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

전북 장수 장안산(長安山)

해발; 1.237m

위치; 전북 장수군 장계면과 경북 함양군 서상면 경계

소개;

  장안산은 영취봉(1,075.6m)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이 금남 호남 정맥이다.

  이 능선이 무령 고개로 가라 앉았다가 약 3km 거리에 이르러 빚어 놓은 산으로,

  백두 대간의 기운을 금남 호남 정맥을 통해 충남과 전라도 방면으로 광활하게 전달하는 종산 역할을 하는 산이다.

  금남 호남 정맥은 북서쪽으로 백운산과,남서쪽 흩어골봉,큰골봉,밀목재,사두봉,신무산,

  북으로 팔공산,성수산,마이산 등으로 이어진다.

  장안산은 1986년 군립공원으로 지정 되었고,

  봄이면 철쭉 군락과 남서쪽의 덕산계곡(용림천),남동쪽의 지지 계곡은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며,

  가을철이면 무령고개의 빼어난 억새밭과 겨울철이면 설경으로 덕유산과 지리산 풍광에 매료된다.

  주위의 볼거리는 당시 왜장을 껴안고 촉석루에서 남강으로 투신한 주논개(朱論介)를 기리는

  논개 사당인 의암사(義巖祠)와 논개 생가지,장수 향교 등이 있다.

산행일시; 2016.01.20.수요일.흐림

산행코스;

  신덕리 신덕 마을 회관-742번 지방도-덕산제-주연 삼거리.이정표-범연동 방향-산행 안내도(화장실)

 -계단-906봉-이정표-이정표-범연동-정자-산행 안내도(화장실)-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광주대구 고속도로 옥포JC-통영.대전 고속도로 함양JC -익산 포항 고속도로

 -장수 IC.장수.남원-장수 군청.장수 경찰서-장수사거리-장수교-신덕 마을  회관

  (네비; 전북 장수군 장수읍 산54-7번지-135km,1시간50분 소요,통행료6.300원)

 

이미지 보기

 

△ 신덕마을

    금일 장안산 산행은 무룡 고개에서 들머리를 잡아 장안산 정상을 지나 중봉,하봉을 거처 범연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잡았으나 많은 눈이 내려 무룡 고개에 접근 할 수 가 없어

    신덕리 마을 회관에서 742번 국도를 따라 신덕제(저수지)를 지나 연주 마을 입구 이정표를 지나면

    산행 안내도와 화장실이 있는 지점에서 산행을 진행하기로 한다.     

 

 

△ 덕산리 신덕 마을의 마을 회관에 하차 후 법연동 방향으로 742번 지방도를 따라 법년동 방향으로 간다. 

   신덕 마을 회관에서 주연 마을 입구를 지나 등산로 안내도가 있는 곳까지 2.9km 거리다.

 

 

△ 신덕 마을 앞 도로 표시판

 

 

△ 742번 지방도 도로는 눈으로 인하여 미끄럽다 하여 아이젠을 착용하고 출발한다. 

   덕산제 방향이다.

 

 

△ 양지가 있는 곳은 눈이 녹아 있다.

 

 

△ "백두대간길 1.4km "이정표를 만난다.    

     금일 따라 눈 덮힌 도로 위의 이정표가 외로워 보인다.

 

△ 이정표에서 장안산 방향으로 간다. 

 

 

△ 덕산제로 향하는 742번 지방도

 

 

△ 덕산제가 보이는 742번 지방도

 

 

 

△ 우측 덕산제 위로 보이는 눈 덮힌 장안산 능선 

 

 

△ 신덕 마을 회관에서 742번 지방도를 따라 20여분이 흐른 시간이다.

 

 

△ 눈 덮힌 장안산 정상부가 보인다. 

 

 

△ 출발지에서 35분 정도 시간이 흘렀다. 

 

 

△ 신덕 마을 회관에서 2.7km,40여분이 지나서야 연주 마을 버스 정류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 연주 마을로 들어가는 이정표를 만난다.

 

 

 

 △ 이정표 

 

 

△ 연주 다을 입구에서 0.2km 범연동 방향으로 더 가면

    좌측으로 산행 안내도와 화장실이 있는 들머리에 도착 할 수 있다.

