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보궐 선거 실시                     2020.02.16.일요일,맑음

2009년의 재보궐 선거는 4월29일과 10월28일 두차례에 걸처 실시 되었다.

2009년4월29일의 보궐선거는 

  총 16개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5명,기초단체장 1명.광역의원 3명,기초의원 5명,시.교육감 2명을 뽑는 보궐선거

  결과는


    총선거인수  5,059,539명 중 총투표자수는 1,269,224명 이었으며,

    투표율은 25.09%였다.

    정당별 당선자 수(국회의원/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는

      한나라당 1명 (0/0/1/0)

      민주당 4명 (1/1/0/2)

      민주노동당 2명 (0/0/1/1)

      진보신당 1명 (1/0/0/0)

      무소속 6명 (3/0/1/2) 이었다.

   평가는

     민주당등 야당에서는 결과를 국민이 MB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한 것이라고 하였다.

     청와대는 지역 선거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재보선 직후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근 30%를 유지하던 이명박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25%로 급락했으며,

     한나라당의 지지율 역시 34%에서 11% 하락한 23%를 기록했다.

     반면에 지지율은 민주당16.7%,민주노동당13.3%,진보신당3.5% 등 야당들은

     지지율 상승을 보였다.

2009년10월28일의 보궐선거는

   총 5개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5명을 뽑는 보궐선거다.

  결과는


    총선거인수  184,691명 중 총투표자수는 81.103명 이었으며,

    투표율은 43.92%였다.

    정당별 당선자 수(국회의원/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는

      한나라당 2명

      민주당 3명 이었다.

   평가는

      3석을 차지한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이명박 정권의 오만과 독주에 대한 통렬한 심판

      으로 규정하였다.

      한나라당은 재보선 여당 완패의 고리를 끊어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반면,자유선진당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두 거대 정당의 흑색선전과 고소,고발 등

      과열 선거운동을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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