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김천 인현왕후길

위치;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소개; 인현왕후길은

        조선 19대 왕인 숙종의 계비인 인현왕후가 조선 3대 악녀인 장희빈에 의해 하루 아침에 평민으로

        신분이 강등되어 3년 동안 기거했던 김천 청암사를 품은 수도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유독 민중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왕후를 떠 올리는 이 길은 조용히 돌아 보기에도 좋은 곳이다.

        걷는 길 대부분은 해발 800m 이상으로 수도산 6푼 능선으로 이어 지는 길이다.

        인현왕후길 트레킹은 수도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원점으로 돌아 오는 코스다.

        주차장에서 마을 중앙을 지나 해탈교를 지나 청암사 말사인 수도암으로 난 시멘트길을 따라 올라 가다

        비포장길인  임도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본격적인 인현왕후길이 시작된다.

        여러개의 쉼터 의자를 지나면 청암사 갈릴길에 도착한다.하산하는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계곡-다리-옥동천 계곡길-용추폭포-출렁다리-용추 소공원-수도리 주차장까지 9km,중식포함 4시간

        소요되는 인현왕후길이다.   

트래킹 일시; 2017.12.16.토요일,맑음

트래킹 코스; 수도리 주차장(승강장)-해탈교-수도암 갈림길-인현왕후길 조각물-쉼터의자-청암사 갈림길

              이정표-통나무 계단-계곡-계곡-철계단-도로-다리-돌계단-용추폭포-출렁다리-도로-수도리

              주차장(승강장)

트래킹 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 성서 계대 사거리-강창교-다사-문양역-동곡-성주대교-성주

          -성주 교차로-굴목 교차로.김천(선산)방면-가천 삼거리.성주(왜관,김천)방면-가천 면사무소

          -신성 삼거리.대덕(무주)방면-증산 면사무소-청암사입구 갈림길.수도리 방향-수도리 주차장

           (네비;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412번지-70km,1시간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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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리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인현왕후길 트레킹

    인현왕후는 아이를 낳지 못했다고 한다.친정 어머니가 김천과 연이 있어 이 곳 청암사에 기거했다.

    신분은 왕후에서 평민으로 달라졌다.

    청암사에서는 몰락한 왕후를 위해 별도로 집을 하나 지었다.지금의 극락전이다.

    3년 후 왕후는 복권된다.

    훗날 왕후는 수도산 일대 넓은 땅을 청암사에 하사하고,중창 불사를 도왔다고 한다.

    어려울 때 자기를 보살펴 준 청암사와 스님들이 얼마나 고마웠을까!

 

△ 수도리 주차장은 수도리 버스 종점(승강장)이기도 하다.

 

△ 주차장에서 서쪽 방향으로 수도암 방향 마을길을 따라 가면        △ 좌측의 이정표를 만나게된다.    수도암 가는길과 수도 녹색길숲 모티길(수도암),인현황후길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마을로 접어들면

 

△ 입산 통제 안내판                      △ 좌측으로 돌탑과 고목 나무가 있는  마을 어구에 들어선다.

 

△ 정자와 다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 수도 마을 회관(수도리 경로당)을 지난다.

 

△ 진입교를 지나

 

△ 다기 수도암 방향으로 시멘트 마을길을 오르면

 

△ 수도리 주차장(승강장)에서 200m 지점인 이정표가 있는 해탈교 건넌다.

 

△ 마즈막 마을 끝집인 대구 민박을 지나면

 

△ 계곡을 따라 오르는 수도암으로 가는 시멘트길이다.

 

△ 해탈교에서 5분 거리,300m 시멘트길을 오르면 만나는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은 수도 녹색길숲 모티길(수도암)이며,    우측은 수도암과 인현황후길로 가는 방향이다. △ 삼거리 이정표

 

△ 좌측 수도 녹색길숲 모티길(수도암)로 가는 시멘트길

 

△ 우측은 수도암과 인현왕후길로 가는 시멘트길이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수도암,인현왕후길 방향으로 오르면 이내 만나는 삼거리다.    좌측으로 오르는 시멘트길은 수도암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 비포장길은 인현왕후길 초입이다. △ 인현 왕후길로 접어 들면 만나는 인현왕후 조각물인 "인현왕후길 설명판"과

 

△ 인현왕후길 설명판

 

△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인현왕후길 초입 이정표다.

