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무주 적상산 (赤裳 ) 

해발; 1.034m

위치; 전북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소개; 4면이 절벽으로 둘러쌓인 적상산은 덕유산 국립공원 지역에 속하며, 

        붉은색 바위 지대가 마치 산이 붉은 치마를 입은 것 같다고 하여 적상이라는 이름이 유래 되었으며,

        한국 100경 중 하나로 꼽힌다.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워 그 단풍이 붉은 치마 같다고 말하기도 하나 사실은 붉은 바위 때문에 적상산

        이라 한다.정상 일대가 흙으로 덮인 토산이라서 나무숲이 매우 울창하다.

        산정이 평탄한 반면 지면에서 산허리까지는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산세가 험준하며 물이 풍부하므로 방어상 유리한 조건을 갖춘 천혜의 자연 요새이며,

        그 까닭에 적상산성(사적 146)이 축성되었는데,고려 말 최영 장군이 축조를 건의하였다고 전해 진다.

        이 곳에 조선 왕조 실록을 보관하였다.

산행일시; 2015.10.19.월요일.맑음

산행코스; 서창 마을-장도바위-서문-테크 계단 -서창고개-적상산-안렴대-안국사-임도-상부댐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영동IC- 구교 사거리(대전.무주)-구교 삼거리(대전.

     무주)-부용사거리(무주.김천)-길왕교차로-서창 탐방 지원센터 

    (네비;전북 무주군 사천리1.12- 142km, 2시간 소요,통행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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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마을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적상산 산행은

    장도바위를 지나 적상산성 서문를 지나,안부인 향로봉 갈림길에서 우측 등산로 능선을 거처

    정상석이 없는 통신시설이 있는 적상산 정상에 닿는다.

    이어 전망이 압권인 안렴대를 지나 안국사를 지나 일주문을 지난다.

    적상호 대형 주차장에서 종료되는 중식 포함 4시간이 소요되는 산행이다. 

     

△ 서창 주차장에서 주차 후 왼쪽 아스팔트길을 따라 서창마을로 접어든다.

 

△ 약 5분 정도 약간 경사진 길을 올라가면 왼쪽엔 산행 안내도와 우측 정자를 만난다.

 

△ 마을 한 가운데를 통과한다.

 

△ 마을 한가운데를 통과해 입산 통제소를 지나면

    적상산이 우측으로 한 눈에 들어오는 커다란 공간의 공원을 볼 수 있다.

    이 공원을 지나 골짜기를 향해 가면 서창 마을에서 100m 지점인 이정표를 만난다.

 

△ 1번 이정표(등산로 아님↑,서창마을 0.1km↓,향로봉 3.4km→,안국사3.7km→)에서

    우측 계수대가 있는 오솔길로 접어든다.

    산행 초입이다.

 

△ 경사진 등산로는 바닥이 돌로  잘 정비되어 있어 산행 하기에 그다지 어렵지 않다.

 

△ 이정표에서 약10분 거리에 서 있는 다목적 위치 표지판에는

   "덕유 02-01번,서창0.5km ↓,안국사3.3km↑ " 라고 알려 주고 있다.

    약간 경사진 등산로를 올라 왔다.

 

△ 돌로된 계단 등산로를 오른다.

    1번 이정표에서 약 12분 정도 지난 지점에

    2번 이정표(서창 공원 지킴터0.6km↓,향로봉 2.9km↑,안국사 3.2km↑)가 나온다.

 

△ 목계단을 오른다.

 

△ 다목적 위치 표지판(덕유2-02번,서창0.9km↓,안구가2.9km↑)이 있는 돌계단을 올라간다.

 

△ 우측엔 통나무로 만든 입석 쉼터 의자를 마련해 놓아 등산객들의 휴식 공간이기도 하다.

 

△ 임도 처럼 편안한 오르막길을 우측으로 휘돌아 간다.1번 이정표에서 약 30분이 지난 등산로다.

 

△ 돌탑과 너털 바위가 흩투러진 계류를 지난다.

    왼쪽으로 경사진 등산로를 향한다.

 

△ 계류를 지나서 약 2분 정도 올라가면

    우측으로 휘어진 지점에 처음으로  전망대 역할을 하는 지점에 도착한다.

 

△ 통영 대전 고속도로와 방금 등산 들머리 서창 마을이 조망된다.

 

△ 왼쪽으로는 안렴대가 있는 산허리가 조망된다.

    능선을 따라 오색의 단풍이 물들었다.

 

△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휘어진 등산로를 약 4분정도 올라가면 등산로 길 우측에 커다란 바위를 만난다.

 

△ 다목적 위치 표지판(덕유02-03,서창1.4km↓,안국사 2.4km↑)을 지난다.

