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렬왕후 한씨            2019.01.15.화요일,맑음

장렬왕후 조씨;인조의 계비

생졸; 1594년-1635년,42세

부; 한원 부원군 조창원 


장렬왕후 조씨는 한원부원군 조창원의 딸로써 1638년,15세의 나이에 인조의 정비 일렬왕후가 죽자 3년 후 44세의 인조와 가례를 올리며 계비가 되었다.

장렬왕후 조씨는 아들인 효종보다 25세 어렸고,

며느리인 인선왕후보다 26세 어렸으며,소현세자와는 띠동갑이었다. 

                            

인조가 죽자 대비,효종이 죽자 대왕대비가 되었다.

이때 상복 문제로 기년설과 대공설이 대립을 이루는 등 청치적  정권 다툼속에서 수모의 세월을 겪었다.

인조의 후궁인 귀빈 조씨의 손자인 동평군(승선군의 아들)과 손을 잡고 장옥정을 숙종의 눈에 띠게 해

힘을 얻고자 하였으나 이루지 못하고 65세에 떠났다.

인조에 이어 효종,현종,숙종 3대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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