 

 

△ 쉼터 의자,흔들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 이정표,인현왕후길 설명판(조각물)이 있는 초입부이다.

 

△ 아래로 본 수도리 마을 전경

 

△ 며칠전 전라도와 충청도에 많은 눈이 내렸다. 아마도 그 때 온 눈인가 보다.    인현왕후길은 임도길을 따라 가는 트레킹 코스다.시종일관 평탄한 임도길이다.

 

△ 능선이 보이는 길이 연속인 인현왕후길이다.    초입에서 능선이 보이는 끝자락에 도착하면 쉼터 의자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쉼터 의자를 지난다.찬바람이 몹씨 부는 겨울 날씨 탓으로 쉬어 갈 수 없다. △ 커다란 암석 옆을 지나는 인현왕후길이다.

 

△ 그늘진 곳에는 아직도 눈이 남아있다.

 

△ 특별하게 코스를 설명할 지점이 없다.    산죽길을 지나는 눈 덮힌 길이다.

 

△ 커다란 암석 아래를 지나는 길이다.

 

△ 능선이 보이는 바위 길을 지난다.

 

△ 좌측은 폭포 인듯 얼음으로 쌓인 사면길이다.

 

△ 깨진 바위를 지나면

 

△ 쉼터 의자를 만난다.

 

△ 다시 능선이 보이는 눈쌓인 그늘진 지점을 지난다.                     △ 우측으로 돌탑 모양을 한 바위를 지난다.

 

△ 다시 능선이 보이는 길을 간다.

 

 

△ 쉼터 의자가 있는 지점을 지난다.

 

△ 좌측의 커다란 소나무를 지나면

 

△ 현위치 표지판을 만난다.

 

△ 현위치 표지판

 

△ 두 개의 큰 바위를 돌아서면

 

△ 직벽 암석을 지난다.

 

△ 너털 바위 지점을 지나면

 

△ 좌측으로 오르는 산 길인 듯한 지점을 지난다.

 

△ 좌측 위로 커다란 암석 아래를 지나는 길이다.

 

△ 이어 모퉁이를 지난다.

 

△ 능선이 보이는 길을 간다.

 

△ 두번째 만나는 산줄길이다.

 

△ 커다란 암석을 지난다.

 

△ 지도상 5번 쉼터 지점 인 듯 한 곳에 도착한다.

 

△ 암석을 지나는 모퉁이 길이다.

 

△ 맞은편 산 능선이 보이는 길이다.

 

△ 하산 지점이 가까워 보이는 길이다.

 

△ 다시 그늘진 지점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면

 

 

△ 따뜻한 암석 지대를 지난다. 건너편 능선이 보이는 길이다.

 

 

 

△ 잘룩한 능선 지점에 도착한다.

 

△ 지도상 6번 쉼터 인 듯하다.

 

△ 쉼터 의자를 지나 모퉁이를  돌아가면

 

△ "길 있음" 이라고 페인트 글씨로 새겨진 소나무를 만난다.     아래 능선을 따라 가면 청암사 갈림길을 들리지 않고 계곡으로 바로 내려가는 능선길이다.

 

△ "길 있음" 소나무를 지나면 그늘진 길이다.

 

△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하산하는 인현왕후길이다. △  산모퉁이를 향해 가면

 

△ 사각 정자와 흔들 의자와 이정표가 있는 청암사 갈림길 지점에 도착한다.

 

 

△ 현위치 표시판

 

 

 △ 갈림길 이정표

 

 

△ 이정푱에서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 포토존에 도착한다.

 

 

△포토존을 지나 오르는 통나무 계단을 올라섰다 

 

 

 

△ 내려서면

 

 

△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는 급경사 하산길이다.

 

 

 

△ 급경사길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내려서는 하산길이다.        △ 이어 통나무 계단과 급경사 길이 이어진다.

 

 

 

△ 청암사 갈림길에서 10여분 급경사 내리막 하산길을 내려서면 계류을 지난다.             

 

△ 다시 통나무 계단을 조심스례 2~3분 내리면

 

△ 계곡에 도착한다.

 

△ 계곡을 따라 2~3분 내리면 계곡의 계류를 건넌다.         