 

△ 서창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는 대체로 지그자그로 오르는 등산로 이기도 하다.

 

△ 왼쪽의 커다란 바위를 지켜보며 우측으로 경사진 등산로를 올라간다.

 

 

△ 커다란 암벽이 앞을 가린다.왼쪽으로 오르막길을 오른다.

 

△ 조망 바위다.

 

△ 조망 바위에서 본 안렴대

 

△ 또다시 만난 마목적 위치 표지판(덕유02-04,서창 1.9km↓,안국사 1.9km↑)

 

△ 왼쪽으로 급경사 오르막길을 오른다.

 

△ 지나치기 쉬운 세번째 만난 전망대

 

△ 긴꼬리 모양을 한 통영 대전간 고속도로

 

△ 단풍으로 장식한 등산로

 

△ 단풍과 어우려저 한폭의 동양화를 그리고 있다.나무로 된 펜스와 함께.....

 

△ 행여 커다란 바위가 무너질까 염려해 받쳐놓은 나무 가지들을 바라 보느라면

    돌아가신 부모님이 문득 떠 오른다.

    내 부모님들도 저 나무 가지와 같이 마찬가지로 버팀목이 되었겠지.............

 

△ 너럭바위 암석 사이를 지난다.

 

△ 고려 말 최영 장군이 길을 만들기 위해 내려 첬다는 전설이 전해 오는 장도 바위를 만난다.

    1번 이정표(오전 11시22분) 나들목에서 1시간 27여분이 지난 지점(오후12시49분)이다.

 

△ 장도바위에서 왼쪽으로 오른 이곳에서 장도 바위를 향해 사진을 찍으면 전체가 확연이 보인다.

 

 

△ 장도 바위를 지나 10분 이면 서문지에 도착 할 수 있다.

 

△ 서문을 지나자 마자 만난 이정표(서창 공원 지킴터 2.4km↓,향로봉 1.1km↑,안국사 1.4km↑)에서

    뒤돌아 본 적상산성 서문지의 모습.여기서 안부 삼거리 까지는 0.4km다.

 

△ 서문지를 지나면 계곡 합수지점에 다다른다.

 

△ 로프 펜스로 된 등산로를 지그자그로 올라간다.

 

△ 나무 테크 계단을 오른다.

 

△ 서문지에서 안부 삼거리에 있는 이정표(서창 공원 지킴터 2.7km←, 안국사1.0km↓,향로봉0.7km↑)

    까지는 0.4km다.

    서창 마을(오전11시22분)에서 이 곳 삼거리(오후13시15분)까지 1시간53분이 걸렸다.

    들머리에서 안부 삼거리까지 오르막길이나 대체로 잘 정비된 등산로라 산행 하기에 아주 좋은 여건이다. 

    이 곳에서 왼쪽으로는 향로봉 가는 등산로며,

    우측 능선길은 안국사 가는 등산로다.

    안국사 방향으로 등산로를 택했다.

 

△ 안부 삼거리에서 안국사로 가는 길은 대체로 평탄한 등산로다.

 

△ 마귀 할멈 나무를 지나면 약간 오르막길을 오른다.

 

△ 안부에 오르면 한자로 산(山)자만 새겨진 비석이 있다.

    이 곳에서 점심 식사(40분 정도)를 한다.

 

△ 식사 후 다시 시작한 산행길에 "제146호 사적 적상산성" 이란 돌비석을 만난다.

    산행길은 낙엽이 쌓여 가을의 정취를 더해 주고 있다.

    시인 김소월의 진달래 싯귀가 생각난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영변에 약산 진달래꽃(낙엽) 아름 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 오리다"는 싯귀를 ........

△ 사방이 단풍으로 장식된 나무 펜스를 지난다.

 

△ 안국사와 안렴대로 가는 삼거리 이정표(안국사.02km↑,안렴대0.3km →,향로봉1.4km←)

 

△ 통신 시설이 보이기 시작한다.

 

△ 나무 계단을 따라 오른다.

 

△ 통신시설 앞으로 난 계단 위쪽 우측을 올라가면 안렴대 가는 등산로다.

    좌측으로 계단으로 내려가면 안국사 가는 방향이다.

    안렴대를 둘러보고 되돌아 와야 한다.

    이정표에는 "안렴대 0.15km←,안국사0.45km↓,향로봉 1.7km→"라 명기하고 있다.

    이 곳이 적상산 정상이나 정상석은 없다.

 

△ 통신시설이 보이는 곳에서 ...

 

 

△ 조망터에서 보는 통신시설물

 

△ 조망터에서 보는 향로봉 정상부와 능선길.

 

 

△ 서창 마을에서 장도바위를 지나 산성을 지나온 계곡

 

△ 안령대는 철 구조물로 펜스를 만들어 놓았다.

