립문역에서 시작하여 인왕사 일주문-인왕산 정상-외성곽-창의문-북악산-숙정문-삼청공원

-경복궁 주차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산행시간은 중식 포함 5시간이면 충분하다.

 

 

 

 

',·´″″°³ 산행 자연 풍경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 영암 월출산  (0) 2009.05.30
경북 구미 금오산 현월봉  (0) 2009.05.19
전남 진도 동석산  (0) 2009.05.07
경남 통영 비진도 선유봉  (0) 2009.04.25
전북 진안 마이산  (0) 2009.04.10

서울 종로 인왕산~북악산      산행일시;2009.5.14.목요일.맑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