 

△ 계곡의 계류를 건너면

 

△ 좌측 로프 구간인 사면길을  올라간다. △ 로프 구간을 올라 내려서면

 

 

 

△ 다시 사면길을 간다.

 

△ 다시 내리막길을 내리면

 

△ 계곡을 따라 하산하는 길을 만난다.

 

△ 고목 나무 옆을 지나면 아래 수도리로 가는 도로가 보이기 시작한다.

 

△ 철계단을 내려가면

 

△ 수도리로 가는 도로에 도착한다.

 

△ 도로에 도착하면 만나는 이정표

 

△ 도로를 건너면 

 

 

△ 아아치형의 다리를 건넌다.

 

 

△ 다리 위에서 본 상부

 

 

△ 다리 위에서 본 하부

 

 

△ 다리를 지나면 대리석으로 만든 정원을 지나 우측으로 가는 인현왕후길이다.

             

 

△ 너덜길을 따라 가는 펜스길

 

 

 △ 뒤돌아 본 다리

 

 

△ 펜스길을 따라가면

 

 

△ 계곡의 돌계단을 넘어간다.

 

 

△ 굽은 나무를 지난다.

 

 

△ 건너편 주차장이 보인다.

 

 

△ 다시 계곡의 돌계단을 지나면

 

△ 목계단을 만난다.

 

 

△ 전망대에서 보는 용추 폭포의 위용

    용추 폭포는 무흘 구곡의 제9곡으로 조선 중기 학자 한강 정구 선생이 제자들과 함께 명명한 좋은 경치로

    성주호 하류 회연 서원이 있는 제1곡 봉비암부터 제9곡인 용추 폭포까지 진귀한 풍경이 펼쳐진다.

 

    장소 마다 시가 있는데,

    옛 사람들은 용추 폭포를 '여기를 버려두고 어찌 별천지를 찾으리'라고 치켜 세웠다.

 

 

 

 

△ 용추 폭포 우측으로 또 다른 폭포가 있다.

 

 

△ 전망대에서 왔던 길로 되돌아 가

   

 

△ 우측으로 난 목계단을 오르면

 

 

△ 옥동천을 가로 지르는 출렁 다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 출렁 다리

 

 

△ 출렁 다리를 지난다.

 

 

△ 출렁 다리 위에서 본 상부

 

△ 출렁다리에서 용추 폭포 윗 부분으로 본 풍경

 

 

△ 출렁 다리를 건너면 만나는 이정표와 구조물

 

 

△ 건너서 뒤돌아 본 출렁다리

 

 

△ 출렁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수도암 방향으로 오르는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좌측의  주차장과 민박집을 지나

 

 

△ 주차장과 민박집

 

 

용추 폭포에서 들머리인 수도리 주차장까지는 도로이긴 하지만 시골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도로를 따라 오르는 인현왕후길이다.

 

 

△ 아래 다리에서 출렁다리를 지나 이 곳 이정표까지 1.200m 지점이다.

    수도리 버스 승강장(주차장)까지  1.200m 남은 지점이다.

   

 

△ 좌측으로 폭포 인 듯 한 곳이 조망된다.

 

 

△ 당겨 본 폭포

 

 

△ 다시 도로를 따라 가면

 

 

△ 좌측으로 가는 수도산 농장을 지나

 

 

△ 민박집을 지나면

 

 

△ 수도리 승강장까지 600m 남은 지점의 이정표를 만난다.

 

 

△ 단지봉이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 청색의 민박 입간판을 지난다.

 

 

△ 수도길 1140

 

 

△ 수도리 주차장(승강장)에 도착하여 인현왕후 트레킹은 종료된다.

    7km,중식포함 4시간 소요된 인현왕후길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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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길 대부분은 해발 800m 이상으로 수도산 6푼 능선으로 이어 지는 길이다.

인현왕후길 트레킹은 수도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주차장에서 마을 중앙을 지나 해탈교를 지나 청암사 말사인 수도암으로 난 시멘트길을 따라 올라 가다 비포장길인  임도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본격적인 인현왕후길이 시작된다.

여러개의 쉼터 의자를 지나면 청암사 갈릴길에 도착한다.하산하는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계곡-다리-옥동천 계곡길-용추폭포-출렁다리-용추 소공원-수도리 주차장까지 9km,

중식포함 4시간 소요되는 인현왕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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