    전망대 역할을 한다.

 

 

△ 조망터에서 안렴대로 가기 위해선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 가야 한다.

 

△ 안렴대에 도착한다.

 

안렴대

   적상산 남쪽 층암 절벽위에 위치한 안렴대는 사방이 낭떠러지로.

   이 곳을 오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슬아슬하게 한다.

   고려 시대 거란이 침입 했을때 삼도 안렴사가 군사들을 이끌고 이 곳으로 들어와 진을 치고 난을 피한

   이라 하여 안렴대라 불려지고 있다.

   또한 ,

   병자호란(1636~1637) 때는 적상사고 실록을 암렴대 바위 밑에 있는 석실로 옮겨 난을 피했다고 한다.

    

 

△ 안렴대를 들린 후 되돌아 와 철계단을 오른다.

 

△ 통신시설이 있는 이정표에서 우측 나무 계단으로 하산한다.

 

□ 하산

△ 통신 시설물에서 목계단으로 하산하여 뒤돌아 본 목계단

 

△ 하산 후 2~3분이면 만나는 이정표에서 왼쪽으로 안국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안렴대에서 300m이며,안국사 까지는 200m다.

 

△ 돌계단으로 잘 정비된 등산로를 내려간다.

 

△ 안국사에 도착한다.

    1번 이정표 들머리에서 중식40분을 포함해 3시간 30분 소요된 거리다.

 

△ 안국사에 있는 우물물이다.

 

 

△ 안국사 일주문을 향해 간다.

 

△ 일주문 가기전 왼쪽으로 보면 적상산성과 안내문이 보인다.

 

△ 안국사 일주문 모습

    안국사 일주문에서 하산하여 꼬불꼬불한 멘트 길을 1.5km(도보로 20분 소요) 가야만

    적상산 상부댐 주차장이다.

 

△ 일주문을 지나면 바로 만나는 이정표

 

△ 꼬불 꼬불한 시멘트 하산길이다.

 

△ 치목 마을 등산로 갈림길

   치목 마을을 출발하여 안국사를 거처 정상을 가는 등산로는

   치목 마을에서 안국사까지 등산로는 짧지만 가파르다.

   치목마을에서 출발하는 산행은 치목 터널과 구천동 터널 중간 사거리 부근의 괴목리에서 시작한다.

 

△ 적상 사고 전경

 

△ 상부댐에 세운 적상산 사고지 이전 연혁비

 

△ 적상호와 적상호 전망대의 모습

 

△ 안국사 일주문에서 1.5km(도보 20분 소요) 지점에 있는 넓은 적상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금일 무주 적상산 산행은 사실상 종료된다.

    산행코스와 산행시간을 종합해보면

    들머리인 서창 공원지킴터(11;22)→2.8km 향로봉 갈림길(13;15)→1km 안국사 갈림길(점심 40분

    포함;14;11)→0.15km 통신시설(14;16)→0.15km 안렴대(14;45)→0.15km 통신시설(14;48)→0.15km

    안국사삼거리(14;51)→0.2km 안국사(14;55)→1.5km 적상산 주차장(15;27);

    Total 6.1km,중식포함 4시간5분 소요되었다.

 

□ 덤으로 보는 적상 전망대

    적상호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자동차로 1.8km(6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적상 전망대로 이동하다.

△ 적상 전망대 

 

△ 전망대에서 본 통신시설이 있는 적상산 능선과 상부댐 모습이 조망된다.

 

△ 적상산 주차장에서 꼬불꼬불한 길을 자동차로 내려 오면 조심하여야만 한다.

    적상 터널을 지나면...

 

△ 차장 너머로 본 적상산 전망대

 

△ 와인 터널을 지난다.

 

△ 적상 분소를 지난다.적상 분소를 지나면 내창 마을 버스 종점에 닿는다.

    자동차로 안국사 주차장~내창마을 버스 정류장 까지 9km, 30분 거리

                 안국사 주차장~적상분소까지 7.5km,22분 거리

                 적상분소 내창~마을 버스정류장까지 1.5km,5분 거리다.

     도보로 약 2시간 걸린다.

 

 

 

□ 전북 무주 적상산    2015.10.19.월요일,맑음

 

  

 

 

 

전북 무주 적상산        산행일시; 2007.03.23.금요일,맑음

 

 

 

전북 무주 적상산         산행일시; 2007.03.23.금요일,맑음

 

 

 

 

동영상

 

 

산행일시; 2007.03.23.금요일.맑음

 

전북 무주군 적상면에 위치한 적상산(상산(裳山)·상성산(裳城山)이라고도 한다)은 높이 1,029m로 ,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1,614m)에서 북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고있다.한국 백경 중 하나로 손꼽히며 사방이

깎아지른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적상산은 지대가 높고 일교차가 심해 기암괴석과 어루어진 단풍이 유달리 곱고 아름답다.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 하다고 하여

붉은 '적' 치마'상'자를 써서 적상산(赤裳山)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산행코스는 서창 마을-장도 바위-서문지(적상산성)-계곡 합수 지점-계단-통신 시설-전망대-안렴대로 하여 원점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으로 중식포함 4시간이면 산행을 마칠수 있다. 