    오르막 나무 계단을 따라 오르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계단을 올라 우측으로 휘어진 사면을 따라 오르면 

 

 

△ 왼쪽 암석이 있는 지점의 나무계단을 올라 능선에서 우측으로 간다. 

 

 

△ 능선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

 

△ 눈 덮힌 산죽길을 따라 오르면

 

 

△ 뒤돌아 본 등산로

 

 

△ 또다시 이어지는 통나무 계단

 

 

△ 이름 없는 암석을 지난다.

 

 

△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휘어진 능선길을 오른다.

 

 

△ 눈 덮힌 평탄한 능선 등산로를 지나 간다.

 

 

△ 아무도 밟지 않은 등산로

 

 

△ 산죽길을 지난다.

 

 

△ 산죽길

 

 

△ 산죽길

 

 

△ 산죽길이 끝이 나고 오르는 등산로

 

 

△ 로프 구간을 지난다.

 

 

△ 로프 구간을 지나면 내려서는 등산로 

 

 

△ 눈덮힌 등산로

 

 

△ 아무도 가지않은 등산로는 흰 눈으로 장식하고 있다.

 

 

△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

 

 

△ 내리막과 오르막의 연속이다.

 

 

△ 능선길을 따라 내려서면

 

 

 

△ 등산로 폐쇄란 입간판(이정표)을 지난다. 

 

 

△ 통나무 계단을 올라간다.

 

 

△ 다시 내려서는 등산로

 

 

△ 오르는 등산로 

 

 

△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면

 

 

△ 하산 지점인 범연동 마을이 나무 사이롤 조망된다. 

 

 

△ 올랐다 내렸다 하기를 여러분 

 

 

△ 가파르게 내려서는 통나무 계단 등산로다. 

 

 

△ 사거리 갈림길에 이정표를 만난다.

    덕천암 3.0km,장안산까지는 3.3km며 범연동 까지는 2.2km다.

    여기에서 왼쪽으로 범연동 방향으로 하산한다.

    눈이 많이 쌓여 더 이상 진행 할 수 없는 산행이다.

 

 

△ 하산 지점인 이정표에서

 

 

□ 하산 

 

 

△ 하산 지점

    너무 많은 눈으로 인하여 금일 장안산 정상 까지는 갈 수가 없다.

    포기하고 범연동 마을로 하산한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 . . . . . . .  

 

 

△ 이정표에서 우측 방향으로 내리막 하산길로 접어든다. 

 

 

△ 눈꽃으로 장식하고 있는 사면 등산로

 

 

△ 범연동 마을이 나무 사이로 보이기 시작한다.

 

 

△ 멋진 소나무를 지난다. 

 

 

△ 약간의 공간이 있는 곳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출발 한다.

 

 

△ 내리막 하산길 

 

 

△ 눈으로 덮힌 능선길을 내려가면

 

 

 

 

△ 가파른 산죽길을 내린다.

 

 

△ 산죽길 사이를 지나 내려서면 널찍한 공터(밭)가 나온다. 

 

 

△ 비닐 하우스가 있는 방향으로 간다. 

 

 

△ 계곡의 다리를 지나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가면 

 

 

△ 아치형의 하산길을 지난다. 

 

 

△ 범연동 마을과 뒷쪽은 백운산(범골봉 847.9m)이 보이기 시작 한다. 

 

 

△ 마을로 접어드는 등산로 

 

 

△ 마을길로 들어간다. 

 

 

△ 첫번째 만나는 범연동 마을 가옥이다. 

 

 

△ 법년동 마을을 지나

 

 

△ 법연동 버스 종점 방향으로 가면 

 

△  범연동 버스 종점 회차로 지점을 지나 

 

 

 

 

△ 범연동 버스 종점에서 0.4km 가면 마을 어귀에 쉼터 정자가 나온다.

    쉼터 정자에서 0.1km  742번 지방도를 따라 더 가면 산행 안내도가 있는 곳에 다다른다.

    초입인 산행 안내도 지점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

    아쉬움만 남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