 

 

 

 

전북 무주 적상산

 

해발; 1,034m

위치; 전북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소개;

   적상산은 사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면 여인네의 치마와 같다 하여 적상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

   가을의 단풍만이 아니라 철따라 독특한 특성을 가진 산이다.        

   적상산에는 장도 바위,장군바위 등 자연 명소와 함께 최영 장군이 건의하여 축조했다는 적상산성이 있으며,       

   적상산은 적상면 중앙에 솟은 향로봉과 기봉 두 봉우리를 주봉으로 하고 있다.       

   북쪽 향로봉과 남쪽 기봉이 마주하고 있는 정상 일대는 흙으로 덮인 토산이라 원시림을 방불케 할 정도

   나무가  울창하다.         

   800~900m 가량되는 산허리 까지는 층암 절벽이 병풍처럼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 바위산이다.        

   험한 바위산인 탓에 등산로는 서창 마을 쪽이나 안국사로 오르는 길은 돌비탈을 지나야 하고 길도 애매해서

   서창리쪽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국의100대 명산중의 하나로 손꼽히며,        

    명소로는 천일폭포,송대폭포,장도바위장군 바위,적상산성,안렴대,안국사(조선실록 5대 사고지 중 하나)등이 유명하다.

산행일시; 2007년3월23일,금요일.맑음

산행코스; 서창 마을-장도 바위-서문지(적상산성)-계곡 합수 지점-계단-통신 시설-전망대-안렴대(원점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경부 고속도로 황간IC-영동(대전)-무주(대전)-무주(장수)

       -길왕 교차로(적상면)-안국사-서창 마을 주차장    

       (네비; 전북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192번지-140km, 2시간 10분 소요,통행료 5,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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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 마을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적상산 산행이다.  

   주차장에서 오르막 아스팔트길을 따라

 

▽ 서창 마을 한가운데를 통과해 입산 통제소를 지나면 적상산이 우측으로 한 눈에 들어오는 커다란 공간의 공원을

     볼 수 있다.

     공원을 지나 골짜기를 향해 간다.

 

▽ 계곡의 암벽과 능선이 보이는 산행길이다.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가면 너덜 바위가 있는 지점을 지나게 된다.

 

▽  커다란 암석 옆을 지난다

 

▽ 이어 장도 바위를 만난다.

적상산성 서문아래 하늘을 찌를 듯이 서있는 이 바위는 고려 말 왜구 토벌에 나선 최영 장군이 쌓았고,

거란과 왜구의 침입 때 군민들이 성터를 근거 삼아 전투를 벌였다고 한다.

고려 말 최영장군이 적상산을 오르다가 길이 막혀 장도를 내리쳐 길을 내고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다.

 

▽ 장도 바위를 지나 오르막 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바위를 지나는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간다.   

            

 ▽  적상 산성 서문지에 도착한다.

 

△ 적상산성 서문을 지나면 만나는 이정표.

     향로봉까지는 1.1km,안국사까지는  1.4km 남은 거리다.

 

▽ 적상 산성

 

▽ 계곡 합수점을 지나 로프 펜스가 처진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 데크 계단을 오른다.

 

▽ 능선에 올라서면 네거리 갈림길 이다.   

    좌측은 향로봉(1.5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직진하면 안국사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정상과 안렴대로 가는 등산로다.

 

▽ 통신시설이 있는 정상부에서 안렴대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이 지점에서 향로봉까지는 1.7km며 안렴대까지는  0.15km다.

 

    사진에서 우측 계단이 보이는 곳으로 가면 안국사로 가는 방향이다.

 

 

▽ 삼거리를 지나 철로된 펜스를 따라가면 안렴대로 가는 등산로다.

 

     전망대다.

 

 

 

 

 

 

△ 계단을 내려 선다.

 

 

 

▽ 뒤돌아 본 계단

 

 

 

▽ 경사진 오르막길을 오르면 안렴대다.

 

 

 

▽ 안렴대에 도착한다.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산 119-1번지에 위치한 정상에 있는 안렴대(安廉臺)는 거란 침입 때 안렴사가 진을 치고 피란

했던 곳이다.

안렴대에서 서창 마을 주차장으로 되돌아 오는 원점회귀 산행은 종료된다.

 

 

▽ 안렴대에서 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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